부는 바람이 온 몸을 간질인다. 이런 바람은 어떻게든 놓칠 수가 없다. 

아, 매일 저녁이 이렇길 바란다면 언젠가는 마음까지 다 녹아버리겠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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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2012-06-13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곁을 지난 바람이 그대에게도 갔던 모양이네~ 바람 참 좋더라!

風流男兒 2012-06-13 15:41   좋아요 0 | URL
흐흐, 그래서 더더욱 반가웠던 거 같아요. 정말 취해 있다보니, 밤이 꼬박 갔더라구요. 아쉽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