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울다
마루야마 겐지 지음, 한성례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0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밤바람으로 책장을 넘기고 구름사이의 어두운 불빛으로 읽었다. 새벽이 또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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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2011-08-04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었구나^^ 작가의 이력을 보면서 저렇게 살아야 저런 글이 나오겠구나 싶었어.

風流男兒 2011-08-04 18:35   좋아요 0 | URL
네. 정말 읽다 잠이 확 깨더라구요.. 물론 다 읽은 순간, 잠은 다시 찾아왔지만요. 삭발한 채로 바라보는 표정이. 정말 훌륭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