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평설 첫걸음 2022.11 - 7세부터 10세까지 독서습관 기르기 독서평설 2022년 11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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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어린이 혼자 하루하루 책을 읽고 스티커를 붙이기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꾸준히 습관을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포인트! 스티커입니다.



스티커 붙이기와 활동북에서 혼란이 왔습니다.

날짜별로 한다면

활동북 내용이 첫걸음 다이어리 순서대로 즉 본문 페이지 순서로 배열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활동북은 주제별로 주별로 내용이 수록되어 있으니

첫걸음 활동북의 차례에 (본문페이지 표기)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1. 마음 글쓰기 속담으로 글에 날개를 달아요 (본문 22p) 페이지가 표기되면 좋겠습니다.

21. 세계 최고의 로봇들(본문 6p)

활동북을 할 때 본문 22쪽-> 본문38쪽-> 62쪽으로 넘어가니

초저학생이 뒷쪽은 아직 읽지 못한 부분이라 활동북 순서가 왔다갔다해서 당황했답니다.



그리고 독서평설이라는 말처럼

창의적인 글쓰기 공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답 한개를 맞추기보다 자유로운 글쓰기 영역의 활동북으로 거듭나길 희망해 봅니다.

모두 다른 생각을 수용하고 표현할 수 있게 말입니다.

정답지는 다양한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기위한 다양한 답을 예시로 적용(빈칸 또는 아이 생각적기 답지 지양)해 주심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본문 다이어리가 날짜별로 붙이게 되어 있으면 활동북도 날짜별로 해 주심 더 좋을 것 같고,

본문 다이어리 없이 활동북처럼 주제별로 한다면 스티커 붙이기도 수월할 듯 합니다.

다이어리중심인지, 활동북 중심인지는 아이들 선택이니

활동북 차례에 본문페이지 표기가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을 읽을 수 있는 유치원생에서 초저학년 학생이

혼자서 읽고 자신의 생각을 덧붙이고

스티커 및 쓰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가 생각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초저학년생이 읽고 스스로 생각하고 매일 매일 꾸준히 쓰기할 수 있는 습관들이기 책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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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률 VOCA 어원편 Lite - 쉽고 가볍게 익히는 어원 학습의 시작 고교 능률 보카 (2021~ 개정)
NE능률 영어교육연구소 지음 / NE능률(참고서)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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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두사는 단어나 어근(단어 의미를 나타내는 중심부)의

앞에 붙어 새로운 단어를 만드는 말. 15p

접미사는 단어나 어근(단어 의미를 나타내는 중심부)의

뒤에 붙어 다른 품사의 단어를 만들어내는 말.

(명사형, 동사형, 형용사형, 부사형) 117p

어근은 단어의 중심이 되어 실질적 의미를 가지는 최소 단위. 169p

능률VOCA어원편Lite/ NE능률 영어교육연구소 지음 / NE능률

한글이 한자어라서 생소하고 더 어려워서 사전의 뜻을 찾아보았습니다.

전치사는 명사, 대명사 앞에 놓여 명사, 대명사와의 관계(위치, 시간, 방향, 소유 등)를 나타내는 품사.

접속사는 단어와 단어, 구절과 구절, 문장과 문장을 이어 주는 구실을 하는 문장 성분.

종속 접속사 종위 접속사 (從位接續詞) 영어는 ‘since’, ‘because’. 로 동일합니다.

등위 접속사 (等位接續詞) 영어의 ‘and’, ‘but’, ‘or’.

역접 관계 접속사 (逆接關係接續詞) ‘그러나’, ‘그렇지만’, ‘하지만’. 

 -네이버 지식사전 참고함-

학창시절 고리가 달린 작은 단어장을 만들어 버스속에서 하염없이 외우던 기억이 납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다양한 영어단어들을 순서대로 쭉 적어서 소리내어 외웠습니다.

영어사전 순서대로 또는 교과서에 나온 단어 순서대로 쓰고 또 읽기를 반복,, 그리고 빽빽하게 연습장에 쓰기를 반복,,,

능률Voca를 보니 영어의 어원이 보다 쉽게 그림과 매칭하여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예시 문장도 한결 쉽게 이해됩니다.

다른 영어단어에 있는 어휘에도 이런 어원이 있구나 하며 접목시켜 해석할 수 있는 응용력이 조금씩 생깁니다.

아~~ 신기합니다.

하나의 어원결합식을 보고 영어사전에 나온 다른 단어들의 뜻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어휘의 뜻을 보다 쉽게 유추할 수 있게 그림과 예시문장이 잘 어울립니다.

그림을 보면서 학생 스스로 문장을 읽고 문장속 내용을 이해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문장속 어휘도 추측해 낼 수 있는 힘이 길러집니다.

우선 어휘를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원을 알게 되면 문장 속 내용을 보다 자연스럽게 이해할 것 같습니다.

어휘의 뜻을 이해하고 알고 있는지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표제어 옆 네모에 체크하는 칸도 있습니다.

설명에서와 같이 동그라미, 세모, 별로 표시하면서 자신이 아는 정도를 파악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wordmap을 보면서 기억나지 않는 단어들을 추측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집니다.


*** 워크북

워크북을 통해 자신이 알고 있는 어휘와 모르는 어휘를 다시 한번 알아내게 됩니다.

워크북은 많은 문제를 나열하기 보다 알고 모르는 정도만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읽기 쓰기, 문장속 알맞은 어휘넣기 정도 체크하면서 어휘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한글 어휘력 실력 향상과 더불어

초등고학년생과 중학생에게 추천합니다.

보다 쉽고 가볍게 어휘를 체크하고 익히기에 좋은 지침서가 되는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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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쓰레기 1제로 - 지금 바로 실천하는 101가지 제로 웨이스트
캐서린 켈로그 지음, 박여진 옮김 / 현대지성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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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웨이스트는 

필요한 것을 줄이고, 

쓸 수 있는 물건은 최대한 재사용하고, 

재활용쓰레기는 최소한으로 줄이고, 

남은 것은 퇴비 처리함으로써 

쓰레기 매립지로 가는 쓰레기를 아예 만들지 않는 것이다.

1일 1쓰레기 1제로/ 캐서린켈로그지음 / 박여진옮김 / 현대지성17p



나의 쓰레기부터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해서 협업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까지 우리가 실천해야 할 일들이 상세하게 잘 나와 있는 책이다.

지구를 살리기 위해 내가 무엇부터 실천해 나가야 할까하는 고민을 바로 해결해 준 책이다.

나의 작은 실천은 미약하나 매일 매일 실천해 나간다면 우리 지구의 몸살로 다소 줄여질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본다.

우리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더불어 실천하는 것이 지구의 건강은 물론 나의 건강을 되찾는 지름길임을 모두에게 만방에 알리는 실천을 해야겠다.

나의 건강에도 문제가 생기고 있다.

나의 무분별한 생활태도는 물론 쓰레기를 만들어 내서 쓰레기병에 걸리고 있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

지금 우리는 미세 플라스틱과의 전쟁인 것 같다. 건강한 먹거리를 찾아내기가 어렵다.

오염된 먹거리를 먹고 마시며 조금씩 조금씩 아픈 줄 모르고 병에 걸려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미니멀리즘은 숫자의 개념이 아닌 것을 알게 되었다.

미니멀리즘과 제로 웨이스트의 핵심은 공유라고 한다.

현실을 자각하여 알고, 차고 넘치는 잉여물들을 조금씩 줄이고, 스스로 지금 있는 것에 만족하는 법을 찾는 것이라고 한다. 삶에 유용하고 크나큰 행복을 주는 것들만 추리고 나머지는 없애버리는 것이라고 한다.

나는 아직도 얼마나 많은 것을 욕심내고 채우고 있는지 반성하게 된다.

지금 우리 집에 있는 모든 물건들이 정말 나에게 쓸모있고 필요한 것이던가?

특히 옷과 플라스틱 그릇들을 보면서 내가 얼마나 어리석은 소비를 하고 있는가를 알게 된다.

100%면으로 된 가재손수건을 쓰다가도 귀찮아서 키친타올을 쓰던 날들을 생각해 보니 왠지모를 죄책감이 밀려오기도 한다. 내가 방심한 편리함이 나와 우리의 끊임없는 질병으로 되돌아 온다는 것을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낀다.

나의 현명한 선택과 소비가 다시한번 더 필요하고 물건의 쓰임이 다할 때까지 퇴비가 될 수 있는 것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보니 내가 살아가는데 차고 넘치는 것들이다.


한 가지씩 실천에 옮겨 습관이 되도록 해야 한다.

오늘부터 소비를 줄이고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최대한 사용할 수 있게 정리정돈하며 쓸모를 만들어 나가보자.

1. 매일 매일 물건을 구매할 때마다 미래의 세상에 투표한다는 마음으로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해서 물건 구입하기

2. 플라스틱 용기 사용 줄이기 -남은음식보관, 퇴비만들기, 물건정리용

3. 천연재료로 된 옷(특히 면옷) 입기, 면행주 사용하기, 면수건사용, 가재손수건(휴지사용자재)사용

4. EM용액 2리터씩 가져와서 빨래, 설거지, 청소에 사용(주민센터에 비치 된것 무료로 이용가능)

5. 자전거, 지하철, 버스 이용하여 탄소줄이기

6. 소비하지 않는 날 늘려가기(물건 사지 않는 날 정하기)

7. 만나는 사람들에게 작은 실천이 중요함을 널리 널리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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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세 쫌 아는 10대 - 인류세가 지구의 마지막 시대가 되지 않으려면 과학 쫌 아는 십대 15
허정림 지음, 이혜원 그림 / 풀빛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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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신생대 제4기 '홀로세'로 불려 왔고, 약 1만 1,700년전에 시작되었어,

지질시대 중 '세'는 다음 세로 이동하는데 수백에서 수천만년이나 걸린다고 해.

지질시대를 나누는 분류기준은 급격한 변화를 포함한 획기적인 변혁을 의미한다고 볼수 있다는 것이고,

인류세로 가는 급격한 변화의 장본인은 바로 인류라는 것이지

인류세 쫌 아는 10대/허정림글/이혜원그림/풀빛 18p

책 표지의 그림으로 보듯 우리가 사는 지질시대 중 '인류세'는 플라스틱과 닭뼈로 가득한 시대를 의미한다.

인간이 만든 플라스틱으로 인해 지구는 플라스틱 섬으로 탈바꿈해 나가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생물들이 미세 플라스틱의 섭취로 인해 몰살당했고 우리가 먹는 식탁까지 모두 점령한 상태이다.

이에 우리의 몸도 점점 위협받고 있다.

77억의 인구와 더불어 230억마리의 닭이 동시대에 살고 있다고 한다. 닭의 수명이 20~30년이지만 6주만에 도축하고 엄청나게 먹어치우고 있다는 것이다.

가이아 이론에 따르면 지구생태계도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어느정도 오염은 스스로 정화할 수 있고, 변화 또는 파괴보다는 본연의 모습을 유지하고자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지구는 몸살을 앓고 있다. 그 몸살의 원인은 방사선 물질, 미세 플라스틱, 닭 뼈이다.

첫째, 방사선 물질은 홀로세의 종식을 알리고 핵실험으로 남긴 방사성 낙진은 성층권에 올라 머물렀다가 다시 지구표면으로 떨어져 땅속깊이 남아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지, 핵실험이 극심했던 1963년 남극에서 분석된 얼음코어에서 50배나 높은 방사능 수치를 발견되었고, 1986년 체로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과 2011년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물질유출로 인해 바다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오염된 상태이다.

둘째, 플라스틱 섬이 늘어가고 있다. 우리에게 편리한 플라스틱은 평생남을 쓰레기섬이 되어 가고 있다. 이것은 우리의 머리카락보다도 더 작은 것으로 우리 몸에도 이미 농축되어지고 있다. 우리 핏속에 흘러들어가 많은 질병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셋째, 닭뼈화석이다. 빼곡하게 24시간 불이 켜진 양계장에서 지속적인 항생제와 사료를 먹으며 자라는 닭들을 상상해 보았다. 그리고 조류독감으로 땅속에 묻힌 닭들도 어마어마하다. 땅도 심하게 몸살을 앓고 있는 중이다.

이미 우린 물 부족국가로 살고 있고

오염된 환경을 되돌릴 수 없는 오염악화를 가중하고 있다.

아래그림처럼 2012년도는 생태 발자국이 생태 용량을 초과하여 생태 채무국(빨강색)이 되어가고 있다.

채무국은 채권국(초록색)에서 생태 용량을 수입해 이산화탄소 배출과 대기오염등을 해소한다.

너무나 많은 국가들이 채무국이기에 대기오염의 심각성은 지구온난화를 낳았고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나의 생태 발자국 지수를 알아보니 심각하다.

지구지키기 위한 실천이 메우 매우 필요하고 시급하다.

1. 손수건과 물병 가지고 다니기

2. 자전거타거나 걸어다니기

3. 물 받아서 세수, 양치질, 샤워하기

4. 쓰레기 덜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물품 오래사용할 생각하고 구입하여 오래 사용하기

5. 절전하며 전자제품 사용 줄이기(외출시 코드뽑기 필수)

6. 다회용기 사용하여 물건포장해오기

7. 즉석 가공품보다 직접 요리해서 가급적 야채 섭취 많이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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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지리 여행 - 스타벅스에서 시작하는, 공부가 되는 지리 여행
최재희 지음 / 북트리거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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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방의 신도시형 혁신도시는 이처럼 화강암 구릉대라고 하는 지리문법하나로 말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지리여행/최재희지음/북트리거 107p


화강암 지대에 신도시가 건설되고 있는 것을 보니

옛날엔 바위틈을 뚫는 기술이 부족해서 사람이 살지 않았던 그곳에

지금은 뭐든 뚫을 수 있는 기술로 대단하기도 하지만 자연을 훼손하는 가운데 자연 재앙도 함께 오고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스타벅스의 핫 플레이스는

1. 유동인구 많은 곳(사람 많은 곳)

2. 자연을 인간의 힘으로 새롭게 변신시킨 곳(신도시)

3. 고갯길, 화강암, 화산섬 등 여행자의 발길이 많이 닿는 곳(여행길)

4. 자연경관이 좋은 곳(해돋이명소, 두물머리)

스타벅스가 있는 곳은

많은 사람의 발길이 끊임없는 오고 가며 머무는 곳이라는 것이다.

서울에서 친구들과 약속 장소를 정할 때도 전철역 근처 또는 스타벅스 **점앞에서 만나자고 할 때도 많다.

다른 지역 여행시에도 커피를 한잔 할 때면 물론 경관 좋은 곳도 있지만 커피 쿠폰을 쓰기위해 스타벅스를 찾는다.

커피를 즐기지 않아도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소로 이점이 있다.

작가는 스타벅스 매장이 있는 곳의 기후 변화에 따른 지리적 특성을 알기쉽게 설명해 주고

스타벅스 주변의 자연경관과 지형적 특성들을 실질적 사진과 함게 보여줌으로써

여행하면서 한벌씩 발걸음하도록 안내해 준다.

우리나라에 자리잡은 더양평DTR점, 대구팔공산점, 울산간절곶점 등도 자연을 벗삼아 커피한잔하며 쉬어가게 하는 포인트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자리잡고 앉아 담소를 나누거나 혼자 차마시기에도 편안한 곳으로 보인다.

작가는 에티오피아 고원이라는 커피가 자라기 좋은 기후를 설명해 주고 지구온난화에 따른 커피나무 곰팡이병으로 생산의 어려움도 알려준다.

커피가 많이 생산되는 커피 벨트도 지속적으로 변경되어 가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준다.

미국의 스타벅스 1호점의 이야기는 기후가 커피를 찾게 하는 지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한다.

또한 세계 각지에 자리잡고 있는 스타벅스는 사람들의 유동성이 가장 큰 영향력을 갖고 있음을 알게 한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여행지로써의 매력이 충분한 곳, 또한 새로운 무역이 이루어져 세계인이 만나기 좋은 곳곳에 스타벅스가 자리잡고 있다.

미국, 중국, 두바이, 튀르키에 지점 사진을 보고 있으면 세계 여행 중 한번쯤 들러보고 싶다는 충동도 느끼게 한다.

스타벅스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지속적으로 사장님을 만들어낸다. 다른 나라보다 우리나라 사장님이 어린 이유는 영어라는 언어에 있다. 나의 지인도 요즘 스타벅스 지점을 내기 위해 스타벅스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지점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영어를 공부하며 매년 시험에 패스는 물론 직원경험 노하우가 있어야 지점을 낼수 있다. 그래서 커피에 대한 지식은 물론 맛도 가늠할 줄 아는 사람이 사장이 된다.

매년 뒤쳐지지 않도록 사장은 물론 직원까지 스타벅스 시스템에 의해 관리와 다양한 복지혜택도 받는다고 한다.

즉 스타벅스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은 커피와 영어를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 부지런한 사람들이다.

스타벅스메뉴 중 지역 특산물이나 지형적 특징을 살려 만든 메뉴들도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한다.


스타벅스처럼 제주의 오름모양의 빵이나 쑥 카푸라치노 같은 지형의 특성을 알려주는 상징적 음료나 디저트를 선보이는 우리나라 토종 찻집들이 많이 생기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좋겠다.

우리나라 곳곳의 지형적 특성을 알고 보니 수려한 경관을 보기위해 다시 여행가방을 메고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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