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함께라면 말이야 - 1년차 새내기 남편 오상진의 일기
오상진 지음 / 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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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인 김소영 아나운서의 [진작 할 걸 그랬어]를 얼마전에 봤는데, 부부가 동시에 책을 출간하다니 그 부지런함에 박수를 보낼 수 밖에. 그리고 둘 다 상당한 독서량을 갖고 있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람을..
저자는 결혼하고 1년 동안 거의 매일 일상을 상세히 서술했고 그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표현했기에 신혼부부의 로망을 충분히 전해주었다. 최규석 작가의 [베를린 일기]를 보며 나중에 안식년을 가면 “안식년 일기”를 써볼까 했는데, 이번 책의 형식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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