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바로 중국어 독학 단어장 - 가장 알기 쉽게 배우는, 그림으로 보고 QR코드로 듣는 오감만족 중국어 단어장! ㅣ 바로바로 독학 단어장
서지위.장현애 지음 / 탑메이드북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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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너무 귀엽다. 올해 본 중국어 책 중 가장 마음에 든다~

hsk를 준비하다보면 결국 기본은 단어를 얼마나 외웠는지 단어량의 싸움이다. 하지만 연상되고 자주 나오는 단어들 외에는 애매하게 헷갈리는 것들도 많아서 외우는게 힘이 들었는데 이 책은 거의 모든 중국어 단어와 그림이 1:1 로 매칭이 되어있어 정말 보기 좋다.


<책의 구성>

part1. 일상생활 단어 part2. 여행 단어 part3. 비즈니스 단어 기본 회화표현 컴팩트 단어장



part1. 일상생활 단어



part1에는 자기소개부터 시작해서 신체, 감정표현, 교육, 계절, 달력읽기, 자연, 주거, 음식, 쇼핑, 도시, 스포츠 등을 다룬다. 여기는 채소부분 ~ 그림을 하나하나 그려넣은 게 귀엽다. 최대한 중국어 발음 원음에 가깝게 한글로 표기되어 있다.

​

썽 차이 / 상추

빠이 차이 / 배추

​



달력 표현.

​

하나하나 외울 때는 쉬운데

갑자기 10월 23일은? 처럼

구체적인 날짜를 물어보면

당황하게 된다.

아직 완벽하게 학습이

안되서 그런 것 같다.

​

빠 하오/ 8일

쓰 이 하오/ 11일



숫자 표현

​

얼 쓰 /이십

빠/ 여덟


기본 인사표현

​

칭 뚜오 뚜오 꾸안 짜오/ 잘부탁드립니다.

​

책의 모든 단어와 문장들은

반석출판사 홈페이지에서

mp3 파일이 제공되기 때문에

음성을 들어볼 수 있다!

​

part2. 여행 단어



part2 여행단어에서는

공항

입국심사

숙소

교통

중국관광지를

다루고 있다.

​

니 시앙 야오 선 머 양 더 팡 지엔 /어떤 방을 원하세요?

시앙 야오 단 런 지엔 /싱글룸을 원합니다.

​



호텔에서는 자주 쓰이는 말들.

​

룸서비스 부탁합니다

어디로 가야하나요

예약번호는 23200입니다.

​



여행 중

​

교통 표지판과

신호를 읽는 방법

​

린 쓰 팅 처 / 일시정지




그리고 중국 내 유명한

​

관광지 명소 이름들

​

즈 진 청/ 자금성

우 타이 싼/ 우타이산

part3. 비즈니스 단어



part3에서는

회사

은행

보험

무역

경제에서 쓰이는

단어들이 나옵니다.

​

티 청/ 인센티브

지에 꾸/해고하다






발음이 귀여운

꾸 쭈/ 고용주


꽁 즈/ 임금

컴팩트 표현

 

책 마지막 부분의

컴팩트 단어장은

그동안 배운 단어들을

그림 없이 글로만

컴팩트하게 정리해두었습니다.

​



책의 중간중간

가끔 속담도 등장하구요



무엇보다 제가 가장

책에서 좋았던 부분은

감정,행동 표현 부분이었습니다.


대화중에 항상 나오는

좋아요 싫어요 같은 표현외에

20가지 이상의 감정표현들을

다루고 있고 그림까지 더해져서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외울 수 있었습니다!


중국어 일상표현이나 기초회화

hsk1~4급 대상자들에게

추천하는 중국어 단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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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가 영어 통달자가 되다
곽우영 지음 / 아마존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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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 누구나 두~서너달 안에 영어통달자가 된다' 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책은 영어성경 요한복음을 근간으로 하였으며 요한복음 1장~ 21장까지를 담았다. 저자가 알려주는 책을 활용하는 순서는 간단하다.

직독직해를 하고, 문장구조를 파악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문장구조를 직접 주어 목적어 보어 부사등으로 나누어 학습할 필요없이 책에서 다 알려주고 있다.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문장구조들은 직접 분석하여 영어원문 글자인 검정색과 구별되는 파란색으로 적어 두었기 때문에 문장구조를 신경쓰지 않고 원문을 자연스럽게 읽다보면 어느순간 익숙해져 스스로 이 뒤에는 어떤 구조가 나오겠구나 예측할 수 있다고 말한다. to부정사가 나오겠구나 조동사가 나오겠구나 등을 깨우칠 수 있다는 것이다.

​


책의 특징은 영어 원문의 순서 그대로 한글을 번역했다. 예를 들어,

​

1. 원문: yet because i tell the truth, you do not believe me!

2. 원래 해석: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3. 책의 해석법: yet 그러나, because i tell 이유는 내가 말하므로, the truth 진리를, you do not 너희들이 않는구나 , believe me 믿는다 나를!

​

영어를 해석하기 위해서 문장 앞 뒤로 왔다갔다 옮겨다니는 것을 권하지 않으며 그냥 영문 순서대로 그대로 해석하고 받아들이길 조언하고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했던 학습법이 아니라 혼란스러울 것 같다. 보통 주어 동사부터 찾는게 익숙한 습관이기 때문이다. 원어민이 순서대로 영어를 인식하듯이 우리도 문장 그대로 인식하라는 것인데, 이 부분이 습관이 되면 다음에 어떤 내용이 나올지 유추할 수 있는 실력이 생긴다고 하며 저자가 실제 이 방법을 고수하면서 영어를 마스터했기에 금방 영어 통달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책에 실린 문장은 600개가 넘는 것 같다. 영어 공부에 왕도는 없지만 한 번 새롭게 공부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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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면 매출이 따라오는 SNS 마케팅
임성빈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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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저자는 광고 대행사 출신으로 전국에서 마케팅 관련 강연을 하고 있는 분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한 가지 포털사이트만 꼽지 않고 인스타그램,블로그,페이스북,유튜브 등 유명한 SNS를 챕터로 나누어 모두 조언하고 있다는 점이다.



보통 홍보를 위해 마케팅을 진행하려고 하면 모름지기 내 상품이나 의도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한 곳에서만 광고를 진행하기보다는 여러 포털사이트와 SNS에서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업체에 위탁하면 잘 되는 마케팅이 개인이 직접 했을 때는 쉽지가 않다. 책에서 말하는 그 이유는 SNS 플랫폼마다 특징과 주 사용자층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먼저 유저들과 고객층을 파악하고 나서 맞춤 마케팅을 해야한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그 홍보 방법을 각 챕터에서 SNS 특징에 맞게 설명하고 있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블로그,유튜브 중에서도 가장 핫한 플랫폼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가 아닐까 한다. 아무래도 개인적으로는 유튜브는 영상으로 접하고 인스타그램은 사진이 먼저 뜨니 시선을 잡아끌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쉽고 영상은 누구나 접할 수 있는 것이라 더욱 그러하지 않나 싶다. 하지만 마케팅을 할 때 사진과 영상이라고 하면 지레 겁을 먹는 사람들도 많다. 자신들이 트렌디 하지 못해서 실패할 것 같다는 생각들을 많이 하는데 책을 읽고나서 느낀 중요한건 잘하는 것이 아니라 타겟층에 맞게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조금의 센스있는 노하우들을 첨가하면 되겠다. 그리고 이마저도 어렵다고 한다면 개성있게 가기를 권하는데 가장 쉬운 말이면서도 어려운 것 같다. 나는 유튜브가 가장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보니 어쩌면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있어 영상만큼 좋은 것이 없는 것 같아 유튜브도 고려해 보게 되었다.


그리고 각 SNS마다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들을 직접 보여주면서 설명을 해나가기 때문에 책에 실린 사진들을 보면 확실히 독특하고 다른 점이 보인다. 그런 노하우들을 책을 통해 익힐 수 있을 것 같다. 광고라는 건 누군가에게 호감을 사는 것과 비슷한 이치인 것 같다. 티나는 광고는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광고인 걸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숨길 수가 없기에 결국 광고 안에 호감요소를 필수적으로 포함시킨다. 그리고 호감요소와 광고의 이미지를 적절히 섞는 것이다. 예쁜 연예인들을 화장품광고로, 선한 이미지를 가진 사람들을 공익광고로 등등. 우리의 SNS 마케팅에는 연예인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호감을 산다는 것에서는 비슷한 것 같다. 나는 맨처음 블로그 마케팅에 관심이 있어 책을 보게 되었는데 보다보니 다른 SNS 마케팅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적재적소에 잘 활용만 할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 그동안 SNS 마케팅에 관심있었던 분들이라면 추천할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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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전쟁 ㅣ 기율특허법률사무소 시리즈 1
신무연.조소윤.이영훈 지음 / 이담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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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일반 # 상표전쟁

​

상표라는 건 브랜드의 위치와 이미지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법적 도구로서 그 구분을 명확히 하고있습니다.

무엇보다 상업적 기능에 대한 법적 기준으로 철저하게 상표를 보호하는 이유는 상표가 그 기업의 제일 첫 번째 이미지인 것과 동시에 기업의 무형자산의 의미와 가치를 나타냄으로서 개발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분야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지적 재산권의 크기는 우리나라보다는 외국에서 크게 다루고 있는데요. 자칫 잘못해서 재판이 열리면 패소하는 경우에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벌금으로 맞게 되는 경우들을 뉴스로 접한 적이 있습니다. 책에서도 그러한 사례들이 나오는데 한국에서도 너무나 안타까운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억단위의 돈을 물어내고 상표가 무효화되면서 결국 기업을 유지할 수 없게 되어 폐업하여 사라지는 경우는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특히나 상표를 등록할 때 무엇이 식별력이 있는지, 어떤 점을 주의해야하는지 확인하는 부분은 창업을 고려하는 사람들이나 상표를 등록하려는 입문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보통은 상표를 출원한 사람에게 유효하다고 판단을 내리는게 옳다고 생각했는데 참 애매한게 악의적으로 셀럽의 이름등을 미리 캐치하여 출원하는 경우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허가되었다면 누군가의 이름을 딴 'ㅇㅇ맥주' 'ㅇㅇ커피' 등이 판매가 가능해지고 연예인들은 그 제품들과 전혀 무관한데도 강제로 홍보에 자신의 이름이 쓰이게 되니 문제가 많겠더라구요. 실제로 그러하여 상표출원은 빨리 하는 것이 좋고 보통의 기업들은 6개월 ~1년 전부터 상표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선점이 아무래도 판단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때문에 논쟁거리를 아예 잘라버리려는 것입니다. 상표만 낚아채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정말 전문적으로 가로채겠다는 마음으로 달려들면 피해가 막심한 경우가 많으니 대비가 철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유명해지고 난 후에 모방 경쟁사가 생기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요, 등록 상표가 없다면 타인에게 상표사용을 금지시킬 수 없다고 합니다. 운이 더 안 좋을 경우에는 상대측에서 브랜드를 낚아채가서 역으로 실제 주인이었던 사람이 사용을 금지당하는 일도 빈번하다고 하구요. 내가 고심하여 만든 상표를 뺏긴다는 그 상실감은 어떤 것으로 대체할 수 있을까요? 새로운 상표를 만들어 다시 에너지를 쏟는다 한들 그 동안의 시간과 마음고생, 그리고 무엇보다 대중에게 알려진 이미지와 인지도를 다시 쌓는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 지 생각하면 아찔하더라구요.


말로만 들어보면 진작 등록해야 하는 것이 기본 아닌가 하는 의문도 드는데요, 개인간에만 생기는 사소한 실수 같지만, 실제로 기업들의 실수도 빈번하다고 합니다. 특히나 해외로 진출하는 경우에도 해당 국가에 상표를 미리 신청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메인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 다양한 부분을 다루고 있어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꼭 정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한 유명 기업도 도메인을 뺏겨 소송을 당해 결국 삭제한 경우가 있는데 억울하지만 상대방의 권리 침해 주장에 전혀 대응하지 못했던 것은 상표에 대한 권리를 상대방이 쥐고 있었기 때문에 원작자라 하더라도 내세울 수 있는게 전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당사자는 얼마나 답답했을지 정말 눈 뜨고 코베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일 수록 분쟁으로 가게되면 불리한 점이 아무래도 많기 때문에 더 철저해야 한다는 부분도 의미깊었습니다. 나라별 상표 출원 전략에 대한 점도 담겨있어 해외진출까지 꿈꾸고 있다면 더욱 눈여겨 볼 만 합니다. 실제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라고 하고, 상표 분쟁을 해결하는 견해의 문제는 상황에 따라 어느정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지킬 수 있는 방법과 대비책을 제대로 준비하여 고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상표에 관해 많은 부분을 알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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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속마음, 심리학자들의 명언 700 - 한권으로 인간 심리세계를 통찰하는 심리학 여행서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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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은 타인의 속마음을 통찰하는 학문이기도 하지만 내가 모르는 나를 확인하게 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살면서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고 정의내리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 가끔 온라인 상에서 심리테스트를 해보면 나온 결과들 중에서 나를 정말 잘 표현해놓았다는 글들을 발견한 적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심리학에 매력을 느끼곤 했는데 이번엔 심리학자들이 정의해놓은 <심리학자들의 명언 700>을 보며 많은 흥미로운 사실들을 알게됐습니다.

​

챕터1에서는 무의식에 대해서 알아보고 챕터2에서는 인간 행동의 본능을 챕터3에서는 사회에서 만나는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의 심리를 챕터4에서는 마음을 어루만지는 심리치유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마지막 챕터5에서는 인간관계와 대화를 원활하게 하는 심리에 대한 비밀을 다룹니다.


흥미로웠던 내용 중 하나는 사람들은 모두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무의식이나 잠재력으로 발휘된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직관이나 순간적인 선택들을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보통 그런 감정을 따라가기 보다는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건 주위에서도 충동적이라고 인식하기도 하구요. 저도 철저한 계획주의자로 후자에 속한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달라지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더 관심을 가지고 보았습니다.

​

'순간적인 판단이 한참을 심사숙고한 끝에 얻어진 결론만큼이나 훌륭할 때가 많다'

​

결국 우리가 의식하지 못해도 무의식의 영향을 받아서 움직이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걸을 때 항상 오른발 부터 나간다던지 하는 것들이 그렇습니다. 신경쓰진 않지만 무의식속에서 하는 행동들. 결국 오랜 고민을 하든 무의식을 따르든 선택이 비슷할 수도 있다는 말이 참 신선했습니다.

또 사회심리학도 흥미로웠는데요, 그 중에서도 '깨진 유리창 주변이 더러운 이유' 라는 타이틀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간본성에 대한 명언으로 상황에 압도당하여 궁지에 몰리면 누구라도 악행을 저지를 수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영화 '디바'를 보고 난 직후여서 더욱 명언이 와닿았는데요, 영화에서 인상깊었던 장면 중 하나가 오래된 친구를 위해 어떤 일이든 나서서 방패막이 되어주던 주인공에게 한 사람이 조언을 합니다.

친구로 인해 니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상황이라도 그 친구 손을 놓지 않을 정도의 책임감이 있을 때 그렇게 행동하라고 말이죠. 그 순간 주인공이 머뭇거리는 장면이 있습니다. 책을 읽고나니 사람들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악이라는 감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 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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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떤 존재를 추상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하면 그들은 적의 얼굴로 변한다'

​

사람의 마음은 참 간사해서 성의를 베풀수록 그걸 당연시 여기는 사람들도 많고, 10 가지를 잘해줘도 1 가지를 못해주면 매정한 사람이라는 눈총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 나는 철저히 선의를 베푼 사람인데 그만큼 억울한 일도 없겠죠. 하지만, 그 사람을 그렇게 변하도록 만든 것에는 나의 지나친 호의가 영향을 준 것은 아닌지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았습니다. 살다보니 모든건 적당한 선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읽고나니 인간관계는 게임이란 명언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과학 욕구는 불만 상태에서만 긴장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과도한 만족의 상태에서도 긴장을 일으킨다는 말을 들으니 완벽한 사람이 되야하겠다는

무거운 마음의 짐을 버려두고 여유를 갖춰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제로 IQ가 업무 수행 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25퍼센트밖에 되지 않고, 일상에서는 EQ가 더 많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EQ는 학습으로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감정을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식으로 표현하면 누구와도 잘지낼수 있다고 하니, 심리를 잘 알고 파악하는 것은 현재를 살아가는데 특별한 능력을 갖추는 것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체로 내용이 무겁지 않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심리학 저서였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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