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를 파는 가게
켄 블랜차드 외 지음, 이제용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작가 켄블랜차드가 새로운 책으로 돌아왔습니다. 켄블랜차드의 책은 늘 새로운 교훈을 심어줍니다.

저자는 사람들이 알고는 있으나 실천하지 못하는 것을 알기 쉽게 이야기로 풀어서 마음과 행동에 울림을 던져줍니다.

물론 몰랐던 사람들에게는 깨달음을 주기도 합니다.

 

 

 

이번 책도 "배려"라는 단어로 한 기업이 그리고 직원들, 사람들이 달라질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우리나라의 s방송국에서도 작년에 배려 캠페인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배려"는 사람들을 바꿔놓습니다.

이 책을 읽어가다보니 마음 속으로는 알고 있는데 '행동으로 옮기는 참 안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몸에 베어 있지 않아서 어색하기도 하고 또 배려하면 배려가 아닌 오버행동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말입니다.

하지만 배려받은 경험을 떠올리면 얼굴에 미소가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책의 주인공인 켈시처럼 배려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주인공 켈시는 할인매장에서 일하면서 동시에 대학에서 경영학 수업을 듣는 학생입니다.

이 책의 이야기는 켈시가 하틀리 교수의 '전설적인 서비스' 강의를 들으면서  직장생활에 적용하며 변화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또한 강의와 더불어 켈시와 할머니가 접하는 지역사회와 병원의 서비스까지 주변 이야기도 연계하여

 "서비스"는 곧 "배려"에서 나온다는 것을 이야기 곳곳에서 느끼게 해줍니다.


켈시는 자신이 경험하는 일련의 사건(?)들과 하틀리교수의 강의를 통해 

자신이 먼저 변하고 그 마음과 행동이 주변 동료들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긍정적인 마음과 행동은 더불어 조직까지 변화시키게 됩니다.  

하틀리 교수가 알려주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직장다니는 우리가 선뜻하지 못하는 행동입니다.

사실 "고객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 뭐가 어렵습니까?

책을 읽다보면 어려운 행동이 아닌데 낯설어서 못하는 것들을 하틀리 교수는 실천하게끔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하틀리교수는 그야말로 서비스의 마법을 일으키는 서비스의 마법사입니다.

 

책에는 하틀리 교수가 설명해주는 ICARE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I - 이상적인 서비스

C-  서비스 문화

A- 주의집중

R- 세심한 반응

E-재량권

 

 

켈시는 하틀리 교수의 ICARE를 본인이 일하는 직장과 겪었던 일에서 사례를 찾아냅니다.

ICARE이것만 기억하면!!!  고객들을 더 마음 편히 대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책속에 있으니..이 책을 꼭 읽어보시면 고객을 대하는데, 조직생활을 원만하게 하는데 팁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직원들에게 동기부여하는 환경을 만들면, 고객의 충성은 따라오게 마련이다."


 

책의 서두부분에 나오는 문구인데도...마지막 책을 덮을 때까지 잊혀지지가 않는 문구입니다.

우리나라의 일부 아니 다수의 기업이 이런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고 영업실적만 강요하는 환경이라서 더욱 실감나는 문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에 비하면 요즘 기업의 고객 서비스는  휼륭하기도 하지요..^^;;

 

책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자가진단표!

고객과 매일 마주보는 분들에게는 자기의 현재 모습을 진단하게 해주는 진단표입니다.

우리나라 기업에서도 이런 문화가 자리잡는다면, 직원 개인도 조직도 한걸음 성장할 수 있고 이런 것들이 쌓이면

고객서비스 및 기업이미지 향상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

한번에 끝나지 않는 서비스!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확보했다면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직원들이 단지 동기부여만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가능한 팀을 운영하거나 담당자를 임명하여 운영하면

더 발전적이겠지요..


끝으로 이 책은 고객을 대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자극을 충분히 받을만한 책입니다.

모든 기업을 고객이 있습니다. 갑이든, 을이든... 누군가를 상대해야 기업이 돌아가지요.

좀 더 발전적인 조직문화가 기업을 성장시키고 직원 개개인을 성장하게 합니다. 개개인이 어떤 서비스정신을 가지느냐에 따라 조직과 기업이 달라질 겁니다.

이 책을 통해서 "배려"가 기본이 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더 나은 고객서비스를 받기전에 더 더 나은 고객이 되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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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회화 핵심패턴 233 (본책 + 예문 듣기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 + 음성 강의 무료 다운로드 + 정답 및 훈련용 소책자)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 시리즈
백선엽 지음 / 길벗이지톡 / 201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매번 그자리에 맴돌기만 한 영어회화 실력을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으로

향상시켜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결심한 12주 영어회화 공부!

지난주에 이어 영어 회화 핵심 패턴 12차 중 3차 공부!

1,2,3차 공부할 때마다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영어회화 말로 그리고 문장을 만들어...써볼때 내 실력을 알게 됩니다.ㅜㅜ
여전히 갈길이 멉니다..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으로 이번만큼은 패턴하나라도
입에 술술 나오게 해볼겁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이번주의 공부를 기록해봅니다.
자! 정답이 든 소책자와 영어회화 책을 기본으로 놓고
mp3파일을 틀고 공부할 거라서...노트북도 준비합니다.

파트 2...

알고는 있지만 입이 떨어지지 않는 패턴!
2번째 파트는 Unit7~Unit14까지입니다.
아래 사진에도 나와있듯이 It's~ That's~ Let's me~처럼 보기엔 간단한 표현이지만
막상 말하려면 나오지 않는... 그런 패턴들이 모여있는 파트랍니다.
It를 사용한 가정법 표현도 있으니 놓치지 말고 공부!!
패턴만 익히면 자유자재로 쓸수 있다는 것! 잊지마세요~



저것~~으로만 알았던 That!
이 That이 회화에서는 어떤 식을 쓰이는지 패턴으로 볼까요?
That's why부터
That's because
That's what
That's the way~~
That's no way to~
어디서 많이 본 패턴이지요?
that's why는 마이클 런스 투럭이라고..
그 밴드의 노래제목이기도 해요..ㅎㅎ 참 좋아했던 노래인데 말이죠 ^^


That's why~
그래서 ~한 거에요!
상대방의 말에 맞장구를 치거나 적극적 동의를 나타낼때 사용한답니다.
음성파일을 들으면서 공부해봅니다.

왜 이렇게 늦었어요? 뉴스속보에서 지하철이 연착됐던데..그것 때문인가요?

네~~ 그래서 제가 늦은거에요.
That's why I'm late.!!
뭐 이렇게 쓸수 있겠죠?

Don't..
무언가를 하지 말라고 말릴 때 쓰는 패턴입니다.
~하지마~~~ 부드럽게 말하거나
절대~하지마!! 강하게 말할때!!
Don't와 결합해서 사용하는 패턴들..
Don't be so~
Don't be afraid to~
Don't forget it~
Don't tell me~등등 다양합니다.

너무 ~하지마!

Don't be so afraid to try it
그것을 시도하는 걸 너무 두려워마~~
저에게 꼭 필요한 말이네요~
겁이 많아서 무언가 할때 두려움이 먼저 앞서거든요 ㅎㅎ


Unit 12의 If....
문법을 주로 배웠던 우리나라 영어교육에선 If하면
제일 먼저 가정법이 생각나지요?
너만 좋다면...
If you like~~
이 말은 많이 쓸 수 있을거에요.
너만 좋다면 난 아무거나 먹어도 돼..
너만 좋다면 너와 함께 갈수 있어!
If you like,  I can go with you!



책에 나온 문장을 연습해보겠습니다~

종종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막힐때가 있어요.

그럴때마다 영어 공부는 꾸준함이 뒷받침되어야 느는구나...

절실히 느낍니다.



이번주는 Unit 12까지 공부해봤습니다.

다음주에도 열공모드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주관적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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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하기 크로아티아 - 2019~2020 최신판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정숙영 지음 / 길벗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K방송의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만났던 크로아티아!

발음이 자연스럽게 안되는 두브로브니크, 플리트비체, 자그레브, 로빈, 모토분..

여행작가이자 번역가인 정숙영씨가 쓴 <무작정따라하기 크로아티아> 편!


2017~2018년 따끈따끈한 최신 정보가 수록된 책은 2권으로 이루어졌다.



1권은 미리 보는 테마북! , 2권은 가서보는 코스북


1,2권이 분리되어있고 보기보단 두껍지 않아서

여행할때 들고 다니기 딱 좋을 것 같습니다~

1,2,3 단계 거쳐서 출국까지~ 무작정따라하기 시리즈의 매력중 매력이죠!


자~세계지도에서 크로아티아가 어디 있는지 볼까요?

크로아티아는 동유럽에 자리잡고 있고 헝가리, 보스니아와

인접해 있습니다.^^


책은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처음! 크로아티아가 어떤 나라인지는 알아야겠죠?

국가설명, 위치, 면적, 교통수단 등이 요약식으로 나와있습니다.



무작정 따라하기!

크로아티아의 도시를 한눈으로 보세요~

먹거리 볼거리가 무작정따라하기에 다 담겨져있습니다.

도시의 위치를 보면서 여행계획을 세우기에 딱 좋죠?!



본격적으로 여행해볼까요?

크로아티아는 5월말에서 10월이 건기라고 합니다.

거의 매일 날씨가 맑다고 하니 그때 가면 좋을 것 같아요 ^^

개인적으로 책의 첫부분쪽에 나오는 BEST5는 시간없을때 꼭 필요한 곳만 갈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주는것 같아요!

이것만큼은 꼭 보고 맛보고 와야지~할 수 있게 말이죠!


크로아티아의 소도시를 즐기는 법이 나와있습니다.

이런거 누가 알려주나요?

무작정 따라하기는 그냥 따라하기가 아니랍니다.

책과 함께 따라 다니면 여행이 절로 되겠습니다.

여행계획 세우느라 몇날며칠 골치 아플 필요가 없습니다.


크로아티아에 가면 꼭 가고 싶은 신비의 동굴!

그린케이브, 블루케이브~

꼭 가고 싶네요~~



그리고 크로아티아 하면 떠오르는 에메랄드 빛 바다~~~

아~~떠나고 싶다!!


크로아티아에는 세계문화유산도 있으니 꼭! 보고 오세요!

전 성야고보 대성당과 드부로브니크 구시가를 꼭 가고 싶습니다.


관광부분은 이렇게 구성되어있어요~

크로아티아 3대 도시, 소도시와 마을, 역사와 유적지, 숲과 계곡

뷰포인트, 성당, 골목, 해변, 섬여행~~

함께 떠나봐요!



크로아티아에서는 뭘 먹을까요?

크로아티아 무작정따라하기에는 메뉴고르기 성공 확률 100%를

보장(?)합니다!


크로아티아 사람들은 체바치치라하는 양고기 케밥,

굴라쉬, 파슈티차다를 주로 먹는다고 해요!

여행가면 꼭 먹어보기로 해요! 도전!! 



2권 가서 보는 코스북은 여행가방에 필수로 넣어가야한답니다.

각 도시별 정보가 자세히 담겨 있어서 이 책 한권이면 크로아티아여행은

끝날 것 같습니다.



크로아티아 여행계획 안세우고 떠나신다면 2권을 따라 하시면 됩니다.

자그레브 국제공항 도착부터 시내가는 방법, 버스는 어디서 탈지~등

사진과 설명으로 초행길도 겁먹지 않도록

<무작정 따라하기, 크로아티아편>이 친절!하게 안내해드립니다.





각 도시별로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나와있습니다.

무조건 봐야하는 MUST SEE부터 MusT buy까지!

놓치지 마세요!



<무작정 따라하기, 크로아티아편>!

무작정 따라하기는 워낙 유명해서 다른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번에 나온 크로아티아편은 더더욱 자세하고 최신 정보가 담겨있어서

다른 책을 볼 필요가 없답니다.

이 책 저책 살펴보지 말고, 딱 이 한권!

무작정 따라하기로 크로아티아 여행을 다녀오세요~


저도 이 책으로 크로아티아에 다녀와야겠습니다!

꼭!!!<무작정 따라하기 크로아티아편>책을 옆에 끼고 꿈에 그리던 에메랄드빛 바다를 볼꺼랍니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받아 솔직하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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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상식사전 - 역사와 문화, 이야기로 즐기는
이기태 지음 / 길벗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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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와인이 대중화되서 어딜가도 와인을 접할 수 있습니다.

백화점에 와인샵이 따로 있고 와인바도 생겼고  와인모임도 다양한 곳에서

이루어집니다.

와인을 전문적으로 배우러 다니는 사람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와인은 고급 주류가 아닌 대중화된 술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신도시라서 와인전문점은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마트의 와인코너에서 저렴하고 맛좋은 것을 사서 음식과

함께 마십니다.
그렇게 사다보니 와인을 가격만 보고 사는 것 같더군요.

와인을 좀 알고 마시면 더 좋은 와인을 마실수 있는데 왜그랬나 싶습니다.


와인 상식사전을 읽다보니 와인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고 있었다고 자책합니다.



"사전"이란 말이 붙을 정도로 <역사와 문화, 이야기로 즐기는 와인 상식사전>은 그야말로 와인에 관한 사전입니다.

초보자를 위한 와인 기초상식부터 전문가로 도약할 수 있는 깊은 상식까지 와인에 관한 모든 것이 들어있습니다.


와인속에는 와인을 생산하는 국가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와인상식도 알아두면 와인과 함께하는 모임에서 한마디라도 덧붙일 수 있겠죠?

상식겸비!지성겸비! 와인에 대해서 알아보고 지적인 사람으로 거듭나 볼까요?



한눈에보기 (이것만 알아도 와인이 보인다!).



사전이라고 하면 너무 방대하게 생각할 것 같지만,

저자는 그런 생각까지 감안해서 한눈에 와인상식사전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보여줍니다.
상식사전을 한번 읽고 나서 와인을 사거나 와인을 마실때 '한눈에 보기'를 들춰보면 "와인"이 더욱 와닿을 것 같습니다.


소주나 맥주는 홀짝 마셔도 좋지만
와인은 매너가 있지요.
와인에 대해 초보라면 이것만큼은 알고 가야겠습니다.


와인매너!
1. 와인잔은 어디를 잡아야하나요?
2. 와인 원샷은 금물!
3. 와인은 언제 따라야 하나?
4. 지나치게 와인 마니아 티내는 것도 비매너
5. 와인잔, 잘못 건배하면 민폐


와인은 소주가 아닙니다. 파도타기!! 노노노~~
와인은 향기로운 음료! 원샷은 삼가세요!!
 



이부분을 몰랐네요..ㅎㅎ 소량을 남겨 놓으면 사양한다는 표시!


와인을 제대로 마시려면 도구가 필요하지요.

여행갔을때 와인오프너를 안챙겨서 난감한 적이 있었는데,

다행이 국내여행이라...ㄷㄷㄷㄷ

마트찾아서 사고..잘 마셨지요.

덕분에 집에 오프너가 5개나 되네요..

이중에서 와인 스토퍼는 안샀네요.

한번 따면 다...마셔버려서... 아직은 필요하지 않다는..ㅋㅋ


와인 보관할때 온도와 산소라는거!

여기서 제대로 배우네요..

너무 드라이한 와인을 선물받았을땐

냉장고에 막 보관하다가 오래되서..고기 재우는데 사용하고 그랬는데.

코르크마개를 여는 순간 원래의 와인이 아니라는것!!!

잊지마세요~!

와인 초보인 만큼 마트에서 주로 사는데... 매장마다 다르군요 ^^

물론 선물할땐 백화점이나 로드숍을 이용해요^^

이런 정보들 와인구입할때 참 알찹니다!




남은 와인활용법!!

누가 알려주지 않아요~ 와인 상식사전에선 다 알려줍니다.

뱅쇼만들기!

제 친구중에 뱅쇼 잘만드는 친구가 있는데...

추운 겨울 태백산 갈때 뱅쇼마셨던 그때가 기억나네요..

추위와 따뜻한 뱅쇼가 참 잘 어울렸었지요.


스마트폰 있는 분들!

이런 정보도 참고하세요~


와인과 생선, 고기...그리고 빼놓을수 없는 치즈!!

어떤 와인과 어떤 치즈가 어울릴까요?

와인 상식사전에서 확인하세요~

아는 동생이 와인 눈물에 대해서 알려줬는데..

마랑고니 현상이라고 합니다.~

와인 상식사전을 통해 다시한번 정확한 정보를 얻게 되네요!

와인마실 때 한번 해보세요~


전 아이스와인 정말 좋아해요~

독일산을 주로 마셨는데...

사실 선물 받을때나...마시고요..

좀 비싸잖아요.. ^^;;

캐나다도 아이스와인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다음엔 캐나다 아이스와인도..도전해봐야겠습니다.

                          스페인, 프랑스, 호주, 칠레, 이태리...

와인이 생산되는 곳이 많지요?

와인 상식사전에 국가별 와인에 대해서 다 담겨져있답니다.

새롭게 알게된 와인이 참 많았습니다.

뉴질랜드와인까지..와우!

마트에서 자주 보는 저그와인!

갈로의 저그와인은 가볍고 마시기 쉽고..가격도 적당합니다.



모에샹동...눈에 확띄어서...

와인 로드샵이나 백화점가도 한번에 알아볼수 있어요..

이런 역사가 있다는걸..ㅋㅋ 모르고 있었네요 ^^


와인 레이블..

레이블을 알면 와인이 보여요!

저도 이렇게 자세하게...공부할 수 있으니 <와인상식사전>읽기를 잘한것 같아요



와인 레이블...

레이블을 알면 와인이 보여요!

저도 이렇게 자세하게...공부할 수 있으니 <와인상식사전>읽기를 잘한것 같아요


<와인상식사전>은 사전이라는 말처럼 와인에 대한 다양하고 많은 정보가 들어있어요.

초보자가 읽고 와인에 대해 접근하고 알아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컬러풀한 사진과 추천와인 44까지...

버릴께 하나도 없는 와인에 관한 방대한 지식!

어서 읽어보세요~

와인을 알게되면 식사자리에서 마음도 풍성해질거에요.

연인과, 가족과, 와인한잔!

라벨읽는법도 한번 알려주시면 "와~ 그런것도 알아?"할겁니다.


당신의 지성미을 좀 더 채워줄 와인상식사전!

추천합니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무료로 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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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기 바이블 - 건축주, 건축가, 시공자가 털어놓는 모든 것, 2017-18 개정증보3판 좋은집 시리즈
조남호 외 지음 / 마티 / 201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아파트대신 작은 땅이라도 내 땅을 사서 집을 짓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사는 동네 역시 아파트 지역 따로, 주택지 따로 구획을 나눠서 도시설계가 이루어져서
많은 주택지가 있고 그곳에 집주인 스타일대로 멋지고 예쁜 집들이 시공중에 있거나 시공되어있습니다.
그런 집을 볼때마다 나도 언젠가 멋진 집을 짓고 강아지 한마리 키우면서 남편과 아이와 함께
그 집에서 복닥복닥 살고 싶다는 꿈을 꾼답니다.
저처럼 내집을 짓고 층간소음 걱정없이 텃밭도 가꾸고 풀밭에서 아이도 뛰어놀게 하고 싶은 소망을 가진 분들에게  딱 필요한 따끈따끈한 집짓기 개정판이 나왔습니다.


아시면 아시는 책, 처음 본다면 집짓기 사전과 같은 책!


2012년에 초판 1쇄 발행되고 2014년 개정판, 올해 개정증보판이 나왔습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저자들을 소개합니다.
이책의 저자들은 전문 건축가3명와 건축주3명, 시공자1명 이렇게 7명입니다.

책은 주로 대화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500페이지 가까이된 책으로 천연컬러색의 사진들과 집짓기에 관한 모든 내용이 담겨있는 책입니다.

그래서 책 제목이 <건축주, 건축가, 시공자다 털어놓는 모든 것- 집짓기 바이블>! 책과 너무도 어울리는 제목입니다.
1부에서는 저자로 포함된 건축가와 건축주들이 머리를 맞대어 모아놓은 건축 지식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책은 집짓이게 관한 거의 모든것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7인이 지은 집에 관한 내용, 가족과 어울려사는 집 이야기 등
실제로 집을 짓고 살고 있는 경험을 저자별로 다루어 이야기 해줍니다.



개정증보판이라는 특성상 2017년 현재 한국에서 집을 짓는다는 것에 대해서 서문에 담겨있습니다.
집값이 늘 오르기만 하는 현실에서 한국에서 집을 짓는다는 것은 정말 큰 결심이 안서면 실천할 수 없는 일입니다.



집짓기 실제 사례를 꼼꼼하게 과정별로 담았습니다.
이부분을 보면 어떤 식으로 집을 짓는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설계를 거쳐 실제 공사로 들어가는 과정을 한눈으로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책이 바이블인 이유가 여기있습니다. 단계별로 설명이 있고 눈으로 보고 파악할 수 있도록 사진이 곁들어져서 "집짓기"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알기 쉽게 해 놓았습니다.



보통 저희 부모님도 본인들 소유의 땅을 분양받고 집을 지으셨을 때 집에 대한 지식없이
그저 예산에 맞게 건축가에게 모든 것을 맡겼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 집은 건축가의 집이지, 부모님의 집이 아니었습니다. 건축가가 편할대로 예산에 맞는 집을 지었을 뿐입니다.
제가 다음에 집을 짓게 된다면  <집짓기 바이블>에서 건축지식과 전문가의 지식에 도움을 받았으니 그 지식을 동원해봐야겠습니다.
 
책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은 NOTE와 Q&A부분입니다.


하나도 안놓치게끔 보통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질문과 답을 실어서 1%부족한 부분까지 채워두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지진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경주에서는 여진도 자주 있습니다.
동네에서도 집을 지을때 "내진설계 완벽시공"이라는 플래카드를 시공중인 집에 걸어 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개정증보판 답게 현재시점에 필요한 내진설계법, 설계 그리고 시공방법까지 더해졌습니다.


1부에서 어려운 건축용어로 책장넘기기가 어려우셨다면 2부는 더 편안하게 책장을 넘길 수 있습니다.


단지 "집"을 짓는다는 결과자체가 아닌 집이란 무엇인지, 집에 대한 저자들의 철학과 가족이 사는 공간, 가족구성원 중에
어린이가 있다면 아이를 위한 환경은 어때야할지 등 주택에 관한 저자들의 가치관이 더해져있습니다.

저자들의 집에 대한 철학, 저자들이 사는 집에 소요된  공사비 그리고 집에 담긴 아이디어를 볼 수 있습니다.
저자들의 집에 가보지 않아도 알 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에서 집안 곳곳의 모습을 담아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너무 부러워집니다. ^^


"대부분의 책은 이렇게 집을 지었다"에서 끝납니다.
하지만 이 책! 개정증보판까지 나올정도면 실제로 몇년 살고 나니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유지보수는 어떤 식으로 해야하는지
집짓기 애프터 서비스까지 보여줍니다.



책이 집짓기의 바이블인 이유는 책을 덮고 나면 알 수 있습니다.
건축에 대한 지식이 없이 읽다면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그 단점을 보완해 주는 것이 저는 대화체 구성인것 같습니다.
저자들의 대화체를 통해서 몰랐던 지식을 쏙쏙 뽑아 낼 수 있습니다.
또한 건축관련 용어설명이 그림과 함께 되어 있어 접근이 불가능할 것 같은 "건축"이란 것에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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