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특별한 내 친구 어깨동무문고
진보경 지음 / 넷마블문화재단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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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글과 그림 모두 교훈을 주고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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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역사 꿈이 되는 직업 - 초등 한국사 진로역사스쿨
박정화 지음, 김은주 그림, 김명선 감수 / 리프레시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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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살아있는 역사, 꿈이 되는 직업!

제목이 참​ 멋지지요? 요즘 4차 산업혁명시대에 가장 큰 관심사는어떤 직업이 미래에 사라지느냐, 새로운 직업은 어떤 것인가?가 입니다. 저도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그리고 직장인으로서 내 직업이 나중에도 없어지지 않을 직업인가? 내 딸은 어떤 직업을 갖게 될까? 가장 궁금하답니다.


이 책은 자유학년데 수업안이기도 하다네요. 초등 한국사를 기본으로 직업을 역사와 접목시켜서 재미있고 흥미롭게 펴낸 책이에요.

저도 읽어보니 우리가 배웠던 역사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직업을 이렇게 절묘하게 연결 할 수 있나?싶었어요.

 이 책에는 고조선부터 조선까지의 위인들과, 유물, 사건, 건축물 등 어른들은 국사시간에 배웠던 내용들이 나옵니다.

5개 분야별 직업이 28개나 들어있어요. 그리고 그 직업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되어있구요. 내가 스스로 그 직업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파트가 있어서 직접을 이해하는데 유용하답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볼꼐요. 이 책이 초등학생에게 얼마나 쉽고 재미있게 다가올수 있는지, 아래의 그림을 보면서 이 책을 느껴보세요.


미래의 직업중에 건축가가 있습니다.

현재에도 있는 직업이지요.미래에도 건축가는 필요한 직업인가봅니다. , 역사속에 나오는 움집을 설명하면서 건축가라는 직업과 연계하며 설명합니다. 그림도 재밌고 구성도 잘되어있지요? 어떤 적성이 필요한지, 어떻게 그 직업을 준비할지 쉽게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연관 직업에 대한 탐색 활동란도 있어서 연계성이 있어요.

직업체험란에는 건축가에서 파생되어 나의 꿈을 건축과 융합하여 더 많은 창의력을 이끌어 내지요?

그래서 이 책은 아이들에게 공부로서의 책이 아니라, 꿈을 찾아 낼 수 있도록 이끌어 줄 수 있는 책입니다.

저희 집은 아직 아이가 어리지만, 몇년뒤엔 이 책으로 함께 직업과 역사에 대해서 놀이해보려고 합니다.


초등학생들이 보기 쉽게 글자도 크고 그림도 친근해서 부모님과 함께 해 보기 쉽게 구성되어있습니다.

큐레이터라는 직업과 신라의 금관, 불국사, 첨성대와 연결하는 생각을 할 수 있었나요?

이 책을 보면서 참 기발한 아이디어다 싶습니다.

역사도 배우고,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일거양득이지요.


맨 뒷장에는 연관직업 탐색활동이 정리 되어있어서, 책은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옵니다.

한국사 읽기를 통해서 관심 직업을 알고, 직업과 적성을 준비하고 연관직업까지 탐색, 마지막으로 통합 체험 워크북까지

알찬 내용이 있는 융합형 책입니다.

초등학생 학부모님과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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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2019-01-21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잘 읽었습니다.
 
본능 독서 - 끌리는 대로 읽다 보니 나답게 사는 법을 알게 됐다
이태화 지음 / 카시오페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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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대로 읽다보니 나답게 사는 법을 알게 됐다" 

본능독서의 표지에 나오는 첫 문장입니다. 본능독서 작가는 10년 이상 북리뷰를 하는 블로그이자 독서가입니다. 작가의 블로그에 들어가보면 다양하고 많은 책의 북리뷰가 있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분의 책은 어떨지....

 

일단 책을 읽어봐야 작가가 어떤 사람인지, 독서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것 같아, 책을 받고 바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카페를 통해서 독서를 의무적으로 하기도하고, 또 서점이나 끌리는 대로 책을 사서 독서를 합니다.

의무적인 독서는 의무적으로 읽지만 느끼는 것은 제가 끌리는 책을 볼때와 비슷합니다.

단지 리뷰를 의무적으로 해야하므로, 게을러질 틈이 없

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마감을 앞두고 리뷰를 쓸때가 많습니다.

서점에서 누군가와 약속을 잡고 기다리는 동안 새로운 책을 접하고, 읽지 못한 책을 만나는 시간을 참 설레입니다. 작가도 본능독서에서 책과 친해지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책, 독서...에 관한 책은 아주 많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자기만의 독서법을 만드는 작가들은 그 방법을 책을 통해 공유하지요.

이 책 역시 이태화 작가가 독자에게 알려주는 책과 친해지는 법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책과 친해지는 독서법을 알려주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습관적으로 책은 읽고 싶지만 마음속에 어떤 무거운 강박이 있잖아요.

책을 순서대로 읽어야한다. 한권다 읽고 다음책을 읽어야한다...등의 독서에 대한 고정관념들 말입니다.

작가는 우리의 마음속에 들어있는 그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게 인도해줍니다.

그리고 느끼고 있지만 말로 표현하지 않았던 "끌림"에 대한 내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주로 온라인서점을 통해 책을 구입하거나, 온라인 중고서점을 이용합니다.

가끔 약속을 잡을때나 어떤 책이 새로 나왔는지 직접 내용을 보고 싶을땐 서점을 갑니다.

서점을 가서 문득 마음속에 따뜻한 무언가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어떤 책을 잠깐 읽었는데 놓칠 수 없는 그런 느낌...

본능독서에 나오는 "끌림"이라는 단어가 그 느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런 끌림들이 우연처럼(세렌티피티) 저한테 다가올 때가 있어서 전 그땐 끌리는 책은 몽땅 구입해서 옵니다. 정가제 할인이 적용안되어도 그냥 사와서 재밌게 집중해서 읽게 되지요.

본능독서가 저에게 가장 좋은 영향을 준 부분은 테마 독서법입니다.

저도 아무책이나 닥치는 대로 읽는데, 주제를 못잡고 읽을 때가 많습니다.

어떨땐 육아서적, 이럴땐 자기계발서적, 어떨땐 어학류...

시집은 읽지만 소설은 멀리하는 편독을 하기도 합니다.

편독을 하는 저에게 작가의 본능독서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독서법에 대한 자기계발서는 정말 많이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만난 이 본능독서는 책에 대한 저의 인식을 많이 깨어나게 해준 책입니다.

작가가 제 앞에서 설명해주 듯이 그렇게 쉽게 읽어 나갔습니다.

1년에 몇권을 읽을지보다 일단... 저는 일주일의 짜투리 시간을 내가 어떻게 사용하는지 부터 시작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짜투리시간에는 책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올 한해가 가네요.. 올해 몇권의 책을 읽었는지 숫자는 세지 않았습니다.

그저 내 머릿속에 얼마나 많은 깨달음이 있었는지...

올해 2018년 마지막날에 되돌아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본능독서에서 알려준 방법으로 테마독서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 본능독서는 카시오페아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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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지 않고 통증 잡는 5분 스트레칭 - 유튜브 누적 조회수 1,300만 국민 건강지킴이 피지컬갤러리
피지컬갤러리.정유진 지음 / 피오르드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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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요즘 책이 정말 많이 출판되는 것 같아요. ^^ 그많큼 서점가에서 새로운 책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난 셈이죠.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병원 가지 않고 통증 잡는 5분 스트레칭이에요"

유튜브를 통해 한번쯤 만났을 법한 영상...

직업병이어서 그런지 계속 책상에 앉아있는 직업이라 손목, 어깨와 허리가 고질적으로 아파왔어요.

집에서 대충 어디서 본 동작으로 따라해보긴 하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이번에 알게된 "유튜브 피지컬 갤러리"..빡빡이 아저씨가 시연한 동작이 책으로 그대로 출판되었어요.

책을 펴고 동작 따라해보니 어렵지 않고 쉽더라구요.


 언뜻보면 방송인 홍석천씨같이 생겼죠?ㅎㅎ

이분이 하는 동작은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요즘 스마트폰을 많이 해서 거북목이 많잖아요. 저도 몇년전 거북목에서 더 나아가 1자 목 판정을 받았어요.

목이 1자로 되어서 머리까지 통증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책을 넘기면서 이 자세를 반복해서 해보았어요. 어렵지 않고 너무도 간단하지 않나요?

책이지만 글보다는  동작이 주인공인 책이에요. 

 

직장인들은 사무실에 앉아서 쉽게 따라할 수 있겠죠?

집에서도 소파나 의자에 앉아서 텔레비전 보면서도 할 수 있는 간단한 동작들이에요

이 동작들을 꾸준히 하면 통증을 잡을수 있다고 합니다.


간단한데 왜 잘 안될까요?그래서 이 책을 소파 위에 놓고 매일 하루 5분 동작 따라하기를 하고 있어요.


 

요즘 어깨 아픈 분들도 많죠? 핸드폰 손에들고 있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고 그러다보니 어깨도 통증이 심해집니다.

이렇게 누워서 어깨 위 근육 마사지를 한번 해보세요.

마사지를 받아야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시고, 이렇게 누워서 혼자 할 수 있는 동작을 따라해보세요.

몸의 통증이 한결 완화됩니다.

어깨, 등, 허리 부위별로 마사지 설명이 있고 동작사진이 있어요.

우리 신체구조와 근육에 대한 설명도 있구요..



 이 책은 일단 쉽게 보기 편하게 두께도 얇고 사진도 큼직하게 되어있고 설명도 아주 간단해서 읽고 보고 따라하기 좋았어요.

QR코드도 있어서 보고 하면 더 쉽답니다.


참고로 유튜브 피지컬 갤러리 https://www.youtube.com/channel/UCdtRAcd3L_UpV4tMXCw63NQ

많은 동영상이 있느니 방문해서 따라해보세요!

병원가서 물리치료할 시간이 없다면... 집에서 통증 잡기 어떠신가요?

병원가지않고 통증 잡는 5분 스트레칭과 함께 해보세요~~~



- 출판사로부터 이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실제로 따라해보고 쓴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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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후회하는 삶을 그만두기로 했다 - 내 뜻대로 인생을 이끄는 선택의 심리학
쉬나 아이엔가 지음, 오혜경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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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선다.

수많은 선택 중에서 우리는 내 의지대로 선택하거나 의지와 상관없이 선택을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나 역시 학생때 주로 부모님의 뜻대로 선택을 강요받기도 했었다..^^;;

때론 종교적이거나 사회관습, 문화적인 이유로 내 의지와 상관없이 선택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 책은 몇년전에 출판된 선택의 심리학 개정판이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967806

책표지는 현재 개정판이 훨씬 낫고, 또 표지만 봐서는 심리학 책이라고 볼수 없기에 서점에서 한번쯤 서서 읽어볼 수 있도록 표지디자인이 멋진 것 같다.

표지 디자인은 그렇다치고, 내용은 어떨까?

선택의 심리학이라는 제목이었다면, 딱딱하고 어렵기만 한 심리학책이라 접근하기 더 어려웠을 것이다.

일단 작가에 대한 소개를 그대로 옮겨보겠다.


 

작가 : 쉬나아이엔가   

                             

몰아치는 눈보라가 도시를 눈과 침묵으로 뒤덮던 날, 예정보다 한 달 일찍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서 태어났다. 인도계 이민자 부모님 밑에서 시크교도의 삶의 방식을 따르는 유년기를 보냈다. 그러던 중 시야가 점차 좁아지는 망막색소변성증이 생겨 고등학교에 들어갈 무렵에는 빛 외에는 아무것도 볼 수 없게 되었다. 이후 삶이란 이미 정해져 있는 통제 불가능한 사건의 연속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에 따라 얼마든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고 본격적으로 ‘선택’을 주제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컬럼비아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람들이 무언가를 선택할 때 마음속에서 벌어지는 심리 과정과 의사결정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선택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 중 한 사람이며...

책속에서는 인도의 문화, 일본의 문화 그리고 종교로 인한 여러 선택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책을 읽기전에 제목에 이끌렸었다. 그리고 작가의 이름을 먼저 봤고, 작가가 TED강의를 했다는 사실에 작가의 강연을 바로 찾아 보았다.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작가는 시작장애인이다. 선택심리학을 연구했다는 점도 대단한데, 시각장애인이라니...

어쩜 이리 대단할 수 있을까?

여기 TED동영상

책을 읽기전에  TED의 영상을 보면 내용이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올 것이다.


<선택의 기술>

https://www.ted.com/talks/sheena_iyengar_on_the_art_of_choosing

( 이 동영상속에 작가가 일본에 가서 녹차에 설탕을 넣어달라고 했던 이야기가 나온다. 물론 책속에도 그 내용이 담겨있다.)


<선택을 쉽게하는 방법> 

https://www.ted.com/talks/sheena_iyengar_choosing_what_to_choose/discussion?language=ko#t-180946


 

선택이란 무엇일까?  책 속에는 작가가 연구한 여러가지 사례가 담겨있다.

책속의 사례를 다 나열하긴 힘들지만, 그만큼 선택이란 다양한 갈래의 길이 있고 선택까지 가는 길은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작가의 강의 동영상을 먼저 읽고 책을 읽는다면, 책속 빽빽한 글자들이 춤을 추며 다가올것이다.

책의 내용이 누군가에겐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난 강의를 다 듣고 읽어서 그런지 책의 내용이 더 쉽게 다가왔다.

미국과 일본 문화차이에서 나타나는 선택의 심리, 그리고 각 문화권에서 자란 사람들의 선택 행동에 대한 연구.

갓 태어난 아이가 곧 죽을 운명에 처했을 때 미국의 부모와 프랑스 부모의 선택지에 대한 내용까지.

단순히 생각할 수 없는 선택이라는 단어를 여러가지 측면에서 다양한 내용으로 기록해두었다.

나는 192페이지 경험이 만드는 선택의 법칙부분에서 "휴리스틱"이라는 법칙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었다.


내용중에 옷을 덜 입는 것보다는 제대로 갖춰입는 편이 낫다.

밤늦게 간식을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언제나 논쟁의 반대 입장을 보려고 노력하라.

제발 술을 몇 잔 마신 뒤에는 헤어진 연인이나 배우자에게 전화하지 마라.


책속의 이 문구가 공식적으로 휴리스틱이라는 법칙이란걸 다들알았을까? 

우리가 그냥 암묵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들...특히 술마시고 옛 연인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하는것...ㅎㅎ

이게 법칙이었다니...


작가는 다양한 사례중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미국 드라마 " 라이투미"속 이야기도 말해준다. 라이투미속의 주인공이 실제 폴 애크먼이라는 교수였다니, 이 책을 읽으면서 별걸 다 알게 된다.


작가가 독자에게 알려주는 선택의 예시와 시나리오들은 정말 다양하다.

작가는 말한다.

"모든 선택은 그것이 삶을 바꾸는 중대사든 아니든 간에 우리에게 불안감과 후회를 안겨줄 잠재력을 가진다"

 

책의 에필로그는 여자이고 직장인이며 육아를 하는 나에게 더 절실히 다가왔다.

 

결혼할 때의 선택, 아이를 낳을 때 선택, 아이를 키우면서 직장에 대한 고민과 선택..

여자의 경우, 결혼과 출산 이후 더 많은 선택의 중심에서 고민하는 것 같다.

아이를 어디에 맡길지, 아이를 키우면서 직장생활을 계속 할 수 있을 것인지, 아이가 아픈데 직장 상사에게 오늘도 아이때문에 조금 늦는다고 말을 해야할지 아픈 아이를 누구에게라도 맡기고 그냥 직장을 가야할지...

세상을 살아가면서 만나는 선택속에서 조금더 나에게 맞는 선택을 하기 위해서 선택이라는 것을 알고 싶을때...

이 책을 읽어보면 조금 도움되지 않을까?

내가 선택을 하기 위한 과정속에서 조금더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작가는 우리에게 조언해준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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