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위한 나라는 있다
정성문 지음 / 예미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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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눈에 끌리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있다'는 표지부터 상큼한색을 하고 있어 독자로 하여금 읽어보고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요즘들어 부쩍 늘어나는것이 노인문제와 늙어가는 대한민국에 관한 것이다. 2060년이면 65세이상 고령자가 한국인구의 44%를 차지한다고 한다. 


과연 2060년의 세상에는 어떤일이 벌어지는가 ?

 지금까지도 없던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노인은 시대의 어버이요, 국가의 뿌리다. 

뿌리없는 나무가 어디 있으며, 이버이 없는 자식이 있겠는가. 


노인은 나라를 이끌어 온 원훈이다. 그리함에도 불구하고 구공화국 정부는 노인이 국가에 짐난 본다고 하여 해마다 경로우대정책을 축소하거나 페지했다.


 도대체 지금의 청장년쪽은 그동안 누구의 덕으로 살아왔는가? 


우리의 덕에 살았으니 이제 우리를 봉양함이 마땅하다는 말을 하고자 함이 아니다. 


우리가 바란 것은 그들의 봉양을 받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원훈에 결맞는 대접이었다.


우리 노인들은 그동안 구 공화국 정부에 여러 차례 노인복지정책을 축소하지 말 것과 이것이 어려우면 근로 의욕이 있는 노인들에게 경력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부여할 것을 요구했다. 우리 역시 국가에 폐를 끼치기가 쉬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 공화국 정부는 노인을 위한 지원을 사회적 비용으로 인식하여 아무런 실질적 개선도 하지않았다.늙는 것은 자연의 이치다. 

ㅡ노인을위한 나라는 있다 ㅡ


책속에는 한섭씨라는 캐릭터를 통해서 노인의 다양한 시야를 소설에서 찾아보고 같이 느끼고 호흡을 같이 하고 있을수 있다


 마치 그시대에 같이 사는것처럼. 


친구들은 못 만들더라도 


적은 만들지 않는 


넓고 얕은 인간관계 ,


그것이 정치인이 세상과 소통하며


살아가는 방식이었다.


통계청은 2060년에 이르면 우리나라에서 65세 이상 고령자가 전체 인구의 43.8%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은 노인이란 말이다. 소설『노인을 위한 나라는 있다』는 어느 가상 국가를 배경으로 노인 인구가 절반에 이른 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 사회과학소설(Social Science Fiction)이자 블랙 코미디다.


해당도서는  성(性), 황혼이혼, 황혼 로맨스, 노인복지, 노인범죄, 존엄사 등 노인에 관한 여러 문제를 다루면서 세대 간의 갈등 치유와 공존을 모색한 휴머니즘 소설이기도 하다.또한, 미래의 세상을 그린 이 소설은 실은 OECD 국가 가운데 노인빈곤율과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가지고 있는 오늘의 우리 사회 이야기다. 즉 미래를 보는 창을 통해 현실을 풍자한 알레고리로서 우리 문학계에서 볼 수 없던 전혀 새로운 감각과 스타일의 소설이다.



-그날 종길씨는 살아오면서 도데체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곰곰 생각해 보았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수 없었지만 어디서부터 잘못됬는지는 알것 같았다. 



조기 퇴직. 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 사회적 문제였다.

 나이드는 것은 잘못이 아니다. 

그런데 이제 세상은 늙은이에게 지긊하던 정당한 보상을 잘못된것이라며 쥐꼬리만한 연금마저 축소했다.-일하지도 않는자 먹지도 마라


​' 늙는것은 자연의 이치이다. 청장년으로 살것 같지만 그들도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와 같은 노인이 될것이다. 


어찌하여 순리를 깨우치지 못한다는 말인가. 

더구나 인구는 급속히 노인층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출산의 급격한 감소로 곧 노인인구가

이땅에서 절반을 넘을것으로 확신한다.  '

국내외 언론은 노인들의 자전거 시위를 크게 보도했다. 

망가진 자전거를 붙잡고 무장 경찰의 곤봉세례를 받는 어느 쓰러진 노인의 사진은 전 세계에 타전되었다. 


일자리는 점점 감소했다. 사람이 하던 일을 로봇과 인공지능이 대체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일자리가 감소하는 것에 반비례해서 자본의 이익은 증가했다.

 소량의 기름과 전기만 있으면 기계는 밤낮도 휴일도 없이 돌아갔다

한섭씨는 어러한 경력이 자신이 살아온 대가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모든 노년이 자신 같지 않다는것을 알았다. 


그러면 그것은 그들이 열심히 살지 않아서 때문일까 .

살아보니 성과와 보상은 비례하기도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많ㅎ은 않은것 같았다. 

노인범죄가 증가하는건 어찌보면 노인의 증가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

문제는 증가울이었다. 증가율이 가파르게 치솟는것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


과연 무엇이 그들을 화나게 햇나 ?


행복한 노후를 지내고 싶다면 인생을 외롭지 않게 보내고 싶다면 잘 알아두는게 좋을것이다

우리는 인생을 혼자 살다보면 외로움과 불안함을 느낍니다. 게다가 중년이 되면서부터 각자의 인생의 갈림길을 걷느라 급격히 친구마저 적어지지요. 그러니 노년은 말할것도 없겠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나의 노후는 어떻게 될까 생각도 해보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노후준비를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부쩍드는 책. 잘 읽었습니다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노인을위한나라는있다 #정성문 #소설 #장편소설 

#예미 #노인 #실버 #미래사회 #베스트셀러 

#서평단 #서평 #리뷰 #책리뷰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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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위한 나라는 있다
정성문 지음 / 예미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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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시대의 어버이요, 국가의 뿌리다. 뿌리없는 나무가 어디 있으며, 이버이 없는 자식이 있겠는가. 노인은 나라를 이꿀어 온 원훈이다. 그리함에도 불구하고 구공화국 정부는 노인이 국가에 짐난 본다고 하여 해마다 경로우대정책을 축소하거나 페지했다. 도대체 지금의 청장년쪽은 그동안 누구의 덕으로 살아왔는가? 우리의 덕에 살았으니 이제 우리를 봉양함이 마땅하다는 말을 하고자 함이 아니다. 우리가 바란 것은 그들의 봉양을 받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원훈에 결맞는 대접이었다.
우리 노인들은 그동안 구 공화국 정부에 여러 차례 노인복지정책을 축소하지 말 것과 이것이 어려우면 근로 의욕이 있는 노인들에게 경력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부여할 것을 요구했다. 우리 역시 국가에 폐를 끼치기가 쉬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 공화국 정부는 노인을 위한 지원
을 사회적 비용으로 인식하여 아무런 실질적 개선도 하지않았다.늙는 것은 자연의 이치다.
ㅡ노인을위한 나라는 있다 ㅡ

통계청은 2060년에 이르면 우리나라에서 65세 이상 고령자가 전체 인구의 43.8%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은 노인이란 말이다.

소설『노인을 위한 나라는 있다』는 어느 가상 국가를 배경으로 노인 인구가 절반에 이른 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 사회과학소설(Social Science Fiction)이자 블랙 코미디다.

이 작품은 노인의 성(性), 황혼이혼, 황혼 로맨스, 노인복지, 노인범죄, 존엄사 등 노인에 관한 여러 문제를 다루면서 세대 간의 갈등 치유와 공존을 모색한 휴머니즘 소설이기도 하다.

또한, 미래의 세상을 그린 이 소설은 실은 OECD 국가 가운데 노인빈곤율과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가지고 있는 오늘의 우리 사회 이야기다. 즉 미래를 보는 창을 통해 현실을 풍자한 알레고리로서 우리 문학계에서 볼 수 없던 전혀 새로운 감각과 스타일의 소설이다.

공화국은 경제 규모에 있어서 전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대국으로 성장했지만, 일자리는 점점 감소했다. 사람이 하던 일을 로봇과 인공지능이 대체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일자리가 감소하는 것에 반비례해서 자본의 이익은 증가했다. 소량의 기름과 전기만 있으면 기계는 밤낮도 휴일도 없이 돌아갔다.
(89p,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

줄 서서 기다리는 노인들의 표정은 지치고 피로해 보였다. 살기 위해 먹는 것이지만, 먹기 위해서 사는 목적과 수단이 뒤바뀐 비루한 삶의 모습이었다.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삶은 사는 것이 아니라 죽음에 이르는 과정이었다. 오늘 심을 한 톨의 사과나무 씨앗도 없는 노인들은 모두 죽음의 긴 줄에 서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며 그저 한끼의 메뉴를 궁금해했다.

정성문ㅡ작가소개ㅡ
소설가·여행작가, Homo Cyclingcus
세상에는 Y(why)형 인간과 H(how)형 인간이 있다.
Y형 인간은 사람이 왜 사는지 고민하고,
H형 인간은 어떻게 살 것인지를 두고 고민한다.
세상은 H형 인간의 것이다.
H의 세상에서 Y의 인간은, 왜 사는지 고민하느라 소설을 썼다.
그렇게 소설쟁이가 되었는데,
작가들은 어떻게 쓸 것인지를 고민하더라.
이따금 자전거를 타고 백두대간을 오른다.
고통 속에서 그때마다 자문한다.
왜, 왜 오르는지를.
존재의 이유는 존재의 방법에 선행한다.
2021년 월간문학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여행기『백두대간 자전거 여행』, 소설집『욕망의 배 페스카마』가 있다.


인간의 수명이 채 오십도 안되던 시대에 만들어진 전통적인 혼인제도는 인간의 수명이 그 배 이상으로 늘어나고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로 제도의 수명을 거의 다했다.ㅡ(179p, 결혼 정년제)

인간의 평균수명이 100세를 훌쩍 넘긴
지금으로부터 30여년후의 가까운 미래사회를 미리보고 느낀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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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분노에는 이유가 있다 - 툭하면 화가 나는 당신을 위한 분노 처방전
충페이충 지음, 권소현 옮김 / 더페이지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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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화가 나는 당신을 위한 분노처방전
'왜 나는 작고 사소한 일에도 분노하는가'

분노는 사실 하나의 도구다. 게다가 아주 큰 에너지를 지닌 도구다. 이 에너지를 ‘파괴력’이라고 부르며 분노의 공격성과 파괴력이 너무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사실 파괴력도 하나의 에너지다. 이를 잘못 사용하면 피해를 낳지만 제대로 활용하면 창조력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 분노를 이용할 줄 알면 목적을 달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분노에 대한 내재적 탐구를 마친 후 분노를 이용하면 인격의 성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사람은 분노를 통해 차츰 자신을 알아가고 분노할 필요가 없음을 깨닫는다.

우리는 매일 이런저런 이유로 화를 낸다. 그래서 익숙한 듯하지만, 한편으론 분노의 이면에 무엇이 있는지 깊이 생각하지 않아 낯설기도 하다. 분노는 겉으로 드러난 현상일 뿐, 분노 뒤에는 억울함, 기대, 심판, 무력감, 두려움, 사랑 등이 존재한다.

당신은 분노한 경험이 있는가?
분명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렇다면 최근에 언제 분노했는지, 누구에게 분노했는지 기억하는가? 살아오면서 가장 크게 분노한 건 언제이고, 그때 어떻게 대처했는가? 답을 생각하다 보면 누구나 분노를 경험하지만 계속 분노한 상태로 있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

결국 분노는 지나간다. 그런데 분노는 어떻게 지나갈까? 분노의 감정이 끓어오를 때마다 어떻게 대처하는가?
분노를 환영하고 이용하는가?
아니면 배척하고 대항하는가?

화를 내는 것은 나쁜 일이기만 한 걸까? 시중의 서가에는 화를 억제하는 법, 가라앉히는 법, 다스리는 법 등등, 분노를 부정적인 대상으로 보고 이를 절제해야 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다르다. 분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분노는 나쁜 일이 아니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분노를 무조건 억누르거나 아니면 마구 분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분노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이런 이해야말로 진정한 변화와 성장으로 이어지는 최고의 길이라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분노의 배후에는 6가지 원인 감정이 숨어 있다.

분노는 심판이다 : 상대방이 나의 규칙을 어겼으니 이를 평가하면서 화를 낸다.

분노는 기대다 : 자신의 기대나 바람에 상대가 응하지 않으면 화를 낸다.

분노는 자기 요구다 : 상대방이 아니라 사실 자신을 향한 요구다. 자신이 정한 기준을 스스로 지키지 못해서 화를 낸다.

분노는 감정의 연결이다 : 지금 내가 무력하기 때문에 상대방도 자신의 무력감을 느껴야 한다. 내 감정에 공감해 달라고 화를 낸다.

분노는 두려움이다 : 나와 상대방 모두가 더 심각한 위험을 만나지 않기를 바라며 화를 낸다.

분노는 사랑이다 : 내가 상대방을 사랑하기 때문에 상대방도 나를 사랑하길 바라며 화를 낸다.

끓어 오르는 분노를 어떻게 할 것인가?
내 안의 분노를 이해하라
분노는 시작할 수 있는 힘이다!

저자는 화가 치밀어 오를 때 모든 개인이 각자 다른 형태로 분노를 경험한다고 설명한다. 스스로 분노를 억누르는 유형, 참지 못하고 쏟아내는 유형,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분석하는 유형, 분노의 에너지를 편리한 도구를 쓰듯이 활용하는 유형이 있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겠지만 일상 속에서 불끈 솟아나는 분노의 감정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면 일이나 인간관계는 훨씬 수월해지고 성공으로 이어질 것이다. 하지만 대개 자신이 분노했다는 사실을 인식할 뿐, 그 배후에 무엇이 있는지까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분노 이면에 숨겨진 자신의 감정에 대한 깊은 이해가 선행되지 않고는 온몸을 엄습해 오는 분노의 파도를 제어하고 활용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일상의 분노를 이겨내는 베테랑 심리상담사의 분노처방전
잘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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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리치 #조유나의톡톡 #조유나 #2024년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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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팅 (업그레이드 특별판 리커버 에디션, 양장) - ‘더 행복한 삶’을 위한 작은 습관
오두환 지음 / 대한출판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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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행복한 삶을 위한 작은 습관
오케팅
누구나 5% 부자되는 전략

20여개 직업의 N잡러 끝판왕
실전 오케팅 내용추가해서
네이버 책.마케팅 분야 누적 판매 1위 .
17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

실직자에서 불과 2년만에 130억 자산가가 된 비결은 무엇인가 ?

< 5%가 되려면 95%와 다른 길을 가라 >

‘오케팅’을 알고 나면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생계형 수단이고, 일반인이 쓰던 방법이기에 누구나 배울 수 있다. 오두환 작가는 회사에서 잘리고 부자를 연구했고, 특별한 알고리즘을 발견했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오케팅 능력이 모든 사람 · 기업 · 제품에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당신이 노력해도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
당신을 ‘오케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코로나 때 회사에서 잘렸을 때만 해도, 세상 아무도 ‘오두환’의 존재를 몰랐다. 그런데 지금은 어떠한가? 그동안 많은 독자가 오케팅을 직접 실천한 후기를 보내오며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 주었다. 이번 특별판에는 5장에 ‘실전 오케팅-15계 질문에 답하기’ 내용을 추가하여 오케팅을 자신에게 적용하고, 직접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재 발행 시점에 맞게 일부 내용을 수정하였다. 표지와 본문 디자인도 새롭게 구성하여 더욱 고급스러운 양장본으로 제작했다.

누구나 할 수 있다!
방법을 모른다? 알아도 못한다? 해봐도 안 된다?
그렇다면 이제 ‘오케팅’하라!

리스크 없이 상위 5% 부자가 되는 전략, 지금 바로 ‘오케팅’을 시작하라!

이 책은 2021년에 출간된 《오케팅》에서 현재 시점에 맞도록 많은 내용을 점검 후 수정하고, 추천사, 5장 실전편, 몰래 감추고 싶었던 ‘영업 비밀’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표지와 본문 디자인도 새롭게 변경해 양장본으로 제작한 특별판 리커버 에디션입니다.
오케팅을 반복하면 당신도 상위 5% 부자가 될 수 있다!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꿈꾼다. 또 어디서든 인정받기를 원한다.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피나는 노력을 한다. 하지만 특별한 전략 없이 무의식적으로 노력만 하면 성공으로 가는 길은 더딜 뿐이다.

똑같은 일을 해도 ‘방법’을 아는 사람은 어디서나 더 성공한다. 이 책은 바로 이 ‘방법’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 주기 위해 세상에 나왔다. 리스크 없이 안정적으로 성공하는 방법, 바로 오케팅을 반복하는 것이다. 《오케팅》은 95%와는 다른 사고방식을 일깨워 줌으로써 상위 5%가 되는 길로 이끌어 준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모든 이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이 책은 단순히 근본 없는 정답을 제시하지 않는다. 상황에 맞는 해답을 도출하는 과정을 알려 줌으로써 독자들이 ‘지식’이 아닌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단편적인 설명 대신 깊이 있는 비유를 통해 사고를 확장할 수 있게 이끌어 준다. 오케팅을 반복하다 보면 누구나 전혀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는 확신을 준다.

특별하지 않은 사람도 오케팅으로 특별해질 수 있다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뭔가 대단히 특별한 점이 있는 것일까? 사실 그들 역시 평범한 사람이고 그렇게 대단하지 않다. 우리는 특별하지 않다. 그래서 더욱 사활을 걸고 특별해져야 한다. 이 과정에서 어디에나 통용되는 오케팅이 꼭 필요하다.

오케팅(Oketing)은 알파벳 ‘O’와 ‘Marketing’을 합성한 말이다. ‘O’는 뭐든지 ‘OK!’ 하게 만들 수 있고 동그라미처럼 순환한다는 뜻이다. 오케팅을 잘 활용한다면 뭐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오케팅은 기업, 제품, 서비스, 개인 등 어디에나 적용 가능한 전략이다. 오케팅을 반복하면 경영자는 기업을 ‘특별하게’ 운영할 수 있다. 마케팅 담당자는 제품을 ‘특별하게’ 브랜딩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특별하게’ 보이게 할 수 있다. 특별하지 않은 일반인은 자신을 ‘특별하게’ 브랜딩할 수 있다. 오케팅은 직장인, 주부, 학생, 취업준비생 등 누구나 ‘특별하지 않아도 상위 5%가 될 수 있게 만드는’ 마법 같은 마케팅 전략이다.

무엇보다 생계형 전략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익히고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은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른 해답을 도출하는 법을 알려 준다. 따라서 오케팅은 나이와 직종을 막론하고 모두가 익혀야 할 전략인 셈이다. 특히 이 책에는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하고 성공하기 위한 비법이 녹아들어 있다. 경영자나 직장인이 오케팅을 반복해서 실천하면 마케팅과 광고 역량이 비약적으로 상승할 것이다. 이제는 오케팅에 눈을 떠야 할 시대가 됐다. 오케팅을 모르는 사람보다 먼저 오케팅을 시작하라!

오두환은 다르다 .언제나 다르다. 마케팅을 이야기할때 다르다.
돈 버는 법을 말할 때 다르다. 성공하는 법에 대해서도 다른 해법을 제시한다.
그다름이 바로 그가 세상을 이기는 경쟁력이다
-고명환- 개그맨 작가. 동기부여 강사

반드시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는 3가지 기준
1.확신을 만드세요
2.설득을 만드세요
3.만족을 만드세요

오케팅 15계 과정 요약
대의 ➡ 목표 ➡ 네이밍 ➡ 강점 설정 ➡ 단점 보완 ➡ 롤 모델 ➡
타깃 ➡ 차별화 ➡ 포지셔닝 ➡ 슬로건 ➡ 전략 대응 ➡ 베타버전 ➡
예산 분배 ➡ 평판 관리 ➡ 전략 점검

미래의 고객과 상품을 제대로 설정한 후에 활동해야 비지니스와 퍼스널 브랜드 목표를 이룰수 있다 .

브랜드가 생기면 경쟁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경쟁할수록 뒤처집니다.
고객들은 경쟁에서 이긴쪽을 찾아가는것이 아닙니다.

설득 ➡ 만족 ➡ 확신 으로 이어지는 퍼스널 브랜드가 필요합니다.
일단 유명해지면 저절로 많은 사람이 찾아옵니다.
이제 '이세상에 단 한명뿐인 특별한 사람'이 되세요 .
더 많은 사람이 .더 멀리서 .더 비싼값을 내고 .더 오래 기다려야 해도 여러분을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일을 하든 상관없습니다. 누구나 퍼스널 브랜딩으로 특별한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 퍼스널브랜딩을 하고 오케팅을 하면서 사업이 번창하길 기대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오케팅을 통해서 직접 해나가며 계속 반복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제 좋은 멘토 오케팅 책부터 만나보고 배우고 적용하시길 바랍니다.

*이책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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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고 싶어 하는 아파트 투자 방법 - 10년 10만 번의 단톡방 질문을 통해 알게 된
구만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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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10만번의 단톡방 질문을 통해 알게된
누구나 알고 싶어하는 아파트 투자방법

10년간 10만 번 이상 부동산 초보자들이 물어본
아파트 투자에서 알아야 할 모든 것
이책을 통해서 좋은 정보를 알아갈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세상에 공짜는 없다.
부동산 투자공부. 기본부터 시작하자.
부동산 투자공부는 특별하게 빨리 .깊이 할수 있는 방법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는다.
꾸준하게 기초부터 시작하면 누구나 적은 비용으로 부동산 투자 공부가 가능합니다.

평생 직장만 열심히 다니고 월급이 전부였던 사람, 이제야 부동산 투자를 공부해보려는 부린이, 신혼집 마련을 위해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 MZ, 군대 제대한 지 얼마 안 된 사회초년생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의 다양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궁금증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국가도 결국은 기업이나 다름없습니다. 경제가 활성화되고 세금을 많이 거두어서 국방, 공공인프라, 교육, 복지 등의 재원으로 사용할 것입니다. 물론 공무원 급여도 지급해야 하고요. 따라서 정부 입장 에서는 아파트 가격이 특별하게 상승하거나 하락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인플레이션 상승률 범위 정도의 상승을 희망하죠. 평균선에서 과하게 오버슈팅을 하거나 심각할 정도로 하락한다면, 정부 입장에서는 평균선에 맞추려고 할 것입니다. 따라서 인플레이션 변동률(역사적으로 몇 차례 빼고는 거의 상승만 보이고 있습니다)은 주택가격의 상승률 입장에서 보면 변하지 않는 상수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상수에 해당하는 변동률 정도로만 아파트 가격이 변동하기를 바라지만, 세상일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파트 시장은 국내외 경제 상황이 급변하면 널뛰기를 하고, 이에 따라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사람들은 이리 몰렸다 저리 몰렸다 합니다.

알고 보면 아파트 투자는 매우 쉽고 간단합니다. 어느 도시, 해당 시기에 죽어 있는 시장에 가서 가장 입지가 좋은 물건을 그 당시 시세대로 매입해놓고 몇 년 기다리면 됩니다. 부동산 시장은 다시 돌아오기 때문에 기다리면 되는 것이죠. 핵심은 해당 도시가 완전히 소멸되지 않은 이상은 언젠가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될 것이기 때문에 침체되어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시기에 그 도시 핵심 입지를 시세대로 사서(실제로는 침체되고 거래가 많지 않기 때문에 매수자 우위 시장이 되면 매도인이 부르는 호가보다 많이 깎아서 살 수 있습니다) 세월을 보내면 됩니다. 그동안 자기 일을 열심히 하면서 생활하다 보면, 어느새 가격이 올라 있는 상황이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제가 개인적으로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지속되고 반복되어왔습니다. 어차피 부동산은 주식과 달라서 오늘 사서 내일 팔 것도 아니고, 어차피 한번 매입하면 수년, 수십 년 보유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몇 년 기다리는 것이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 책은 구만수 스터디 카톡방에서 지은이가 10년간 10만 번 이상 들어본 부동산 초보자들의 질문에서 핵심만 모은 것이다. 부동산학 박사이자 도시계획기술사로 누구보다도 부동산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지은이는 부동산 초보자들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경제 용어부터 부동산 투자 방법까지 상세하게 설명한다.

내 집 마련이 간절한 무주택자부터 1주택자, 다주택자 모두 월세, 전세, 매매 어떤 방식으로든 주택 시장에 참여할 수밖에 없다. 실물자산 중 한 가지인 주택은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재이기 때문이고, 따라서 주택 시장은 시중의 돈이 가장 많이 모인다. 대형 경제 위기가 발생할 때마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려운 시기를 벗어나는 순간, 필수재인 주택은 다른 실물자산에 비해 가격 상승률이 높아진다.

이런 부동산 시장 흐름을 공부하지 않으면, 남들이 살 때 나도 사야겠다고 하면서 고점에서 사고, 내가 사면 가격이 내리는 잘못된 투자를 하게 된다. 더 이상 이런 어리석은 선택을 피하고, 이 책을 통해 부동산 기본이 무엇인지 알고 투자한다면 여러분도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모든 물가는 오르게 됩니다. 앞서 언급한 통화량 팽창에 따른 화폐가치의 하락 때문에 실물자산의 가격은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모든 부동산, 모든 아파트의 가격이 오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압구정 현대 아파트와 은마 아파트의 가격 상승 비율을 보신 바와 같이 입지에 따라 천양지차가 될 것입니다. 어차피 다 오른다는 말은 장기적 측면에서 보면 맞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통화량이 축소되는 시기에는 가격의 하락은 피할 수 없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어차피 다 오른다는 말은 틀린 말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정확히 일치하는 주장입니다. 인플레이션에 베팅해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이 책을 통해 국내외 경제상황, 부동산 정책, 투자자의 심리, 수요와 공급 등의 요인들을 복합적으로 이해하고, 사야 할 때와 팔아야 할 때를 안다면, 최소한 잘못된 물건에 투자해서 실패하는 경우는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부동산 초보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 책으로 성공 투자를 시작해보자

부동산 강사들은 그냥 지식을 전해 줄 뿐이지 실제 공부는 본인이 해야만 결과도 좋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많이 다니면서 많은 아파트 .재개발.재건축 구역들. 분양후 건설중인 아파트 단지를 보면서 서로 비교하고 입지 우위를
판단해봐야 한다. 그러한 과정을 꾸준히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입지를 보는 눈이 생기고 .각 아파트를 비교 .판단하는 능력이
높아집니다. 이것이 가장 비용이 적게 들고 .세상에서 제일 정확한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는 방법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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