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사업 합격 노하우 - 심사위원이 직접 가르쳐주는, 개정판
김형철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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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정부지원사업의 문턱을 지키고 있는 심사위원이라는 존재를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자기 중심의 사업계획서를 준비해왔다. 이제는 이러한 자세를 반성해볼 시점이다.

뛰어난 탁월함은 없지만, 사업계획서 속에서 자신이 가진 열정과 절박함을 1차 고객인 심사위원이 감동할 만한 스토리로 풀어낸다면, 정부지원사업에 합격할 확률은 매우 높아질 것이다.

심사위원들은 높은 경륜과 지식 등을 보유한, 다방면에서 선발된 전문가들이다. 그들이 심사를 하는 시각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심사위원이 갖고 있는 심사기준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것은 타깃을 명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준비하는 것과 같다.

이책은 저자가 1,000여 개 이상의 (예비창업을 포함해 정부지원을 신청한 기업들의 서류 및 발표 심사를 하면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1%의 (예비창업자 및 정부지원사업 응모자만이 미래를 내다보며 현재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생각하면서 사업계획서를 준비했으며, 99%에 달하는 나머지 대부분의 (예비창업 및 정부지원요청 사업계획서는 보통의 사업 계획서라는 것입니다

당연히 1%의 탁월한 사업계획은 정부지원사업에 합격을 합니다. 그 러나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나머지 99%의 보통의 사업계획서 중 몰입과 절박합으로 준비된 사업계획서는 저와 다른 심사위원의 마음 을 움직이곤 했다는 사실입니다.

1차 고객은 다름 아닌 심사위원입니다.
심사위원의 마음을 움직 이지 못하는 사업계획서는 정부지원을 받을 화률이 떨어질 뿐만 아니 라, 실제로 사업을 하면서도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사위원이 라는 존재가 1차 관문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는 정부지원사업의 문턱을 지키고 있는 심사 위원이라는 존재를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자기 중심의 사업계획서를 준비해왔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자세를 반성해볼 시점입니다.

우리에게 1%의 탁월함은 없지만, 99%의 보통 사업계획서 속에서 자신이 가진 열정과 절박함을 1차 고객인 심사위원이 감동할 만한 스 토리로 풀어낸다면, 정부지원사업에 합격할 확률은 매우 높아질 것입 니다.

심사위원이 어떤 상황과 어떤 환경, 그리고 어떤 자세로 심사를 하는지, 심사 현장에 있던 사람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려 합니다. 그리고 필자가 1,000여 건의 심사를 하며 느끼고 경험한 심사위원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업계획이 어떤 것인지를 이야기하려고합니다

지금부터 심사위원의 시각에서 풀어내는 정부지원사업의 합격 방법론을 잘 적용해 독자 모두가 탁월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정부지원사업에 합격해서 지원받기를 바랍니다.

사람간의 의사소통에서 언어적 요소의 중요성은 7%에 불과하고, 청각적 요소는 38%. 시각적 요소는 5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왔다. 이렇게 나온 7:38:55 비율을 '메라 비언 법칙'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일상에서도 메라비언 법칙을 종종 실감하게 된다. 단순한의 사소통 과정에서 본다면, 상대방이 일관성 있게 말을 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상대방의 말투가 떨리는 것 같다거나, 자신감이 없게 들리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팔이나 몸동작이 어쩐지 자신 없고,
부자연스럽다면 상대방의 말에 신뢰도가 떨어지게 된다.

우리가 목소리만 들어도 안다' 또는 '눈빛만 봐도 안다'고 말하는 것 이 바로 이런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간다 마사노리는 "99%의 인간은 현재를 보면서 미래가 어떻게 될지 를 예측하고, 1%의 인간은 미래를 내다보면서 지금 현재 어떻게 행동 해야 할지를 생각한다. 물론 후자에 속하는 1%의 인간만이 성공한다 .
그리고 대부분의 인간은 1%의 인간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한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현재를 보며 미래를 생각하는 99%에 속하는 특별하 지 못한 사람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특별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역경에 봉착했을 때입니다.

이런 때에 우리는 대개 깊은 몰입을 경험하게 됩니다. 현재를 타개하기 위한 깊은 몰입은, 미래를 바라 보면서 현재를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알게 합니다.

발표자는 메라비언 법칙을 통해 무엇을 알 수 있을까?

첫째. 발표할 때는 발표 내용뿐만 아니라.
말투, 얼굴 표정과 태도에 도 신경 써야 한다.

자신의 메시지. 말투. 얼굴 표정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면, 심사위원은 발표자의 진심에 의문을 던질 것이다

둘째, 발표자가 심사위원을 설득시키려고 할 때는 발표자가 미리 그 메시지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해 자기 것으로 만들어놓아야 한다.

만약 발표자가 영업사원이라면, 자기 제품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일관 된 메시지와 자신 있는 태도로 고객을 설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발표자는 발표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자신 있는 태도를 취해야 심사위원들이 발표자를 신뢰하고 발표 내용에 몰입해 높은 발표 효과를 거둘 있을 것이다.

1,000여 건을 심사한 심사위원이
마음을 움직인 사업계획서의 비밀을 직접 공개한다!

이 책에서는 심사위원이 어떤 상황과 어떤 환경, 그리고 어떤 자세로 심사를 하는지, 심사 현장에 있던 사람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그리고 저자가 1,000여 건의 심사를 하며 느끼고 경험한 심사위원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업계획이 어떤 것인지를 이야기한다.

《정부지원사업 합격 노하우》의 내용은 크게 3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다.

Chapter 1ㅡ 정부지원사업의 심사위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구체적으로 그들이 하는 업무와
어떻게 평가하는지 평가 방법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Chapter 2ㅡ정부지원사업의 합격의 키를 쥐고 있는 심사위원들을 어떻게 감동시킬 것인지 구체적인
포인트와 방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Chapter 3ㅡ 정부지원사업에 도전하는 마음가짐과 시니어 창업에 도움이 되는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전한다.

사업 아이템 선정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요소는
1. '내가 잘하는 것'을 통해 핵십역량과 기술력을 확보.
2. 내가 좋아하는 것'을 통해 지속 가능성과 끈기 유지. 좋아하는 것을 발견할 수 없다면 하려고 하는 일을 좋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3. '시장이 원하는' 사업 아이템 확보를 통해 수익을 확보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심사위원의 시각에서 풀어내는 정부지원사업의 합격 방법론을 잘 적용한다면, 탁월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되어 정부지원사업에 합격해 지원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ღ◕ܫ◕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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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을 만드는 스몰머니 투자법 - 초인 용쌤 유근용이 알려주는 소액 투자의 정석
유근용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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닳도록 읽고 또 읽고 습득하고 100억만드는
투자법을 배우고 ~책을 침대옆에 놔야해야는 책 !
^^ 추천합니다

경험 콘텐츠가 돈이 되는 세상
무엇이든 기록하라.
실행하면서 경험을 쌓아라.
경험을 콘텐츠로 만들어라.

돈이 없으면 사람이 장기라도 팔고 싶은 심경이 된다.
그 만큼 절박하기 때문이 나온 말일 것이다.
이제는 이 말이 현실화되어 가는 듯하다.

그 장기가 몰속의 장기가 아닌 본인의 재능에서 캐내는 장기라는게 다를 뿐이다. 한 사람이 가진 생각과 말, 경험이 온라인에서 돈을 벌어들이는 세상이 되었다.

이 책은 돈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에너지가 소 진된 사람들이나 경험이 일천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스몰머니로도 불씨를 지필 수 있는 방법이 있음을 알려준다.

결코 돈은 쉽게 가볍게 운 좋게 순식간에 오지 않는다. 간혹 돈은 불공평하 게 운 좋은 사람에게 붙는 듯
보이지만 자기와의 지독한 싸움에 서 이긴 사람에게만 모습을 드러낸다.

돈은 사실 공평하다.
저자는 한때 돈에서 가장 멀어지는 길을 걸었다. 평범하지 못한 가정환경이어서 쉽게 학업을 포기하였고 사고 뭉치로 10대를 마냥 허비했다. 어영부영 PC방에서 놀다가 끌 려가다시피 군대에 갔고, 군대에서 우연히 잡은 책 한 권이 내 삶의 태도를 확 바꾸어 놓은 계기가 되었다.

지금의 부를 축적 하는 데 그 책이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확언하지는 않겠다. 그저 한 권의 책을 완독했다는 사실이 뿌듯하고 신기했고, 그 작은 성취 경험이 전혀 다른 삶으로 인도했다. 이후 저자는 독서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예전을 벗어나려 부단히도 애썼다. 맥도날드 알바생도 삶의 과정 중 하나였고, 100억 원이라는 자산도 지금 저자가 지나가는 인생의 길목 어디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빛 그물에 같혀 숨통이 끊어질 지경에 놓여 있다 .그 차이는 운이 아니라 노력이다. 계속 불행과 자책 속에만 메 물러 있었다면 단 한 발자국도 내딛지 못했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제2, 제3의 유근용작가님이 도처에 있을 것 같다 .

세줄요약
✅ 쓰는 돈에 우선순위를 매길 줄 알아야 한다.
💓 쓰는 규모를 파악하려면 손으로 적어 봐야 한다.
💓 돈을 쏠 때는 '미래지향적'으로 써라.

저자는 독서와 공부만이 살 길이라고 고리타분한 소리를 늘어놓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 친구들, 혹은 곤궁한 사람들이 좀 더 일찍 돈(경제)에 눈을 떴으면 하는 바람에 책을 썼다.

돈의 뒷면은 시간이 밀고 있다.
그리고 돈의 굴레를 벗어나는 길은 돈밖에 없다.

어른이 된다는것은 돈에 우선순위를 매기는 일에 익숙해지는 과정과 같다.

첫째. 자기가 가진 것을 알아야 한다.
모아둔 통장, 선물로 받은 주 식, 공동명의의 부동산 등등. 이것을 자산현황이라고 하자.

둘째, 자기가 빛을 얼마나 지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대출현황이라 고 하자. 여기에는 한 달 일정 수준 이상 쓰고 있는 카드 값도 해당된다.

셋째, 자신이 얼마나 벌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부족하다면 더 벌수 있는 방법도 찾아야 한다. 수입현황이라고 하자 .

넷째, 돈이 유통되는 경로를 알고 있어야 한다.
당장 돈이 없어도 경제공부를 꾸준히 해야 투자를 하든 재테크를 하든 스스로 정 할수있다.

작은 성공을 쌓아가는 실행

만약 재테크를 잘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재테크에 관한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듣거나,
여러 자료 들을 취합해서 끊임없이 읽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순 간단명료하게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정보는 넘치는데 내가 필요한 정보가 없다면 그것은 필요한 정보가 없는게 아니라 원하는게 구체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계속 정보를 수집하면서 의미를 파악해야 한다. 앞서 언급한은 행 상품, 투자 상품, 주식, 부동산 등둥 이해하고 공부하면서 자 기에게 맞는 재테크 방식과 돈의 흐름을 파악해야 할 것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여 번째 세계 불가사의는
바로 복 리다, 복리를 이해하는 사람은 돈을 벌고 그렇지 못하는사람은 돈을 쓰게 된다."
시간이 맞물려야 복리든 단리든 현실에서 구현할 수 있다.

지금이 바로 시작해야 할 타이밍임을 잊지 말자.
인생은 복리로 사는 방법은 돈이 돈을 일하게 하고
그사이 나는 다른꿈을 꾸는 것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ღ◕ܫ◕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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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진 않지만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최영원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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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 살이 라도 더 젊을 때 내 삶의 질문에
답해야 한다. [돈키호테를 쓴 세르반테스는 "너 자신을 아는 것을 너의 일로 삼아라. 그 것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교훈이다."라고 말했다. 어쩌면 나 자신을 아는 것은 세상의 어떤 일보다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미래에 대한 불안은 사회가 정한 속도와 방향을 따라가야 한다는 조급함에서 기인했다 . 우리는 모두 각자의 삶의
속도와 방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이 사회는 그들이
정한 삶의 속도와 방향을 정답으로 규정하고, 그와 다른 길을 걷는 이들을 이탈한 것으로 규정한다.

[불안]이라는 책 을 쓴 알랭드 보통은 불안을 두고, "사회가 정해 놓은 성공에 이르지 못할 위험에 처했으며 그 결과 존중받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라고 정의했다.
내가 정한 성공이 아니라 사회가 정해 놓은 성공, 그리고 그 성공에 이르지 못할 것 같다 는 마음에, 그 결과 존중받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마음에 '불안을 느낀다

나를 죽이지 못한 실패는 나를 더욱 강하게 합니다.

당신은 어떤 변화를 꿈꾸고있나요 ?

<완벽하진 않지만 나답계 살고 있습니다>는 자기사랑에 세이다. 29년간 나를 사랑하지 못렸던 K-장남이 나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이 담겼다.

" 나를 죽이지 못한 고통은 나를 더 강하 게 만든다"라는 니체의 말을 믿는다. 저자는 삶의 불완전함을 인정하면서,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1장에는 나다움을 찾기 위해 애쓰는 여정이 담겼다.
오늘도 '나 자신을 더 사랑해야겠다' 다짐하는 이들에 게 공감과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2장에서는 나답게 인간관 계 맺는 법' 관련해 썼다.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의 관계는 불완전하기 쉽다.
지금 타인과의 관계로 힘들어하고 있다면, 가슴에 와닿는 장이 될 것이다.

3장은 '일'을 주제로 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사람은 평생 하루의 1/3 이상을 일을 하며 살아간다.
타인이 아 니라, 온전히 나를 위해 일하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영감을 줄 것이다.

4장에서는 나답게 읽으며 살아가는 삶에 관해 썼다.
저자는 나다운 삶을 위한 비결을 묻는다면, 주저 없이 독서를 권한다.

삶의 변화를 꿈꾸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자극과 도전이 되준다.

나만의 속도와 나만의 방향으로
진짜 내 인생을 살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

비교는 성장을 막는다.
그래서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은 타인과 자신을 비교해서는 안 된다. 만약 주변 사람들과의 비교로 힘들다면 잠시 비교를 느끼게 하는 환경에서 벗어나는 것도 괜찮다.
ㅡ「타인과의 비교로 나를 괴롭히고 있진 않은가?」

우리는 스스로에게 타인의, 혹은 세상의 기대를 강요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한다. 또한 불필요하게 스스로를 향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삶을 살고 있다면, 돌이켜야 한다.

나는 나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나를 아는 게 가장 큰 복이라는 말이 있다.
나를 아는 건 그만큼 좋은 일이다.
그러나 정작 스스로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아마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완벽하진 않지만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를 집필한 최영원 작가는, 사회가 정한 기준대로만 따라가면 결국 공허해진다고 말하며, 나만의 기준을 세워야 비로소 나다운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더 늦기 전에 정말 중요한 삶의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사회가 정한 기준대로만 따라가는 삶은 결국 공허해진다. 내가 어떠한 사람인지를 발견하고, 나만의 기준을 분명히 세울 수 있어야 한다.“

​변화는 두렵다. 하지만 변화를 선택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컴포트존을 당당히 벗어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ㅡ「컴포트존(Comport Zone)을 벗어나자」 ㅡ

ㅡ김미경 강사는ㅡ
“평범한 사람들의 가장 평범한 두려움은
남보다 늦었다는 불안감이다.”라고 말했다.

우리 대부분은 비범한 사람들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이라고 해서 성공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 추격보다 더 용기 있는 출발은 없다. 추격이야말로 꿈을 가진 평범한 사람의 가장 용기 있는 선택이라 할 수 있다.

"타인이 널 어떻게 느끼는지는 네가 관여할 수 없는 것
이다. 그러니 바꾸려 하지 말고 오로지 너의 인생을 살고
행복하여라."

우리가 할 일은 타인이 아닌 나의 마음에 귀 기울이고,
오 로지 나의 인생을 사는 것이다.

우리가 주목 하고 관심을 주어야 하는 건, 어쩌면 우리
마음일지도 모른다. 나는 왜 변화하고 싶고, 어떻게 성장해 나가고 싶은지 물어야 한다.

"당신은 어떤 변화를 꿈꾸고 있나요?
이책을 읽고 함께 답을 찾길 바란다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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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상위 3%의 장사법
배문진 지음 / 대한출판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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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셰프로 10년 넘게 일하다 컨설턴트로 전향해 지금까지 수천 명의 자영업자와 사업가를 만났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자영업자가 진정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몇 가지 필수 도구를 소개한다. 특히 대한민국 자영업 상위 3%로 도약할 수 있는 의식적인 노력을 강조하며, 자영업 시장에서 살아남는 비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최고의 상품이 아닌, 최고의 가치를 팔아라!
자영업 성공을 위한 브랜딩 비법

이 책은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난 할 수 있다’라고 외치는 동기부여 책이 아니다. 저자의 실제 경험과 기획, 사례를 바탕으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자영업의 현실과 성공의 비법을 담은 이 책은, 새로운 도전과 성공을 꿈꾸는 모든 자영업자와 자영업 준비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노력은 누구나 한다
방향이 달라야 성공한다

저자는 멘토인 선배 셰프가 운영하던 개인 레스토랑이 적자로 폐업하는 모습을 지켜본 것이다. 선배는 누구보다 부지런하게 신선한 식재료를 고르고, 작은 것 하나까지도 정성을 들여 고객에게 최고의 음식을 제공 하고자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그런 선배가 성공하지 못 한다면 도대체 누가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인가?
그뿐만이 아니다. 성공한 셰프의 모습을 보여주던 선배들이 호텔과 레스토랑이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사업으로 전향 한 후 연약하게 쓰러지는 모습을
너무 많이 목격했다.
이러한 현실은 결코 이분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일 주일에 6~7일, 하루에 10시간 넘게 누구보다 열심히 최 선을 다해 일하는 대한민국 600만 자영업자들의 80% 가 같은 처지에 놓여있다. 그때부터 '최고의 음식이 사람 들을 만족시키는 것이 아닐 수도 있겠구나.'라는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1. 명확한 콘셉트가 있어야 한다
2. 콘셉트가 고객에게 이익 또는 혜택이 되어야 한다
3.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
4. 재미가 있고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
5. 고객 체험과 감성을 팔아야 한다.


저자는 자영업자가 음식을 맛있게 만들면 손님이 좋아할것이라 믿고 사업을 시작하는데 세게
"꿈 깨라"라고 말한다.

팔리는 상품을 만드는 공식!
결국에는 성공할 수밖에 없다

'사업을 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이 질문을 받으면 대부분 당연하다는 듯이 교과서에 나온 답을 제시한다. 목적은 '이윤추구', 즉 돈을 벌기 위 해 사업을 한다는 것이다. 정답이다.


사업을 하면서 돈 을 벌지 못한다면 그것은 사업이라고
할 수 없다. 그렇다고 돈을 버는 것만의 유일한 사업의 목적일까? 돈을 버는 것 이외에 사업을 하는 분명한 목적을 정하는 것이 사업을 완주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세계적인 마케팅 관련 베스트셀러인 앨런 딥의
<1페이 지 마케팅 플랜>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하는 일이 기술적으로 능숙하다고 해서 당신이 그 사업에 능숙한 건 아니다.



ㅡ사업이 망하는 이유는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사업능력이 부족해서이다ㅡ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문장 중 하나이다.
이 말이 주는 의미를 잘 생각해보자.
어제보다 더 나은 사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얼마만큼의 근로시간이 투입되었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또 특정 사업에 필요한 기술이 능숙한 것이 사업이 성공하는 데 절대적인 조건이 아니라는 것이다.


브랜딩의 핵심은 고객과의 진정한 소통에 있습니다.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피드백을 적극 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객이 느끼는 가치 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그들의 기대를 넘어서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마세요. 고객이 여러분의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아갈 때, 그들은 자연스럽게 여러분 의 충성고객이 될 것입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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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 당신은 혼자 있는 시간을 무엇으로 채우는가?
조윤제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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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에 휩쓸려 나를 잃어가는 느낌이 든다면, 인생에서 중요한 단 하나에 집중할 시간이 필요하다면,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며 휴식하고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하다면, 이 책을 펴기 바란다. 2,000년 동양고전을 통해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다산과 퇴계, 백범과 도산이 평생의 신조로 삼은 말 속에서 강인한 나를 만드는 지혜를 배우다

하루하루를 쫓기듯 살아내다 보면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가?’,
‘나답게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시간조차 없다. 하지만 삶의 속도가 빠를수록 나를 돌아보고, 나와 마주하며, 나를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인류사에 위대한 일을 이룬 사람들은 하나같이 혼자만의 시간에 집중하여 큰 뜻을 이뤘다. 빌 게이츠의 ‘생각 주간’(think week),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2년여의 월든 호숫가 생활, 스티브 잡스의 인도 여행은 모두 혼자됨의 시간을 통해 뜻을 이루게 한 위대한 전환점이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고전 연구가 조윤제의 《신독,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은 고전의 숱한 문장들 속에서도 혼자 있는 시간의 가치를 짚은 ‘신독’(愼獨)을 조명한 책이다. 신독은 “홀로 있을 때 도리에 어긋나지 않게 삼가다”라는 뜻으로, 유학에서 개인 수양의 최고 단계로 꼽힌다.


사람에게는 단 하나로 버려진 인생의 질문이 있어야 한다.
인생을 바꾸는 혼자됨의 시간은 쉽게 주어지지 않는다고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그 시간은 누구에게나 예외없이 주어진다.

바로 모두가 잠드는 늦은 밤과 새벽 시간이다.
혹은 달가운 일은 아니지만 뜻하 지 않은 실직이니, 인간관계의 부조화로 인해 강제적으로 홀로됨의 시간을 가져야 할 수도 있다. 이 혼자됨의 시간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외로움에 몸부림치는 고통의 시간으로 삼을지,
내 인생을 바꿀 기회로 삼을지는 모두 자기 자신에게 달렸다. 혼자만의 시간, 무엇을 '단 하나'로 삼을지도 제각각 다를 것이다.

스스로 결정해야 할 일이지만 고전의 가르침에서 몇가지 제안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인생에서 이루고 싶은 뜻이 무엇인지에 따라서 선택 은 각자의 몫이 된다.

혹은 지금 당장 가장 절실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서 결정해도 좋다. 때와 상황에 따라 변할 수도 있겠지만 반드 시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있다.
지금 이 순간은, 오직 단 하나에 집중 해야 한다는 점이다.

정체된 삶을 변화시키는 기회, 혼자됨의 시간
시대와 공간의 큰 이격이 있지만, 인류사에 위대한 일을 이룬 사람 들이 이 주장을 중명했다. 빌 게이츠는 창업 당시 단 한 가지, 세계 최 초의 상업용 마이크로컴퓨터인 알테어 8800에 필요한 베이식 프로그 램에 집중했다.

이를 기반으로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한 후에도 그 는 미국 서북부의 작은 별장에서 '생각 주간'Think week을 가지며 마이 크로소프트의 미래 전략을 구상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고향 숲 에 홀로 머물며 사색과 독서를 통해 직관을 얻었다.

이러한 삶을 통 해 소로는 인류에게 자연과 환경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던졌고, 인도의 독립운동가 간디, 미국의 마틴 루터 킹 목사 등의 사상에도 영향을 미쳤다. 의도했든 아니든 소로의 홀로서기는 마치 나비효과처럼 우 리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우리가 잘 아는 스티브 잡스의 예를 들 수도 있다.
앞서 빌 게이츠 처럼 그 역시 독립불개와 전심치지,
두 가지를 연결해서 뜻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우리가 컴퓨터에 열정을 바친 이유는 뛰어든 사람이
거의 없는 영역이었기 때문이다." 바로 완성을 추구한 모습이다. 그 리고 그가 리드 칼리지에 재학하던 시절 몰입했던 고전 독서와 애플 을 시작하기 전 떠났던
인도 여행은 모두 혼자됨의 시간을 통해 미래를
준비했던 독립불개의 시간이었다.

우리에게 좀 더 가까운 예를 살펴보면
다산 정약용을 들수 있다.

"무엇이든지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오직 그것에 집중하고, 홀로 서서 혼들리지 않으면 뜻은 이루어진다."
ㅡ쇼펜하우어ㅡ

혼자됨의 시간, 오직 한 가지에 집중하면 반드시 뜻을 이룬다. 수천 년을 묵은 오래된 말이지만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적용 되는 소중한 가르침이다.

요즘 많은 화제와 공감을 얻고 있는 두 책에 서도 비슷한 성찰을 전하고 있다. 고독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자유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단 하나에 집중하라.'

우리는 온종일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바쁘게 살아간다. 남보다더 빨리 이루기 위해,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일'을 수단으로 삼아 자신 을 몰아붙인다. 아무리 지치고 피곤해도 쉬지 못한다. 마치 눈앞에 당근을 매달아 놓은 노새처럼 당을 수 없는 당근을 향해 품임없이 달 린다.

힘을 다해 달리지만 게속 채적질을 당하는 말과도 같다. 정신없 이 자신을 붙아붙이지만 정작 방향은 있고 산다. 이정표도 없기에 어 티로 가는지조차 모른다. 이때 필요한 것이 고요합이다. <도덕경)에 는 이렇게 실려 있다. "무거움은 가비움의 뿌리요, 고요합은 조급함운 지배한다."(중위경근 정위조군 m 매산)

가볍게 팔랑이던 자신을 내려 놓고, 무집게 내러 않을 때 고요함 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내면을 가장 솔직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혼자만의 시간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아니다.
내가 원하 는 일을 이룰 수 있는 준비의 시간이다.
뜻을 이루기 위한 축적의 시간이다.

마음에 여백을 두는 까닭은
살아가며 놓쳐왔던 나로 다시 채우기 위함이다.

 나를 돌아보고, 멈추고 비움으로써 새롭게 배우고 성장하여, 흔들림 없이 단단한 인생을 사는 법을 전한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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