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속 기회를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 -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2030 투자 전략
윤재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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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지만, 행동하지 않습니다. 부동산은 위 기에 사야 합니다. 부동산은 싸게 사야 합니다. 경제 위기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생각해 자산을 매입해야 할 시기로 생각해야 합니다.

오늘날 부자가 된 사람들은 경제적 어려움과 위기를 극복함으로써 부자가 될 수 있었다.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이론을 열심히 공부해서 박사가 되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투자해 성과를 내고 ‘부동산 투자는 별것 아니다’라는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부동산 투자를 계속 고민하고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기 어렵다면, 투자 마인드를 길러주고 실질적인 부동산 투자 기술을 안내하는 이 을 읽어보자. 당신이 경제적 자유를 향해 첫걸음을 떼도록 도와줄 것이다.

저자는 어렸을 때부터 부자를 꿈꽃습니다. 돈이 없어서 원하는 것을하 지 못하는 가난이 미웠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새벽에는 동대문 시장에 점심에는 택배 집하장에, 그리고 저녁에는 반지하 사무실에서 인터넷쇼 핑몰을 운영했습니다. 20대를 오직 돈, 돈에 목습을 걸었습니다. 제간 절한 소망이 우주에 닿았을까요?

인터넷 쇼핑몰의 매출액이 억단위를 넘었고, 카페를 차리게 되고, 부동산에 투자하게 됐습니다.
눈물 나는가난에서 벗어났지만, 동업의 실패, 직원의 횡령과 배신으로 마음을 다치는 일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배신하지 않은 것은 부동산이었습니다.

노력한 대로 성과가 나오고, 공부할수록 답이 보이는 부동산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돈은 더 이상 저를 섭섭하게 하지 않습니다. 이제 섭섭함을 돈이 달래 줍니다

이 책은 독자 여러분들로 하여금 현 부동산 상황을
위기가 아닌 새로 운 기회로 인식하게 하고, 부동산의 흐름을 설명하는 동시에 어떻게 하 면 현명하게 투자할 수 있는지. 어떤 부동산을 사야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지 알기 쉽게 썼습니다.

특히 진입 장벽이 높다고 생각하는 토지 투자와 부동산 경매에 대한 시각을 바꾸고자 복잡한 권리분석이 아닌 경험에서 나온 실전 투자 방법을 알려줘싸게' 살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쳤습니다.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이론을 열심히 공부해서 박사가 되는 것이 아 닙니다. 실제로 투자해 성과를 내고 '부동산 투자는 별것 아니다'라는 경 험을 쌓는게 중요합니다. 투자의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 실행한다면 부의 추월차선에 탑승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부자들은 포기하지 않고 일단 해봅니다. 해보고 정말 안되면, 다른 방법 을 사용해서 한 번 더 해봅니다.
문제를 놓아주지 않고 끈질기게 풀어내 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결국 해냅니다 부자들은 긍정주의를 넘어 낙관주의자들처럼 보입니다. 그들의 사고 방식에서는 모든 일은 다 잘될 것이라는 생각뿐입니다.
어째서 부자들 은 매사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것일까요?

수많은 연구에서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의 뇌 움직임이 다르 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뇌 과학에서는 긍정적인 사람은 늘 긍정 적인 사고를 하고, 부정적인 사람은 늘 부정적인 사고를 한다고 합니다 마치 습관 같은 것이죠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교수이자
뇌 과학 연구소의 설립자인 로레타 브 루닝(Lorelta Breuning)은
"긍정적인 기대를 하면 목표 달성을 위한 일에 힘 을 더 쏟게 되고, 반면에 부정적인 기대를 하면 달성하고자 하는 일에 힘 을 쏟지 않는다. 당신의 뇌는 보상이 없는 것을 추구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즉 우리의 뇌는 긍정적인 사고를 하면 할수록, 보상을 주고 싶게끔 설계됐습니다. 뇌가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준다는 것입니다. 이와 달리 부정적인 사고를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끊임 없이 증가되면서 부정적인 사고가 더욱더 강화됩니다. 안된다는 생각이 굳어지는 것이죠.

투자의 원칙세우기
첫 번째는 내가 아는 것만 투자하기,
두 번째는 조급함을 버리고 여유 있게 기다리기입니다

쳇바퀴 들듯이 평생을 반복하고. 부자는 절대 하루아침에 되지 않습니다 부자들도 시드머니를 모으는 과정을 되었습니다. 힘들고 지루한 시간을 버티면 달콤한 열매를 수확 할 수 있습니다. 투자의 시작은 이 시드머니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된다 는 것을 명심하세요.

모두 ‘위기’라고 말할 때 ‘기회’를 찾고 싶다면, 어려운 부동산 공부는 멈추고 행동으로 옮기고자 한다면, 이 책에서 위기 속 기회를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을 얻어 보자.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youna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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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위대한 자유 아포리즘 시리즈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우르줄라 미헬스 벤츠 엮음, 홍성광 옮김 / 열림원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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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가 살아가려면 천사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너희에게는 그런 가혹한 조건이 없지 않은가!"
ㅡ니체 ㅡ 어떤 의미에서 그의 철학은 도덕적 요구를 내세우면서 스스로는 그렇게 살지 않은 사람들을 가차 없이 청산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끊임없이 그대 자신이 되어라,
그대 자신의 스승이자 창조자가 되어라!”

‘자아-행복-사랑-재능-정치-사유-평판-자유’로 각 장을 포괄하는 8개의 키워드는 삶에서 떨어트릴 수 없는 뼈대와 같은 요소로, 니체는 위와 관련한 문장들을 관통해 자신으로부터 끊임없이 탈피하고 새로워짐으로써 자유롭고 위대한 ‘나’가 되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자기 자신을 믿지 않는 사람은 항상 거짓말을 한다

가까운 이웃이 하는 말을 왜 귀 기울여 듣는가? 수백 마일 떨어진 곳에서는 이미 구속력이 없는 견해에 자신의 의무 를 지우는 것은 너무나 편협하고 고루하기 때문이다.

니체는 시종 일관 자신을 '비도덕주의자'라고 불렀다. 물론 이 말은 그가 보편타당한 가치를 뒤집고, 삶을 위해 선과 악을 새로이 정 의했다는 것 외에 다른 아무것도 의미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의 노력을 급진적 주관주의, 심지어 허무주의로 왜곡하 는 사람들의 오해는 이런 사실을 근거로 삼는다. 니체는 무룻 살아서 생동하는 것의 가장 강력한 옹호자가 되었다.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불어보라.
아무도 그대에게 답을 말할 수 없다면
하나의 목표, 목적, 즉 높고 고귀한'이 것을 위해'를 설정함으로써 그대 현존의 의미를 귀납격으 로 정당화하려고 단 한 번이라도 시도해보라.

인간의 불손함-이는 인간이 의미를 보지 못하는 것이며 그것을 부정하는 것이다!

니체의 저작에서 핵심만을 추출한 짧고 굵은 아포리즘에 뒤이어 홍성광의 구체적이고도 심도 있는 해설은 ‘위대함’과 ‘자유로움’에 대한 니체의 독창적인 사유를 더욱 풍부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가장 중요한 사건들은 우리의 가장 소란스러운 시간이 아 니라 가장 조용한 시간에 일어난다

그대 자신이 어떠하든, 경험의 원천으로서 그대 자신을 섬 겨라! 그대 존재에 대한 불만을 버리고 자신의 자아를 용서 하라. 모든 경우에 그대는 지혜에 도달할 수 있는 사다리 디 담판 100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가끔 자기 자신으로부터 휴식을 취하고 한 걸음 물러서서 '철학의 진정시키고 위로하는 힘'에 자신을 맡기고 , '자신의 존재에 대한 모든 불만'을 버리고, '더 잘 기뻐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믿음이 우리를 구원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다.

외부의 도움 없이도 모든 역경을 강장제로 받아들여야 한다. 심지어 니체 자신처럼 필연적인 것을 아름디운 것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이 시점에서 원이 단힌다. 니체에게 개개인은 항상 창조의 기쁨이기도 한 삶의 기쁨과 자신만의 특별함을 포기할 필요 없이 자신이 우주와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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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벗어던질 용기 - 진짜 내 모습을 들킬까 봐 불안한 임포스터를 위한 심리학
오다카 지에 지음, 정미애 옮김 / 21세기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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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룬 성취가 실력이 아닌 운이 좋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증상인 임포스터 증후군은 현대인의 70%가 경험하지만 여전히 널리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불안해서 스스로 채찍질하고, 번아웃을 겪어 능률이 떨어지고, 그 모습을 보며 일 못하는 자신을 탓하는 악순환은 계속된다. 이때 개인적인 예민함의 문제라 치부하지 않고 증상을 제대로 이해하면 내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변화의 기회가 될 것이다.

사기꾼 증후군, 가면 증후군 임포스터는 영어로 Imposter 이며 '사기꾼 혹은 '가짜 등으로 번역한다. 그래서 임포스터 증후군은 '사기꾼 증후 군 또는 '가면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그렇다면 임포스터 중 후군 또는 사기꾼 증후군이란 무엇일까?
물론 진짜 사기꾼 을 가리켜 임포스터 증후군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왜 입포스터라는 단어를 사용하는지?
칸트는 남을 속이는 사기군의 행동에 있다 .



최근 들어 진정한 나를 찾지 못해 괴로워하는 사람이 많 아졌습니다. SNS가 유행하면서 일어난 일입니다. 평법한사 람도 하룻밤 사이에 대중의 주목을 받는 일이 더는 특별한 일이 아닌 세상이 되었습니다.

언뜻 근사해 보이지만, 막상 당사자가 되어 보면 감정이 상황 변화에 따라가지 못해괴 로워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한편 여성의 사회 진물 이 활발해지면서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오르는 여성이 어났는데도, 오히려 부담을 느꺼 힘들어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습니다.


가면을 쓴 내 모습 때문에 괴로울 때
ㅡ과대평가 받는다는 느낌이다.
임포스터 증후군에 빠지면 '내가 생각하는 자신의 능력 이상으로 주변 사람이 자신을 높이 평가한다'라고 느끼기 때 문에 남을 속이는 듯한 기분이 든다.

주변에서 아무리 칭찬하더라도 자기 평가와 타인의 평가가 다르다는 괴리감에 괴로 운 것이다. 자신감의 부족과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는 탓이다. '주변 사람이 자신을 높이 평가해 주면 보통 기쁘지 않 나?'라며 고개를 가웃거리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처음에는 기뿔지 모르지만 착실히 단계를 밟아
올라간 것도 아니고, 자기 실력을 자신도 잘 모르는 상태에 서 갑자기 인기인의 반열에 올라 주위의 기대를 한 몸에받 게 된 거라면 마냥 기뻐할 수만 있을까?
너무도 급격한 변화 에 적용하지 못한다면 기쁜 감정보다는 불편함을 느끼는 사 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자기 평가와 타인의 평가 사이에서 괴리를 노길 미 임포 스터 증후군에 빠진다. 실제 본인의 실력과 능력은 중요하지 않다. 물론 객관적인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본 인도 인식하고 있고 그저 운이 좋아 스타가 됐다고 생각한 다면, 주위의 높은 평가에 괴리감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

임포스터 증후군에 빠지는 것은 어디까지나 스스로 어떻게 느끼느냐'에 달려 있다. 시류에 편승해 운으로 스타가 된 상황이라 해도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을 만한 실력을 갓줬다면 그 성공은 필연적 이었을 수 있다.

아무리 객관적으로 충분한 실력을 갖추었다 해도 스스로를 좋게 평가하지 못하거나 자신감이 부족하다면 '주위에서 과대평가하고 있어', '이 성공은 내 실 력으로 이문 게 아니야'라고 느낀다. 그래서 '사람들을 속이 는 것 같아'라는 심정에 괴로워하는 것이다.


ㅡ 사례로 설명하자면, 나는 아직 이런 대단한 자리에
설수 있는 사람이 아닌 데.. 정말 이런 곳에서 노래해도 되는 걸까? 스타도 아니면서 스타 대접을 받다니 어쩌면 좋치. 금세 <별거 아니네'라며 사람들이 내 실체를 알아채는 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이다.

이 증후군은 자신의 무능함이 들통날까 걱정하는 것이 증상이기에, 이런 감정을 공개하길 꺼리는 사람이 대부분이 다. 따라서 알려진 것보다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문제라 고 예상한다.


쉽게 얻은것은 쉽게 사라진다

SNS에서는 인간관계를 쉽게 구축할 수 있다
지금까지 SNS가 임포스터 증후군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SNS가 이만큼 우리 삶에 침투한 상황에서 한 가지 더 명심할 점이 있다면,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사라진 다'는 사실이다. SNS를 이용해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SNS 에서는 누구와도 쉽게 연결된다. 그것은 짜릿한 자극일 수 도 있지만, 현실 세계에서 맺는 인간관계와 비교하면 관계 자체가 가볍다. 쉽게 연결되는 만금 끊어지기도 쉽기 때문이다.

인간관계의 번거로운 부분인 대면 소통을 쉽게 회피할 수 있고, 타인과의 거리감을 파악하기 힘들어져 마음을 터 놓을 수 있는 상대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증가한 시대일수록 " 나'라는 중심을 단단히 잡는 것이 마음의 건강을 지키기 위 해 중요하다. 변화의 속도가 빠른 정보화 사회에서는 어떤 환경 변화에도 '나의 정체성을 잃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 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자.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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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다이어트 - 왜 99%의 다이어트는 지속가능하지 않을까?
백원기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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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영원한 주제ㅡ다이어트다.쉽지않다 .
세상에 맛있는것은 왜이리 많고 살찌는것은 다 맛있다.

다이어트는 단기전이 아니라 장기전이다.
장기적인 다이어트가 성공하려면 반드시 습관이 바뀌어야 한다. 30kg을 빼려고 노력하지 말고, 몸이 건강해져서 저절로 30kg 이 빠지게 해야 한다. 요요가 생기는 이유는 지속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내 몸에 자연스러운 것이 무엇이었는지 발견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로 건강한 100세 인생을 살아보자.

WHY 왜 살이 찌는가?’
냉장고의 보급으로 인한 육식의 증가,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가전제품과 자동차의 증가 등의 비만의 원인과 다이어트의 거짓 정보나 식품회사 등의 상술 등 올바른 다이어트의 훼방꾼, 건강하게 장수한 지역들을 살펴보며 이들의 식습관의 공통점 알아볼수있다

우리 모두는 스스로가 건강해지고 날씬해질 나만의 계획이 있어야 합 니다. 세상에는 두 가지 사람이 존재합니다. 식사와 생활에 대한 자신만 의 플랜, 원칙, 기준 등이 있는 사람과 식사와 생활에 대한 자신만의 플 랜, 원칙, 기준이 없는 사람입니다. 플랜이 없는 사람은 기분대로 입맛대 로 혀가 좋아하는 음식에 끌리게 되고, 식사량도 욕심껏 많이 먹게 됩니 타. 반면에 플랜이 있는 사람은 나쁜 음식은 피하거나 조금만 먹습니다 먹는 것에 조심할 것은 조심하고, 절제할 것은 절제합니다.

‘HOW 어떻게 해야 살이 빠질까?’
인간의 신체가 어떤 식품을 먹는 데 유리하게 구성되었는지 유전학적으로 살펴보고 어떤 것이 다이어트에 좋은지 달걀, 오일, 밀가루 등 각각의 음식들을 살펴보자.


‘WHAT 무엇을 실천할까?
앞에서 살펴본 내용을 토대로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가. 또한, 음식별 소화 시간, 인체의 3주기 시간표와 추천 하루 시간표 등의 부록을 넣어 다이어트에 직접 활용할 수 있게 보여준다.

결과적으로 기준과 절제력이 있는 사람은 늘 날씬하고 건강합니다 플랜이 있는 사람은 좋은 습관과 긍정적인 신념이 있는 사람입니다. 반 면에 플랜이 없는 사람은 비만하고 질병이 있습니다. 플랜이 없는 사람은
은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서 과식을 하고 절제를 하지 않습니다.

왜 거짓 정보가 넘쳐날까?
다이어트의 종류는 2만 7,000개에서 3만 개라고 한다. 다이어트 5년 성공률은 1% 미만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정보의 홍수시대에 바른 다이 어트 방법이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 언론과 여론은 비만 의 원인을 많이 먹고 운동을 하지 않아서라고 정의한다.

즉, 개인의 잘못 이라는 의미다. 그래서 식욕억제제와 헬스클럽이 성행하고 있다. 그런데 많이 먹고, 식욕이 증가한 이유는 중독성 음식 때문이다.

운동은 물때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운동으로만 살을 빼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실 제로 다이어트는 운동이 1할이고, 음식이 9할이라는 내용의 책도 있다

스트레스에 약하고 마음이 쉽게 무너지기도 합니다. 음식으로 위안을 삼는 나쁜 습관도 있습니다. 결국 플랜이 없는 사람은 좋은 습관이 없고, 나쁜 습관이 많은 사람입니다.

이 책의 독자 모두가 이 책을 읽고 음식에 관한 나름의 '원칙과 계획(플랜)'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씩 좋은 습 관을 삶에서 늘려가기를 바랍니다. 원칙과 플랜을 갖기 위해서는 정보가 아니라 신념이 필요합니다.


저자는 20대 후반까지는 키 179cm, 몸무게 67~71kg, 허리 27~28인 치로, 마른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20대 후반부터 직장생활을 하면서 회 식과 외식으로 서서히 가공 음식에 중독이 되면서 30대 중반부터 살이 급격히 찌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30대 중반에 지방간이 시작되었습니다. 2022년 1월에는 당뇨도 왔습니다. 혈압도 상당히 높았습니다. 2022년 병원에서는 당뇨에 주의할 음식이 인쇄된 종이를 주었습니다.
문제는 병원이 제시한 내용에는 고기, 생선, 우유, 달걀, 유제품, 오일 가공 식품, 공장 식품, 패스트푸드에 대한 경고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탄수화물과 설탕에 관한 내용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병원에서 받은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에 가니 한 달 치 약을 주었는데 하루 3번 먹는 약으로 그 양이 꽤 많았습니다. 앞으로 이 약을 평생 먹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약을 먹으니 혈당 수치는 정상이 나 왔지만, 1년 넘게 많은 약을 먹다가 어느 날, 평생 약을 먹고 살 수는 없 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운동과 식이요법을 결심하게 됩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는 사람은 적다. 체중을 줄인 후에는 다시 살쪘던 시절의 습관과 환경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몇 개월간 단식하고 운동을 열심히 해서 체중 감량에 성공한 후에 그동안 못 먹었던 치킨, 피자, 라면을 실컷 먹는다면 다시 전의 몸으로 돌아가는 것은 시간 문제다. 아니, 전보다 더 살이 찔 수도 있다.

진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삶이 바뀌고
생활습관이 바뀌어야 한다. 지속가능하지 못한
다이어트 방법은 성공할 수 없다.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이 책이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독자들을 위한 쉽고
명쾌한 지침서가 되어준다.

저자의 사명은 "인류가 모두가 날씬해지고 건강하도록 돕는것이다 " 좋은책 잘읽었습니다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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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레터 - 성공한 슈퍼 CEO와 프로 일잘러의 30가지 성공 노하우
이상덕 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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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레터는 미라클 모닝을 꿈꾸는 직장인들의 참고서'라는 모토로, 패일경제 에서 주 3회 새벽에 보내드리는 뉴스레터이다.

직장인들의 고민도 이와 같다.
“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일을 더 잘할 수 있을까?”
“성과를 내는 비결은 무엇일까?”
“효과적인 소통 방법은?”
“영향력 있는 리더가 되고 좋은 팀을 이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방법은?”
“그리고 나를 재충전하는 방법은?”

이 질문들에 대해 모든 일을 위한 절대적인 정답은 존재하지 않을지라도, 참고할 만한 지침은 있다.
이 책 『미라클레터』에서는 실리콘밸리의 슈퍼 CEO, 수많은 직장인들에게 영감을 준 프로 일잘러,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멘토들의 이야기를 통해 직장인의 ‘성장 감각’과 ‘성공 마인드’를 키우는 방법을 제시한다.

2019년 4월 처음 베타 버전으로 편지를 보내드린 이래 2024년 9월 어느덧 800호에 달하는 편지를 쓰게 됐습니다 미라클레터는 테크놀로지 뉴스레터로 시작을 했지만. 독자님 요청에 맞춰 다루는 영역을 넓혀왔습니다. 오늘날에는 딥테크와 사 이언스뿐 아니라 글로벌 트렌드. 재테크. 기업문화. 커리어 성장법 까지 다루는 레터로 성장했습니다.


이 책은 성장하고 싶은 직장인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이다

미국의 작가 마크 트웨인은 이렇게 말했다.
“20년 후 당신은 했던 일보다 하지 않았던 일들로 더 실망할 것이다. 그러니 밧줄을 풀고 안전한 항구를 떠나 무역풍을 타고 나아가라.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 우리는 이처럼 늘 일과 삶에서 모험과 성장을 꿈꾼다.

슐츠가 피너츠를 연재한 기간은 50년인데요. 딱 한번 때고 시리즈는 중단된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심지어 1980년 파킨슨병으로 쓰러졌을 때도 연재를 중단하지 않은 것으로 유명합 니다.

비결이 무엇이냐고요 ?
바로 미리미리 꾸준하게 그림을 그렸기 때문입니다.

그는 언제나 최소 한 달 치 그림을 미리 그려놓았습니 다. 술츠의 피너츠 인생 50년에서 휴재를 한 것은 단 한 차례입니 다. 1997년 휴가를 떠나고자 5주를 쉰 것이 인생에서 휴재의 전부 였습니다. 심지어 그가 연재를 중단하고 휴가를 간 것 자체가 빅뉴 스였습니다.

유한한 삶을 사는 데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
무조건 바쁘게 하루를 보내면 된다고 생각할텐데요.
전혀 그렇 지 않습니다. 옛 소련의 효율적 생산을 위한 대규모 사회실험이 대표적 실패 사례입니다.

긍정적인 영향은 계속해서 돌고 돈다

이번 책에서는 그동안 독자들이 가장 뜨겁게 읽었 턴 편지들인 커리어와 성장에 대한 콘텐츠를 엄선해 실었습니다 또 시간이 지나면서 유행에 뒤처진 사례는 새롭게 업데이트했습니다.

필요한것은 인내심, 집중력, 긍정적 마인드 세 가지입니다. 이를 달성할 팁은 있습니다. 바로 삶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스스로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인생은 울퉁불퉁한 길을 달리는, 매우 고단한 레이스입니다.

멀리서 결승선을 바라보면 잘 보이지 않 습니다.
때문에 중간중간 작은 목표를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달성 할 때마다 스스로 축하하고 보상해 주면 어떨까요.

작은 성취를 이 률 때 좋아하는 음식을 아꺼두었다 꺼내 먹거나, 아니면 자기 자신 을 위한 선물도 좋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성공에 익숙해지는 두뇌를 만드는 것입니다. 성공에 익숙해지다 보면, 두뇌는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다음 도전? 뭐가 또 있겠어? 난 할 수 있다고!"
다만, 주의해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목표가 분산되면 성취가 어려워집니다.

미라클레터에서는 성장과 관련된 레터를 에버그린 콘텐츠 (Evergrcen Content)라고 부릅니다. 트렌드와 달리 시간이 흘러도 변 하지 않는 가치를 지니기 때문입니다
각 파트는 크게 마인드(태도), 업무 노하우, 소통법, 리더십. 팀 워크. 재테크 마인드. 재충전으로 구성했습니다. 총 7개 파트에 30일간의 레터입니다.

'누가 날 좋아하지 않는지 걱정할 시간이 없어요.
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느라 바빠요."
-스누피-

"오늘 세상이 끝날까 봐 걱정하지 마세요.
호주는 이미 내일입니다."
-마시 -

사랑만 있으면 되죠. 하지만 가끔 초콜릿을 먹는 것도 나쁘지 않죠."
-루시 - "

하던 대로 해. 아무도 네가 잘못하고 있다고
말할 자격은 없어."
-찰리 -

50년 몰입의 힘 그의 만화는 그의 인생이 된다.
대한민국 CEO들이 최애하는 뉴스레터’라는 별칭도 얻었다. 여기서 다루어진 내용들에 영감을 받아 ‘성장 감각’과 ‘성공 마인드’의 실마리를 잡은 독자라면, 계속해서 ‘미라클레터’를 통해 오늘을 바꾸는 기적을
만들수 있게 됩니다.
이제 내 인생도 ‘미라클’해진다!”
미라클 모닝을 외치는 직장인들을 위해
슈퍼 CEO와 프로 일잘러의 성장 노하우를 담은 30일간의 레터

《미라클레터》는 매일경제에서 800호째 발행되고 있는 구독자 10만 명, 1,000만 뷰의 인기 뉴스레터 중 가장 호응이 있었던 글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특히 시대와 장소를 초월해 가르침을 주는 에버그린 콘텐츠인 마인드와 태도, 업무 노하우, 소통법, 리더십, 팀워크, 재테크 마인드, 재충전에 관한 주제를 중심으로 실리콘밸리의 슈퍼 CEO와 대한민국의 프로 일잘러로 손꼽히는 성공한 멘토들의 성장 노하우를 담았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ლ(╹◡╹ლ)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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