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원은 네가 내 곁에 있는 거야 - 설레는 매일을 선물하는 미키마우스 명언100 디즈니 명언 100
월트디즈니 재팬 지음, 안혜은 옮김 / 너와숲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키마우스는 그동안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대표 캐릭터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는 것은 물론 일상에 지쳐있는 우리에게 ‘정말이야, 울어도 돼’라며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줄 뿐 아니라, ‘너는 오늘도 너무나 잘 견뎠어’, ‘네게는 여전히 멋진 것들이 많이 있어’와 같이 사소하지만 따뜻한 격려로 우리의 마음을 다독여주었습니다.

어쩌다 한 번 특별한 이벤트를 하는 것도 살아가는 재미이자 나름 의미가 있어요. 하지만 ‘매일 반복하는데 그 반복되는 일이 설렐 수 있는’ 그 어떤 일들을 마련해 보면 어떨까요?

꿈과 희망.
미키는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뿐만아니라 낭만적인 면도 있어서 우리의 마음을 밝게 해주지요.


우리가 만나게 될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상상해봐!
도날드와 구피는 그런 미키가 너무 멋져 보여요 .
즐겁게 이야기를 하며 걷고 있던 그때 .세 친구의 몸과 마음이 뒤바뀌고 맙니다. 당황한 두 친구에게 미키는 그냥
이 순간을 즐기자고 말합니다. 과연 긍정적인 마음의 소유자답네요. 세 친구는 부럽게만 생각했던 서로의 삶을 맛볼수
있게 되어 기뻐합니다.
그토록 기대했던 친구들의 삶은 과연 어땠을까요 ?

미키와 친구들이 전해주는 한 편의 동화와도 같은 마법의 언어들이 마음이 지친 날엔 위로가 되고, 울적한 마음에 희망을 가져다 주고, 별 특징이 없던 일상에 액센트를 주어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비밀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마법은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있어요. 그러니 나 자신을 믿으면 돼요.

_월트 디즈니 미키가 전하는 매일을 특별한 날로 만드는 100가지 명언
크고 동그란 귀 .풍부한 표정. 귀여운 몸짓이 사랑스러운 미키
우울할때.마음을 정리하고 싶을때.편안해지고 싶을때.미키가 당신의 마음을 어루만져줄수 있을꺼라 생각하면서 이책을 읽어요

미키와 친구들이 알려주는 즐겁게 살아갈수 있는 비밀을 통해서 우리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밝은 생각
'다 잘될 거야 "
미키는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친구에요. 뻔한 말 같지만 미키의 진심 어린 위로에서 다시 나아갈 힘을 얻을수 있을꺼에요

간단하고 쉽게 이어가는 한마디 한마디에서 어쩐지 힘이 되고 힐링이 되는 글귀가 있어
마음이 편안해 지는 느낌이 듭니다.
책을 펼치면서 어릴적 미키 생각에 잠깐 행복하기도 하고 책 표지가 빨갛게 되어있어
모든걸 해결해 주는 마법같은 느낌도 들어서 너무 좋아요.

삶이 팍팍하게 느껴지고 힘들거나 잠깐 쉼이 필요할때 읽어보면 힘이되고
힐링이 되는 책 볼때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책 쓰고 싶네요 .
사람들한테 힘이되고 힐링이 되는 간단하고 생각을 덜하고 쉼이 되는 책 .
감사합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컬쳐블룸*
감사합니다

#내소원은네가내곁에있는거야 #너와숲 #월드디즈니재팬 #디즈니 #미키 #미키마우스 #내곁에있어줘
#내소원 #소원을들어줘 #힐링 #선물 #2024 #책선물 #책추천 #서평 #컬쳐블룸 #컬쳐블룸리뷰단
#서평단 #책리뷰 #힐링도서 #매일 #명언100 #조유나의톡톡 #유나리치 #조유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누구보다 행복하고 싶은 너에게
사이유 지음 / 마인드셋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는 항상 무언가를 잘해야 하고 .빨리 가야 하기 때문에 자신을 괴롭게 하고 힘들게 한다.
그생각만 놓아버리면 오늘 하루를 좀 더 즐겁고 행복하게 마주할수 있다. 생각보다 내 인생에서 내가 통제하고
조정할수 있는것들이 많지 않다는 걸 알게 될때 우리는 훨씬 자유로워질수 있다.

‘지금은 비록 작지만 너는 언제나 빛나고 있어.’

지금 실패에 맞닥뜨려 커다란 좌절감 앞에 서 있거나,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서 불안하고 두렵거나,
도저히 나를 사랑할 수 없어서 지쳐버린 분들에게 전하는 사이유의 온기 있는 위로

‘좌절감, 두려움, 불안, 무기력을 느껴도 괜찮아요. 그런 시간을 지나와보니 내 인생에 잘될 일만 남았다는 걸 알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의 마음만 놓지 않는다면 누구나 기쁨의 순간을 마주할 날이 올 거예요.’



사이유 양유진 작가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몰랐던 평범한 아내. 평범한 엄마지만 유튜브를 시작하고 180도 달라지기 시작했다
'사이유'채널로 많은 여성들에게 자존감을 키우는 힘 .나를 가꾸며 사랑하는 힘을 전달하고 있다.


-모험을 두려워 하지 않고.
실패하더라도 자존감이 훼손되지 않는 사람으로 살기를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가치있는 일을 위해 행동하며
주체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으로 살기를
생각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사람.
누군가에게 기분좋은 기억과 향기를 남기는 사람이 되기를
--사이유 -

겉으로 보기엔 더없이 화려하고 아쉬울 거 없어 보이는 삶이지만,
누구에게나 굴곡은 있다.

저자인 사이유도 마찬가지였다. 2억이 넘는 차를 타고 다니고 서울의 랜드마크인 시그니엘에 살며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사는 거 같지만, 불과 몇 년 전의 그녀는 감히 ‘자존감’이라는 것이 싹을 틔우고 자라날 시간조차 없었다.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마주한 엄마의 부재, 10살 무렵 돌아가신 아버지, 스무 살까지 내 집이 아닌 큰 집에서 살아야 했던 학창시절, 수면제를 잔뜩 먹고 자살을 시도했다 친구의 전화로 겨우 살아났던 하루.

아무것도 갖지 못한 자신을 지켜내기 위해 무던히도 애를 쓰던 시간을 버티고 버텨 이제야 겨우 ‘자존감’이라는 것을 키우게 된 그녀.
그렇기에 그녀는, 지금 힘들고 지치고 어려운 사람들의 심정을 너무나도 잘 안다.
‘더 열심히 해야지!’ ‘그러면 안 돼!’ 다그치기보다,
‘그런 시기가 있을 수 있어.
내 손을 한번 잡아볼래? 일어날 수 있을 거야.’라며 다독여주는 따뜻한 언니의 조언.

행복하고 싶었던 사이유님
그리고 행복해질 나에게 이책을 보고 힘을 받아봅니다.

1장
평범해지는 게 꿈이었어

2장
나는 나를 믿어

3장
관계의 행복을 위하여

4장
내 인생, 잘 될 거라는 믿음


-무엇보다도 나를 가장 아름답게 만드는건
나 스스로가 나를 가치있는 사람으로 여기는거야
외모가 어떻든.무슨일을 하든 있는 그대로의 나자신을 아껴주고 .
사랑하는것만큼 가치있는 투자는 없어.
그러니 스스로를 아껴주길. 다독여주길. 잘했다고 칭찬해주길.
잘 할수 있다고 응원해주자.
넌 뭐든 잘 할 거고 .잘 해낼테니
-책속에서 -

구구절절 읽으면서 위로가 되는건 기분탓인가요 ^^
너무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저않고 싶은이에게 위로를
포기하고 싶은 이에게는 용기를 주는책



하루를 행복으로 가득 채우고 많이 웃으며 살기에도 우리의 삶은 턱없이 부족하다
그러니 좋은 생각만 하고 나쁜소식으로 하루를 채우기보다 좋은 소식으로 하루를
충만하게 만들기를. 누구보다 나 자신을 사랑해주길 바라는 좋은 책 감사합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좋은책읽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 감사합니다.

#누구보다행복하고싶은너에게 #사이유 #양유진 #마인드셋 #행복 #에세이 #가정 #사랑 #자존감 #자기사랑 #위로
#서평 #서평이벤트 #좋은책추천 #컬쳐블룸 #컬쳐블룸리뷰단 #서평단 #유나리치 #조유나의톡톡 #안대장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커뮤니티 마케팅 - ‘소속감’을 디자인하라
마크 W. 셰퍼 지음, 구세희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광고가 통하지 않는 시대 .팔리는 브랜드들이 고객의 마음을 훔치는 법.
'소속감'을 디자인 하라

아마존 마케팅분야 1위
아이튠즈 다운로드 상위1프로 팟캐스트 .
비즈니스 싱크탱크 기조 연설자
'커뮤니티 마케팅'을 파고 들어가자

고객으로 하여금 당신의 브랜드와 그들의 일상이 연결돼 있음을 느끼게 하라
기업의 마케팅 메세지가 힘을 잃은 세상에서 소비자라는 강력한 마케터를 얻는 전략 .

프롤로그 왜 커뮤니티에 주목하는가?
커뮤니티에서 위로를 찾는 시대 | 커뮤니티가 브랜드 자체가 될 수도 있다

STEP 1 커뮤니티, 최후이자 최고의 마케팅 전략

STEP 2 커뮤니티 운영의 기술과 과학 A to Z

STEP 3 미래 기술과 차세대 커뮤니티

최후이자 최고의 마케팅 전략은 바로 커뮤니티다. 사람은 늘 한데 모이고 어딘가에 속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만 당신의 고객은 당신의 브랜드에 소속되길 원한다 .그래서 당신에게 그들을 모으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자 한다.


나를 놀라게하고 공감하게 만든 이 외로움이란 ?

책속에 처음부터 외로움에 대해서 다룬다 .

왜 요즘 사람들은 더 외로움을 느낄까 ?
이러한 추세는 모든 세대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심각하다 .
외로움을 다른 여러 가지 형태의 스트레스와 마찬가지로 우울증. 불안. 약물 남용 같은 정신 건강 문제의 위험을 높인다.
잘 알려진 분석에 따르면 외로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하루에 담배 15개비를 피는것과 같다 .
-책속에서 -

소속감을 갈망하는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브랜드 커뮤니티의 설계부터 운영, 새로운 커뮤니티 트렌드까지
커뮤니티 마케팅의 모든 것

그렇다면 커뮤니티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기본적으로 기업이나 업체에서 커뮤니티를 인위적으로 만들려고 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자사 브랜드나 제품의 홍보, 영업 등의 의도가 과도하게 개입돼 구성원들의 반감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기업과 커뮤니티 회원 모두가 공감하는 ‘목적의식’을 정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목적의식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한데 끌어모을 것이고 목적의식이 분명한 커뮤니티일수록 빠르게 성장할 것이다. 단, 제품 판대는 커뮤니티의 목적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커뮤니티 마케팅》은 기업이 커뮤니티를 어떻게 설계할지부터 회원은 어떻게 모을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성과를 측정해야 하는지까지 커뮤니티 마케팅에 관한 모든 것을 세세하게 알려준다. 그뿐 아니라 메타버스나 NTF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커뮤니티, 온라인 공간에서 더욱 사적인 관계를 추구하는 ‘디지털 캠프파이어’까지 새로운 커뮤니티 트렌드에 관해서도 소개한다. “기업의 마케팅 메시지가 힘을 잃은 시대롤 돌파하기에 가장 효과적은 전략은 소비자라는 마케터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전략의 중심에는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이 책은 마케팅의 대전환기를 맞은 지금 시점에 마케터는 물론, 브랜드 기획자, 기업의 CEO 모두에게 나아갈 길을 알려주는 친절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이제는 인간적인
브랜드 만이 살아 남는다.

지금 선택받은 제품. 사랑받는 기업이 새로운 소비 권력과 유대를 맺는 법 .
끊임없이 콘텐츠를 제공하라.
고객은 커뮤니티에서 '영업'당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배우고 경험하고 .기여하고 싶어한다 .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커뮤니티마케팅 #소속감 #커뮤니티 #디자인하우스 #마크 W.셰퍼 #마케팅 #영업 #고객심리 #고객심리학
#광고 #브랜드 #브카랜딩 #마케팅영업 #조유나의톡톡 #유나리치 #조유나 #서평 #서평이벤트 #이벤트
#브랜드 #책추천 #2024년 #서평단 #책리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15주년 특별기념판) - 사람을 얻는 마법의 대화 기술 56
샘 혼 지음, 이상원 옮김 / 갈매나무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가 옳은데도 협상해야하는이유
분노의 한순간을 이겨내면 백 일 동안의 슬픔을 피할 수 있다.ㅡ중국속담

나라면 어떨까?'와 '이 사람은 왜 이렇게 까다롭게 구는
걸까?'라는 두 개의 질문을 통해 우리는 상대에 대한 빈정거림에서 벗어나 공감으로 향하게 된다. 상대의 공격적인 행동뒤에 무엇이 숨어 있는지 확실히 밝히지 못해도 좋다. 그저이유를 고민하는 몇 초의 시간 덕분에 당신은 나중에 후회하게 될 말을 입 밖에 내지 않게 될 테니, 그걸로 충분하다.


이제부터는 말하기 전에 생각한다는 목표를 세워보자
언어적 공격을 받았을 때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잠시 생각하는 여유를 갖게 하는 기법을 알아보자.
공감은 성숙의 가장 좋은지표이다.
-텅후원칙

자, 어떻게 하면 먼저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을까?
누군가에게 화가 났다면, 그건 사실 당신 입장에서만 상황을 바라본다는 뜻이다.

'나라면 어떨까?',
'내가 저 입장이라면 어떤 기분일까?'라는 공감의 질문을 던져 상대의 입장을 헤아려보자. 이 질문은 즉각적으로 적의를 없애줄 만큼 강력하다.

상대의 행동이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해도 공감의
질문을 통하면 최소한 그 행동을 이해할 수는 있게 된다. 공자교3도 '더 많이 알수록 더 많이 용서하게 된다'고 하지 않았는가. 무엇 때문에 그런 행동이 나왔는지 생각할 시간을 갖는것.이는 용서를 향한 첫 걸음이다 .


어떠한 상황에도 속절없이 말려들지 않고 똑똑하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은 누구나 원하는 바다. 핵심은 당신 자신의 권리와 상대방의 권리를 동시에 지키는 것이다.

우리는 이 책에서 죄책감 없이 ‘No’라고 말하는 법, 당당하게 거절하는 법, 남을 설득하여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법을 습득할 수 있다. 많은 독자가 이 책이 오랜 생명력을 지니는 비결로, “나 자신을 잃지 않고 관계를 지키는 당당한 대화법”이라는 점을 꼽는다.

저자 샘 혼 역시 한국어판 15주년 기념 축사에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독자들의 피드백으로 이 책의 ‘선한 영향력’을 벅차게 실감한다고 고백해왔다.

새 표지를 장식한 오요우 작가의 작품 〈The Gardeners〉처럼, 또 “평등한 관계, 평화로운 삶의 비결이 여기 있다”고 새로이 추천의 말을 보탠 이해인 수녀의 말씀처럼, 정원을 가꾸고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사람 사이 관계를 일구고 싶은 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


상대를 적이 아닌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 사람을 얻는 대화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만만해 보이지 않으면서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풀어나갈 수 있을까?

저자 샘 혼은 말한다. “갈등 상황에서야말로 ‘강한 공격’이 아닌 ‘평화적인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까다로운 사람 앞에서는 물러서는 것도, 화내는 것도, 싸우는 것도 소용이 없다. 이 책이 언어적 공격에 어떻게 맞서야 하는지 보여주면서도 ‘싸워서 상대를 때려눕혀라’라고 말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요점은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다.

샘 혼은 이 책에서 상대방의 모욕적인 언사에 여유롭게 대처하면서도 상대의 수를 읽고 대화의 흐름을 내 것으로 만드는, 말 그대로 ‘공격하지 않고 우아하게 이기는’ 기술을 알려준다. 일상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지혜로 가득한 이 책은 원하는 것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늘 사람이 따르게 하는 마법의 대화 기술을 아낌없이 전수할 것이다.

원하는 것을 더 많이 얻는 대화의 기술

우리 인생은 협상의 연속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비즈니스 협상에서는 누가 원하는 것을 더 많이 얻어내느냐가 관건이다. 원하는 것을 제때 말하지 못하고 돌아서서 후회한 적은 없는가. 노련한 상대에게 주도권을 뺏겨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는커녕 상대의 요구만 잔뜩 받아놓고 억울해한 적은?
누군가 교묘하게 나를 조종하려 들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샘 혼은 남의 부탁에 거절의 뜻을 단호하게 밝히지 못하는 이들에게 공손하면서도 당당하게 “No”라고 말하는 방법을 상세히 다루는가 하면 “지루함을 참는 사람은 지루한 사람보다 한층 더 형편없다”라는 인용문을 곁들이며 일방적인 수다에서 빠져나가는 기술에 관해 설명해주기도 한다.

말하자면 상대방을 배려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나 자신의 권리’도 제대로 지켜내는 대화법을 정확히 알려주는 것이다.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적을만들지않는대화법 #샘혼 #이상원 #대화법
#인간관계 #갈매나무 #화술 #언어사용법 #대화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유나리치 #조유나의톡톡 #대화의기술 #화법
#서평 #서평이벤트 #유나리치 #조유나 #책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마 평생 사랑할 너에게
김새벽 지음 / 자유로운상상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랑이 힘겨운 팔로워들의 마음을 움직인 '하루새벽'의 담담한 이야기와 박경지작가님 그림을 보고 책속에 빠져듭니다

아직도 “무엇이 사랑이다.”
라고 나조차도 정의할 수는 없다.
나도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 중 하나일 테니깐.
이 책은 사랑이야기~


인플루언서로 많은 팔로워에게 사랑받는 “하루새벽”의 글이다.때로는 가슴 아픈 사연으로 우리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또한 사랑스럽고 행복한 이야기가 기쁨도 준다.
MZ세대들에게 많은 공감과 감동을 주었던 ‘하루새벽’의 글이 책으로 엮어져 나왔다.

신선하면서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써 내려간 이야기들은 얼핏 가벼워 보일 수 있으나, 지금의 MZ들에게는 오히려 책의 가독성이 본문 사이사이에 그려진 웹툰과 더해져 더욱더 환호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혹시 그림에 묻혀 글이 읽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으나, 그것은 한낱 독자로서의 쓸데없는 기우였음을 알게 해 준다. 선을 넘지 않는 글과 그림의 적절함이 이 책의 완성도를 더욱더 높게 해 주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ㅡ흔한사랑ㅡ
그런 너와 함께한 흔한 순간이 좋았다
흔해서, 내 친구도 다 했던 그런 사랑이라서
우리의 사랑은 흔한 것 투성이었다.
납들 다 기는 한강공원 걷다가 손을 잡고
데려다준집 앞에서 숨죽여 입을 맞추고
뻔한 걱정과 질투를 하다가 서로의 자존심과 마음을
보고 흔한사연 하나쯤으로 남들과 똑같이 그저 그런 이별까지 맞이했다
그런 너와 함께한 혼한 순간이 좋았다.
흔해서. 내 친구도 다 했던 그런 사랑이라서.
특별해 보이지만 사실 특별하지 않은 그런 사랑이라서.
우리가 했던 그런 혼한 사랑이 몇 년이 지난지금도 나를
울고 웃게 했다
ㅡ책속에서ㅡ


이제 ‘하루 새벽’의 글을 통해 전해지는 〈아마 평생 사랑할 너에게〉는 사랑의 아픔과 좌절은 우리에게 또 다른 희망을 이야기할 것이다.
책을 덮는 순간 우리 곁에는 아련하기만 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일깨워줄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올 것이다.


이건사랑일까요
한강위에 흔들리는 둥근 달을 보며 그대를 생각한다면
이건 사랑일까요 .
헛갈렸습니다.
원래 달이라는 게 "오늘이 보름인가," 떠올리며 맞추는
존재였으니간.
또 헷갈렸습니다
퇴근길에 지하철 창을 바라보다가 불현듯이 그랬습니다.
한강 위에 흔들리는 둥근 달을 보며 그대를 생각한다면
이건 사랑일까




사랑의 의미는 모두에게 다른 거니간
하지만 "무엇이 사랑일 수도 있다."라고 쓴다면
펜을 휘두르는 짓에 조금의 망설임도 남기지 않으려 한다.
그런 사랑의 의미를 모았습니다 .
흔한 사랑 에세이가 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썼다.
그저 내가 겪었던, 보았던, 들었던 이야기들
하루 끝 당신의 새벽에 당신이 내게 들려준 이야기들을
모았다. 그래, 이건 하루새벽의 이야기로 풀어서 ~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는 말이다.
이 책은 우리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일기장 같은 책이니깐.그 일기장의 시작은 작은 글로 시작하고있고
사랑을 다시금 깨워주는 책입니다 ~

사랑에 지치고 상처받은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감사합니다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이쁜책 추천합니다 👍😎😉

#아마평생사랑할너에게 #김새벽 #박경지 #자유로운상상
#사랑 #연인 #하루새벽 #사랑이야기 #상처 #이별
#사랑이야기 #서평 #서평단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이벤트 #2024책추천 #2024 #베스트셀러 #유나리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