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이 되어라
윌리엄 밴더블로맨 지음, 이은경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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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능한 유니콘이 되는 일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다른 성공 방식도 마찬가지이지만 유니콘이 되는 것은 목적지가 아니라 하나의 여정이다. 따라서 매일 유니콘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하면서 이 책에서 소개하는 유니콘 리더들의 12가지 습관을 실천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인생은 하나의 도전에서 시작된다.
스스로 변신을 꾀할 때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난다.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가득한 세상에 두려움 없이 뛰어들려면 남보다 돋보이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여정을 함께하면서 유니콘들에게 배우자. 그것이 우리의 인생을 바꿔놓을 것이다.

유니콘이 전하는 말
유니콘들은 일과 삶에서 해결사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잘 알고 있다. 그것이 문제가 해결되어 기분 좋은 감정이든, 거기서 배운 교훈이든, 해질사의 사고방식이 찾는 긍정적인 면이든, 해결사가 되어야하는 이유는 많다.

유니콘은 흔히 마법을 부리는 존재로 알려져 있다.
단지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모두에게 행운을 준다고
해서 누구나 유니콘을 어떤 식으로든 만나고 싶어 했다.
이러한 사람들을 만나면 나도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할것이다.

유니콘이 되는 일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그리고 다른 성공 방식처럼 유니콘이 되는 것은 목적지가 아니라 하나의 여정이 성실하게 현재를 살아야 한다. 의식적이며 결연한 노력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야 한다.

"우리'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는 상황에서 절대 "나'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말라.

우리는 매일 무언가를 준비하거나 개선하면서 살아간다. 그러니 매일 유니콘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하면서 12가지 특성을 발전시킬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춰라.

누구나 살면서 어느 시접에 냉정하게 생각하라는
말을 듣는다
첫 번째 제안은 수락하지 마라.
가능성 있는 구혼자에게 다시 전화나 문자나 그 무엇이든 하기 전에 단 며칠만 더 기다려라. 낚싯대를 던진 다음 다시 끌어당기기 전에 물고기가 미끼를 물 시간을 주어라. 지나치게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면 오히려 입지가 약화된다.

속도가 관건이다
유니콘들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지나치게 빨리 움직이지 말라는 경고도 많지만, 기회가 문을 두드리는 순간 문을 더 활짝 열라는 조언이 더 많다. 우리는 모든 것이 주문형인 시대에 살고 있다.

'기회'가 오히려 방해처럼 느껴졌다
그의 반응은 어땠을까?
"지금 당장 전화하는 게 어때요?"

그는 계속 말을 이었다.
"나는 뭔가를 당장 처리할 시간이 있다면, 그때 가 그 일을 끝낼 수 있는 최상의 시간이라고 배웠어요"

우리 자신도 어떤 분야에서 주문형에 대처하는 실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실패하고 만다. 더 많은 것을 이루고 더 훌륭하게 성장할 기회를 잃는다. 따라서 대응 시간이 중요하다.

인생에서 좋은 것은 모두 하나의 도전에서 비롯된다.
 이 책은 단순히 남들에게 호감을 얻는 방법이나 무리 속에서 눈에 띄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기보다는 실제 입증된 자료를 기반으로 자신의 커리어에서 고유한 가치를 발견하고 활용하여 인생의 승리자가 될 수 있는 지침서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ლ(╹◡╹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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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창의력 수업 -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시대에 나침반이 되어주는 유일한 역량
김경희 지음, 손성화 옮김 / 쌤앤파커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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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창의성이 아니라'창의력'이라고 불러야 하는지에 관한 도발적인 해석이다. 창의력과 혁신에 관한 홍미진진한 주장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샌가 몰입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그동안 한국은 기존의 것을 갈고닦는 능력으로 초단기간에 선진국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AI 등에 대체될 수 있는 정형화된 인재만을 길러왔기 때문에 시대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없다는 것. 그렇기에 다가오는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능력, ‘독특하고 유용한 것’을 만들어내는 창의력 교육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필요하다.

창의력, 아이뿐 아니라 모두에게 필요하다
교육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타고난’ 배경보다 ‘기르는’ 환경이 중요하다!
창의력의 세계적 권위자가 제시하는 창의력 개발 ‘3단계 방법론’

김경희 교수는 창의력이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기를 수 있는 역량이라고 단언하며, 창의력을 기르기 위한 체계적인 3단계 방법론을 제시한다.
3단계 방법론은 각각 4S 풍토,
4S 태도, ION 사고력으로 나뉜다.

창의력 해법
창의력은 혁신의 필수조건
1단계: 4S 풍토
2단계: 4S 태도
3단계: ION 사고력
우선 풍토가 중요하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스티브 잡스, 넬슨 만델라, 조지아 오키프, 마리 퀴리까지 혁신가의 삶을 따라가며 그분들의
이 어떻게 창의적 환경에서 창의력을 키워냈는지 자세히 알아본다.

창의력은 운명을 결정한다!
우리 모두의 인생을 바꿀 창의력 수업

저자가 말하는 3단계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혁신가가 될 수 없을까? 아인슈타인의 첫 번째 부인으로 유명한 밀레바 마리치의 비극적인 삶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밀레바 마리치는 유년기부터 남다른 학업 성취를 보이며 자신 역시 천재적인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는 인재였다. 그러나 아인슈타인과 결혼한 이후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창의적 풍토를 모두 잃어버리고 남편과 아이를 뒷바라지하는 데 삶을 소진한다.

독수리 양육자는 아이의 날개를 자르지 않는다. 대신에 스스로 날기 위해 분투하는 아기 새를 돕는다. 이들은 아기 새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생존 기술을 가르쳐주고, 혼자 힘으로 첫 도약을 하도록 독려한다. 또 둥지 바깥의 세상에 대한 아기 새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날아야 하는 명분을 스스로 찾게끔 영감을 불어넣는다.
-330p, 8장 유대인이 아시아인보다 창의적일까?

결국 창의적 태도를 제대로 키우지 못한 마리치는 아인슈타인과 같은 창의적 혁신을 이루지 못한 채 삶을 마감하고 만다.
‘타고나는’ 것보다 ‘기르는’ 환경이 더 중요한 것이다.

“이 책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다.”
김경희 교수는 언제나 세상을 바꾸는 것은 주류를 거스르는 혁신가였다며, 우리 모두 창의력을 기를 수 있고 길러야 한다고 외친다. 저자의 희망처럼, 《인생을 바꾸는 창의력 수업》은 한국 사회의 창의력 개발을 위한 마중물이 되어줄 것이다.

혁신을 넣는 실질적인 3단계를 개발했다
1단계: 창의적 풍토 조성하기
2단계: 창의적 태도 기르기
3단계: 창의적 사고력 적용하기

<내 아이를 위한 창의력 수업)은 세 부류의 사람들, 즉 양육 .교육자), 학교, 정부, 기업 그리고 창의적인 성인과 학생에게 창의및 도구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여러 경험과 다양한 자원을 지원받는 비옥한 토양 풍토에서 삶의 여러 갈래를 모색하는 태도를, 영감을 주고 따스하게 격려하는 밝은 햇살 풍토에서 호기심 많고 낙관적인 태도를, 주변의 높은 기대와 거센 역경으로 작용하는 비바람 풍토에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태도를, 나아가 홀로 있으며 독특할 자유를 제공하는 공간 풍토에서 환경에 종속되지 않는 태도를 길렀다.

타고난 천재라고 알려진 이들 역시 체계적인 과정의 창의적 교육에 따라 저마다의 ‘창의적 혁신’에 이를 수 있었다. 《인생을 바꾸는 창의력 수업》에서 저자 김경희 교수는 혁신이란 ‘독특하고 유용한 것’이며, 이를 만들어내는 데에 창의력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이야기한다.

자기성찰적인 태도의 특성은 고독을 즐기며 사건과 경험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다. 내향성과 외향성을 떠나 누구든 창의적일 수 있다. 다만, 위대한 혁신에는 자기성찰이 필요하다. 혁신가는 창의적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즉 읽고, 연습하고, 공상하고, 생각을 포착하고, 가설을 세우는 등의 활동을 할 때는 이따금 내향적일 때도 있다. 단, 자기성찰적인 성향에는 단순한 내향성 이상의 의미가 있다.
-255p, 6장 자기만의 공간이 혁신을 만든다

이 책의 분야를 교육서에서 인문서로 바꾸고.
제목도 고쳐 시대의 흐름에 믿게 개정판을 내고자 했다. 미래의 한국을 책임질 아이들뿐 아니라, 이 시대의 주인공이자 미래의 주연을 길러내는 역할을 맡은 어른들도 이 책을 함께 읽고 창의력을 개발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다.

뇌의 구조를 바꾸기는 어렵다. 나이가 들수록 그렇다. 어른에게 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어른의 뇌의 구조를 바꾸기가 불가능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가령 직장에서 은퇴한 어르신이 예술이나 과학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창작에 몰두하면, 두뇌가 왕성히 활동해 뇌의 구조까지도 바뀌곤 한다.

자라는 한국의 꿈나무.그리고 성인도 같은 방법으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1) 남보다 나 자신에 집중하고(독립심).
(2) 자신이 즐기는 분야나 주제를 분명히 하고(호기심), (3) 자신의 지식, 기술, 경험을 감각과 감정에 따라 즉흥적으로 아이디어나 창작품을 만들고(재미).
(4) 자신과 그 결과물, 그리고 미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자신감),
(5)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며 기능성을 넓히고(개방성), (6) 공동체 의식으로 남을 돕고 협력하고(연대감),
(7) 날마다 완성된 창작품이 어떻게 세상을 이롭게 할지 생생하고 열렬한 감정으로 상상합과 동시에, 시간과 정성을 들여 그 일을 자기 정체성의 일부분으로 삼게 됩니다. 그러면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쉽게 포기하지 않게 됩니다 .

진정 자아가 추구하는 길을 걸으면 도파민이 분비되어 설렘과 기대감으로 충만해지고, 이 설렘과 기대감은 다시 장기간 창작과정의 원동력이 되어 잠재력을 일깨운다.

덤으로 건강까지 좋아지게 된다. 뜻깊고 의미 있는 일에 대한 개인의 열정과 헌신, 또 그로 인한 뇌의 구조 변화
는 사회적인 결속으로 이어지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든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ლ(╹◡╹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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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다가, 뭉클 - 매일이 특별해지는 순간의 기록
이기주 지음 / 터닝페이지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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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해 보기를, 일상의 모든 것들이 소중해지는 작은 변화를 일으키기를, 그리고 그 시작이 『그리다가, 뭉클』이다.

글씨체에 반하고 글솜씨에 반하다
그림에 그리고 글에 뭉클 .눈물 머금고 보게되는 글 !

그림은 근심을 멈추게 한다.
머리와 손이 집중을 하니까 .다른 생각이 끼어들 겨를이 없다. 자연스럽게 어떤 생각으로 부터 떨어져 있게 된다. 근심은 생각을 먹고 자라는데 그림 그리기는 이런 근심이 자랄 수 없는 완벽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믿는다. 생각이 멈추면 근심마저 어느새 사라져 있던 게 한두번이 아니더라.
영화 <고흐, 영원의 문에서>에서 고흐도 같은 말을 했다.

이 책은 그림을 자랑하는 화보도 아니고 글을 뽐내는 문
학은 더더욱 아니다. 유한한 인생을 값지게 보내고 싶은 사람들끼리 돌려 볼 수 있는 인생 나눔의 책이다.

매일 스쳐 지나가던 편의점이 유의미해졌고 매일 다니던 골목이 좋아졌다. 모든 일상을 관찰하게 되면서 발견한 신비하고 오묘한 삶의 모습에 적잖이 감동을 받기도 했다.

인생이든 그림이든 갈 길을 알려주는 내비게이션 같은 게 있으면 쉬워지는 법이다.

누군가를 판단할 때 내가 어느 위치에서 어떤 마음으로
보는지가 중요한 거라고 이 그림을 그리면서 생각했다.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시선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럴 수도 있겠다며 이해심 많은 사람이 되거나, 그런 것도 있다고 선견의 지혜가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누군가를 다양한 관점과 시점에서 보려고 노력한다.
오해가 만든 후회 가득한 관계는 이제 점점 줄여가는 나이가 됐으니까. 더 이상 잃고 싶지 않으니까.
가만있어 봐, 그럴 수도 있을 거야, 아마.

이제 선을 긋는다. 두렵다.
그러니 용기가 필요하다. 틀려도 그 위에 다시 그으면 된다는 걸 알면 용기가 생긴다. 삐뚤어진 선도 내 그림의 일부라는 정신 승리도 필요하다. 그림을 이루는 수천 개의 선이 한결같이 바르고 곧을 수는 없다. 확실한 한때 마음을 괴롭히던 틀린 선이 나중엔 신경 쓰이지 않더라.

흠 없는 인생은 없다. 지금 나를 괴롭히는 어떤 일도
인생의 그림에서는 점 하나의 흔적에 불과하다.
인생,뭐 별거 없더라.

오래된 추억의 장소를 그릴 때면 그때의 이야기가 떠올라 아련함으로 울컥하기도 했으며, 평범한 나무 하나를 그리다가도 그림이란 게 어쩜 이렇게 인생을 닮았을까 하는 생각에 뭉클했던 적도 많았다.

생의 한 컷과 한 줄의 이야기가 기록되고 쌓이면서 살아가는 순간순간이 역사가 되었다. 감취졌던 삶의 모습들이 드러나면서 덤으로 삶이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다.

다정함을 주었다가 상처로 돌아오는 걸 접냈다.
다정함에 뭘 바라거나 자존심을 넣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다정함이 그리 비쌀 필요는 없으니까.
내 다정함은 오백 원을 넘지않기로 했다.

누구나 겪었을 순간의 장면과 한 번쯤은 생각했던 이야기를 정리해 놓은 소소한 우리들의 일상 모음집이다. ' 내 생각도 이랬어', '나도 그랬지'라는 말이 튀어나왔으면 좋겠고, 어떤 순간에 대해서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거구나'라고 위로도 받았으면 한다.

그림을 그리는 순간이 꽤나 인생을 닮았다. 에둘러 빨리
가려 애쓰지 말고 차근차근 순서를 지키는 건 그림뿐 아니라 인생에서도 꽤 쓸모 있는 거라는 걸 그림 그리면서 배운다

그림이 어점 이렇게 인생과 같을까?
그림을 그리다가 뭉클'했다 .그림은 일기가 된다.

그림 같은 인생, 인생 같은 그림

“그림은 인생이다. 지우개를 쓰지 말고 실수한 선을 그냥 놔둔 채 그대로 거침없이 그려간다. 지금은 마음에 남아 괴롭지만 나중에는 실수한 선이 나만의 독특한 문양이 된다. 그렇게 인생은, 그림은 예측할 수 없어 아름답다.” _176p

그림을 그릴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무얼 그릴지 정하는 것이다. 마음에 드는 주제를 정했다고 바로 그리기를 시작하는 건 아니다. 우선 막 쓰는 종이를 펴고 아무거나 그린다. 손 근육을 푸는 방법이다. 이제 그림 그리기를 시작하는데, 먼저 구도를 잡아야 한다. 종이 위에 가로, 세로 3줄씩 9등분하여 좌표를 긋고 어디에 배치할지 표시하면 그리기가 훨씬 쉬워진다. 인생이든 그림이든 갈 길을 알려주는 내비게이션 같은 것이 있다.

어쩌면 누군가도 나처럼 살고 있다는 사실에 공감과 위로를 얻는 정도면 참 좋겠다. 녹록하지만은 않은 우리의 일상에 응원을 줘서 고맙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youna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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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도미노
안현진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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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 주목하고 어떻게 출발점과 목표를 설계하고 그 과정에서 어떤 마음 자세를 가지느나에 따라 누구든 해낼 수 있는 일이라고 본다. 이렇게 얻게 된 강한 기세는 단순한 바람이나 일시적인 흐름이 아니다.

구체적으로 계획된 힘이기 때문에 그것은 지속 가능한 모습을 꾸준히 이어가는 기분 좋은 힘이 되고 마침내 당신을 원하는 도착지에 안착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조직의 관리자라면 기세는 반드시 전염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리더가 자신감, 투명함. 확신이라는 건강한 에너지를 가질 수 있다면,
이는 주변으로 확산되어 모두 함께 그 기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만든다. 그리고 그 결과가 만들어내는 것은 럭키, 행운이 가득한 성과들이다.

17년 전에 세웠던 계획이 오차 없이이루어진다
처음 영업에 뛰어들던 17년 전, 저자는 '인생 계획'을 PTT로 만들면서 시작했다. 언제 지점장이 될지, 언제 본부장이 될지까지 모두 정해두었다. 그리고 비행기가 활주로를 날아오르는 그 폭발적인 에너지로 뛰기 시작했다.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든, 일등을 해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며, 정상을 마다히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 하지만 목표가 크고 원대할수록, 지급 당장 해야 할 일은 작은것, 쉬운 일이어야만 한다. 수만 개의 도미노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최초의 도미노부터 쓰러뜨려야 한다.

목표가 크다고 발걸음까지 무거워지면, 일등으로 향하는 길은 그만큼 느려질 수밖에 없고, 마음에 한가득 실은 부담감까지 가세해 열마 가지 않아 지치고 만다. 거기다가 생각만큼 성과가 따라주지 않으면 실망감이 찾아와서 더 힘든 상태가 된다.


오성급(5star) 체크포인트


* 우리에게는 힘든 일을 참고 열심히 해야 한다.'라는 인식이 있다.
더구나 보상은 가장 마지막에 주어지기 때문에 그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 맛집에서의 회의나 카페에서의 소통은 중간중간 즐거움과 보상을 준다.
* 즐거움을 느끼게 되면 훨씬 강한 몰입을 하고 적극적으로 변할 수 있다.
* 자신에게 중간중간 보상을 주는 방법을 생각해보자. '즐겁게 일하기'는 충분히 가능하다.


나를 가볍게 하기 위해 작고, 쉬운 일부터 시작해야만 한다, 그러면 최종 도착지를 합해 부담 없이 발걸음을 뗄수 있고, 가속이 붙어 시간도 줄일 수 있다.

사실 누군가에 대한 평판은 르게 확산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그 출발은 매우 사소한 일일 가능성이 크다. 지점에 출근하면서 가장 먼저 했던 것도 사소하고 쉬운 일들이었다.

제일 먼저 했던 일은 말라버린 화분에 물을 주는 것이었다. 대체로 실적이 좋지 않은 지점의 사무실은 일
단 화분에서부터 티가 나게 되어 있다. 활력이 없기는 사람이든, 꽃이든 마찬가지다. 또 오래된 각종 자료를 정리해서 버리기 시작했고, 책상의 먼지를 닦아냈다.

일단 환경이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뀔 수 없다.
이렇게 사소하게 환경부터 정리한 것은 그것이 단순한 환경의 변화에만 그치지 않기 때문이다. 때로 환경은 사람의 마음을 지배한다.

변화해야 할 것이 많다고 느낄수록 간단한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압박감이 심해질수록 쉬운 일부터 해야 한다. 노자는 이런 말을 했다.

"세상의 어려운 일은 반드시 쉬운 일에서 만들어지며, 세상의 큰일은 반드시 작은 것에서 만들어진다.

사실 대단한 결과, 원대한 성과도 매우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딱 한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말라버린 화분에 물을 주는 것에서 시작해 보자.

아마도 생각보다 변화는 빠를 것이며, 성과는 기대했던 것들을 넘어설 수있다.

오성급(5star) 체크포인트

* 나와 타인을 압박하는 것만으로는 큰성과를 거둘 수 없다.
주변 환경부터 바꾸자. 그래야 감정이 바뀌면서 의지가 되살아 날 수 있다 .
작은 것, 쉬운 일부터 시작해 조금씩 변화시키자.

모든 어려운 일, 대단한 일도 결국 조금씩 이루어지는 것일 뿐이다.
부담감을 털어내고 꾸준함을 갖춘다면, 누그라
정상에 오를 수있다

물론 한번 1등이 영원한 1등일수는 없다.
상황은 늘 달라지고, 더 높은 목표는 계속해서 주어진다. 그래서 감상에 빠질 이유도 없고 게으를 수도 없다. 하지만 한번 했던 성공의 경험은 자신과 구성원의 뼛속에 박히고 가슴에 새겨진다. 이제 그때부터는 달려 갈일만 남게 되는 것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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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레볼루션 - 행동하는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하는 엔비디아 CEO 황의 법칙
우중셴 지음, 김외현 옮김 / 여의도책방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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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총액 1조 달러 돌파,새로운 억만장자의 탄생
한 개인의 사업과 투자 성공을 나타내는 가장 직접적인 지표는 재산입니다. 예를 들어 2020년부터 세계 최고 부자는 주로 일론 머스크(Elon R. Musk)가 꼽혔습니다.

2023년 5월 25일,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전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이룬 성과로,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매체들이 모두 보도할 만큼 세계적으로 큰 사건이었습니다. 이 덕분에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의 재산은 421억달러(약 58조 3000억 윈)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 81억 인구중 서른두 번째로 많은 재산입니다. 이는 맨손으로 시작한 이민자 출신 아시아계
미국인으로서는 매우 드문 일입니다.

트레이드마크 같은 가죽재킷과 어느덧 하얗게 내려앉은 그의 백발을 보며 어떤 이들은 새로이 튀어나온 만화 주인공 같은 캐릭터라지만 사실 그는 1990년대 게임기 그래픽 칩셋으로 엔비디아를 창업해 지금까지 일귀온 백전노장입니다.

30여 년 동안 게임기, 컴퓨터, 모바일 등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생각하면 그의 이력이 짐작이 갑니다.

게다가 엔비디아는 현재 A 칩 시장 매출의 7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개발 틀인 CUDA를 통해 GPU의 범용성을 확장시켜 독점 체제를 공고히 했습니다.

전 세계에 젠세너티Jensanity를 일으킨 혁신의 아이콘
젠슨 황은 누구인가?

애플, MS와 글로벌 시총 1위를 경쟁하는 AI 반도체 기업
NVIDIA 창업자 젠슨 황의 진짜 이야기 국내 최초 공개
‘엔비디아’, 최근 몇 년 사이 전 세계 경제 판도를 뒤흔든 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보다 더 힘이 센 고유명사가 있다. 서른 살에 엔비디아를 창업하여 현재까지 최장수 CEO를 맡고 있는 젠슨 황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최근 「가디언」은 이 대만계 미국인이 2028년에는 일론 머스크에 이어 조만장자가 될 거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젠슨 황 레볼루션』은 엔비디아가 아닌 젠슨 황을 소개하는 국내 첫 책이다.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록스타처럼 가죽 재킷을 입고 프레젠테이션하는 그를 제2의 스티브 잡스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는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통왕 경영자다. 전 직원에게 메일을 열어두면서도 보고서는 거부하는 기업인, 워라밸은 고사하고 스스로를 일 중독자라 말하는 황 CEO의 비전을 엔비디아는 믿고 의지하며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미래를 만들어 왔다.『젠슨 황 레볼루션』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 매력적인 인물의 유년 시절과 성년, 경영자로서의 성공 비결을 데이터를 근거로 담아냈다.

⁠ 계속 배고파야 하고, 계속 어리석어야 한다.
Stay Hungry, Stay Foolish.

저는 이 말이 배고픈 듯이 지식을 구하고, 어리석은 듯이 마
음을 비우라는 것으로 들렸습니다.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에게
계속해서 지금처럼 새로움을 갈구하고, 창조해 나가라는
뜻일 것입니다.


2. 2023년 젠슨 황의 연설
젠슨 황은 엔비디아의 창업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이러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걷지 말고 뛰어라.
Run, don't walk.
포식자가 되어라, 먹이가 되지 말라.
Either you're running for food, or running from being food.⁠

⁠ 쳇GPT를 비롯한 생성형 AI가 많이 쓰일수록 엔비디아의 매출은 계속 늘어납니다. 젠슨 황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이런 대박을 치는 건지 우리는 궁금할 수밖에⁠ 없습니다

엔비디아 젠슨 황이 소년 시절에 보여주는 성공 10계명도 매우 흥미롭습니다.

1. 꿈꾸었다면 매진하라
2. 어떤 환경에서도 배운다
3. 홀로 서는 시간이 날 성장시킨다
4.즐거움에서 트렌드를 읽어라
5.우물에서 벗어나라
6.용기는 내안에 있다.
7.성실함은 태도에서 온다
8.책임을 다해야 한다
9.방법은 항상 있다
10.버려야 얻는다

“젠슨 황은 기술계의 테일러 스위프트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대만의 피터 드러커가 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미래 조만장자 이야기

지금 전 세계가 가장 주목하는 기업, 엔비디아. 애플, MS를 제치고 2024년 6월 시가총액 1위 기업에 이름을 올린 엔비디아는 고점을 찍고 내리막만 남았다는 시장의 우려와 조롱을 딛고 새로운 역사를 그리며 나아가는 중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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