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도미노
안현진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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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 주목하고 어떻게 출발점과 목표를 설계하고 그 과정에서 어떤 마음 자세를 가지느나에 따라 누구든 해낼 수 있는 일이라고 본다. 이렇게 얻게 된 강한 기세는 단순한 바람이나 일시적인 흐름이 아니다.

구체적으로 계획된 힘이기 때문에 그것은 지속 가능한 모습을 꾸준히 이어가는 기분 좋은 힘이 되고 마침내 당신을 원하는 도착지에 안착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조직의 관리자라면 기세는 반드시 전염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리더가 자신감, 투명함. 확신이라는 건강한 에너지를 가질 수 있다면,
이는 주변으로 확산되어 모두 함께 그 기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만든다. 그리고 그 결과가 만들어내는 것은 럭키, 행운이 가득한 성과들이다.

17년 전에 세웠던 계획이 오차 없이이루어진다
처음 영업에 뛰어들던 17년 전, 저자는 '인생 계획'을 PTT로 만들면서 시작했다. 언제 지점장이 될지, 언제 본부장이 될지까지 모두 정해두었다. 그리고 비행기가 활주로를 날아오르는 그 폭발적인 에너지로 뛰기 시작했다.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든, 일등을 해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며, 정상을 마다히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 하지만 목표가 크고 원대할수록, 지급 당장 해야 할 일은 작은것, 쉬운 일이어야만 한다. 수만 개의 도미노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최초의 도미노부터 쓰러뜨려야 한다.

목표가 크다고 발걸음까지 무거워지면, 일등으로 향하는 길은 그만큼 느려질 수밖에 없고, 마음에 한가득 실은 부담감까지 가세해 열마 가지 않아 지치고 만다. 거기다가 생각만큼 성과가 따라주지 않으면 실망감이 찾아와서 더 힘든 상태가 된다.


오성급(5star) 체크포인트


* 우리에게는 힘든 일을 참고 열심히 해야 한다.'라는 인식이 있다.
더구나 보상은 가장 마지막에 주어지기 때문에 그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 맛집에서의 회의나 카페에서의 소통은 중간중간 즐거움과 보상을 준다.
* 즐거움을 느끼게 되면 훨씬 강한 몰입을 하고 적극적으로 변할 수 있다.
* 자신에게 중간중간 보상을 주는 방법을 생각해보자. '즐겁게 일하기'는 충분히 가능하다.


나를 가볍게 하기 위해 작고, 쉬운 일부터 시작해야만 한다, 그러면 최종 도착지를 합해 부담 없이 발걸음을 뗄수 있고, 가속이 붙어 시간도 줄일 수 있다.

사실 누군가에 대한 평판은 르게 확산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그 출발은 매우 사소한 일일 가능성이 크다. 지점에 출근하면서 가장 먼저 했던 것도 사소하고 쉬운 일들이었다.

제일 먼저 했던 일은 말라버린 화분에 물을 주는 것이었다. 대체로 실적이 좋지 않은 지점의 사무실은 일
단 화분에서부터 티가 나게 되어 있다. 활력이 없기는 사람이든, 꽃이든 마찬가지다. 또 오래된 각종 자료를 정리해서 버리기 시작했고, 책상의 먼지를 닦아냈다.

일단 환경이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뀔 수 없다.
이렇게 사소하게 환경부터 정리한 것은 그것이 단순한 환경의 변화에만 그치지 않기 때문이다. 때로 환경은 사람의 마음을 지배한다.

변화해야 할 것이 많다고 느낄수록 간단한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압박감이 심해질수록 쉬운 일부터 해야 한다. 노자는 이런 말을 했다.

"세상의 어려운 일은 반드시 쉬운 일에서 만들어지며, 세상의 큰일은 반드시 작은 것에서 만들어진다.

사실 대단한 결과, 원대한 성과도 매우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딱 한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말라버린 화분에 물을 주는 것에서 시작해 보자.

아마도 생각보다 변화는 빠를 것이며, 성과는 기대했던 것들을 넘어설 수있다.

오성급(5star) 체크포인트

* 나와 타인을 압박하는 것만으로는 큰성과를 거둘 수 없다.
주변 환경부터 바꾸자. 그래야 감정이 바뀌면서 의지가 되살아 날 수 있다 .
작은 것, 쉬운 일부터 시작해 조금씩 변화시키자.

모든 어려운 일, 대단한 일도 결국 조금씩 이루어지는 것일 뿐이다.
부담감을 털어내고 꾸준함을 갖춘다면, 누그라
정상에 오를 수있다

물론 한번 1등이 영원한 1등일수는 없다.
상황은 늘 달라지고, 더 높은 목표는 계속해서 주어진다. 그래서 감상에 빠질 이유도 없고 게으를 수도 없다. 하지만 한번 했던 성공의 경험은 자신과 구성원의 뼛속에 박히고 가슴에 새겨진다. 이제 그때부터는 달려 갈일만 남게 되는 것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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