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이기주의자는 행복하다
김규범 지음 / 대한출판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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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중심을 나에게 맞추고,
세상의 기준에 흔들리지 마라!

경쟁과 인간관계에 지쳐버린 당신을 위한 고전문학 22편
이 책은 삶의 중심을 나에게 맞추고, 세상의 기준에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는 결정을 확신하고, 그것을 실천케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를 위해 서양 고전문학 22편을 한 권으로 압축해 이기적 평등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지금껏 우리 삶의 기준이자 목표였던 좋음을 새롭게 정의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책속에서 내가 삶의 중심이 되기 위한 변화는 무엇인지 그것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변화하면 되는지를 설명합니다. 나를 중심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메시지에 공감했음에도 실천을 망설였거나. 실천했음에도 시행착오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22편의 이야기로 구성된책ㅡ하나의 메세지
삶의 중심을 세상이 아닌 나에게 맞추세요.
그것을 실천하는 데 가장 큰 도움을 주는 것이
'사례 수집'입니다.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수집한 사례는 우리가 성공과 실패를 구분하고, 해도 되는 것과 하면 안 되는 것 을 구분하게 해줍니다. 하지만 직접 많은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다 양한 사례를 모은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고전(씨)이 우 리를 찾아온 것입니다 고전이라 불리는 작품들은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을 얻으며 오랜 시간 많은 독자에게 감동과 영감을 전한 책들입니다.

한 권의 책을 읽는 것은 한 사람의 이야기를 온전히 듣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의 이야기인지, 작품을 집필한 작가의 이야기인지는 중요하 지 않습니다. 기승전결의 구성에 원인, 과정, 결과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전을 읽으면 직접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 것보다 더 간편하게 사례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책이라는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해 야 할지, 어떤 과정을 겪을지, 어떤 결과를 만날지 추리하고 판단하는 데유용한 도구를 얻습니다. 이로써 성공과 실패률 구분하고, 해도 되는 것 과 하면 안 되는 것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

이 책은 독자가 고전문학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중심을 나에게 맞추고 세상의 기준에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는 결정을 확신하고, 그것을 실천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를 위해 인문학의 대표 학문이라 불리는 문 학. 역사, 철학을 아우르는 서양 고전문학 22편을 한 권으로 압축해 이기 적 평등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지금껏 우리 삶의 기준이자 목표였던 좋음을 새롭게 정의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그 속에서 내가 삶의 중심이 되기 위한 변 화는 무엇인지, 그것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변화하면 되는지를 설명합니다. 그리고 차별, 평등, 질서, 자유 등을 새롭게 해석해 나를 위한 이기적 평등이라는 메시지에 도착합니다.

이 책은 이미 나를 중심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메시지에 공감했음에도 실천을 망설였거나, 실천했음에도 시행착오로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을 위 해 탄생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에게 22명 이상의 사람을 만난 것과 같은 다양한 사례와 지성인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교양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힘을 보태줍니다 .

모두에게는 각자의 삶이 있습니다.
물론 싯다르타의 삶 또한 싯다르타 만의 삶인 것은 맞습니다. < 씻다르타>라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얻을 사 례는 남을 따르는 것이 반드시 성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성공한 이에게 조언을 들어도 그와 똑같이 될 수 없었 던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깨달은 것을 타인에게 가르쳐주어도 그가 나 와 똑같이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자신이 가진 것을 기본으로, 진정 원하 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이라 불리는 것이
나 에게 필요한 것인지, 그것을 가지거나 그렇게 된다면 내가 진정으로 만족하고 결국 스스로 판단해서 속세로 향했지만, 남들이 좋다는 것을 따랐던 것 으로 우월감을 느끼고 사람들과는 격차를 두었습니다. 그러고는 남들과 비숫해진 자신의 모습을 실패라고 정의하며 죽음을 결정했습니다.

남들이 좋다는 것을 따랐으면서 남들과 비숫해지는 것을 거부한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싯다르타는 마음속의 우월갑을 내러농고서야 그토록 갈구하던 깨달음 을 얻었습니다. 그에게는 자신에서 벗어나려는 내세의 삶과 욕망, 열망에 사로잡힌 속세의 삶이 공존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버리지도, 취하지도 못 하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몸부림일 뿐이었죠.

하지만 속세의 사람들은 달랐습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버리려는 몸부림을 치지 않았습 니다. 그저 주어진 것 안에서 각자의 목표를 향해 달렸을 뿐입니다

모두에게는 각자의 삶이 있습니다.
물론 싯다르타의 삶 또한 싯다르타 만의 삶인 것은 맞습니다. <씻다르타>라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얻을 사 려는 남을 따르는 것이 반드시 성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성공한 이에게 조언을 들어도 그와 똑같이 될 수 없었 던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깨달은 것을 타인에게 가르쳐주어도 그가 나 와 똑같이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자신이 가진 것을 기본으로, 진정 원하 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이라 불리는 것이 나 에게 필요한 것인지, 그것을 가지거나 그렇게 된다면 내가 진정으로 만족할것인지 생각해야합니다

또 이기주의와 평등의 균형을 찾는 과정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저자의 탁월한 서술과 깊은 사고는 독자들에게 지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고독한 이기주의자는 행복하다》는 서양 고전문학 22편을 통해 ‘이기적 평등’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각각의 작품은 다양한 시대와 환경에서 삶의 중심을 찾아가는 인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성공과 실패를 구분하고, 어떤 선택이 우리에게 이로울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미 나를 중심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메시지에 공감했음에도 실천을 망설이는 독자들을 위해 탄생했습니다.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22가지의 다양한 사례와 지식을 얻어가고 재미있는 책입니다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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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의 냉철한 조언 - 삶의 고통과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하는
김옥림 지음 / 미래북(MiraeBook)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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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힘든것 같아서 외로웠는데 보면서 위로가
많이 된책이다.요즘대세 쇼펜하우어의 책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쇼펜하우어의 말처럼 나만 피곤하고, 나만 희생당한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불평불만은 저 멀리로 내던지고 심기일전하여 노력하는 것이 야말로 자신을 잘 되게 하는 지혜인것이다

책을 산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이와 함께 읽을 수 있는 시간 까지 살 수 있다면 말이다.

쇼펜하우어가 쓴 여러 저서를 읽다 보면 마치 요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는 충고 같아서 무릎을 치게 되는 이유다. 촌철살인적인 그의 말은 매우 현실적이고 직설적이다. 마치 200년을 훌쩍 뛰어넘어 지금 그가 하는 말이라고 해도 어색함이 전혀 없다. 그러다 보니 그가 심오한 철학을 연구하고 저술한 철학자가 아니라, 마치 친근한 이웃집 아저씨나 괴짜 같지만 진정성 있는 선배 같은 느낌이 들곤 한다.

쇼펜하우어는 책을 사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시간까지 살 수 있다면 말이다'라고 말한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책만 사고 읽지 않는 것을 빗대서 하는 말로, 책을 열심히 읽어야 한다

. 주요 저서로는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윤리학)의 다수가 있다. 쇼펜하우어 사상의 핵심은 '의지'이다. 그는 말하기를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진정한 본질은 '의지'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그 속에 있는 모든 존재는 맹목적인 삶의 의지에 지배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나아가 쇼펜하우어는 우리가 일상적으로나 학 문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세계는 단지 '표상초'의 세계일 뿐 이라고 말한다. 그런 까닭에 표상의 세계는 우리의 삶과 세계 의 참된 본질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표상의 세계에는 곧 의지의 세계가 우선하는 까닭이라 고말한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가.

우리의 삶은 의지가 지배하는 세계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은 이 러한 의지에 의해서라는 것이며, 그런 까닭에 그가 말하는 의지는 이성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쇼펜하우어의 여러 저서를 읽다 보면 나도 모르 게 무릎을 치곤 한다. 촌철살인 째스적인 그의 말은 매우 현실 적이고 직설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치 200년을 훌쩍 뛰어넘어 지금 그가 하는 말이라고 해토 어색합이 전혀없다.


인생의 최초 사십 년은 내게 텍스트를 준다.
그 후 삼십 년은 텍스트에 대한 주석을 부여해준다
자신이 바라는 인생을 멋지고 보람 있게 살고 싶은가. 그렇 다면 문제는 간단하다.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쇼펜하우어의 이 말을 마음에 깊이 새겨라. 그리고 꾸준히 부지런히 실천하라 그것만이 자신의 인생에 부여된 텍스트에 멋진 주석을 달고스 스로 만족한 인생을 사는 첩경인 것이다

쇼펜하우어의 말에서 보면 사람들은 재물을 얻기 위해 머리 를 쓴다. 하지만 참된 행복을 위해서는 재물을 얻기 위해 머리 쓰는 것처럼 하지 않는다. 이것이 참된 행복을 가로막는 것이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 가까이에 있다. 다만 그 것을 느끼지 못할 뿐이다. 이에 대해 고대 그리스 시인인 호라 티우스Hlontius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람들은 행복을 찾아 세상을 헤맨다.
그런데 행복은 누구의 손에든지 잡힐만한 곳에 있다. 그러나 마음속에 만족을 얻 지 못하면 행복을 얻을 수 없다. 참된 행복은 손에 잡힐 수 있을 만큼 자신 가까이에 있다. 그런데 물질에서만 찾으려고 한다면 그것은 극히 제한적 일 뿐만 아니라 찾기가 매우 힘들 것이다 .

왜 그럴까.
물질이란 있다가도 없지만,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일은 그것이 무엇이든 죽을 때까지도 변하지 않는다.
자신이 좋아하고 만족할 수 있는 일을 통해 행복을 찾는 것, 이것이야 말로 참된 행복인 것이다.

다음은 미국의 시인이자 사상가인 랄프 왈도 에머슨ph waldo tmeron의 어록인 <행복을 찾는 비결>이다.
이를 가슴에 새기고 참된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면 자기만의 행복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지혜로운 사람의 이성적인 올바른 자세
지혜로운 사람은 생각과 말 사이에 간격을 유지할줄 안다. ㅡ쇼펜하우어 어록 ㅡ

“우리는 남들처럼 되기 위해 자신의 대부분을 잃어버리고 산다.”
살아갈 힘을 주는 철학자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행복론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줄어들지 않는 격차, 무언가를 얻으려면 반드시 치러야 할 커다란 대가, 많은 결핍과 목마름이 불러오는 불안, 자꾸만 세상에서 나만 도태되고 뒤떨어지는 것 같은 두려움, 성공하지 않으면 실패자 혹은 낙오자가 되는 것만 같은 세상의 잣대, 남들에게 자랑거리가 있어야만 할 것 같은데 나만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패배감에 힘들어한다.

.이 책은 쇼펜하우어의 저서 중에서 지금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말들을 가려 뽑고 저자의 사상과 철학, 경험에서 터득한 삶의 성찰을 접목하여 쓰여졌다. 나아가 동서고금의 현인과 철학자, 예술가, 학자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일화, 명언 등을 넣어 읽는 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책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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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팔지 막막할 때 읽는 카피 책 - 기획자, 마케터, 광고인, 셀러라면 꼭 알아야 할 팔리는 글 작성법
톰 올브라이튼 지음, 정윤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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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문장이 마음을 움직이는가?
복잡하고 어려운 단어 대신 쉽고 간단한 단어를, 부정적인 어조 대신 긍정적인 어조를 사용해 고객의 시선을 끌기 때문이다.

이처럼 잘 쓴 카피는 건너편에 있는 고객이 우리가 팔고자 하는 대상(제품, 서비스)에게 가까이 다가오게 만든다. 그렇기에 기획자, 마케터, 자영업자, 온라인 비즈니스를 꿈꾸는 1인 셀러 등 무언가 ‘팔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한 문장’이 필요하다.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팔리지 않고, 고객의 눈길을 끌지 못해 막막한 사람이라면 이제 ‘팔리는 문장’을 훈련해 보자! 새로운 카피라이팅 작업을 시작할 때는 클라이언트와 제품, 프로직 트에 맞는 방법을 직접 찾아야 한다. 그리고 광고 카피의 내용이나 표현 방식, 리더가 누구인지를 고려해야 한다.


1단계: 광고 카피 계획하기 “결국 ‘고객’에게 팔아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2단계: 광고 카피 작성하기: “눈길을 사로잡는 데는 한 문장이면 충분하다!”

3단계: 광고 카피 업그레이드하기: “처음부터 완벽한 카피는 없다!”

고객은 이 서비스가 독점적이고 매우 특별한 것처럼 느낀다. 이처럼 희소성을 강조하면 고객은 ‘나중에 천천히’가 아닌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제품을 구매하게 된다. 이렇게 타깃의 마음을 움직이는 다양한 심리 기법과 설득의 원칙을 배운다면 고객은 홀린듯이 당신의 제품을 구매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책을 끝까지 읽으면 제품을 어떻게 팔아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줄어들며 단어나 문장 하나만 바뀌어도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 기적을 경험할 것이다.



브랜드의 가치와 인지도를알 리는 데 집중해야 할 때도 있고 결과를 중시하는 판매사원처럼 행동해 야할 때도 있다.
그리고 카피라이팅을 일종의 예술 행위처럼 생각해야 할 때도, 행동과학의 하위 분야로 바라봐야 할 때도 있다.

팔기전 체크해야될것
-필요한 고객이 누구인지 ?
-어디에 살고 >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느끼는지 상상하기
-어떻게 고객에게 접근할지 계획을 세운다

무엇을 팔 것인가:
팔고자 하는 제품과 서비스 파악하기
카피라이팅의 본질은 ‘팔기 위한 것’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팔 수 있다
직접 만나고 경험하고 이야기를 나눠라
지식의 저주에 빠지지 않는 법

02_ 무엇을 내세워 팔 것인가:
지갑을 열고, 클릭을 하게 만드는 베네핏의 모든 것
특징과 베네핏의 차이 : 정보인가 아니면 혜택인가
이득이 없다면 고객은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소시지가 아니라 ‘지글지글 익는 소리’를 팔아라
손에 쥘 수 있는 혜택과 가슴이 웅장해지는 혜택
일단 지르고 나중에 합리화하는 이유
“그래서 그게 뭐요?”
‘제품 고유의 강점’이라는 독특한 베네핏
같은 상품이라도 사람마다 끌리는 지점은 다르다
전문가와 얼리어답터를 공략한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팔 수 있다
어떤 제품을 대상으로 하든 간에, 카피를 쓰려면 해당 제품을 철저히 파악하는 작업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점을 생각해볼 수있다.

• 무슨 제품인가? •
제품의 용도는 무엇인가?
그 제품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제품을 사용하면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 누가,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가?
직장이나 집 또는 다른 장소에 서 사용할 때 불편함은 없는가?
ㆍ 특이사항이나 유일무이한 장점이 있는가?
이 제품의 대체품으로 는 무엇이 있는가?
속도, 가격, 적용 범위 등에서 다른 제품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난가?
만약 그렇다면 이 제품의 우월성을 어떤 식으로 증명하거나 피력할 것인가?

• 사람들이 '특히' 이 제품을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
달리 말해서 경쟁사 제품에서 찾아볼 수 없는 어떤 장점이나 특성이 있는가? ㆍ

제품을 구매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제품을 사러 어디로 가 야 하며,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가?
제품을 빠르고 쉽게 구매할 수 있는가?
아니면 구매 과정이 길고 복잡한가? ㆍ
구매 여정buying jourmey이 존재하는가?


03_ 누구를 겨냥해 팔 것인가:
모두에게 필요한 제품은 없다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광고인가?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가?: 프로필 작성하기
그들은 무엇을 원하는가?: 욕구 파악하기
그들은 어떻게 느끼는가?: 공감하기
리더의 말이 아닌 행동에 집중하라
상상 속의 리더, 마케팅 페르소나
리더를 자연스럽게 광고에 스며들게 만드는 법

과학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
카피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아홉 가지 심리 기술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 있다

1. 소유 효과: 무료 샘플이 ‘무료’가 아닌 이유
2. 손실 회피: 참을 수 없는 손실의 불쾌함
3. 포러 효과: 공감을 끌어내는 가장 강력한 기술
4. 비용 리프레이밍: 기준이 되는 금액은 얼마인가?
5. 매몰 비용: ‘이왕 돈 쓴 거 좀 더 쓰시죠.’
6. 리액턴스 효과: 우리 안의 반항 본능
7. 잠입 명령어: 명령인 듯 명령 아닌 명령 같은
8. 이중구속: 구매로 가는 두 가지 길
9. 차별성 편향: ‘더 나은 것’에 대한 욕망

-단호하게 원하는 행동을 하게 만드는 법
행동을 촉구하는 콜투액션 제시하기

‘듣기만 하는 사람’을
‘행동하는 사람’으로 바꾸는 법

기본적인 콜투액션
단호하게 명령하기
베네핏을 강조하고 설득하라

(이번혜택은 한번뿐입니다. 다시 만나볼수 없습니다. 지금바로 하세요 )

단순하고 빠르고
쉽다는 것을 보여주어라

절대 거절할수 없는 제안을 해라
짧고 굵게 핵심만 전달한다

설득력을 높여주는 여섯가지 원칙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여섯가지 설득의 기술
1.사회적 증거-

과학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9가지 심리기술

당신의 고객은 현재 당신이 팔고자 하는 것에 관심이 없다. 그들이 관심 있는 건 ‘자기 자신’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당신의 제품이 ‘그들’에게 어떤 ‘베네핏’을 줄 수 있는지 설득해야 한다.

문장을 듣는 순간 사람들은 자연스레 특정 제품을 떠올린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 개의 제품과 서비스가 탄생하지만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게 하는 1등 공신은 바로 이 ‘한 문장’이다. 잘 쓴 카피는 사람들의 생각, 행동, 감정까지 바꿔주며 자연스럽게 브랜드와 고객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어떻게 팔아야 할지 막막하고 고민되는가? 그렇다면 이제 고객이 먼저 찾는 브랜드를 만드는 다양한 카피의 공식을 배워보자.

카피 계획하기, 카피 작성하기, 카피 업그레이드하기
3단계 공식만 익혀도 매출이 상승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팔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든 우리가 해야 할 최종의 과제는 결국 사람들이 흥미를 갖는 부분을 찾아내 ‘마음을 움직이는 일’이다. 이 책에 나오는 3단계 공식을 익힌다면 당신이 팔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에 맞춰 고객의 마음을 자극하고 움직이게 하는 문장을 쓸 수 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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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의 필로소피 - 계속 잘나가는 사람들의 비밀
최형렬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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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은 생각과 실행이 통해야 이뤄진다. 만약 주변에 직장생활이나 사업으로 큰 성공을 이룬 사람이 있다면 그의 성장 전략을 그대로 모방해볼 수 있다.

일을 잘해서 돈도 더 많이 벌고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싶을 것이다. 이러한 열망을 가진 그 누구에게나 지금보 다 더 나은 자신의 모습을 추구할 기회가 열려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행동할 방법을 모르면 안 된다.
성장에 관심이 많으면 이책을 읽어보길바란다.

20년 동안 일류 기업들에서 재직한 최형렬 작가의 회사생활 지침서. 1,000만 직장인들의 멘토, 신수정 KT 부사장은 최형렬 작가를 두고 “내가 《커넥팅》에서 강조한 커리어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훌륭한 모델”이라고 극찬했다. 저자는 국가와 분야를 막론하고 글로벌 비즈니스의 최전선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했다. 몇 차례 금융위기와 혁신의 바람이 매섭게 몰아쳤는데도 말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저자는 그 비결로 ‘일의 필로소피’를 꼽는다. 일의 필로소피는 어떤 분야에서든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온 저자가 현장에서 터득한 성공 공식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굴지의 기업에서 일하는 ‘잘나가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생각과 태도로 일하는지, 또 어떻게 하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커리어패스와 연봉상승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그 비밀을 속속들이 알게 될 것이다.


저자는 지난 16년간 다양한 국가에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 며 이러한 사람들을 수도 없이 접해왔다. 나 또한 그들로부터 영향을 받아 크게 성장했다. 그 과정에서 깨달은 일의 필로소 피를 총 5장에 나누어 정리 한다.

1에서는 대체불가한 동료로 거듭나게 만드는 ‘해결의 필로소피’를 다룬다.

2에서는 자기객관화로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는 ‘성장의 필로소피’가 제시된다.

3에서는 그렇게 성장해서 얻은 실력을 행사하며 주도적으로 일을 통제하는 ‘실력의 필로소피’로 나아간다.

4에서는 앞선 필로소피의 내실을 채워주는 ‘공부의 필로소피’가 소개된다.

5는 입사하고픈 기업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직의 필로소피’로 마무리된다.

내 능력과 욕망, 나를 둘러싼 직업적 환경을 객관적으로 돌아보지 않으면 지금의 내 모습과 기대하는 내 모습의 간극에서 발생하는 답답함을 해결하기는 요원하다.


갖추는 데 필요한 것들과 이를 운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다 룰 것이다.

첫 번째 장에서는 대체되지 않는 주도적인 이들의 해결 마 인드를 엿본다.

두 번째 장에서는 잘나가는 사람들의 실질적 인 성장 비결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세 번째 장에서는 확보한 실력을 어떻게 잘 운용하고 유지해나갈 수 있을지 살펴본다.

네 번째 장에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공부해야 할 요소 를 짚어본다.

다섯 번째 장에서는 이직의 기술을 톰아 본다.

삶은 끝나지 않은 탐구와 실험과 검증의 연속이다. 삶은 항상 여기 이후, 미지의 세계를 향한다. 그러나 내가 지금 무 엇을 원하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안다면, 처음 발을 내딘는 길 에서도 중심을 잡을 수 있다. 우리는 일의 필로소피를 쥐고더 많이 도전하고, 경험하고, 배우고, 더 멀리 나아갈 것이다.

소통이 불편한 동료와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작은 성과를 어떻게 해야 큰 성과로 어필할 수 있는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자기에게 정말 적합한 곳인지 궁금한가? 일의 필로소피는 모든 직장인에게 지금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최선의 사고 메커니즘을 선물한다

선택에는 항상 책임이 따른다는사 실을 알게 되었고 무엇을 선택하든 책임지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는 뜻이다. 모든 선택에 내가 스스로납 득할 만한 근거를 세울 수 있게 됐다.

내가 일의 필로소피를 구축하고 삶의 주체성을 획득했다고 말해봐도 좋겠다 일의 필로소피를 구축하면 자기 욕망과 회사가 내게 요구 하는 기대역할 사이에서 어렵지 않게 균형을 잡을 수 있다.


좋은 실행에 필요한 요소
1. 실행 목표, 기한 설정
2. 참여자 역할 설정
3. 실행 단계 세분화
4. 단계별 필요 업무 세분화
5. 실행 중단 조건 정립
6. 사업 지표, 성과, 학습 효과 평가

1 해결의 필로소피
자신의 욕망과 반목하지 않는, 최선의 결정을 할 수 있다. 이는 외부의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하는 힘이 되어준다. 경제위 기가 오든 산업계가 재편되든, 시대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 의 길을 찾고 만들어 갈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필로소피를 가진 자들은 조직에서도 자신만의 게임을 주체적으로 펼친 다. 이들은 여기저기서 소위 '잘나가는 사람'으로 불린다.

민지홍님만큼 성공적으로그 기회를 잡는 경우는 드물다. 과연 무엇이 그를 완전히 다른 직 무에서 더 크게 활약하게 만든 걸까? 매일 얼굴을 보고 함께 고민을 나누고 일을 추진하면서 발 견한 그의 성장의 비밀ㅡ
첫 번째는 바로 높은 수용 능력이다.
회사에서 성장하는 첫걸음은 마음을 열고 새로운 일, 환경,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그리고 뭐든 직접 경험하는 것이 다. 당연히 수용력이 높을수록 성장의 기회도 더 많이 생긴다.

본부장이 어떤 생각을 했든 그의 제안이 MD 역할을 잘 수행 하고 있던 민지홈 님에게는 마른하늘에 영업기획'으로 다가 왔을 있다. 그러나 그는 이 일을 숙고하고 수용하여 결국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영역에서 큰 폭의 성장을 만들어낼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자기에게 익숙하고 편안한 틀을 깨부수지 않으면 그 어떤 성장도 만들어내기 어려운 법이다

두번째 특징은 일에 대한 깊은 이해다.
나는 단 한 번도 그 가 아는 것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것을 본 적이 없고모 르는 것을 안다고 말하는 것도 본 적이 없다. 그는 제대로 알 아야만 직성이 풀리고, 모르는 것이 있더라도 하루 만에 다 알 아내는 인물이다.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누구에게 물어야 빠 르고 정확하게 파악 가능한지 안다. 또 자신의 능력이 필요한 사람이 누구고 그들이 이를 왜 원하는지 안다. 일 전반이 그를 거치기 때문에 영업기획팀의 업무는 결국 그를 중심으로 전 개된다.

조직과 개인 모두에게 유리한 상황을 조성하는 최고 의 방법이다. 당신에게는 이런 특별함이 있는지, 이해도나
이 해 욕구 측면에서 나의 경쟁력은 어느 수준인지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세 번째 특성은 성실하고 헌신적인 마음 가지이다.
나는 그가 한 번도 그날의 일을 마무리하지 못했는 데 퇴근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야근해야 한다는 소리가 아 니다. 그는 누구보다 많은 업무를 담당한다. 수많은 부서의 회 의 요청과 건의 사항 전달, 그리고 십 수 건의 정례 미팅의 연 속이다. 하나가 밀리면 그다음 일에 여파가 가고 이것이 그 일 과 연관된 조직의 업무 진행, 나아가 회사 전체의 사업 추진 속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그는 알고 있다.
그래서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그는 일을 끝내기 전에는 집에 가지 않는 다. 물론 점차 조직이 커지면서 그 스스로 하지 않아도 되는 업무가 생기기도 한다. 그러면 그는 또 다른 일을 물색하는 성 실함과 헌신을 보여준다.

온전히 사진 부서가 행사 실행 업무에 J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었다 그는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고 서로 다른 역할과 이해관계를 가진 조직이 서로 힘을
모으는 데 기여했다. 그는 누군가는 추가적인 업무에 헌신 해야 직원들이 일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했고 기꺼이 그 역할을 맡았다. 조직이 이런 직원을 안 좋아할 수는 없을 것이다.

변화를 수용하고, 일을 깊이 이해하며, 성실하고 헌신적으 로 일을 대하는 자세를 통해 그는 업무 전환에 성공했다. 물론 조직에도 큰 성과를 안겨주고 있다. 민지홍 님 사례에서 배운 점은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틀을 깨부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서는 독립성과 도전 정신을 갖추어 야 한다.

또 모든 걸 스편지처럼 흡수하여 내 것으로 소화해야 한다 맡은 일에 대해 정확하고 깊게 알고 이를 바탕으로 필요 한 이들에게 적절한 형태로 도움을 주면 남들은 당신을 가치 있는 사람으로 판단할 것이다. 내가 하는 일이 조직과 회사 전 제에 미치는 영향을 가능하고 좋은 영향력을 지속해서 발휘 한다면 남들은 당신을 성실한 사람 이상이라 생각할 것이다
ㅡCHAPTER 1 해결의 필로소피ㅡ

성장은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 오직 제대로 된 방법을 꾸 준히 실천할 때만 성장할 수 있다. 주변에 성장을 이어가는 사 람이 있는가? 그의 평소 행실과 문제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살 살이 보고 배워라.

능력을 개발하고 싶은 분야가 있는가?
원론을 공부하고 이를 실행하며 당신만의 능력을 구체화하라 결국 직장의 틀을 넘어야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만들 수 있다. 그것이 반드시 일의 필로소피를 가져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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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Leadership 빅 리더십 - MZ세대 직원들과 함께 강력한 팀을 만드는 방법
김경수 지음 / 라온북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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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어디 외계에서 온 사람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라온 환경이 조금 다를 뿐이고 대가족제에서 자라온 기성세대와 달리 핵가족시대에 익숙한 세대라는 것이 약간의 차이를 만들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에게 올바른 리더로서 십자가를 지는 모습을 보이고, 제대로 된 리더십을 보여주고 실천한다면 다 같이, 함께 목표를 달성하고 상생할 수 있다. 아마 더 잘할 수 있는 세대라고 기대해도 좋다. 부분적으로 무너진 원칙을 다시 세우고 왜 조직에 들어와 일하고 있는지를 분명히 확인시킬 수 있다면 밝은 미래가 우리에게 올 수 있다고 확신한다.

노는 물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한다.
사람이 어떤 사람들과 일하고 생활하면서 소통하고 관계를 맺어가느냐가 그 사람의 성 장과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이다. '맹모삼천지교 라는 말을 많이 인용하기도, 하지만 조직도 그래서 조직문화와 풍토, 핵심가치 등을 강조하고 관리하는 데 힘을 쏟는다.

이 책은 새로운 시대의 핵심 세대로 자리 잡은 MZ세대를 분석하고, 세간에 그들에 대해 퍼져 있는 다양한 편견들의 주요 원인을 분석하며, 이들을 성과를 내는 조직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제1장 “MZ세대, 그들은 누구인가?”에서는 MZ세대가 기업의 조직 속에서 보여주는 특성들과 그 원인에 대해 파악하며, 언론이 극단화해 보여주는 그들에 대한 성급한 일반화를 지양하고, 사회 변화에 따라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세대 변화의 차원에서 객관화해 분석한다.


제2장 “MZ세대에게 필요한 진정한 리더는?”에서는 MZ세대를 기업의 조직 내에서 성과를 내는 일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리더가 갖춰야 할 혜안과 자세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제3장 “성과를 창출하는 MZ직원 용병술”에서는 리더가 MZ세대와 원활하게 소통하고 통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제4장 “MZ세대 리더의 HR 실전 솔루션!”에서는 MZ세대를 통솔하는 리더가 업무의 실전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새로운 시대의 핵심 세대로 자리 잡은 MZ세대를 분석하고, 세간에 그들에 대해 퍼져 있는 다양한 편견들의 주요 원인을 분석하며, 이들을 성과를 내는 조직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사회초년생이 어떤 문화를 가지고 있는 회사에 입사하느냐에 따라 시간이 흐르면서 달라지는 것을 주변에서 많이 보기도 하 고 경험해 보았다. 주변에서 보고 들은 바로,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MZ세대에게는 주말 근무의 이슈도, 초과근무 의 딜레마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위라밸은 자신이 터 성과 를 잘 내고 성장, 발전하기 위한 수단이지 목적으로 생각지도 않는다.

성과를 창출하는 리더와 MZ세대 직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빅 리더십!
'요즘 시대'라는 말은 이 책을 읽는 동안 잠깐 멈취주기를 부탁하고 싶다. 인간의 DNA는 변 하지 않는다.
학습될지언정 진리와 원칙은 변하지 않았다. 시대 흐름에 맞게 포장되거나 우 선순위가 잠깐 바뀌다가 다시 원위치 되고 있는 것이다. 조직에 들어와 일을 한다는 것은 조 직의 미션과 비전과 목표를 위해 뛰어야 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것이다.

자기의 존재감과 성취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열심히 달리다 보면 결과물로 많은 연봉 과풍족함을 얻게 되는 것이다. 리더에게는 이것을 도와주고 지원하고 공정한 평가와 보상 을 잘 해내야 하는 사명이 있다. 성과관리를 위한 기본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제대로 또박또박 실천해나가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기본으로 돌아가야 하고, 힘들고 복잡한 시련이 왔 다고 인식되었을 때 리더십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한 번 더 상기시키며,
기본에 더 충실한 리 더십 행동을 선택해야 한다.

이처럼 조직을 관리하고 운영해야 하는 리더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정확히 짚고 넘어가는' MZ세대의 특성을 이해해야 한다. MZ세대가 일하는 데 있어 스스로 납득할 이유가 충족토 어야 동기부여가 되고 더 열심히 업무에 집중하게 되는 심리가 그들의 밑바탕에 존재함을 알고 있어야 한다.

MZ세대와 함께 일하고 같이 성장 발전하고 어려움을 같이 극 복하고 목표를 성취하면서 같이 울고 같이 웃을 수 있다. MZ세 대가 어디 외계에서 온 사람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라온 환 경이 조금 다를 뿐이고 대가족제에서 자라온 기성세대와 달리 핵가족시대에 익숙한 세대라는 것이 약간의 차이를 만들었을 뿐 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에게 올바른 리더로서 십자가를 지는 모습을 보이고, 제대로 된 리더십을 보여주고 실천한다면 다같이. 함께 목표를 달성하고 상생할 수 있다. 아마 더 잘할 수 있는 세대라고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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