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은 논어에서 배운다 - 절대 흔들리지 않는 공자의 일의 법칙
김은애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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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일을 잘 하고 싶어한다. 그렇지만 누구나 다 일을 잘 하는 건 그렇게 될 확률이 얼마나 될까? 흔히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일을 잘한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꼭 그렇지만은않다. 일머리가 따로 있다. 어떻게 해야, 무엇을 알아야 일을 잘한다는 말을 듣는 걸까? 참 쉬운 듯하면서도 어려운 것이 일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해본다. 이 도서의 저자는 김은애 부사장님이시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세계 1위 마케팅 WPP 그룹-글로벌 미디어 대행사 ‘그룹엠 코리아’에서 북동아시아 지역 인사 총괄 부사장으로 글로벌 인사 업무를 리딩하고 있다. 일을 하는 건 결국 사람이다. 그렇기에 늘 사람이 먼저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인사에 대해서 맹목적인 지식만을 전달해주는 것이 아니라, 공자 '논어'를 참고해서 알려준다. 공자의 지혜는 누구나 직장 생활에서 흔들리지 않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매일 치열하게 고민할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지혜는 동서고금 적용이 되기때문이다. 커리어에 있어서 필요한 기본기, 일에 대해서 가져야할 태도, 어떻게 생각해야 일잘러가되는지 등등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일터에서 나 혼자만의 능력으로 성장할 수 있고, 조직과 기업이 클 수 있을까? 절대 그렇지않다. 빨리가려면 혼자가고, 멀리가려면 함께가라는 말이있다. 근속 년수만 쌓인다고 그게 능사가 아니다. 경력도 늘어야하고, 승진도 해야한다. 해답과 방향성을 찾지 못한다면, 톱니바퀴처럼 쳇바취처럼 돌아가는 것 밖에 안 된다. 진짜 인생 헛살은 것 밖에 안된다. 공자면 성인에 가까운 분이다. 그렇다고해서 그 인생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레드카펫이 지속된 건 아니다. 등용도 안 되기도 했고, 좌천도 되고, 죽을 위기도 겪었다. 우리가 이 세상에 나온 것이 그저 일만하고, 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끼기 위해서는 아닐 거라 생각한다. 일에 대한 의미와 행복을 찾을 수 있어야한다. 그 답은 논어에서 제시된다. 우리가 논어에서 찾을 필요도 없다. 그저 그 답을 그대로 삶에 적용시키기만해도 충분할 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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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 이상의 크루즈 여행을 떠나자! - 돈은 적게, 여행은 럭셔리하게
주이슬 외 지음, 김태광(김도사) 외 기획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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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한 번도 크루즈 여행을 타본 적이 없다. 영화로 타이타닉은 봤었다. 보통 여행도서가 시중에 많이 나오곤한다. 그런데 크루즈 여행을 컨셉으로 하는 건 처음본다. 상상도 해본 적이 없었다. 배를 타고 관광을 간다는 것이 솔직히 낯설었다. 크루즈에 대해서 정보도 없었고. 그런데 이 도서를 보면서 돈은 적게, 여행은 럭셔리하게. 이렇게 가능한 것이 크루즈가 아닐까? 그런 생각도 해보았다. 여행이 어디로 가든, 어떤 수단이든 어떤가? 이 도서의 저자들이 무려 13분이시다. 각자 자기만의 스타일과 경험담을 가감없이 풀어쓰고 있다. 크루즈 여행은 63빌딩급 호텔이 바다 위를 돌아다니는 듯한 안정감을 주는 여행이다. 게다가 다른 교통 수단에 비해서 안전하다고한다. 다만 익숙하지않을 뿐이다. 그리고 크루즈 여행도 비싸다는 편견이 퍼져있는데, 전혀 그렇지않다고한다. 적어도 버킷리스트에 저장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좋은 건 좋은 거라고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이야기가 모아져서 한 권의 책이 되었다. 그리고 크루즈 여행이 예약만 한다면 호텔, 여행, 이동비, 식사 이런 것들을 한 번에 해결을 할 수 있다. 객실도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을 할 수 있다. 하루 종일 뷔페식으로 제공이 되기에 언제 어디서나 마음대로 즐길 수 있다. 어쩌면 부모님과 함께, 그리고 부모님을 따로 챙겨드리는 용도로 활용을 해도 괜찮을 것이라 본다. 솔직히 나도 한 번쯤은 꼭 가보고 싶은 마음도 생기게 되었다. 인생 2막에 어울리는 여행이라고도 본다. 게다가 기항지에서의 여행도 가능하다고 한다. 가까운 싱가포르, 일본, 동남아시아, 중동, 유럽, 미주도 갈 수 있다. 여행 에세이를 통해서 간접 경험도 해보고, 정보도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나는 개인적으로 추천을 해보고 싶다. 크루즈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순간들을 공유하고 충만한 경험을 누려본다면, 곧이어 다음 크루즈 여행을 예약하는 자신을 마주할 것이다. 부모님에게 최고의 환갑 선물로,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평생의 버킷리스트를 이룰 순간을 꿈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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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색 스타일 핸드북 2 - 색에 대한 감각을 깨우는 계절별 컬러 팔레트 ㅣ 퍼펙트 팔레트
로런 웨이저 지음, 조경실 옮김, 차보슬 감수 / 지금이책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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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공부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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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색 스타일 핸드북 2 - 색에 대한 감각을 깨우는 계절별 컬러 팔레트 ㅣ 퍼펙트 팔레트
로런 웨이저 지음, 조경실 옮김, 차보슬 감수 / 지금이책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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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살면서 색으로부터 노출이 안 될 수는 없다. 어쩌면 우주 전체가 색상으로 덮여있는 것이 아닐까? 색을 보면서 미적인 감각도 키우고, 풍경도 느끼면서, 동시에 감정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솔직시 이 도서의 VOL.1은 보지는 못했다. 그런데 이 도서는 VOL.2인데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일상의 분위기, 계절별 정서에 주목하며 계절별로 활용 가능한 배색 스타일을 소개하고 있다. 이 도서의 저자는 로런 웨이저 디자이너, 컬러 전문가, 큐레이터시다. 디자이너 스튜디오를 창업하셨고, Color Collective라는 색채에 관한 정보에 해박하다. 이 책의 전작은 <배색 스타일 핸드북 vol.1>에서는 색을 감정과 분위기에 따라서 분류하였다. 컬러의 세계가 이렇게 무궁무진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금 깨닫게한다. 책을 펼쳐보면서 주목해야할 부분이 있다. 계절에 따라서 표현하기에 자연의 아름다움이나 일상 분위기, 계절의 정서를 주목해야하는데, 특색을 하나 꼽자면 계절별 컬러 팔레트다. 예를 들어서 우리도 계절에 따라 입는 옷의 형태가 다르다. 여기서 색상을 적절하게 조합한다면 패션에 나름 안목이 있는 인싸가 되지않을까?



 보면 볼수록 참 신기했다. 어떻게 이렇게 조합을 할 수 있는 것일까?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계절에 잘 어울리는 배색 스타일을 소개해주고 있기에 색채에 관한 감각을 키우기에 좋은 것이라 본다. 막상 옷이 많이 있다할지라도, 어떻게 입어야할지 고민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옷이 많이 없다할지라도, 어떻게 사서 입어야할지 고민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본다. 색에 대한 감각은 더 이상 예술가나 디자이너, 혹은 컬러리스트들만의 필수 덕목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뷰티, 인테리어, 식품, 테크, 패션 등 삶의 모든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계절이라는 렌즈를 통해 우리의 자연과 일상을 가만히 둘러보자. 그동안 눈에 보이지 않았던, 형용할 수 없이 다채롭고 아름다운 빛깔들이 우리의 공간과 시간을 가득 채우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제는 자연과 함께 교감을 해야하는 시대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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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걱정을 먹어주는 우주먼지야!
우주먼지(백채린)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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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먼지가 무엇인가? 우주에 떠다니는 먼지인가? 처음에는 이런 생각을 했었다. 여기서는 수호공룡이다. 솔직히 처음본다. 캐릭터도 마찬가지다. 이번 기회에 알게되는 것이다. 지구를 가득 채운 걱정이 은하계로 흘러가 알 수 없는 유기체와 결합해 생명을 얻어 탄생했다고한다. 걱정을 먹고사는 수호공룡들은 효율적인 식량 공급을 위해 지구로 왔다고 한다. 이야기 자체가 참신하다고 느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느 모든 존재들이 걱정을 단 한 번도 안 한 분이 있을까? 이런 상상을 어떻게 했을까? 궁금했다. 수호공룡들은 저마다 생김새와 대표 컬러를 갖고 있다. 걱정, 외로움, 억울함 등등 먹잇감이 다르다. 이 도서의 저자는 우주먼지 백채린 님이시다. 캐릭터 작가고, ‘우주먼지’로 활동하고 있다. 우주에서 사람은 작은 먼지일 뿐 누가 하나 잘나거나 못나지 않았다고, 하나의 별 안에서 뒤엉켜 살아가는 모두가 저마다 소중하다고 믿는다. 참 좋은 성품을 가진 분이라 생각한다. 웃음이 나오게 하면서 독자들의 걱정을 조금씩 덜어주고 있는 치유의 도서라고 본다.

 

 내 자신을 사랑하고, 힘들어도 사랑하고 살아가야한다. 그게 바로 자존감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해본다. 걱정과 기억에 묻혀있는 사람들에게 이런 존재가 조금이나마 큰 힘이 된다면 이 도서의 취지도 빛을 발할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기억을, 실패한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주는 도서이면 좋겠다. 그렇다고 터무니 없는 이야기를 내뱉는 것도 아니다. 에세이가 공감되고 설득되는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MZ세대를 타겟으로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세대들을 아우를 수도 있다고 본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걱정과 고민을 재치있게 해결해주고 때문이다. 어쩌면 문장에 담겨 있는 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강할 수도 있다.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고, 마음가짐도 새로이 할 수 있다. 마음이 편해야 하루도 편하고, 인생도 조금이나마 편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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