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키는 관계가 먼저입니다
안젤라 센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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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사람이다. 어쩔 때는 허무하거나 허탈할 때도 있을 것이다. 내 나름대로 내가 허락하는 선에서 상대방을 생각해서, 길게 혹은 깊게 갈 수 있는 관계를 위해서 배려를 했다고 하지만, 정작 돌아오는 건 배신과 뒤통수 뿐이라면 기분이 어떨까? 그래도 내가 먼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상대에게 하는 말과 행동이 나를 둘러싼 관계와 세상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고본다. 위로도 위로 나름대로의 의미는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한 때인 것 같다. 솔직히 인간관계 관련 도서들이 시중에 많이 나오곤한다. 그런데 내용이 비슷하고, 위로만 주고, 정작 해결책이나 잘못된 이유는 짚어보지않는다. 그런 점에서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역할을 하는 도서가 아닐까? 그런 기대감을 갖게해주었다. 이 도서의 저자는 안젤라 센 영국 공인심리치료사로 영국 인지행동 심리치료 인증 자격(BABCP) 보유자시다. 단호하게 말하고 단단하게 행동하는 진정한 소통의 기술을 통해 어떤 관계에도 상처받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나를 추구하신다. 휘둘리는 이유?, 어떻게하면 휘둘리지 않는지? 내 자신과 어떻게 소통하는지? 어떻게 거절을 하는지? 실망과 좌절에도 어떻게 극복하는지? 등등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과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 믿어의심치않아도 된다.

새로운 습관을 만들 수 있게끔 구체적인 가이드도 제시를 해주고 있기에, 반복해서 연습만 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자신감을 갖고 달라진 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람때문에 마음앓고 혼자 스트레스 받으면서 속상할 필요가 이제는 전혀 없을 것이다. 내 마음의 뿌리부터 들여다 볼 수 있기에, 진정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기회가 될 것이다. 내 자신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건 나 뿐이다. 내가 스스로 전문가가 되어야하고 그렇게 만들게해준다. 솔직히 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한 눈으로 흘리고 보기에는 너무나 아까웠다. 일일이 소개하는데도 한계가 있고, 직접 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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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하는 습관 - 오늘 더 성장하고 싶은 나를 위한 매일의 철학 사용법
남연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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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책이라서 무겁고 딱딱할 줄 알았는데, 마치 가벼운 에세이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철학은 참 어려운 학문이다. 천재같은 철학자들의 고뇌와 생각들이 전 세계와 인류를 향해 자기를 증명하는 언어가 아닐까? 솔직히 나도 책을 보면서 100% 1번에 이해하는 건 쉽지 않았다. 머리가 아프기도했다. 그런데 철학이 철학 그 이상의 의미를 발휘한다면 정말 주목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철학과 생활, 경험, 사회, 직장, 스탠포드, 실리콘밸리, 인생, 친구 이런 것들과 연계해서 소개해준다. 이 도서의 저자는 남연주 게임 회사에서 PM이다. 미국 세계적인 명문 스탠퍼드대학교에 조기 합격하고 스탠퍼드에만 있는 학과를 마쳤다. 철학 석사이다. 정답을 찾는 것보다, 진정한 나의 본질을 만들어가는 것을 추구한다. 철학을 어떻게 일상 속에서 활용을 하는지? 재미있게 알려주고자한다. 나는 철학이 들어갈 여유가 없어서 고민이었지만, 이 상황을 더 복잡하기 만드는 것을 원치않았기에, 들어가보고 싶었다.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은 경우, 타인과의 관계에서 중심을 찾고 싶은 경우, 새로운 세상을 보고 싶다면, 철학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철학이 요즘 현실과 동떨어지고, 허무맹랑한 이야기라고 하는데, 그렇게 생각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인생이 더 단단해진다. 괜히 인문학이 중시가 되는게 아니다. 그리고 논리학 적인 내용도 있었는데, 어떻게 해결을 해야하는지? 머리를 굴리는데 참 애를 많이 먹었다. 단순히 우리의 머릿 속에 철학을 세뇌시키는 것이 아니라, 정말 실생활에서도 철학이 어떻게 적용되고 어떻게 풀어볼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건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물론 철학이 딱딱 100% 맞아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저자만의 오랜 고민과 소신있는 생각과 독특한 시각 그리고 경험을 알려주기에 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더 와닿는다고 말하고 싶다. 더 나아가서 이제부터라도 타인과 나를 비교하거나 상처받지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게 해준다. 어제보다 오늘 더 나은 내가 되고 싶다면 이제 이 책과 함께 철학하는 습관을 만들어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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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지 - 시공을 초월한 제왕들의 인사 교과서
공원국.박찬철 지음 / 시공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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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에 관해서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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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지 - 시공을 초월한 제왕들의 인사 교과서
공원국.박찬철 지음 / 시공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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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이런 이야기를 예나지금이나 많이 오고가고한다.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의미다. 알맞은 인재를 적재적소에 잘 써야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뜻이기도하다. 현명하고 유능한 인재를 찾는 일은 야심 있는 리더들에게는 항상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와 같다. 사실 인재가 아닌 사람을 등용하려는 리더는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인재와 인재가 아닌 사람을 알아볼 것인가? 그리고 어렵게 찾은 인재를 어떻게 적재적소에 배치할 것인가?

조직간 연계 협력, 관계 구축, 소통 등을 자유롭게 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 향상 및 조직의 성과 향상 그리고 조직구성원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동서고금 인사의 중요성과 의미는 더 심화될 것이라고 본다.

이 도서의 저자는 두 분이다. 공원국 선생님은 생활, 탐구, 독서의 조화를 목표로 중국 오지를 여행하셨다. 박찬철 선생님은 출판기획사 Culture Map 대표시다.

인물을 파악하는 방법, 사이비 인재를 가려내는 방법, 인재 경계해야할 일등 사람보는 눈을 키우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사람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면 이는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 도서의 원래 작품은 조조의 인사참모인 유소(劉邵)가 조조의 능력주의를 포괄하면서 다양한 인물들을 판별해 내고 적재적소에 배치하기 위한 용인(用人)술과 지인(知人)술을 집대성한 책이다. 그런데 오늘까지 2,000년 가까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유효한 메시지들이 많이 있다는 점에서는 참 대단한 저서가 아닐까? 그렇게 본다. 조직의 리더나 인사팀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꼭 이 도서를 본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 여긴다. 올바른 인사란 적절한 인력배치와 공평한 평가를 통해 조직 내에서 효과적인 인력 관리를 수립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공정, 균형, 다양성, 포용, 투명함 이런 것들을 고려해야하기에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겠지만, 이런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조직의 성과 향상과 업무적 효율성도 꾀할 수 있지않을까? 그렇게 기대를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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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소가 온다 - 21세기 최고의 마케팅 바이블
세스 고딘 지음, 이주형.남수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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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마케팅을 한다는 것 자체가 솔직히 쉬운 건 절대아니다. 상품을 가지고 고객들의 마음까지 파고드는 과정은 그리 녹록지만은 않다. 특별하게 관심을 끄는 것을 끄집어 내는 것도 정말 어려운 과정이다. 마케팅을 어떻게 하느냐? 에 따라서 +, -의 희비가 너무나도 극명할 수 있다.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고 그것들만 하다보면 시간히 엄청나게 빠르게 흘러버릴 수도 있다. <보랏빛 소가 온다>는 2003년 처음 출간되어 35개국 판권 수출, 전 세계 누적 판매 300만 부를 돌파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도서다. 마케팅에 관심이 있거나 혹은 마케터인 분은 세스 고딘을 모르지않을 것이다. 이 도서가 그의 리마커블한 영감의 출발선이라고한다. 21세기 최고의 마케팅 바이블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출간 20주년을 맞아 재출간되었다. 솔직히 나는 이 도서를 이번에 처음 읽게 되는 것이다. 어느 분야에서든 이론은 항상 제자리에 영원히 유지되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그런데 급변하는 마케팅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기본적인 토대에 변화에 민감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지금까지도 유효하고 도발적인 마케팅 방법을 제시하고있다면, 아직도 주목할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 아닐까?

 2003년에 출간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은 책을 이제서라도 읽어보게 되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마케터, 브랜더, 기획자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필독서가 맞다. 내가 생각지도 못한 내용들이 많이 나와있어서 깜짝놀랬다. 독창적인 마케팅 기법을 제시해온 세스 고딘의 이 책에서는 우리가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기에 읽기가 좋았다. 보랏빛 소(Purple Cow). 보는 순간 사람들의 시선을 확 잡아끄는,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 화젯거리가 되고 추천거리가 될 만한(Remarkable) 그런 제품이나 서비스를 가리키는 콘셉트를 의미한다. 아무리 획기적이고 제품이 좋다고한들 광고나 마케팅에 실패하거나 효과가 미비하면 그 제품은 말짱 도루묵에 불과하다. 그만큼 광고전략의 중요성을 100번, 1,000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뜻이아닐까? 생각한다. 판매전략에 고민이라면 주저없이 이 도서를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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