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아까운 4년짼가! 다음 선거철 전에우리의 정치적 이슈와 정책에 대한창조성과 상상력은 어쩌지..ㅡ거지같은 민생은 어쩌구팬덤 민주주의 ㅠㅠ당선되기까지는 장점을 잘 발휘하도록옹호하는 게 맞지만,당선된 뒤엔 민생을 제대로 챙겨라고채찍과 비판을 하는 게 애정일텐데...왜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는 정치인으로서최소한의 덕목도 갖추면 안 되는건가ㅜㅜ이 책 읽다보니 많은 부분 현안 자각과각성이 돼서 부끄럽다..!
ㅡ과거는 절대 죽지 않는다.심지어 아직 지나가지도 않았다. ㅡ미.소.윌리엄 포크너ㆍ지금 우리는 과거의 기억과 체질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권력을 잡은 시대에 살고 있는바 , 갈등과 혼란은 불가피하다. 반독재 투쟁시절 박정희나 전두환에 대한 증오는 운동의 큰 동력이었다. 그런 의인화와 개인화는 불가피했겠지만, 그런 사고 패러다임을 2021년의 한국 사회에 끌어들이려는 건 다시 생각해볼 일이다 ㆍ 강준만
비판을 수용하지 못할 때나도 부족주의에 감염돼 있는지의심해야...일기 쓰듯 자기성찰에 성실하지 못할 때악마는 내그림자로 바짝 따라붙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