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구 상무님은 여전히
열심히 공부하시고
세계경제를 읽으시느라
열공하시는 모습에 감동 받고
나도 공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으로 책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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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사건을 보는 프레임이 바뀌니 이야기가 달라진다
정윤회 게이트는 조중동이 설정한 프레임이고
표창원 여성 혐오 논란은 한경오가 설정한 프레임이다

위의 두 프레임은 언론 스스로 만든 것도 아니고
김기춘의 청와대와 여성계가 만들어 놓은 프레임을 언론이 확대 재생산만 했을 뿐이다

특정한 정치집단은 프레임을 만들고 그 프레임을 언론이 확대하고 퍼뜨린다
그리고 그 언론은 토건족과 재벌의 광고와 후원으로 먹고 산다
이런 카르텔이 정당에는 대의원의 형식으로 연결된다
대중은 완벽하게 소외된다 진실로부터도

언론은 진실을 전달하지 않는다
프레임 안에서 대단히 정략적으로 구성된 이야기를 전달할 뿐이다
우리는 언론이 중립적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중립적 진실은 없다
언론은 정파적이다


상향식 의사결정 구조는 교과서에나 있다
현장의 목소리는 데스크가 결정한 프레임으로 수정 조작된다 ㅡ




우리가 책을 읽어야만 하는
바로 그 이유가 이거 아니겠나 싶다



ㅡ사건을 보는 프레임이 바뀌니 이야기가 달라진다
정윤회 게이트는 조중동이 설정한 프레임이고
표창원 여성 혐오 논란은 한경오가 설정한 프레임이다

위의 두 프레임은 언론 스스로 만든 것도 아니고
김기춘의 청와대와 여성계가 만들어 놓은 프레임을 언론이 확대 재생산만 했을 뿐이다

특정한 정치집단은 프레임을 만들고 그 프레임을 언론이 확대하고 퍼뜨린다
그리고 그 언론은 토건족과 재벌의 광고와 후원으로 먹고 산다
이런 카르텔이 정당에는 대의원의 형식으로 연결된다
대중은 완벽하게 소외된다 진실로부터도

언론은 진실을 전달하지 않는다
프레임 안에서 대단히 정략적으로 구성된 이야기를 전달할 뿐이다
우리는 언론이 중립적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중립적 진실은 없다
언론은 정파적이다


상향식 의사결정 구조는 교과서에나 있다
현장의 목소리는 데스크가 결정한 프레임으로 수정 조작된다 ㅡ

영화 내부자를 보고
남는 단 하나의 어록은
ㅡ정치인은 국민을 개돼지로 본다지만
더 나쁜 놈은 언론이다ㅡ
물론 둘 다 짜고 치는 고스톱 일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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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최서원 지음 / 하이비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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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원처럼 박근혜 전대통령의 이런 책도 읽고싶다 끝까지 읽진 않았지만 이나라의 경제를 지켜낸 기업이라는표현은글쎄?딸을키우면서깨달음공감!미승빌딩추징금의억울함!뇌물죄는 적고많음이 본질이아닐텐데? 딸 말의 기업후원의 관행 등자신의 입장에서 하는 얘기로 들리지만 끝까지읽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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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게 떠나 명랑하게 돌아오는 독서 여행 - 매일 읽고 조금씩 넓어지는 삶에 대해
서민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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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을 파느냐 외연을 넓히냐에 헷갈려 했던! 이 책에
매일 조금씩 넓어지는 삶에 대해
라는 글귀에 깨닫는다 요즘 품을 수 있는
내 가슴은 얼마나 넓은지 의심스럽다 서민 책은 위트가 심각한 내용을 가벼운 토스로 유쾌하게 읽힌다 서민의 책은 다른 훌륭한 책을 소개팅 받는 덤도 소중하다 행복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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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진 서울중앙지검 1차장이 법무부 최고 요직인 검찰국장에 임명되는 전대미문의 파격이 이뤄진 것이다ᆞᆞᆞ

노무현 정부 당시 민정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이다
조국 민정수석과는 호형호제하는 사이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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