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가 사라졌다! - 업사이클링 환경 그림책
노수미 지음, 김지환 그림 / 한그루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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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가 고장이 나면
다음 냉장고는 작은걸로 살거야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큰게 필요없어"
몇년째 버릇처럼 이야기 하고 있다

제주에 사는 두 작가의 노력으로 탄생한
이 책을 읽고
냉장고를 열어보니
과연 작은 냉장고로 감당이 될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냉장고만의 문제가 아닌것 같다
생활을 돌아봐야 할 때인것 같다
환경을 생각한다고 하면서도
불편한 분야는 나름 이유와
핑계를 가지고 편리성을 추구하는
나를 본다
잘 버리고 재활용을 잘하는것보다
사용량을 줄이는게 최우선이다

냉장고뿐 아니라 지구가 아니
제주가 도망가버리기전에
작은 실천이라도 하나씩 해야겠다

하나하나 만들고 사진찍고 하면서
완성시킨 정성이 보이는 책이다
쉬운 환경관련 책 찾는다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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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베스트셀러 반올림 55
엘자 드베르누아 지음, 김주경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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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까지 친구를 믿을수 있을까?
친구사이에는 어디까지 공유해야 할까?

작은 일에도 토라져 멀어질수도 있는것이
친구지만
큰일에도 마음을 내어 다 이해해주는것도 
친구란 존재다

다음이 궁금할만큼 
짧게 나누면서 빠르게 전개하는 재미가 쫄깃하다
사춘기 아이들의 그저그런이야기라 생각했지만
진정한 친구와 화해를 배워본다

읽기 편하고 재미있게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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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를 위한 완벽한 선물 알맹이 그림책 60
레인 스미스 지음, 하정희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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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언제나 기분이 좋다
마음까지 전달이 되면 더할나위 없다
마음을 담은 선물은
물질적으로 가치환산이 어렵다는건
그냥 통상적인 말이 아니라 진실이다

선물을 주려는 이의 따뜻한 마음처럼
그림도 따뜻하고 아름답다
그림책을 보는 내내 커다란 달덩이 미소가
내 얼굴에도 번진다

완벽하기는 어렵지만
이미 누구를 위한 마음을 내었다는것보다
완벽한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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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쉬운 뚝딱 한국사 1 - 선사 시대~남북국 시대 참 쉬운 뚝딱 한국사 1
김원미 지음, 강혜숙 그림, 서울 초등사회교과교육연구회 감수, 박물관북스 기획 / 비룡소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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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 젤 싫어하는 과목이 역사였다
왜 그리 졸리고 재미없던지..
그런데 여행을가면 박물관은 가고싶고
박물관은 흥미롭다 그런거 보면
난 역사를 싫어한것이 아니라
재미없는 역사이야기가 싫었던 것인것 같다
역사 관련 책도 재미있거나
마음에 드는 책이 별로 없어서
선뜻 역사책은 손이 안갔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책은 좀 괜찮을것 같았다
연령에 맞게 흥미롭게 쉽게 재미있게
역사 이야기를 들려준다기에 책을 기다렸다

아니나 다를까
너무 괜찮다 후다닥 읽히고
두번 세번 다시 봐도 잼나다

아이들 웃음코드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포인트를 살린 그림까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요소가 다 있는 어린이역사책이다
알다, 궁금하다 , 만나다 ,보다 ,가다
로 나누어서 간접적인 경험을 살려주었고
지식알려주고 궁금할만한것 짚어주고
실물사진 탑재하여 알기 쉽게 해주었다
중간에 다시 한번 정리해주고
잘 알고 있는지 체크까지 해주니
재미있는 역사문제지 역할까지 하는듯하다
1편부터 4편까지 시리즈로 나온다니
시리즈로 다 보면
나처럼 역사시간을 싫어하지 않고
재미있고 흥미로운 시간이 될것 같다
박물관 싫어하는 친구들은 책 먼저보고 가면
박물관이 흥미진진해질거다
역시 믿고보는 비룡소작품이다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특히 역사를 재미없어하거나
어려워 하는 친구들이 보면 더 좋을것 같다
#비룡소 #참쉬운뚝딱한국사 #초등역사책
#초등한국사 #한국사시리즈
#선사시대_조선후기까지
#라떼는말야_이런책이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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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테카 돌개바람 55
안나 니콜스카야 지음, 김혜란 그림, 김선영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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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드시고 싶은걸로 
식당을 예약했다
당일날 시간이 다 되어서
갑자기 안 가신다고 한다
마음이 바뀌었단다 먹기도 싫다신다
이럴때 난감하고 짜증도난다
한두번이 아니다 
나이가들고 시간이 흐를수록 더 그렇다
나이가 들면 아이가 되어간다는데 
아이가 되어가는건가?
마음에 안든다 그렇다고
어쩌지 못하고 속상할땨가 많다

파파테카는 마음에 안드는 
아빠(엄마,가족)를바꿀수 있는 곳이다
내가 맘대로 고를수 있다
완벽한 아빠(엄마, 가족)를
맘대로 선택할수 있다니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
그러나 
내가 원하는 완벽한 사람이 과연 존재할까?
아빠, 엄마, 가족 그리고 친구가
내가 원하는대로 셋팅이 된다면
즐겁고 행복할까?

내가 딸이였을때 
아빠, 엄마는 내가 맘에 들고 완벽했을까?

"더 이상고르고 싶지 않았다
완전히 지쳤고 아빠들은
이제 전부 하나의 반죽 덩어리로
뭉쳐져 있는것 같았다
얼굴이 다 똑같아 보여서 아무런
차이도 느껴지지 않았다"
-본문중에서-
아빠를 고르면서 이미 알고 있었는지 모른다
거기서 거기고 남의것이 좋아 보일뿐이라고.

"아빠의 정보를 읽으면 읽을수록 당황했다
이렇게 좋고 훌륭한 특징들을 예전에는
왜 보지 못했을까
아빠를 과소평가했다 이세상에서
가장 좋은 아빠다
그런 아빠가 나의 아빠다 "
- 본문중에서-
가까운 사람일수록 장점을
더 몰라주고 소중함을모른다
이 책에서 하고자 하는 말이 아닐까
5월에 같이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

읽는내내 먼저 떠나버린 
아버지가 더 그립고 보고싶었다
완벽했던 나의 아버지 
사랑합니다 
완벽한 나의 어머니
건강하세요 
더할나위 없는 나의 가족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파파테카 #안나니콜스카야 #바람의아이들
#초등도서 #아버지 #가족 #사랑
#소중함잊지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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