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디까지 친구를 믿을수 있을까?친구사이에는 어디까지 공유해야 할까?작은 일에도 토라져 멀어질수도 있는것이친구지만큰일에도 마음을 내어 다 이해해주는것도 친구란 존재다다음이 궁금할만큼 짧게 나누면서 빠르게 전개하는 재미가 쫄깃하다사춘기 아이들의 그저그런이야기라 생각했지만진정한 친구와 화해를 배워본다읽기 편하고 재미있게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