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 박민형 장편소설
박민형 지음 / 작가와비평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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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아이들에게 생기게 하소서 ~ . ~

어머니에 기도는 항상 자신을 위해 기도를 하기보다는 자식이 잘되라고

기도를 하신다고 한다.


조금이라도 맛있는게 있으면 자식을 먼저 생각하고

먹이고 싶어서 사서 보내거나 직접 힘들게 들고 와주시는게 어머니 이시다.


그러나 자식은 뭘 이런거는 여기서도 사먹을수 있는데 힘들게 들고 오냐고

짜증부터 내는것이 대부분의 자식들이다.


어머니는 자식이 맛있게 먹고 건강하기를 바라며 사서 오거나 힘들게 새벽에

일어나셔서 음식을 해서 오는데 자식들은 어머니가 원하는 반응을 보이기보다

다른 행동과 말을 하게된다.


어머니에 무한사랑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

그렇게 삶이 끝나는 날까지 자식에게 뭘하나라도 더해주고 싶어하는게

바로 어머니 이시다.


그러나 자식들은 늙고 병들면 알뜰살뜰히 보살피는것이 아니라

자신에 일이 많고 힘들다고 무관심하거나 약을 사먹으라고 돈을 주거나 하는게

대부분에 자식들의 행동 & 말이다. 저도 그럴때가 많았죠 ~ . ~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부모님에게 어떻게 해드렸나

살아게시고 옆에 있을때 효도를 하라는 이야기를 여기저기에서 많이 듣지만

아직 건강하신데 다음에 조금만 더 있다가 그러다 보니 병이 들어서야 뭘해드리고

싶은데 병때문에 재한이 생기고 할수 없게 되는게 ..... 그때서야 내가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달려왔나 하며 반성을 하지만 ....


저도 이 책을 보면서 많은 반성을 했고 앞으로는 부모님에 생가하시는 말과 행동을 할려고

노력을 해볼려고 한다.


행동 & 말을 할때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을 해볼려고 노력하고

하루에 한번씩은 전화를 못하더라도 2틀에 한번 일주일에 최소 2번 정도는 전화를

드리고 여러 이야기도 하고 찾아 뵐려고 계획중이다.


많은분들이 이 책을 통해서 반성하고 부모님들에게 효도를 하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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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소개팅의 정석 : 남자 편
황남인 지음 / 북랩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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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결혼을 하기가 힘들죠 ?

여러가지 이유로 힘들지만 여자를 상대하고 데이트를

한다는것이 쉽지만은 않죠 ....


그에 마음에도 들어야 하고 이것을 하고 싶을까 ? 아님 저것을 하고 싶을까 ?


저는 이런 고민으로 제가 선택을 하기보다는 여자분에게 물어보고

선택을 하는데 이렇게 데이트를 하다가 보면 얼마 안가서 해어지자고 문자가 오거나

그자리에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전 그이유를 모르고 지금까지 살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왜? 여자분들이 퇴짜를 놓았는지 알게 되엇어요.

여자분들은 어떤것이 있을때 2가지에 선택에 기로라면 남자가 설득을 하면서 선택을 해주는것을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결단력있는 모습을 보여줄때 호감을 가지고 좋아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남자들은 운전을 할때 후진을할때 뒤를 보면서 후진을할때 팔뚝에 심줄과 목선을보고

멋있고 좋아한다고 하지만 매너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매너있게 상대를 대할때 여자분들이 무슨일이 생기든 자신을 보호를 해줄꺼라고 생각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믿음직한 느낌을 받게되서 호감을 가지게 된다고 ....


정말로 새분화를 해놓아서 그런지 좀 복잡하고 힘들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꼭 고쳐야하는것이고 별로 어렵지 않다는 생각이 들게되요.


자신들에 생각을 숨치지말고 표현하고 행동하고 상대방을 소중하게 생각을 한다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되는거 같아요.


많은 분들이 컨설턴트이신 작가님에 이야기를 듣고 고치셔서

꼭 올해에는 전ㅜ 여친이 생기시고 결혼까지 성공을 하시기를 응원하며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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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의 역설 - 비난의 순기능에 관한 대담한 통찰
스티븐 파인먼 지음, 김승진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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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적으로 상상을 할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

현재의 대한민국 다른나라에서는 어떻게 표현을 하는지 궁금 했었다.


우리나라는 국민으로써 목소리를 내고 싶어도

편안하게 의논을 하던가 이야기를 할수 있는곳이 없어서 촛불집회를 하면서

모든 국민들이 추운데 도로로 나와서 목소리를 내며 의견을 말하지만

참으로 이런 방법밖에는 없는것인지 ....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여성 대통령이 나왔다고 새로운 국면이

생길것이고 국민들이 살기좋게 만들꺼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결국 당선이 되고나면

완전 다른 행보를 타니 ...


올해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데 과연 누구를 뽑아야 정직한 그리고 국민을 생각하는 대통령을

뽑을수 있을까 ???


세월호는 우리나라에 미래를 책임질 젊은이들이 있었는데 선장의 무관심과 대통령에 무관심속에

바다속에 잠들었습니다.


현장에는 노란 리본이 펄럭이고 사건에 진실도 함께 ....

각기 어느자리에 있던 자신이 할일이 있는것인데 위에 눈치와 협박으로 안하는것은

안되는것입니다.


자신에 자리에서 자신에 일을 할때 모든문제는 해결이 되고 의심이 없어지고

서로 믿으며 무엇이든 발전을 할수 있는것인데 서로를 비난을 하기만 하고 자신에 책임을

미루기만 한다면 결국 해결이 되는것은 없고 억울한 사람들만 생길뿐 ....


정확한 정보도 없이 찌라시만 믿고 합성을 통해서 그 사람에 인생을 자지우지 하고

그런것이 아닌 정확한 정보와 데이터가 있다면 그런것으로 곱씹고 하는것은 좋지만

완전 무결한것을 찌라시만 믿고 퍼트리고 신상을 털고 함께 공유하고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목소리를 내는것도 중요하고 대통령을 뽑을때 그냥 찍지마시고 정확한 펙트를 보고

이번에는 꼭 국민들에 막힌속을 뻥뚫어 줄만한 사람이 뽑혔으면 좋겠고

다은에는 전세계적으로 놀림을 받을 만한 일리 더이상은 안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것인데 국민들과 대통령이 함께 이야기 하고

공유를 할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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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그 새로운 시작 - 나는 인생 후반전을 이렇게 준비했다
이규화 지음 / 전략시티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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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 이제 백세시대가 눈앞에 있다고 하는데

정년은 아직도 60대 ... 그럼 그후로는 난감한 삶을 살아가는

돈과 건강만 따라준다면 뭐를 하든지 가능 하겠지만

아이들을 가르키다 보면 노후자금까지 모은 다는것은 중상층에게는 쉬운일이

아니죠 ~ . ~


슬픈현실 저는 아직 오십대는 아니지만 이제 조금 있으면 40대인데

아직 아이가 없는대도 모아 놓은게 얼마없으니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분들은

더욱 힘드시겠죠.


이 책은 현재 60대를 살아가고 있는 인생선배 ! 서울대학교 식물병원 외래 임상의로 활동을 하시는 이규하 박사님의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될만한 ~ 지난 10여년간 마다 겪었던 일들과 심정 그리고

효과적인 대처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인생의 전반이였던 젊은 시절에는 이런걱정없이 돈이 있으면 친구들과 놀거나 여친과 여행을 가고

미래에 대한 투자보다 놀거나 먹을꺼리에 투자를 하게되는데 30세 ~ 40대때를 돌아보면

직장에 노예가 되어서 악착같이 일하면서 최고가 되려고만 노력하고 자기분야에 최고가 되기위해

건강을 돌아보지 않고 열심히 노예처럼 일만 했던거 같다.


지금은 밀가루만 먹어도 속이쓰리고 소화가 안되고 힘든 생활을 하게되는 참으로 노후에

건강과 제력만 있다면 젊었을때 못했던 여행이라도 돌아다니면서 인생을 보낼텐데 참으로

현실은 이것들을 뒷받침 하기에는 참으로 힘들죠 ....


어른들이 말하기를 돈이 모일만하면 무슨일이 생기고 몸이 아프고

100세를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냐는것도 참으로 중요 한거 같아요.


나에 몸이고 나에 인생인데 자신을 위해서 사는시간 / 기간은 어떻게 될까 ?

나에 인생의 후반은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까 ?


많은분들이 이 책을 읽고 제2의 인생은 앞에 인생보다 웃을수 있는 일들이

많아질수 있는 삶이 될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서 꼭 꿈을 이루는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꼭 이 책을 통해서 노후에 웃는모습으로 가족들과 아님 옆에서 함께 하는 그분과

건강과 제력을 가지고 평온한 인생을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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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당의 표정
정민 엮고 지음 / 열림원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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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건축에 대해서 강의를 들은 적이있는데

많은것이 궁금했는데 질의 응답 시간이 짧았던 지라 ....


그곳에서 사진을 보다가 보니

기와 끝에 막음쇠가 그냥 막은것이 아니라

돌에 무늬를 넣어서 했더라구요.


그래서 그 모양이 어떻게해서 그런 문양을 만들어서 마무리를 했는지

많이 궁금했는데 이 책에서 많이 해소가 될줄 알았는데 이 건축물에 이런 문양을

넣은 이유와 문양의 해석이 되어있을꺼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런 모양이다 그리고 짧은 글로

마무리가 되어 있어서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이 모양이 표현을 하는것이 이거구나 라는것은 알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책을 통해서 많은분들이 옛날 건축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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