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의 역설 - 비난의 순기능에 관한 대담한 통찰
스티븐 파인먼 지음, 김승진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1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 세계적으로 상상을 할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

현재의 대한민국 다른나라에서는 어떻게 표현을 하는지 궁금 했었다.


우리나라는 국민으로써 목소리를 내고 싶어도

편안하게 의논을 하던가 이야기를 할수 있는곳이 없어서 촛불집회를 하면서

모든 국민들이 추운데 도로로 나와서 목소리를 내며 의견을 말하지만

참으로 이런 방법밖에는 없는것인지 ....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여성 대통령이 나왔다고 새로운 국면이

생길것이고 국민들이 살기좋게 만들꺼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결국 당선이 되고나면

완전 다른 행보를 타니 ...


올해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데 과연 누구를 뽑아야 정직한 그리고 국민을 생각하는 대통령을

뽑을수 있을까 ???


세월호는 우리나라에 미래를 책임질 젊은이들이 있었는데 선장의 무관심과 대통령에 무관심속에

바다속에 잠들었습니다.


현장에는 노란 리본이 펄럭이고 사건에 진실도 함께 ....

각기 어느자리에 있던 자신이 할일이 있는것인데 위에 눈치와 협박으로 안하는것은

안되는것입니다.


자신에 자리에서 자신에 일을 할때 모든문제는 해결이 되고 의심이 없어지고

서로 믿으며 무엇이든 발전을 할수 있는것인데 서로를 비난을 하기만 하고 자신에 책임을

미루기만 한다면 결국 해결이 되는것은 없고 억울한 사람들만 생길뿐 ....


정확한 정보도 없이 찌라시만 믿고 합성을 통해서 그 사람에 인생을 자지우지 하고

그런것이 아닌 정확한 정보와 데이터가 있다면 그런것으로 곱씹고 하는것은 좋지만

완전 무결한것을 찌라시만 믿고 퍼트리고 신상을 털고 함께 공유하고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목소리를 내는것도 중요하고 대통령을 뽑을때 그냥 찍지마시고 정확한 펙트를 보고

이번에는 꼭 국민들에 막힌속을 뻥뚫어 줄만한 사람이 뽑혔으면 좋겠고

다은에는 전세계적으로 놀림을 받을 만한 일리 더이상은 안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것인데 국민들과 대통령이 함께 이야기 하고

공유를 할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