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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점수는 별 다섯 개
박하령 지음 / 키다리 / 2026년 3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진로의 고민이 될 때 내가 잘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고 싶어지는데 우리는 어떠한 직업을 원할지 고민이 될 때가 되었다. 이미 고등,중등이 되면서 고민이 애들은 여기서 나오는 주인공들의 애매한 재능 때문에 고민하는 나경, 세 친구 중 둘이 사귀면서 1이 된 미란, 엄마에게 보호만 받는 입장에서 벗어나고 싶은 지아, 사는 동네로 친구들과 비교하며 마음이 작아진 세은, ‘자발적 아웃사이더’로 계속 지내고 싶은 이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지금, 누구의 기준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것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친구 사귀기란 새학기 때는 힘들다. 서로가 견제하듯 관찰하는 기간이 2주라하는데 이때가 지나가게 됨 관계가 형성이 되어가면서 친구가 된다. 괴럽힐 수 있고, 안맞아서 싸우게 된다. 여기서는 제각기의 5편 이야기를 담아가고 있어서 재능, 관계, 가족, 사회 그리고 존재 방식에 이르기까지 청소년이 마주하는 애매하고 모호한 상황을 통해 ‘기준’이라는 보이지 않는 틀을 드러낼 수 있다.
그러하기 때문에 이 책은 어떻다하는 답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다른 사람들이 세운 기준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스스로 질문해 가는 경험에 주목해야 한다.

타인의 기준이 아닌, 스스로의 기준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그 경험들이 쌓여 조금씩 더 단단해지는 시간이 필요하기에 작가는 손을 내밀듯 이야기를 건넵니다. 우리의 점수는 꽉 찬 별 다섯 개임을 더 이상 헷갈리지 않도록 다섯 이야기들이 우리의 사회의 모습이나 학교생활의 모습을 보여주는 또 다는 이면적인 내용을 담았다고 할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