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스튜어트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육혜원.정이화 옮김 / 이화북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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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스튜어트'는 피의 메리로 알려진 인물인데 왜 그녀가 이렇게 불려야 했는지 이 책을 읽어 보면서 알 수 있다. 우리가 아는 다른 이야기들처럼 스토리 전개가 다르다 보니 입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들려주듯이 서술처럼 이야기를 써 내려갔다. 소설 같은 스타일은 아니다 

1542년 12월 스코틀랜드에 있는 고성 린스 고성에서 메리 스튜어트는 태어난다. 이 무렵의 왕들이 계속 단명을 한 탓에 태어나자마자 여왕이 된 케이스라 할 수 있는 메리의 인생은 정치에 갇혀버린 운명이 된다. 

왕권에 휘둘리고 싶진 않고 자신들의 탐욕으로 정치 그물을 만들려 한 귀족들은 6세에 메리를 여왕에 앉히고, 6년 뒤 권세가 강력한 프랑스 왕세자와 결혼을 하게 해서  왕비가 된다. 당시 황비는 메디치 가문 사람인 [카트린 드 메디치]다. 


프랑수아 2세가 죽은 후 메리는 다시 돌아온 고국에서 예전 같은 생활을 할 수 없었다. 이때 빗댄 말이 있다. 세상엔 공짜 점심은 없다. 란 말이 나왔다고 한다. 뭔가를 갖게 되면 그에 대한 대가도 치러야 한다는 것이 이 책에 단편적인 교훈이라 할 수 있다. 

프랑수아 2세가 사망을 하면서 다시 고국으로 귀환을 하지만 거기서 또한 생활이 쉽지 않은 상태다. 결혼 전의 모습보다 스코틀랜드는 상황이 점점 악화돼 있어서 잉글랜드와 전면으로 맞서지 못할 상황이 되었다. 

암살이 끓이지 않는 나날이 있으면서 엘리자베스 1세의 정치/ 외교에 뒤치지 않게 메리 스튜어트도 잘해낸 것이라 할 수 있게, 교활한 늑대를 잘 휘두르며 여왕의 자리를 이끌어 갔다고 할 수 있다. 메리와 엘리자베스가 만나서 외교의 협상 또한 하기도 했다. 

역사로 우린 엘리자베스 1세의 이야기만 들어서 메리 스튜어트의 인생을 들어 볼 수 없었는데 여기서는 결혼 생활이나, 프랑스에서 첫 시집살이였던 이야기 다시 결혼을 할 때 검은 옷을 입으며 나타나 결혼식을 올린 이야기가 흥미를 자아냈다. 

엘리자베스는 흰 드레스, 진주 등을 꼭 입거나 장신구로 했다고 한다. 그러나 반대처럼 메리는 검은 옷으로 정치를 했다고 한다. 메리 여왕만의 정치 스타일이 있다고 할 수 있는 그녀의 색을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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