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실전 영어 서술형이 전략이다 3

중학 실전 영어 서술형이 전략이다 3 - 영작 빈출 유형을 통한 내신 서술형 만점 전략 ㅣ 중학 서술형이 전략이다 3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음 / 키출판사 / 2025년 7월

**이 포스팅은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유학을 준비하다 봄 영어가 전혀 안되는 상황에서 공부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서술 방식의 영어라 한다. 우리나라 방식과는 다르게 외국의 sat 입학 시험은 서술 에세이를 중심으로 본다고 한다.

시험에 나오는 서술형 문항들을 보면서 무작정 답을 쓰기 전에 문제에서 묻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배운 문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먼저 생각하고 점검하는 훈련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영어의 문법이나 그것을 말로 표현을 하는 서술적 부분들이 실전 테스트 부분을 수록돼 문법 실력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으면서 훈련을 할 수 있는 테스트들이 있기 때문에 먼저 생각하고 점검을 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

개념의 정리와 영작을 연습을 통하여 우리는 영어를 한층 더 발전을 할 수 있는 서술형 문제 연습에 앞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문법 개념을 이해하며 수능 영어에서 객관식은 문제 유형이 획일화 되어 있고, 대부분의 학교 내신도 동일한 또는 유사한 문제가 출제되며, 유사 문제의 경우도 기존의 문제 유형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본문의 내용을 부분적으로 변형해서 난이도를 조절하는 정도이다.

모든 구성이 주관식이다. 내가 너무나 빡쎈 영어 문제집을 해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난 문과 쪽이다 보니 이쪽은 1등이나 할 정도로 빠꼼 했는데 아이가 어려워 한다.

단위를 올라 갈 수록 문법이 점점 어려워가는 난이도를 보여주는 개념이 된다. 그렇다 보니 영어의 서술이 어려워서 중도 포기가 될까 우려도 생기기 마련인데 다행히 틀린 이유를 적게 하여서 절대 문법 개념을 그냥 넘어 가지 않는 방식으로 가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