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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튀르키예(터키) - 최고의 튀르키예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2025~2026년 개정판 ㅣ 프렌즈 Friends 7
주종원.채미정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7월
평점 :

튀르키예 하면은 아마 역사가 우선으로 생각이 나면서 신화가 떠오르기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인 <벌*세>프로에서는 오스만 제국, 페르시안의 이야기나 신화 속 신들의 이야기에서 자주 나오게 된다. 여기도 아폴로 신전이 있으면서 트로이의 흔적이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튀르키예의 지리적 특징과 역사를 간단하게 짚으면서 시작하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위치했던 만큼, 약 1500년 동안 세계사의 중심에 있었던 튀르키예 아나톨리아 문명의 복잡한 역사를 간략하지만 흐름을 이해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로 잘 정리하고 있다.
역사가 이렇게 다양성이 있는 나라다 보니 한 페이지를 넘겨 읽을 때마다 여기도 가보고 싶어지면서 이스탄불만 볼거리가 있는 곳이 아닌 여러 곳에서 유적지가 있으면서 에게해, 지중해, 흑해 등 함께 공존해 있는 매력이 담겨 있다.

그 지중해에서 일어난 로마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원형극장이나 네크로폴리스, 아테네 신천 터가 흔적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역사가 있는 튀르키예 모습을 보면서 여기서 찾아볼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기도 하면서 테마별로 고대 유적, 세계 문화 문산 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수천 년간 수많은 왕조가 명멸했던 튀르키예에는 그리스·로마 시대, 오스만 튀르크, 이슬람 문명 등 한때 인류가 이룩한 역사의 흔적이 산재해 있다. 여기는 꼭 가보라고 있는 추천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코스들이 담겨 있다.
흑해에 있는 코스는 디오게네스의 고향 시놉이 있으면서 샤프란으로 아주 유명한 마을로 사프란블루란 곳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트로이의 유적과 박물관을 관람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도 십자군의 흔적을 빠지지 않고 발견을 할 수 있다. 의사 선서를 할 때 찾게 되는 히포크라테스를 볼 수 있는 코스 박물관도 볼 수 있는 코스 섬이 있다.

그리고 최대한 거리를 둘러보면서 활용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가이드 코스도 있다. 교통 이용법과 숙박 예약이나 관광을 할 때 어디로 예약을 먼저 하면 좋은 지도 알려준다. 역사의 설명이 간략하게 담겨 있어서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좋은 책이 될 것이다.
<네이버카페 문화충전200에서 책을 제공을 받아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