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피는 오월 - 5·18 앤솔러지 올리 청소년 5
정명섭 외 지음 / 올리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5.18 하면은 광주민주화운동이 생각이 난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의 이야기 이면서 그 당시의 역사를 박물관ㄴ으로 만들어 설립을 했다고 한다. 우리는 배워보거나 드라마, 영화등을 보게 되면서 알아가는 것들이 있다.

그러나 새로운 세대가 되어가는 청소년들에게 5.18광주 민주화운동의 역사 의미를 알려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민주주의는 결코 그냥 온 것이 아니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주 뼈아픈 역사를 담겨 있는 하나의 일부분을 앤솔리지를 읽어 가면서 당시의 역사 시대성을 다시 한 번 읽어 볼 수 있음이다.

문학으로 볼 수 있는 역사는 모티브처럼 쓴 것이지만 어느 것은 실제처럼 일어난 사건을 재연 한 듯한 글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광주에 있게 된 서울시민, 광주에 장날에 오다가 우연히 보게 된 탱크 실물에 놀라서 자랑을 해도 양치기소년이란 별명 때문에 아무도 믿지를 않았다.

오빠가 경찰이라 친구들에게 멸시를 받았던 동생은 오빠가 절대 밖으로 나가지 말라는 당부 글에ㅔ도 몰래 빠져나가 민주운동이 뭔지도 몰르고 참여하게 된다. 나중엔 동생이 부상을 당하는 것을 보고는 오빠는 병원에 데려가 동생을 살려달라고 울며 애원을 한다.

독점정권을 가지려하는 전두환의 야망을 여기서 볼 수 있을 것이다. 처음엔 탱크가 신기해서 감탄을 하면서 보다가 그 다음엔 상황이 점점 극박한 상황을 만들어 지고 뉴스 보도도 나오지 않는 그 당시에는 검열 또한 엄격하게 진행을 하였다고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