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온! 초급·중급 (스프링) 브레인 온!
브레이니 퍼즐 랩 지음 / 시간과공간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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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40대부터 치매가 온다고 한다. 스마트폰 치매라 해서 스마트폰으로 뭐든 해결이 되면서 펀의시스템이나 내 손에서 떠나질 않고 있다보니 그만큼 의존력이 대단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누구나 내 엄마또한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신다. 이젠 뇌의 기능을 깨워 줘야만 한다. 단조로운 뇌의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안 사용한 뇌를 깨우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뇌의 운동을 위한 게임이 여기에 다 담겨져 있다. 나 또한 처음 보는 것이 있었다. 가람, 미로찾기, 로직아트 등은 내가 얼마나 뇌의 운동을 깨우는가에 달려 있다.

초급과 중급이 함께있다. 초급 단계에서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미로찾기는 처음에 단순하게 찾아 가는 것 같다가도 점점 난이도가 있어서 미로의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틀린그림 찾기는 그림속에서 미묘하게 담겨있는 함정 포인트가 있다보니 아닌 것을 찾아내서 헷갈려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름만 보면 약간 낯설게 느껴지지만 풀다 보면 빠지고 마는 두뇌 게임이 있다. 조카랑 함께 게임을 하면서 내가 아는 게임은 가르쳐 주기도 하지만 두 녀석이 웬만하면 스스로 풀어 갈 수 있는 능력을 하게끔 끌어올려 주면 된다.

빈칸에 1에서 9까지 숫자를 채워 넣어 완성하는 논리 퍼즐 스도쿠, 퍼즐 왼쪽과 윗부분에 쓰여 있는 숫자만큼 칸을 색칠하며 그림을 완성하는 논리 퍼즐 로직아트, 사칙연산에 맞춰 빈칸을 채우는 수학 퍼즐 가람은 풀이 방법, 놀이 방법을 터득하면 재미있게 풀며 즐길 수 있습니다.

가람은 연산규칙을 이용한 수학 퍼즐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가람의 규칙을 잘 모르다 보니 내가 설명하는데 있어서 미숙하게 할 때 조카가 이해에 어려워 했다.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든 할 수 있는 가람퍼즐이다 보니 초급 단계어세 나오는 곱하기 에서 덧셈 뺄셈 등을 이용한 연산 수학 퍼즐을 맞추면서 논리 퍼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여러 퍼즐들이 뇌의 활발한 활동을 도움을 줄 수 있다.



로직아트 규칙

1. 숫자는 연속해서 칠하는 칸 수를 의미한다.

2. 문제의 위와 왼쪽의 숫자가 만나는 부분을 찾아 칠하면 된다.

3. 2개 이상의 수가 있을 경우에는 숫자의 순서대로 한 칸 이상을 비워두고 칠하면 된다.

(한 칸이든 두 칸이든 그 이상이든, 위와 왼쪽의 숫자에 따라 띄는 칸 수는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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