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지식을 알면 공부가 쉬워지는 초등 사회 문해력 2 - 가짜 읽기 말고 진짜 읽기! 잘 읽기만 해도 공부가 쉬워진다!, 5~6학년 배경 지식을 알면 공부가 쉬워지는 초등 사회 문해력 2
박하연 지음, 박선하 그림, 김현경 감수 / 팜파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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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과목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교과서에서 어려운 말과 개념이 쏟아져 나온다. 그래서 어린이들에게 ‘재미없고 어려운 데다가 지루한 공부’ 라는 인상을 주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삼 면이 바다이기도 한 반면에 산이 70%가 둘러 쌓인 나라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주변에는 어떠한 나라와 함께 어우러져 있는지 전문적으로 배우게 된다. 사회, 역사, 정치, 문화 등에 대한 공부하면서 기후에 대한 변화가 담겨있는 기후 환경 공부도 있다. 




그러나 사실 ‘사회’만큼 친근하고 재미있는 공부는 없다. 인간의 삶을 담아냈기에 드라마틱한 서사가 담겨 있고, 내 일상과 맞닿아 있어 친숙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교과서 속 사회는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까? 그 이유는 바로 개념과 내용 뒤에 숨겨진 배경 지식과 문해력의 부재에서 찾을 수 있다.

어린이 친구들은 사회 책에 나오는 개념과 내용 뒤에 자리한 배경 지식을 알려주는 이야기를 읽으며 차곡차곡 배경 지식을 쌓는다. 또한 사회 핵심 개념의 포인트를 집어 주는 학습 툰으로 문해력 길러 주는 낱말을 배우면서 공부를 한다. 마지막으로, ‘진짜 읽기’를 위한 문제 풀이와 한 줄 글쓰기로 문장력을 기른다.

그리고 문장마다 들어 간 단어들이 어려운 것이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해석 또한 빠지지 않고 잘 설명이 되어져 있다.

그리고 이제는 경제에 대한 상식을 배워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기에 여기서는 우리 사회가 어떻게 움직여 나가는지 그에 뒷 받침이 되어주는 활동의 이야기를 설명이 잘 이루어져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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