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상품과 세계 통화 월가의 영웅들 6
벤저민 그레이엄 지음, 김인정 옮김 / 페이지2(page2)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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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물가 안정이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 여기에서 알려준다. 사실 벤자민 그레이엄 이란 인물을 잘 모른다. 어떤 인물과 헷갈린 바람에 얼결에 읽은 것이다. 

모든 국가가 기초 상품에 더 쉽게 접근하고, 전 세계적으로 재고를 확보하고, 한 국가의 원자재를 일발적인 구매력으로 좀 더 쉽게 전환시킬 수 있도록 ‘비축’, ‘가격 안정성’, ‘통화’, ‘완전 고용’을 협의하고 관리하는 기구(ICC)를 설립하고 지속적으로 협의 및 관리를 해나가야 세게 상품과 통화 시장이 안정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보았다. 

유영한 화폐 도입을 위한 기존의 있는 주식에 대한 투자를 많은 뻥치기처럼 한 바람에 대공황에 가게 되어 가면서 그 어느 시기보다 힘든 어려움을 겪어가가게 된 미국은 이 난국을 바꿔가게 된 역사를 개별의 상품과 가격을 어떻게 수요와 공급 해야 하는 것인지 상품 생산량을 조절 하게 되어가게 된다. 

주 정부나 연방 정부가 소송 과정에서 필요한 기업 가치 정보 라든가 증권 거래 위원회 같은 규제 기관 설립에 관한 객관적 의견이 듣고 싶을 때 그레이엄을 찾을 정도였다.

원자재 안정화를 위한 비축을 하면서 풍요를 목적으로 안정화를 위한 카르텔화된 오묘한 사악한 생산 제한도 있다. 

투자의 세계에 입문하는 사람은 누구나 처음에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배우지만, 결국은 각자의 길을 걸어가게 된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원칙을 쌓아나가야만 실전 투자에서도 자신의 원칙을 기준 삼아 흔들림 없이 투자 행위를 지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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