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92 - 국내 최초 수학논술만화 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92
송도수 지음, 서정 엔터테인먼트 그림, 여운방 감수 / 서울문화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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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도둑이 벌써 92권이라니!!!!

2024년에 100권 돌파인가??

아이들이 무척이나 궁금해하는 다음 이야기를 접해볼 수 있었어요.


역시 엉뚱한 도도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활약 ㅎㅎㅎ

판도라의 상자를 찾아 폭풍의 도시에 뛰어든 도도와 세 명의 신은 물의 구역과 불의 구역에서 미션에 도전했어요.

하녀로 변장해 황실에 들어간 델리키는 황실 비밀 정보국 국장이 된 론리를 만나게 되고,

론리를 미워하는 안젤리나는 복수를 위해 계획을 세워요.

한편 죽은 자들의 나라를 빠져나가 위해 지하철을 탄 혼테일과 그리토는 지하철 유령이 낸 문제를 해결하고 다음역에 도착해요.



부활의 암호를 얻게 된 혼테일과 그리토는 부활의 전사들에게 암호를 전달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어요.

추노팀에 뒤쫓기며 부활의 전사들이 찾아오길 생각하며 도망가기 시작해요.

중간 중간에 빈칸 퀴즈로 재미난 상식을 배워볼수도 있어요.

수학도둑은 수학적 지식을 이용하여 위기를 탈출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로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논리적인 깨달음까지 얻을 수 있어요.

생활, 역사, 타 교과 속에서 응용ㆍ적용ㆍ활용되었던 수학적 개념ㆍ원리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매권마다 상식을 쌓여감을 느낄 수 있어요.

재미있는 창의 수학 놀이로 퀴즈, 퍼즐, 게임 등의 다양한 수학적 놀이를 통하여 수학과 친해질 수 있는 특별한 공간! 92권에서는 〈체스 게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있으니 수학도둑을 읽으면 꼭 해보시기를 바라요.


**출판사에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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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91 - 국내 최초 수학논술만화 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91
송도수 지음, 서정 엔터테인먼트 그림, 여운방 감수 / 서울문화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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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질 정도로 한 권 한 권 지날때마다

코믹함도 더해지고 아이가 다음편을 기다리면서 이전 스토리를 모두 기억하고 있는 걸 보면

국민 도서라 불리는 이유를 알겠다.


판도라의 상자를 찾아 〈폭풍의 도시〉에 뛰어든 도도 일행!

갑자기 도도 앞에 나타나 판도라의 상자가 있는 곳을 알려 준 사람의 정체는 누구일까?

혼테일과 그리토는 〈죽은 자들의 나라〉를 탈출하기 위해

엘리베이터와 지하철에서 유령과 대결하는데…….

유령을 상대로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수학적 지식을 이용하여 위기를 탈출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통해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논리적인 깨달음까지~!


수학도둑 도서에는 이야기도 코믹해서 아이들이 깔깔 웃어대지만

깨알팁으로 많은 정보가 담아져 있어서 더 흥미롭다.

고대 4대원소

고대 4대원소는 공기, 물, 불, 흙을 말한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엠페도클래스는 세상의 모든 물질이 4가지 원소로 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우리 주위의 모든 물체들이 이 4가지 혼합되어 만들어졌다고 생각한 것이다.

4대 원소에 걸맞게 처음으로 만난 물의 귀신!



ㅋㅋㅋㅋ 속담을 맞춰야 하는데 도도의 오줌은 어디서 누냐는 말에 빵 터짐.

어쩜 저런 생각을 하는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웃음 코드였다.

과연 도도 일행은 판도라 상자를 손에 넣을 수 있을지 ~~~~

매 권마다 수학적 감각도 기를 수 있고, 다음 편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는 수학도둑 92권도 기대된다.

**출판사에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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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90 - 국내 최초 수학논술만화 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90
송도수 지음, 서정 엔터테인먼트 그림, 여운방 감수 / 서울문화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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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도둑이 벌써 90번째라니...

아이들에게 인기 많은 유일한 국내 논술 학습만화죠?

단순히 캐릭터들이 웃길 뿐 아니라 서술형으로 수학 문제를 내거나 깨알 상식을 기를 수 있는 내용 등

수학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아이들에게 착시 현상?이라고 질문하면 설명을 하는 친구도 있겠지만 헷갈려 하거나 정확한 용어를 모를 경우도

있을 것 같아요.

착시 현상 : 어느 사물을 눈으로 인식할 때, 배치.명암. 원근. 색상 등 주변의 상황의 영향을 받으면서

머릿속에서 재구성하기 때문에 그 사물의 크니가 형태를 실제로 잘못 인식하는 경우가 생김.

서울랜드에 놀러 가게 되면 착시현상이라는 장소에 출입을 해보았는데요.

정말 이건..어질어질~머리가 핑~도는 공간도 있고, 내 모습이 여러 거울에서 보이거나

똑바로 걸어가고 있는데 기울어져 걸어가는 느낌 등

울렁거리는 경험을 한 기억이 나네요.


와우! 수학과 관련된 알찬 내용이 많은 건 알고 있었는데

한국계 수학자 최초로 수상한 필즈상과 관련된 이야기도 있어서 흥미롭게 아이와 이야기 나눠볼 수 있었어요.

필즈상이란 1936년 제정된 4년마다 열리는 세계수학자대회에서 수학계에 뛰어난 업적을 이루고 앞으로도 학문적 성취가 기대되는 40세 미만 수학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라고 하니 허준이 교수의 마지막 나이에 받은 상이라 더 뜻깊었을 것 같아요!

필즈상을 두 번이나 받은 여성 교수도 있다니 수학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감히 오지가 않을 정도네요.

이처럼 수학도둑은 기본 수학과 관련된 내용 뿐 아니라 살면서 알면 좋은 상식을 기재해두니 아이에게

다양한 상식을 길러줄 수 있어서 완결될때까지 계속 읽고 싶어지네요.

판도라 상자가 언젠가 열리게 되면 완결되지 싶지요?


<무상으로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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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술사와 수수께끼 과학 교실
이명진 지음, 강은옥 그림 / 책숲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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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친구 누리.

학교 생활을 하면 꼭! 이름으로 별명을 짓거나 놀리는 친구들이 있기 마련.

누리라는 친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가치 있는 존재라는 이름으로 잘 방어하면서 지내는 친구이다.

이 친구에겐 가장 친하게 지내는 진구라는 아이가 있다.

뭐든 호기심이 가득차고 다른 친구들은 이상하게 질문하면 쟤는 이상한 애라며 가버리지만, 누리는 진구 옆에 꼭 붙어서 진구가 하는 엉뚱한 질문에도 싫은 내색하지 않고 함께 지내는 친구이다.

삐딱술사와 수수께끼 과학 교실은 내 아이가 좋아하는 수수께끼로 과학 상식도 기를 수 있다.

구름, 바람, 태양, 번개, 천둥 같은 자연 현상에 관한 수수께끼도 있고, 관성, 중력, 마찰력, 만유인력 같은 자연속 다양한 힘에 관한 수수께끼도 있어서 과학이 어렵지 않게 느껴진다.


손도 대지 않고 머리를 쓰다듬는 것은?

날개도 없이 하늘 위를 날아가는 것은?

무거워지면 눈물을 흘리는 것은?

내려갈 수 있어도 올라가지는 못하는 것은?

더울 때는 키가 커지고 추울수록 키가 작아지는 것은?

갑자기 펑!하고 진구, 누리 앞에 나타난 삐딱술사.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과학 상식 이야기를 늘어놓기를 좋아하는 마법사다!

고대 그리스 시라쿠사 출신 철학자, 수학자 등 다양한 학문에 재능을 가진 아르키메데스, 양수기 원리를 과학적으로 풀이하여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기구이기도 하다.

이처럼 우리 주위 사방에도 수수께끼를 응용할 수 있는 물건들도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이와 함께 심심하지 않고 어렵지 않게 수수께끼를 응용해서 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다니~~

엉뚱한 대답과 진지한 모드의 진구가 다른 친구들에겐 이상할지는 몰라도 그 호기심으로 더 나은 미래를 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하루 하루 바쁘게 학원을 다니는 친구들도 과학적 상식과 창의적 생각을 키워줄 수 있는 힘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 책은 과학 상식 뿐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물건에도 응용이 가능하니 부모들과 함께 수수께끼를 제출하면서 상식을 키울 수 있었던 유용한 책임엔 틀림없다.


**출판사에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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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에 답해 주는 어린이 첫 과학책 : 지구 환경이 정말 소중해! 왜?에 답해 주는 어린이 첫 과학책
카밀라 드 라 베도예르 지음, 리처드 왓슨 그림 / 서울문화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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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지구 환경과 관련된 과학자들의 시위를 영상으로 본적이 있었다.

실험, 연구를 하면서 논문, 학위를 따기 위한 시간도 부족할텐데 그들은 왜? 길거리에 나오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지구 환경은 몇 년전부터 몸살을 앓고 있다.

과학자들이 지구 1.5 도만 더 올라가면 인간은 살 수 없는 환경이 올 것이며 지금부터라도 환경에 신경 써야 한다고

수십번, 수백번 연설은 하지만, 개인 이외는 이윤을 추구하는 대기업들은

되려, 환경 운동가와 과학자들을 암살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끔찍하다.

이 사실을 알고서도 본인들 이윤 추구를 위해서 소리 소문없이 사람들을 암살하다니......


이 책에서도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환경이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있다.

지구 환경을 파괴하는 요소들은 무엇인지, 우리가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은 무엇인지 등 45여 개의 질문과 재미있는 해설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바나나 이동 거리를 보고 깜짝 놀랐다.

너무 많은 이동 거리가 소비되면서 지구 환경을 오염 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가까운 로컬 푸드를 이용하는 방법, 소가 방귀를 끼면서 뿜어내는 메탄 가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 등

각 개인 가정에서도 할 수 있는 대안에 대해 알려주어 어린 아이들도 실천할 수 있겠다.

말미에는 책을 읽은 후에는 뒤에 있는 퀴즈를 통해 지구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공부할 수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나만 아니면 어때? 라는 안일한 생각을 저버리고 부모, 아이할 것 없이 꾸준히 실천해보았으면 좋겠다.

**출판사에 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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