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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의사가 경고하는 눈 건강에 치명적인 습관 39가지 - 시력 저하, 녹내장, 백내장, 노안까지 예방하는 방법
히라마쓰 루이 지음, 황성혁 옮김 / 인라우드 / 2024년 9월
평점 :


저는 라섹을 한 이후로 눈건강에 더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에도 시력이 또 떨어지는 분들도 많이 봤었고 저 역시도 안구건조증이 심해지기도 해서 인공눈물과 루테인을 달고 산지 벌써 몇년이 지났는데요..눈건강에 대해서만 다룬 도서가 나와서 무조건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대강 살펴보니 아주 핵심만 다룬 책인듯 해서 관심이 많이 갔습니다. 히라마쓰루이의 안과의사가 경고하는 눈 건강에 치명적인 습관 39가지는 시력교정술을 한 사람뿐만이 아닌 일반 현대인들 또는 녹내장이나백내장 혹은 노안이 온 분들에게도 너무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우리가 무심코 저지르고 있는 일상속 습관들이 어떻게 시력을 위협할수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잘못알고 있는 눈 건강에 대한 내용들도 많구나 라는 것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책의 구성은 심플하고 핵심만 딱 요약된 느낌이라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은 아예 밑줄이 그어져 있고 나중에 다시 읽어야 하거나 핵심만 읽으실 분들은 주제만 봐도 될만큼
아주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읽으면서 느낀건 생각보다 눈건강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알고 살아가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 책을 읽어보기를 너무 잘했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디지털 기기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눈의 피로도도 증가하고 있고, 시력의 문제와 30대의 녹내장 발생률이 급증하고 있는 것을 보면 한번쯤은 꼭 읽어보면 좋은 도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책의 제목과 같이 이 책은 총 39가지의 습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책의 구성입니다!! 정말 제가 원하는 깔끔하고 핵심만 잘 전달하고 있는 느낌이라 금방 읽을수 있었고
나중에 내용이 생각이 안날때 그 부분만 읽어도 충분히 괜찮을것 같은 도서입니다^^
오 엑스로 한눈에 들어오게끔 내가 눈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고있는지 아닌지도 체크를 해볼수 있습니다.
히라마쓰 루이는 수년간 안과 의사로써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적 근거와 실제 사례를 잘 엮어내어 눈건강에 대하여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너무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지도 않아서 좋고, 쉽게쉽게 읽을수 있어서 더 좋았네요!! 어린 친구들도 충분히 잘 읽을수 있을듯 하고 한살이라도 어릴때 올바르고 좋은 지식을 알고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이 책에서 가장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은 블루라이트 차단에 대한 내용이었고, 이 외에도 비문증이나 녹내장, 안압과 관련된 이야기도 있어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분명 눈건강에 관심이 많은신 분들은 각기 추구하는 주제가 다르실듯 해서 이 책을 읽으시면서 도움을 받으시면 너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단순히 눈건강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현대사회의 공통된 문제라는 생각도 드네요. 병원을 고르는 방법부터, 영양제에만 의존하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예방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하는 시간이 많아지니 눈건강도 잘 챙겨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책은 독자들이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수 있는 다양한 팁과 방법을 제시함으로 스스로 눈건강을 지킬수 잇도록 돕는 실용적인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 그냥 지나칠수 있는 부분도 많은데 그냥 시간있을때 눈의 피로도를 감소시킬수 있는 방안들도 나와있고,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다는 점도 상기시켜주며 눈건강의 중요성을 잘 전달하는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매일같이 사용하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대한 경각심부터, 생활하면서 눈 건강을 어떻게 유지하고 보호할것인지 한번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도서입니다. 건강한 시력을 오래 유지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책의 두께는 두껍지는 않지만 핵심만 요약된 책이라 바쁜 현대인들에게도 추천 드리는 책입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