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하는 심리학 - 복잡한 내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마음의 법칙
장근영 지음 / 빅피시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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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간심리의 복잡한 흐름을 누구나 이해할수 있도록 풀어내면서도 뭔가 마음에 잔잔한 위로를 건네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철학자들의 이야기와 함께 당연히 현실에서 있을법한 고민을 가지고 위안과 해결을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살면서 왜 저사람이 싫을까 라던지 나는 왜 이렇게 불안할까 하면서 이유모를 고민을 할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때마다 가끔 답을 찾기 위해 서적을 찾거나 인터넷, 유튜브를 보면서 알아가고는 하는데 이 책은 그러한 고민들을 책 한권에 모두 담은 아주 좋은서적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책은 단순하게 심리학의 개념과 이론을 전달을 하는 것이 아닌 친구처럼, 선생님처럼 이야기를 해주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나를 움직이게 하는 힘은 보상이라는 것에 대하여 너무 공감이 되더라구요!

아무리 이상하거나 겉보기에 나쁜 행동이라도 어떤 행동이 계속 되고 있다면 반드시 어떤 형태로든 보상이 따른다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처럼 별것 아닌것이라도 다 이유가 있고 그러한 행동을 하는것에 대해서는 심리적인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 참 새롭고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엄청 많은 이야기를 줄줄줄 지루하게 써놓은 것이 아닌 깔끔하게 핵심적인 부분만 몇 페이지로 정리를 해서 개인적으로 읽기가 너무 편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책의 전반적인 구성입니다. 가끔 필요하다면 그림이나 표로 설명을 덧붙여주고 있어서 읽는이에 대한 배려가 느껴진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위로하는 심리학은 단순히 그냥 이론을 전달하는거에 그치는 것이 아닌 이를 실생활에 적용을 해볼수 있는 실천법까지 제공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평온한 마음으로 일단 매일하라, 라던지, 최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기 전에 많은 정보를 모으고 분석하라 라던지 뭔가 삶의 지표를 알려주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저도 몇가지 연습도 해보고 실천해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읽다보면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 라면서 오만해질수도 있는데 이 당연한것을 하지 않아서 불안감에 휩싸이고 걱정을 하게 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책은 어떻게 보면 알고 있던 지식이라도 다시한번 더 상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여러가지로 예시도 많고 깔끔하게 한페이지에 정리도 되어있어서 바쁜 현대인들도 쉽게 읽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개념들을 설명하면서도 뭐랄까...문장은 따듯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듭니다. 

너무 어렵게 쓰여진것도 아니고 정말 실생활에서 한번쯤은 고민해 보았을 주제들이 많아서 누구에게나 권할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어떻게 보면 다양한 철학자들의 견해도 엿볼수 있으면서 이부분을 실생활과 연관지어서 생각을 해볼수 있음에 너무 유용한 책인듯 합니다. 난이도가 너무 높은게 아닌듯 해서 심리학 비전공자들도 편하게 읽을수 있습니다. 실천중심과 다양한사례, 그리고 어쩌면 내용 전반에 걸쳐서 독자의 감정에 공감하는 글들이 저에겐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남들의 시선에 대한 생각들과 더불어 SNS, 그리고 사랑이나 감정에 대한 부분도 함께 다루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어도 되고 시간될때마다 조금씩 읽어도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삶이 무료하고 책을 가볍게 한권 읽고 싶은데

실생활에 도움까지 되는 책을 찾으신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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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쇼펜하우어 철학 수업
김선희 지음 / 메이트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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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철학에 대한 내용을 아주 간결하고 함축적으로 전달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인간의 정체 파악이라며 쇼펜하우어의 행복과 운명 돈 등에 관한 주제로 독자들에게 내용을 전달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쇼펜하우어의 이론들을 단순히 쭉 설명하는 것이 아닌 삶을 살아내는 태도로 풀어냅니다. 제가 기억하는 쇼펜하우어는 뭔가 염세주의자이고 엄청 비판적이고 현실적인 내용을 많이 이야기하는 철학자가 아닌가 생각도 했었는데 읽다보니 어쩌면 현실을 가장 정직하게 이야기해주는 철학자가 아닐까 생각도 들었습니다.


의지와 표상 지루함 고통 들의 핵심개념들을 전문적이면서도 친근한 언어로 풀어내면서 일반 독자들도 철학을 잘 이해하면서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도록 잘 정리된 도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사건 대신 사건을 재미있게 겪을줄 아는 능력을 질투하라 라는 문장도 기억에 남네요! 그냥 하나의 사건이 생기면 엄청 별로다 힘들다 재미없다 라고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그것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서 재미있게 파악할수 있는 태적인 능력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진정 부러워할것은 소유물이 아닌 인격이나 개성이다 라는 말도 있었는데 요즘 돈이 너무 중요하다라며 돈을 벌기위해 사기가 판을 치는 요즘을 생각하면...현재 가지고 있는것에 감사하면서 오히려 한사람에 대한 인격이나 개성을 부러워하고 좋은 점은 닮아가야 한다는 것도 중요할것 같습니다. 단순히 뭐하면 돈을 잘벌수 있다! 라면서 돈만 쫒는것보다도 사람이 먼저 되는것이 중요하다라는 것도 한번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전체적인 책의 구성입니다. 많은 목차가 있지만 핵심 내용만 잘 설명하고 있고 너무 바쁘신 분들은 목차먼저 보고 읽고싶은 부분 먼저 보아도 충분할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중요한 부분은 진한 색으로 문장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표시도 해주었고, 부가적인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따로 추가적인 설명도 덧붙여 놓아서 책을 읽으면서 친절하다라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부분부분 추가적인 명언이나 그림, 사진들도 있어서 그냥 단순히 들만 쭉 나열되어있어서 읽다가 눈이 아프다거나 지루하다는 생각이 드는경우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읽으면서 나 역시도 허영심에 찌든 삶을 살고 있지 않았나 반성도 하게 되고 지루함이라는 단어를 새롭게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지루함의 재발견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타인의 시선에 길들여진 자아에 대한 비판적 성찰도 나오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현대인들 포함 나도 모르게 겉모습과 타인의 시선에 맞춰 살려고 바둥댄것이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참 주변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나 자신의 내면의 행복을 찾는게 가장 어려울수도 있는듯 한데 한번 노력해 봐야겠다는 생각도 이 책을 읽으면서 해보았습니다!!


읽을수록 어쩌면 삶에 적용 가능한 철학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철학내용만 쭉 나열된것이 아닌 읽다보면 자아성찰도 되고 바쁜 삶속에서 느껴지는 지루함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엄청 열심히 살고 돈을 많이 벌어서 열심히 살았기때문에 지루하다라는 그 감정을 한번 느껴보고 싶기도 하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다보면 정말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생각들과 실천들인데 오히려 가장 어려운 부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내면의 행복과 더불어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말고, 자기맞춤형 휴식을 찾아서 잘먹고 쉬고 자는 하루를 만드는것. 이 자체만 잘되어도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활력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 역시도 이 책을 읽고 지금 현재도 너무 감사해야 하는데 어쩌면 주변의 시선에 맞춰 살아가려고 나 자신을 너무 옥죄어 온것같은 생각도 드네요. 이 책은 철학에 입문하고 싶은 일반독자들이 읽기에 너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철학을 알아가면서 실천까지 하게 만드는 안내서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 접하고 읽어보면 너무 좋은 책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추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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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 - 호르몬으로 시작하는 저속노화 건강법
안철우 지음 / FIKALIFE(피카라이프)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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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나이에 대한 생각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한건 역시 30대가 들어서면서 부터인듯 합니다..

그러면서 피부과도 관심이 생기고 운동도 살기위해 해야한다라고 생각한지가 꽤 된듯 한데 나이보다 더 젊게 보이고 싶은 마음이 계속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문득 거울을 보면 예전같지 않은 피부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운동해도 20대처럼 쭉쭉 빠지지 않아서 속상할때가 있었는데 원인이 호르몬에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며 하게 되엇네요!

제목부터 정말 강하게 끌렸는데 이렇게 읽어볼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 라고 이야기들 하지만 이 책은 젊음은 호르몬의 결과라고 하면서 다양한 호르몬의 소개와 함께 진짜 사례들을 함께 실어주었기 때문에 더 신뢰감이 드는 책입니다!

이 책은 인슐린과 성장호르몬 옥시토신 멜라토닌 이렇게 네가지의 호르몬을 설명하면서 우리가 왜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해야하고 운동과 식단을 해야하며 사람들과 사회적으로 좋은 교류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명확히 짚어줍니다. 어쩌면 뻔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우리 삶에 반드시 필요한 것들을 다시한번 명확히 알려주는 책이 아닐까 싶은데요!!

어쩌면 이 책은 의한 전문서같은 느낌을 주면서도 굉장히 쉽게 읽힙니다!

책 전반에 걸쳐서 이론과 실제를 연결하는 방식이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설득력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읽다보면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왜 이렇게 해야만 하는지에 대하여

잘 몰랐기 때문에 실천을 더더욱 못했을수 있었겠다라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면서 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하게 호르몬이 중요하다 라는 말만 반복하는 것이 아닌 어떤 호르몬이 어떤역할을 하며 어떻게 조절을 해야하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을 합니다.



전체적인 책의 구성입니다. 그림과 표 그래프로 설명이 잘되어있고 심지어 자가테스트까지 있어서 현재의 내 상태를 간적적으로 알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호르몬에 대하여 알기 쉽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정말 지식까지 얻을수 있는 유익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편으로는 내가 어떻게 하느냐,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서 내가 컨트롤을 할수 있는 영역이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결국 인슐린이든 성장호르몬, 멜라토닌, 옥시토신 이 모든 호르몬은 결국 연결돼 있기 때문에 동시다발적으로 한꺼번에 관리를 해야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네요! 저 같은 경우는 갑자기 안나던 뾰루지나 여드름이 났었는데...이 것 조차도 모두 호르몬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호르몬에 문제가 생겼기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라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알게되었네요. 그래서 계속 피부과를 가도 났었나 봅니다...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들이 이 책에 나와있고, 현실적인 실천 방법도 같이 나와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자신에게 맞는 부분만 찾아서 실천해 보아도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이 책은 논문이나 데이터들도 많지만 그것을 독자의 눈높이제 맞게 정리를 잘 해줬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건강서라기 보다는 내 몸을 다시 이해하게 되고 현재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에 대하여 알게 해주는 책인듯 합니다. 읽다보면 현실에서 실천을 못할것이 없는 것들이 많고, 그냥 포기하거나 귀찮아서 하지 않는 것들이 더 많다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제는 몸상태가 안좋으면 내가 늙었나가 아닌 내가 호르몬 관리를 잘 못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것같습니다.

혹시라도 현재 몸이 너무 무겁거나 피곤하고 무기력증을 느끼는 분들이 이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결국에는 건강하고 긍정적인 생각이 내 외모와 몸까지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사실을 한번더 깨닫게 되네요~

호르몬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실질적으로 내 삶을 움직이는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생각해보게됩니다.

참 유익한 책이고 느끼는 점도 많았던 책이네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주변사람들에게 많은 추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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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 뇌과학 - 치매, 암, 우울증, 비만을 예방하고 지친 뇌를 회복하는 9가지 수면 솔루션 쓸모 많은 뇌과학 11
크리스 윈터 지음, 이한음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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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수면은 인간의 삶에서 약 3분의1을 차지하지만 우리는 잠을 줄여야 한다는 둥 잠을 줄여서라도 무언가를 하려고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7~8시간 잠을 자서 너무 많이 자는것 같아서 6시간으로 줄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어쩌면 수면의 중요성을 저 뿐만이 아니라 현대인들이 많이 간과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수면의 질이 삶의 질까지도 관여를 하기도 하고, 수면때문에 병원을 찾는 사람도 늘어나는 만큼 수면은 인생에 있어 너무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크리스 윈터의 수면의 뇌과학은 이러한 수면의 과학적 원리부터 시작해 실제적인 개선방안까지 제시하면서 수면을 조절할수도 있고 실제로 수면장애를 앓고 있으신 분들께도 너무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수면장애와 수면의 이해, 그리고 잘못알고 있는 수면의 상식까지도 알려주는데요!

저같은 경우 누워서 잠들지 않고 그냥 쉬기만 해도 인지 수행 능력이 향상이된다는 점과 잠을 자지 못하더라도 쉬기만 한다면 실제로 잠을 잔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수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습니다!

이건 이 책의 일부이고 정말 잠에 대하여 몰랐던 지식들을 많이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불면증이 있으신 분들께 정말 효율적인 책이 아닐까 생각이 되었습니다!!

역시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점은 수면의 뇌과학은 단순이 수면 팁만 쫙 모아놓은것이 아닌 잠의 원리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면서도 유용한 지식도 같이 전달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일반 독자들이 이해할수 있을 정도로 쉬운 언어를 사용해서 이해하기 쉽도록 쓰여진 책이구나 싶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내 수면 패턴이나 나의 수면관련된 부분을 알수 있도록 중간중간마다

체크할수 있도록 해서 나의 수면 상태를 대충이라도 파악할수 있게끔 해준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뇌파나 멜라토닌 렘수면같은 전문용어들도 많이 등장하지만 이야기 하듯이 자연스럽게 풀어내어 주어서

읽는데 문제가 된 곳은 없었습니다!

어려운 용어들이 많이 등장한다면 그림이나 표등으로 추가 설명을 붙여주시고 한 챕터가 끝나면 한페이지 정도로 그 챕터를 요약해 주는데 이것이 유용합니다!!

책 한권을 다 읽고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많은데 다시 이 책을 읽더라도

그 부분만 읽으면 다시 기억이 새록새록 날정도로 너무 정리가 잘되어있습니다! 물론 바쁜 현대인분들은 처음부터 그 포인트만 읽어도 큰 무리는 없지만 책의 내용을 전반적으로 다 읽고 한번 더 요약 부분을 읽으면 책을 더 효과적으로 읽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미디어나 불안과걱정이 오히려 수면장애를 더 키울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조금 다른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왜 긍적적인 생각을 많이하고 좋은 생각을 많이 하라는지도 조금 알것 같더라구요^^


이 책을 다 읽고 저는 수면에 대한 접근 방식을 조금 다르게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전에는 그냥 몇시간 자야지~ 아니면 몇시간 자는 걸 줄여야지~ 이런 생각에만 집중이 되어있었는데 이제는 수면의 질과 리듬, 내 수면을 파악하고 내가 깨어있을때 가장 에너지를 잘 쓸수 있으려면 몇시간을 자는게 중요한지 이런것들이 중요하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읽다보면 분명 아는 지식이 많을수도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한번 더 상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항상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저녁시간 자기전 불도 다 끄고 웬만하면 스마트폰을 사용 안하는방향도 꼭 습관화 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면 관련해서 꼭 뭔가 문제가 있지 않더라도 한번쯤 읽어보면 분명 도움이 될 책입니다!

사람은 잠이 꼭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 책이 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잘 정리를 해주어서

더욱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 책을 읽어서 삶을 더 건강하고 창의적으로 이끄는데 도움을 받지 않았나 생각도 드네요~

어쩌면 수면이라는 것을 귀찮거나 줄여서 다른 일을 더 해야겠다라고 생각한 저도 반성을 하게 되고, 얼마나 수면이 중요하고 내 삶을 위해 자연스럽고 회복적인것인지 다시한번 일깨워 주었네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주변사람들에게 많은 추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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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씽킹 Core Thinking - 일의 본질을 꿰뚫는 생각의 기술
김범섭 지음 / 북플레저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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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씽킹의 제목만 봐도 어떤내용일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목차도 그렇고 단순한 자기계발서 인가 하고 생각해보았는데 읽어보니 김범섭 이라는 대표님께서 자기의 일화를 에세이 형식으로 풀면서 사업에 대한 이야기와 자기계발서 같은 이론을 같이 접목해서 쓰신 책이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단순한 자기계발서를 넘어서 개인의 생각과 행동 , 삶의 태도를 알려주는 책이라고도 생각이 듭니다. IT 직종에 근무하시거나 사업이나 창업을 생각하시고 있는 분들이 읽으시면 이 분의 경험이나 생각들이 도움이 많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은 이쪽으로 진로나 방향을 가지고 있지 않으신 분들도 3자의 경험을 통해서 배우는 것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단순하게 자기계발서에 나오는 이론이 아닌 경험을 통해서 느낀 바를 같이 적어주셔서 그런지 신뢰도 생깁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우리만의 만족을 위해 서비스를 만드는것이 아니기 떄문에 만드는 과정이 지루하고 별로 재미없을수도 있다는 것과 실패를 해도 성공의 요소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 너무 기억에 남습니다.

 역시 어떤 큰 성공을 거두려면 그 속에 많은 희생이 있다는 것도 꼭 기억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전반적인 구성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쓰여있어서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한 사람의 성공한 이야기가 담겨있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그 사람의 인생을 볼수 있는 그런 책이기도 합니다. 그런 만큼 또 배울만한 점도 많았습니다. 전반적으로 평이한 문장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독자의 공감을 유도하는 느낌인데요! 모르는 어려운 용어들을 친절하게 같이 적어주신것도 이 책의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단순히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를 넘어서 왜 그렇게 생각을 해야하는지 설득력있게 풀어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들도 하나하나 다 책으로 풀어냈습니다.

제가 살면서 이쪽 계통의 일은 경험하지 못할 확률이 높은데 한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간접적으로 알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느 책을 읽으면서 현재 나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지금은 아무 의미 없어 보이는 일들이 나중에 내 삶에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어떤 영향을 끼칠수 없다고 알려주고 있는데 그런만큼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또는 잘 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경험과 업적들도 엿볼수 있었지만 과거의 경험이 당시에 의미 없어 보일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그것들이 연결되어 현재를 만들어낸다는 뜻을 너무 잘 알수 있는 책일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체력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굳이 남들이 하는 루틴을 따라하지않고 내가 편한 루틴을 찾아서 하루하루 꾸준히 하는것도 중요한듯 합니다^^역시 꾸준히 성실하게 하는것은 어떤 자기계발서를 보더라도 꼭 나오는 대목이 아닐까 싶네요^^

 

이 책을 단순한 에세이라고 생각을 할수 있지만 저같은 경우 단순한 이야기나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천 가능한 도구들도 함께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실제 경험담 이기 때문에 실용적이고 믿음이 간다는 것과, 나도 이렇게 할수 있다라는 자신감도 함께 심어주는 책인듯 합니다.

단순히 동기부여만 주는 것이 아닌 방향성과 내가 지금 부족한 것이 무엇일까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책입니다. 물론 책의 모든 내용이 독자들이 다 공감하고 울림을 주는것은 아닐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어떠한 부분에서는 자신의 삶에서 도움이 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것이라는 확신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자기 자신을 한번 돌아보고 약간 번아웃이 온 분들이 읽어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도서 감사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추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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