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차밭 갔다가 남해 갔다가

 

2009년 04월 23일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해서

3시에 출발했습니다.

보성차밭(대한 다원 제1다원-첫번째 사진)에 도착하니 새벽 5시 30분.

6시가 되어야 주차장을 개방하더군요.

 

 여행간 사진 맛보기로 올립니다

 

 

 

 



 

 

여기는 대한다원 제1다원 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차밭이죠.

 

 

 



 

 

녹차 잎 클로즈업

 

 

 

 

 

 

 



 

 

여기는 제2다원입니다. CF 등에 자주 등장하죠.

 

 

 

 

 



 

 

보성 벌교에 있는 태백산맥 문학관 입니다.

 

 

 



 

 

남해 다초지 튤립입니다.

 

 

 

 

 



 

 

갯벌에서 조개를 캐는 어부들입니다.

 

 

 

 

 

 



 

 

 

삼천포창선대교.

 

 

 

 

자세한 건 나중에..

 

흙장난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blood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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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파와 함께 걷는 달콤한 유럽여행
홍지윤.홍수연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인상파와 함께 걷는 달콤한 유럽여행

 

여행과 미술관 관람을 한꺼번에 - 산뜻하면서도 깊이 있는 미술 여행기

 

 

미술 여행기가 처음은 아니다. 이미 이 분야는 스테디셀러가 존재한다. 이주헌의 책들이 그것이다. 선인세를 땡겨서 다녀왔다는 그 미술 여행기는 미술에 무지몽매한 나에게 눈을 뜨게 해주었다. 조금은 절박한 심정으로 어린 자녀까지 데리고 다녀왔을 그 여행과는 사뭇다른 느낌의 책이 나에게 왔다. [인상파와 함께 걷는 달콤한 유럽여행].

 

드림팀의 구성이라 할까? 저자 홍지윤은 미술을 전공하고 미술관련 책의 저자면서 미술 관련일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전문가다. 홍수연은 낯선 이름이 아니다. 같은 출판사의 [유럽100배 즐기기]의 저자로 여행에 관한 전문가다. 미술관 기행을 꿈꾸고 실행에 옮길 때 돈이 넘쳐나서 주체하지 못해 이 두 자매를 가이드로 세운다면 이 보다 더한 호사가 있을까 싶다.

 

언니는 미술전문가, 동생은 여행전문가. 그네들이 부럽다. 아니 그네들의 토양이 부러웠다. 아니나 다를까? 자매의 어머니는 화가이지 교사이셨고 그림을 아주 사랑하는 분이셨다. 언제나 자녀들을 데리고 갤러리가 흔치 않은 시절에도 좋은 전시회가 있으면 만사를 제쳐놓고 구경을 다녔다고 한다. 남들 36색 크레파스 사용할 때 24색을 벗어나지 못해, 미술시간에 주눅듬이 나를 여전히 그림 그리는 것이라면 발가벗겨 놓는 것보다 더 싫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한 원흉이라고 농반 진반으로 변명해야 하는 나의 우울한 환경을 생각하면 그냥 부럽다 라는 말 밖에는.

 

환경은 극복하라고 있는거다. 그렇다고 내 그림 그리는 실력이 나아진건 아니다. 그런데 뭔 극복이냐고? 그리는 미술은 싫지만 읽는 미술, 보는 미술은 싫어하지 않는다고 당당히 말하고 싶다. 내 서재에 꽂혀 있는 백여권의 미술관련 책은 그리는 미술에 대한 나의 트라우마를 묻어둔 곳이다.

 

책도 저자를 따라 가는 것 같다. 이주헌의 책이 주인장의 수더분하면서 조금 촌스러운 인상을 닮아 진득한 느낌이 있다면 이 책은 시대가 지나 편집의 기술이 발전한 탓도 무시못하겠지만 저자의 생김따라 산뜻한 느낌이다. 그렇다고 깊이가 없는 것이 아니다. 내가 본 어느 미술책 보다 더한 깊이가 느껴진다. 그 깊이라는 것이 그림의 이해에 대한 깊이는 아니고 미술전반에 대한 것과 미술사, 그리고 작가의 전기에 대한 이해가 선행된 깊이다. 그림에 대한 설명은 이미 다른 책에서 많이 다루었으니 일부러 피해 간 느낌이다. 그림에 대한 설명 대신 그 곳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저자들이 느끼는 점과 화가가 그림을 그렸던 장소에 대한 느낌을 많이 다루었다.

 

너무 많은 것을 다루지도 그렇다고 너무 깊이 다루지도 않은 점이 마음에 든다. 영화에 관한 글을 쓰는 백은하는 그의 책 [안녕 뉴욕]에서 "자신의 영화사적 지식을 주석하나 붙이지 않고 끊임없이 늘어놓은 다음, '이 말을 이해 못하는 네가 무식한 거야!'라고 쏘아붙이는 고매하신 평론가들보다 나의 눈높이나 영화적 식견에 딱 반 발자국만 앞서서 조용이 '이 길이야'라고 손을 내밀어주는 '친절한 평론가'를 더 선호....." 라고 적었다. 나의 눈높이나 미술적 식견에서 딱 반 발자국만 앞서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이 책이 친절한 평론가 [로저 에버트]만큼은 아닐지라도 나를 만족시켜주기에는 충분하다. 너무 깊이 들어가 버리면 읽다가 던저버린다. 내 식견에 비해 책의 벽이 턱없이 높아 내공을 더 쌓아 몇 년 후에나 읽어야 나에게 다가오는 책이기 때문이다. 책이 너무 가벼우면 읽는 내내 후회를 하게 된다. 이 걸 돈주고 사다니, 나 그렇게 한가한 사람 아닌데. 둘 다 그렇게 반가운 경우는 아니지만 그래도 하나를 고르라면 전자다. 가벼움은 참을 수 없다.

 

상당수의 독자들이 미술에 대해 반 전문가가 되어버린 현실에 다른 유파도 아닌 너무도 익숙한 인상파에 대한 책을 낸다는 건 딜레마다. 다른 어느 유파보다 독자층이 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미 많은 부분 익숙해져 있는 것도 인상파다. 그 곳에 대한 세세한 지리적 설명을 제외하면 내가 이 책을 읽어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손에 꼽을 정도다. 그 중 하나가 [크롤레 뮐러 미술관] 이야기다.

한 미술 애호가 부부의 예술에 대한 열정이 그대로 남아 있는 크롤레 뮐러 미술관이다. 이곳은 암스테르담의 빈센트 반 고흐 미술관에 뒤지지 않는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호헤 벨루베 공원에는 '고흐의 숲'이라는 아름다운 별칭이 붙어 있다.

암스테르담의 빈센트 반 고흐 미술관에 뒤지지 않는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는 사실이 귀가 번쩍 뜨이게 했다. 혹시나 싶어 책장에서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 예담]와 [후기 인상주의의 역사, 존 리월드 저, 까치]를 뒤적거렸다. 아뿔사 헛공부했구나. 심심찮게 '[크롤레 뮐러 미술관] 소장> 이라는 글귀를 볼 수 있었다.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는 그림의 배경을 꼼꼼하게 찾아다니면서 그림과 비교할 수 있게 현재의 모습을 보여주는 친절함이다. 풍경화를 보면서 항상 궁금했던 것이 화가가 어떤 배경을 저렇게 표현했을까, 지금 그 곳은 어떤 모습일까? 얼마나 더 변했을까? 혹 사라지지는 않았을까? 하는 점들이었다. 까마귀가 날던 밀밭의 사진도 있고, 오베르 교회의 모습도, 만종의 배경이 된 들판도 찍어 보여준다. 마네의 수련이 떠 있는 물의 정원을 소개하는 장면은 그 자체가 한 폭의 그림이다.

 

'르네상스 이후 최초의 총체적 미술의 혁신'이라 불리는 인상주의를 너무 깊게도 너무 가벼이도 다루지 않은 이 책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만큼의 새로운 것을 알려준다. 미술에 관한, 여행에 관한 전문가인 자매가 드림팀을 이루어 만들어 낸 역작이다. 자매들을 가이드로 부릴 수 있는  호사를 누릴 여유가 없더라도(물론 그럴 일은 절대 없을거다) 이 책을 안내자 삼아 여행을 계획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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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꽃선물

 

어제 처가엘 갔습니다. 일주일전 쯤에 장인어른 1주기제사가 있어서 다녀왔는데 일부러 간 것은 아니구요. 아내의 모교=이령분교에 도자기와 사진 전달하러 갔습니다. 원래는 어제가 장인어른 돌아가신지 꼭 1년째 되는 날이지만 제사는 음력으로 지내는지라 그 전에 제사를 지냈습니다. 처가가 함안군 칠북면 이령리인데 처가와 창원 중간에 북면온천으로 유명한 창원시 북면이 있습니다.  어린 친구들은 지내들이 즐겨입는 또는 희망하는 옷 메이커를 "북면=North Face"이라고 부르더군요. 장인어른 제사를 지내러 갈 때만 해도 북면의 논 한쪽에 심은 튤립을 못 본것은 아닙니다. 그 양이 얼마되지 않아서 미루어 짐작컨데 저기서 대충 키워서 환경미화용으로 사용하겠구나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본 꽃밭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무려 1만8천평 정도 되는 공간이 온통 튤립이더군요. 무슨 행사를 위한 것도 아닌것 같은데 대단하다 라고 적을려다 의문이 생겨 관리부서인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마침 오늘이 개장식이라 담당공무원이 안 계셔서 자세한 답변을 드리지 못한다고 연락처를 남겼습니다. 전화받으신 분의 설명으로는 농지를 임차를 해서 꽃을 심었고 북면온천과 연계를 해서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셨으면 하는 목적으로 심었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담당자분께서 전화를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어릴 때는 세상에서 튤립이 제일 이쁜 꽃이라 생각했습니다. 모양도 그렇고 색상도 그렇고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없지만 만화영화 [플란더즈의 개]를 보면 나오는 조금은 이국적인 꽃. 지금봐도 이쁩니다. 아내는 꽃대가 크고 튼튼한 것이 마음에 든다고 하더군요. 다른 꽃들보다 꽃대가 제법 굵고 튼튼해보입니다.

 

 



 

 

색깔도 참 다양합니다. 우리 초딩 때 유행하던 서정윤의 시詩 '홀로서기'를 읽으면서 난蘭을 생각했습니다. 그 당시 친구 아버지중에 난을 취미로 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그 집 액자에 붓글씨로 '홀로 어우러져 핀 蘭' 이라는 글귀를 보면서 더욱 더 생각이 굳어졌습니다. 홀로 어우러져 펴도 멋스럽고 고고함을 지킬 수 있는 것은 그것이 蘭이라서 가능한 일이고 꽃은 또 다릅니다. 색이 화려한 꽃일수록 더 그런 생각이 많이 드는데 꽃은 이렇게 숫자로 승부를 하듯이 가능하면 많은 수가 모여야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꽃다발도 안기 부담스러울 만큼 많은 꽃을 포장해서 한 번 건네보세요. 그 효과는 감당하기 힘들겁니다. 해 봤냐구요? 감당하기 힘들거 같아서 아직 참고 있는 중입니다.

 

 

 



 

 

흰튤립이 참 이쁩니다. 그 모양만 아니라면 백합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주 어릴 때는 노란색을 많이 좋아하다가 철이 들 무렵에는 노란색이 가장 촌스러운 색이라고 생각했다가

지금은 노란색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제 본 튤립중에 가장 낯설어보이는 색이었습니다. 맘에 안 든다가 아니라 낯설다는.

익숙치 않지만 맘에 든다가 올바른 표현일거 같습니다.

꽃은 다 이쁩니다.  이 색도 아주 맘에 듭니다.

 

 

 

 

 



 



 

 

 

붉은 색은 서로 겹쳐져 있는 꽃들을 찍으니 색깔이 뭉쳐집니다.

 

 

 



 

 

 

꽃구경 잘 하셨는지요?

열흘전만해도 무심코 지나친 곳인데 이렇게 이쁘게 조성해 놓을줄을 몰랐습니다.

정말 뜻밖의 꽃선물이었습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분의 말씀을 첨부합니다.

[창원시내는 도로가에 튤립을 많이 볼 수 있는데 튤립을 한 군데서 편하게 볼 수 있는 공간이 없어 아쉽다는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해 북면에 작년 10월 20일 경에 꽃을 심었다고 합니다. 추수가 끝난 농지를 임차해서 5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 기간이 끝나고 나면 다시 농지로 활용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튤립은 꽃이 지더라도 어느 정도 기간이 더 있어야 뿌리를 내리고 뿌리를 내려야 다시 걷어서 내년에 심을 수 있다고 하네요. 꽃동산이 내년에도 될지 안 될지는 예산문제라든가 시민들의 호응도 등을 감안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직 그 쪽으로는 확정된 것이 없다고 하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입니다.

꽃사진은 처가갔다가 학교들렀다가 다시 장인어른 모셔져 있는 창녕추모공원갔다가 다시 북면으로 와서 점심 먹고.

북면에서 먹는 점심은 오직 한 가지입니다. 촌국수. 저는 비빔국수를 즐기고 아내는 물국수를. 저는 당연히 곱배기입니다. ^^

 

 

 



 

 

아내가 시킨 물국수.

 

 

 

 



 

 

내가 시킨 비빔국수.

 

 

 



 

 

나의 도톰한 입술만큼이나 맛나보이는(?) 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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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의 운동치료 허리통증
한동길 지음, 김명신 감수 / 아우름(Aurum)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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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의 운동치료

 

허리 아파본 사람은 안다.

 

나는 과외선생이다. 컴퓨터 중독자다. 이 둘만 합쳐도 하루에 10시간은 족히 의자에 앉아 있는다. 거기다가 몸무게도 제법 나간다. 학교 다니면서 공부할 때 자세가 바른 편이 아니었다. 자랑이 아니라 부끄러운 이야기다. 아무튼 이 정도다. 이 정도면 정상적인 허리를 가진다는 건 이미 불가능한 일이다. 한 동안 허리 아파 고생 제법 했다. 침 맞으러 다녀도 받고 통증 클리닉에 다녀도 봤다. 너무 아파 하루를 꼬박 누워서 지낸 적도 있었고 그 당시는 세수하는 것 조차도 힘들었다.

 

4주간의 운동치료. 운동치료전문가 한동길 지음. 표지 사진의 그는 낯선 사람이 아니다. 이미 여러 운동치료 관련 방송이나 잡지, 그리고 인터넷 UCC에서 여러 번 본 전문가다. 저자 본인은 어릴 때 운동선수였으나 고등학교 2학년 때 교통사고로 왼쪽 다리를 심하게 다쳐 다시는 못 걸을 거라는 장애진단을 받은 경험이 있다. 그러나 스스로 재활훈련에 나서 운동치료를 통해 장애를 이기고 자신이 경험한 운동치료를 전파하고자 운동치료전문가의 길로 들어섰다. 경험보다 더 신뢰를 주는 것은 없다. 본인이 운동치료의 효과를 보고 힘들어하고, 실의에 빠진 이들을 운동으로 구제하고자 나선 것이다.

 

책은 운동치료에 대해 제법 구체적이다. 허리 통증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자세에 있다. 바르지 못한 자세가 계속되면 허리는 반드시 고장나게 되어있다. 학생들과 가까이 있다보니 그들의 자세가 얼마나 좋지 못한지 눈으로 자주 목격한다. 지나치게 목을 구부리고 책을 읽는다던가 다리를 꼬고 앉는 학생도 있고, 책을 너무 옆으로 돌려서 읽는 학생도 있다. 그런 학생일수록 바른 자세로 앉아서 수업을 진행시키면 얼마 못가 힘들어한다. 이미 허리가 탈이 났다는 증거다.

 

허리통증의 원인으로 바르지 못한 자세뿐 아니라 해부학적 의미로도 분석을 한다. 골반이 휘어지거나 비뚤어진 골격이 전신에 통증을 만들기도 하고 뭉친 근육이 전신에 통증을 만들기도 한다. 모든 설명은 해부학적 설명답게 골격 사진으로 부위 하나하나를 설명하고 역할과 문제가 되었을 때의 부작용을 설명한다.

 

이 책의 핵심은 두가지다. 허리 통증의 원인과 처방. 이 책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운동처방이 내려지는데 모든 운동은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다. 혼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도 있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행할 수 있는 운동에 관한 설명도 있다. 수술과 약물만으로 허리 통증을 치료할 수 없다. 내가 다니는 통증 클리닉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허리 운동이라고 했다.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허리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 허리 근육이 강화되어야 우리 몸을 허리가 지탱할 수 있다.

 

이런 책은 목적을 가진 책이다. 즐거움이나 감동이 아니라 특정한 목적으로 필요해서 찾는 책이다. 그 목적에 얼마나 충실한 책인가는 직접 실행에 옮겨보고 꾸준하게 따라해 봐야 안다. 허리! 아파 본 사람은 안다. 그 고통이 어떠한지를. 의사가 일일이 알려주지 못하는 "맞춤 운동 처방"으로 고달픈 허리 통증에서 벗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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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 2012-05-25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1.척추 안정화 근육 운동 가능하게 해주는 의자 입니다.
youtube.com/watch?v=XKp9Vu98DzA

youtube.com/watch?v=jZZm7uOWvbk

검토 부탁 드립니다.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었습니다.
후손에게 물려줄 미래 유산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허리건강에 도움을 줄수 있다는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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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은 병원 물리치료실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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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운동도 가능 하다는 것을 소개 드립니다. 맘에 드시면 혼자 보시지 마시고 널리 알려주세요.
대한민국에서 모든 허리아픈 환자를 없앨수 있는 의자 입니다. 정형외과 의사분들이 제일로 싫어하는 의자가 될것 입니다.


010-5898-1715 최정열 배상
 

꽃을 든 남자 - 열하나 (후레지아)

 

 

[꽃을 든 남자] 정말 오랜만에 하는 포스팅이다.

그 동안 꽃을 사지 않은 건 아니다. 단지 포스팅을 게을리 했을 뿐이다.

물론 예전처럼 집에 꽃이 떨어지지 않게 챙겨준 건 아니다.

그럼?

게으른거 맞네. ㅋㅋ

 

지금 올리는 사진도 제법 오래전 사진입니다.

한 이주는 되었을거 같네요.

 

 



 

 

지난달에 친구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평소에 특별히 이벤트를 해 준게 없다고 친구녀석이 장미꽃을 싱싱한 걸로 30송이를 준비해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상상님 어머니께서 운영하시는 꽃집에 부탁을 했습니다. 결혼식 전날 장미꽃 찾으러 갔다가 스타치스가 마음에 들어 한 묶음 구매를 했고 후레지아는 상상님 어머니께서 아내에게 선물한 꽃입니다. 후레지아의 노란색도 참 이쁘더군요. 근데 이 사진은 화분갈이 하기 전의 사진입니다. 후레지아는 거의 다 시든거 같네요. 스타치스는 시들어도 표도 안나는 꽃이라...저 꽃 질감이나 바스락 거리는 소리를 들으면 생화라고 하기에는...^^

 

 

 



 

 

꽃이 시들어가고 아내의 핀잔이 늘어갈 때 대령한 꽃입니다.

아내가 좋아하는 호두과자와 후레이아 묶음입니다.

결혼을 하기 전에는 집에 꽃을 꽂아 둔다는 생각을 별로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지금은 집안에 꽃이 어떤 기분을 연출하는지 압니다.

생물이 줄 수 있는 고마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송시장에 자주 가는 꽃집이 있는데 조금씩 묶어서 한 단에 2천원씩 팝니다. 그러면 저는 보통 3단씩 삽니다. 저 후레지아도 3단입니다.

지금(4월 13일) 꽃병에는 카네이션이 담겨 있습니다. 아내가 싫증이 난다고해서 지난 토요일 사러 갔더니 후레지아만 매진입니다.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왔는데 후레지아 같은 꽃은 풍성한 모습이 더 이쁜거 같아 평소보다 2배 정도 구매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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