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기술 - 책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고명환 지음 / 라곰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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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왜 읽어야 할까?’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입니다.

읽고 싶은 책도, 읽어야 할 책도 책장 가득 쌓여 있었지만, 고명환 작가님의 신간 독서의 기술(책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소식을 듣고 욕심을 내서 서평단에 신청했습니다.

출간 전 샘플북이라 분량은 짧았지만, 오히려 더 깊은 질문을 남겨 준 시간이었습니다

 

독서의 기술은 어떤 책인가?

 

이 책은 단순히 독서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닙니다.

독서의 기술왜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질문에서 시작해, 책을 삶의 무기로 만드는 방법을 명쾌하게 전하는 인문교양서입니다.

 

책을 왜 읽어야 하는가?

답게 살기 위해서다.

진짜 로 살기 위해서다.

고명환 -

이 한 문장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메시지였습니다.

 

독서의 기술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왜 읽어야 하는가

2.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3. 내가 책을 읽는 방법

4. 독서가 삶의 무기가 될 때

 

고명환작가님의 강연처럼 편안하지만 명료한 문체 덕분에 술술 잘 읽힙니다.

하지만 읽는 내내 독자에게 질문을 던지고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

특히 기억에 남았던 것은 '자기전 10분 독서''10쪽 독서법'이었습니다.

저 역시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독서 습관이라 더욱 반가웠습니다.

반면 이번 책을 통해 문학, 역사,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독서가 부족했다는 점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7월부터는 문학, 역사, 철학을 조금 더 균형 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독서계획을 세워보려 합니다.

 

💬 마음에 오래 남는 문장들

- 익숙해지는 게 답이다.

- 우리는 나답게 살기 위해 끊임없이 물어야 한다. 모든 책의 마지막 질문이 나는 누구인가인 이유다.

- 책은 평범한 나의 하루를 비범하게 만들어주는 에너지다.

- 책은 고통 중에 읽어야 효과적이다. 시간이 없을수록, 내 삶이 어려울수록,

고통 중에 있을수록 기회라고 생각하라.


🌼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독서 습관을 만들고 싶은 분

- 책을 읽어도 오래 기억나지 않는 분

- 자기계발 독서를 시작하려는 분

- 삶의 방향을 다시 점검하고 싶은 분

- 나만의 독서법을 찾고 싶은 분

 

나만의 독서법, ‘필사독서

저는 함께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삶을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한 독서와 필사를 통해 제 몸에 꼭 맞는 '필사독서'를 저만의 독서법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독서는 모두에게 같은 방법일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읽으며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줄 서평

독서법을 배우는 책이 아니라, ‘나답게 살아가는 법을 다시 묻게 하는 책


 

여러분도 독서의 기술을 통해 자신만의 독서법을 만나고,

책과 함께 조금 더 나다운 삶을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

 

<이 책은 라곰출판사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당첨되어 선물 받고 읽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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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나태주 시인의 감사노트 나태주 시인의 감사노트
나태주 엮음 / &(앤드)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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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신간추천 

#나태주시인의감사노트 #감사일기


일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뀝니다.

오늘 하루,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오늘은 내가 앞으로 살아야 할 날들의 첫날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날입니다.

이 얼마나 기쁘고 찬란한 일인가요.”

— 나태주 시인


대한민국 국민이 사랑하는 시인, 나태주.

저 역시 그분의 다정하고 따뜻한 시를 오래도록 좋아해왔습니다.

이번에 〈감사노트〉 서평단에 당첨되어 샘플북을 받아보았는데요.

처음 페이지를 펼치자마자 ‘참 좋다’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감사노트〉는 나태주 시인의 인생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다이어리 형식의 일상 기록 노트입니다.


저는 감사일기를 쓴 지 벌써 5년째가 되었어요.

4년 전 처음 ‘감사’를 기록하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이 작은 습관이 이렇게 큰 행복을 가져올 줄은 몰랐습니다.

감사일기를 쓰다 보면 자꾸 감사한 일이 더 많아지고,

마음의 초점이 ‘부족함’에서 ‘충만함’으로 옮겨집니다.

소소한 일상에서도 행복을 발견하게 되죠.


저는 특별한 형식 없이 오늘 하루 감사했던 일 세 가지 이상을 적는데요.

이 책은 다채로운 구성으로 더 즐겁게 감사하는 마음을 채워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YEARLY PLAN 연간계획

- 감사노트 사용법

- 소중하고 고마운 인연들

- 오늘의 셀프 칭찬 한 줄

- 버킷리스트


좋은 건 함께하고 싶잖아요.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 전에, 나에게 가장 먼저 선물하고 싶네요.


사소한 것이 아름답고,

오래된 것이 새롭고,

흔한 것들이 소중합니다.

— 나태주 시인 -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1. 감사의 습관을 만들고 싶은 분

2. 하루의 시작을 감사로 채우고 싶은 분

3. 나태주 시인을 사랑하는 분

4.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이 담긴 선물을 하고 싶은 분

5. 일상 속에서 행복을 발견하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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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한 농담 - 죽음을 껴안은 사랑과 돌봄과 애도의 시간
송강원 지음 / 유유히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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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때보다 평화로운 일상 속,

문득 사무치게 그리운 날의 습격이 찾아왔습니다.


올해 처음, 친정엄마 없이 맞은 추석 연휴.

저는 『수월한 농담』과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죽음을 끌어안은 삶이 이토록 다채로운 일이라면,

죽음은 과연 사라지는 일일까.

사라지는, 사라지는 것들은 모두 슬픈 일일까.”

(p.25, 『수월한 농담』 中에서)


올 1월, 엄마를 멀리 보내고 아버지를 챙기며

정신없이 버티듯 지내온 시간들.

그 틈새로 여름부터 보이지 않는 슬픔이 밀려왔습니다.

눈물은 말라붙었지만 마음은 늘 젖어 있었어요.


그때 이 문장이 저를 붙잡았습니다.

이 책이 아니었다면,

그 슬픔의 결을 그냥 흘려보냈을지도 몰라요.


『수월한 농담』은 폐암 4기 진단을 받은 엄마와 아들의 이야기입니다.

삶과 죽음, 사랑과 돌봄, 그리고 남겨진 자의 애도.

이 책은 그 모든 시간을 고요히 받아 안습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내 마음이 들켜버린 듯 눈물이 고였어요.

작가의 옥(엄마)의 단단하고 건강한 마음이 부러웠고,

그 사랑을 온전히 품어낸 강원 작가님의 글이 찬란했습니다.


 “사람을 쓰는 일은 어쩌면

가장 성실한 사랑일지 모른다.”

(p.179, 『수월한 농담』 中에서)

저 역시 지난 여름,

엄마와의 작별을 잘하기 위해

공저 에세이 『그래서 오늘도 사랑합니다』를 출간했습니다.

그 책을 쓸 때도,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엄마의 부재를 인정하는 일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송강원 작가님의 글을 통해

조금은 마음이 단단해졌습니다.

이제는 알 것 같아요.

애도란, 슬픔을 밀어내는 일이 아니라

그리움 속에서 ‘삶’을 다시 배우는 일이라는 것을요.


💗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1.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애도의 시간을 보내는 분

2. 부모님과의 관계를 돌아보고 싶은 분

3. 삶과 죽음의 경계를 성찰하는 글을 좋아하는 분

4. 진정성 있는 문체와 고요한 위로를 찾는 분

5. 누군가를 마음 깊이 그리워하는 모든 사람


<이 책은 유유히 출판사 서평단에 당첨되어

선물 받고 읽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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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사회 - 휴머니티는 커피로 흐른다
이명신 지음 / 마음연결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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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사회』는 커피를 통해 우리가 사는 사회와 나 그리고 우리의 관계를 바라보게 하는 따뜻한 인문 에세이입니다.


‘커피사회’ 제목만으로 공감이 되었습니다. 세상에 커피만큼 다정하게 우리를 연결해주는 것이 또 있을까요? 커피 잘알못인 저도 일주일에 4~5번은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십니다. 


오늘도 커피 한잔 앞에 두고 사람들과 우애를 나누고 그들의 평화를 빌며, 우리가 사는 세상이 커피처럼 향기롭기를 꿈꾼다.

- 작가소개 中에서 - 


총 224쪽. 책날개의 작가소개처럼 다정하고 간결한 문체로 가독성이 좋습니다. 

책은 각성, 향유, 우애 세 가지 키워드로 구성되어 있고, 그 안에는 18가지 커피음료가 등장합니다. 각 음료마다 연결된 사회적 메시지와 감성이 있어서 읽는 내내 참 흥미롭고 인상 깊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제 삶 속의 커피도 떠올랐습니다.

- 피로한 오후, 믹스커피로 식곤증을 이기던 친정엄니

- 헤이즐넛 커피로 멋을 부리던 96학번 대학생 시절의 나

- 언제나 라테처럼 다정한 벗들

- 그리고 오늘, 조용한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과 함께 책장을 넘기는 지금의 나


p.22 휴머니티도 온전한 나다움에서 시작된다.

p.63 인생은 자기만이 빛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그 빛은 남과 다른 자기다움이다.

p.86 기다림이란 상대방의 시간에 나를 맞추는 것이다.

p.89 커피도 인생도 정성을 쏟고 인내의 시간을 견뎌야 더 깊고 맛있어진다.

p.151 환대는 레드카펫처럼 타자에 대한 인정과 존중을 의미한다. 

p.209 삶은 우리가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할 때마다 우리가 누구인지를 정의한다.


『커피사회』의 특별한 구성 중 하나는

각 챕터 끝에 있는 “데일리 커피 익스프레스” 와 “Coffee&Music”코너입니다.

특히 그날의 커피 한 잔과 함께 하면 좋은 음악 추천이 좋았습니다.

단순한 에세이가 아니라, 감각적인 ‘경험의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커피향, 문장, 음악이 어우러지는 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하루 한 잔 커피로 하루를 여는 분

- 사람과 사회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싶은 분

- 커피와 함께한 추억이 있는 모든 분

- 카페에서 혼자 책 읽는 시간을 좋아하시는 분

- 음악과 책, 커피를 함께 즐기는 감성러

- 지친 하루, 짧은 휴식과 위로가 필요한 분


<이 책은 마음연결 출판사로부터 서평제안을 받아 선물 받고 읽은 책입니다.>


#커피 #커피사회 

#이명신작가

#인문에세이추천 

#커피에세이

#신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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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엄마
김지연 지음 / 그리고 다시, 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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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엄마』는 이 세상 모든 엄마에게 따뜻한 위로와 다정한 응원을 보내는 감동적인 그림책입니다.


책 제목 그리고 표지부터 따뜻합니다.

올 초, 무지개다리를 건너 먼 하늘나라로 

여행을 떠난 우리 박여사...

붉은 장미를 좋아했던 친정엄마를

『붉은 엄마』 속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그저 잠시 쉬고 싶었을 뿐인데,

그 바람조차 허락되지 않는 ‘엄마’라는 이름.

그 고맙고 위대한 엄마의 아주 특별한 휴가 이야기

빨강, 파랑, 검정 모나미 펜으로 그렸다고는 믿기지 않을

섬세한 선과 따뜻한 색채가 또 한 번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엄마는 언제나 다정히 찰랑찰랑하다. 넘치면 집착이 되고 부족하면 방임이 된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엄마는 찰랑찰랑 곱고 예쁘다.

내가 이렇게 오래 다정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어떻게 이렇게까지 사랑할 수 있을까.

지금 막 두 손 비벼 다정의 불을 피우는 젊은 엄마에서부터

오십이 넘은 나를 아가라고 부르는 우리의 엄마들까지

당신들의 무한한 다정에 존경과 우정을 담아 감사를 드린다.

엄마라고 부르며 ‘영원불멸의 열정’이라고 새긴다.

-작가노트 中에서-


짧은 그림책 한 권 덕분에

그리움 속에서 추억하고, 애도하고,

마음 깊은 곳을 다독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이해 선물하기 좋은

그림책으로 추천 드립니다.


<이 책은 북멘토(@bookmentorbooks_)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당첨되어 선물 받고 읽은 책입니다.>


#붉은엄마

#김지연작가 

#그리고다시,봄

#북멘토

#그림책추천

#신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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