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4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4
마치다 소노코 지음, 황국영 옮김 / 모모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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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바다가 들리편의점4    

📍저자 : 마치다 소노코
📍출판사
: 모모
📍장르 : 일본소설


소란스럽지 않지만 깊은 울림을 전해주는 특별한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매일이 비슷해 보이는 공간, 그러나 그 안을 들여다보면

사람들의 사연은 모두 다르고, 고요한 일상 속에도 파도가

밀려들듯 감정의 결이 출렁입니다

과거를 후회하는 중년의 남자, 말 못 할 비밀을 간직한 젊은 여인, 그리고 익숙한 손님들까지, 이들은 편의점이라는 공간을 매개로 서로의 삶에 조용히 스며듭니다.

누구도 소리쳐 말하지 않지만, 행동과 눈빛, 침묵 속에

전하는 따뜻함이 이 소설의 힘입니다

일상에서 우리가 지나치는 장면들을 정성껏 끌어올려,

문장으로 따뜻하게 빚어냅니다.

책을 읽는 동안, 마치 오래된 친구가 조용히 등을 토닥이며

괜찮아, 다 지나갈 거야”라고 말해주는 듯한 감정이 일렁입니다.

거창한 사건이나 극적인 전환 없이도, 삶의 본질에 가까이

다가갑니다.

소소하지만 진실된 교류 속에서 우리는 삶의 단단한 의미를

되찾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작지만 확실한 위로’라는 말이 이 책만큼

어울리는 책도 없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편의점 너머로 들려오는 바다의 속삭임처럼, 조용하지만 결코

잊히지 않는 이야기.
그것이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4』의 진정한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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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트렌드 아카이브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 트렌디한 효과부터 최신 AI 기능까지 디자인 실무 감각 트레이닝
김혜주 지음 / 제이펍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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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디자인 트렌드 아카이브   

📍저자 : 김혜주
📍출판사
: 제이펍
📍장르 : 포토샵

시크아 작가님의 '시크릿 아카이브'가 담긴 실무 디자인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주시는 친절한 안내서입니다.

무려 16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30여 개 기업과

협업을 진행해 온 작가님의 깊이 있는 경험과 통찰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초보인 저에게 딱 맞는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활용한 82가지 트렌디한 예제들이

빈틈없이 구성되어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얻고자 하는 제에게는

딱 맞는 수준의 책입니다

단순한 툴 사용법을 넘어서 현재 디자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비주얼

트렌드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실제 작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 가이드를 제시하여 줍니다

첫 번째 챕터인 포토샵 디자인 아카이브는 총 38개의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프로젝트가 현재 디자인계의 핵심 트렌드를

정확히 짚어낸다 점이 저에게는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인상깊은 것은 기본적인 목업 제작부터 시작해 생성형 AI 활용까지, 전통적 기법과 최신 기술을 자연스럽게 연결한 구성이 특히 좋았습니다

두 번째 챕터는 44개 프로젝트로 구성된 일러스트레이터 섹션으로,

툴 기초부터 생성형 AI 활용까지 점진적으로 난이도를 높여가는

방식은 우리같은 초보들에게 매우 유용한 방식입니다

'Pen Tool 기초'부터 시작하여 '입체 타이포 아트', '아이소메트릭 제품

 아트워크' 등 고난도 기법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성은

배우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구성한 것이라 참 고마웠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실제 실무에서 자주 쓰이는 효과와 최신

트렌드를 모아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따라 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는

점이였습니다

디자인 초보는 물론 이미 툴을 다룰 줄 아는 이들에게도 반복해서

자신의 스타일을 ‘업데이트’할 수 있는 창의적인 자극을 줍니다.

목업 만들기, AI 이미지와 협업하여 완성하는 콜라주·미래도시

포스터 등 실전적인 예제는 최신 흐름을 이해하는 데 필요합니다

특히 생성형 AI 이미지를 활용한 예제는 현재 디자인 시장의 변화를

빠르고 쉽게 배울수 있도록 해주는 점입니다

흥미로운 부분은 작가님의 초보시절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것입니다

하나 제대로 다루지 못해 유학 초기에는 남들보다 더 고생했다고

고백하는데, 이 경험은 책 전반의 서술과 예제 흐름에도 묻어난다.

작가는 초보의 막막함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감각’ 역시 연습을 통한 습득 대상임을 이야기 합니다

결과적으로 이 책은 단순한 기능습득서가 아니라, 개인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키우는 성장의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해줍니다

커리어를 시작하는 초보자뿐 아니라, 실무에 익숙해져 새로움이

필요한 느끼는 실무자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입니다.

자주 쓰는 기능에 머무르지 않고, 최신 트렌드와 새로운 레퍼런스,

창작의 영감을 효과적으로 받아들이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

더불어, 인스타그램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작업물과 디자인 기초

이론이 추가되어 초보자들에게  전용 참고서로 책상 위에 두기에

딱 좋은 그런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시점에서 나올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실무 가이드북 입니다

트렌드의 본질을 이해하고, 이를 실무에 적용하는 구체적 방법론을

제시하며, 나아가 AI 시대의 디자이너 역할까지 고민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

초보자에게는 체계적인 학습 로드맵을, 중급자에게는 트렌드 업데이트를, 고급자에게는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제공해 주는 만능에 가까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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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말투는 아이의 감정이 된다
우치다 겐지 지음, 오현숙 옮김 / 퍼스트페이지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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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부모의 말투는 아이의 감정이 된다    

📍저자 : 우치다겐지
📍출판사
: 퍼스트페이지
📍장르 : 육아법

단순한 육아서를 넘어서, 인간 관계의 본질과 소통의 진정한

의미를 탐구한 철학서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은 흘러가지만, 감정은 남습니다.

단순한 ‘말의 기술’을 넘어, 말투라는 작은 습관이 아이의 정서적 토대를 어떻게 형성하는지에 대해 심도 깊게 통찰하는 책입니다

부모와 자녀 사이에 일어나는 평범한 대화 속에서 우리가

놓치기 쉬운 ‘말의 분위기’, ‘표정’, ‘톤’ 등을 짚어주며,

 같은 말도 말투에 따라 아이의 반응이 완전히 달라지는지를

실제 예시와 함께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지금 뭐 하는 거야?”

“지금 어떤 걸 하고 있는지 알려줄래?”

내용은 비슷해 보이지만, 아이에게 전해지는 메시지는 전혀

 다릅니다.

앞문장은 위협에 가깝고, 뒷문장은 관심이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변화는 기술이 아닌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일관되게 강조한다.

부모의 말투가 단순히 의사소통의 수단이 아니라, 아이의 정서적

토양이 되고, 나아가 인격 형성의 밑거름이 된다는 통찰력 있는

관점을 제시합니다

부모가 감정적으로 아이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

그리고 감정 폭발 직전에 쓸 수 있는 말 한마디까지도 구체적으로

안내합니다

아이의 정서적 뿌리를 자라게 하고,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을

 존중하며 살아가게 만드는 힘은 부모가 평소에 어떤 언어로 아이를

대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작가님의 “말투는 사랑의 방식이다.” 이 말씀이 가장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많은 부모들이 착각하는 것처럼, 공감은 아이의 모든 행동을

수용하거나 무조건적으로 동조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지혜로운 소통법을 말합니다.

이는 마치 숙련된 정원사가 식물의 본성을 존중하면서도 아름답게

가꾸어나가는 것과 같다는 이야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이 책은 복잡한 심리학 이론이나 교육학적 전문 용어에 의존하지 않고, 일상의 언어로 깊은 진리를 전달하는 능력이 돋보입니다

이는 오랜 시간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터득한 생생한 경험과 깊은

성찰의 결과가 글로써 나온다고 생각됩니다

부모 역시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는 위로가 아주 감동적이였습니다 .

저자는 실수하고 후회하는 것도 부모됨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완벽한 대화법을 구사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향한

진심과 끊임없는 노력, 그리고 자신을 돌아보는 겸손한 자세라는

것입니다

현대 사회의 부모들이 느끼는 양육에 대한 불안과 부담감을

이해하고 있는 저자는, 거창한 교육철학보다는 일상 속 소소한

대화의 변화가 가져오는 놀라운 힘에 강조합니다  

아이의 마음을 열고, 신뢰를 쌓고, 건강한 자존감을 기르는 모든 과정이 부모의 말 한마디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는 깊은 감동을 줍니다

자녀와의 대화에서 갈등을 줄이고, 사랑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는

모든 부모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말투를 바꾸는 것은 말의 내용을 바꾸는 것보다 어렵지만, 그 변화는 오래도록 깊은 울림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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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은 당신에게
한창욱 지음 / 정민미디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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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생각이 너무 많은 당신에게  

📍저자 : 한창욱
📍출판사
: 정민미디어
📍장르
: 자기계발

현대인의 가장 보편적인 고민을 정면으로 다룬 실용적

심리서입니다

혼란스럽고 복잡한 내면 속에서 자기 자신과의 평화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조언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걱정의 실체에 대한 과학적 접근해 보면 "96%의 걱정은

불필요하고, 4%만이 실제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분석은

책의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머릿속이 늘 시끄러운 사람들,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상처받고

수십 번씩 되새김질하는 사람들, 타인의 시선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이들에게 “당신의 과잉 사고는 병이 아니라,

당신이 너무나도 성실하고 섬세하다는 증거”라고 말하며

따뜻한 공감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생각이 많다는것의 본질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단순한 성격 문제가 아니라, 과거 경험, 트라우마, 완벽주의,

불안정한 자존감 등 내면의 근본적인 불균형에서 비롯된다는

을 강조합니다

일반적인 조언서들이 위로나 추상적인 개념에 머무는 반면,

책은 ‘왜 생각이 많아졌는가’에 대한 원인 분석과 함께

구체적인 대응법을 제시한다는 점이 탁월한 점입니다

‘과잉 사고’의 원인을 외부가 아닌 자기 감정과의 단절에서

찾습니다. 감정을 인정하지 않으면 생각이 그 자리를 채우고,

결국 자신을 괴롭히는 괴물이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불안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괜찮다’고 말해주는 책이자,
더 나아가 어떻게 생각의 고리를 풀고 삶을 다시 움직일 것인가를 차분히 안내하는 실용적 안내서입니다

생각이 많아서 삶이 자주 지치고,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탄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이 책은 도움을 줄겁입니다

문제는 당신이 너무 예민해서가 아니라, 그 예민함을 돌봐주는 법을 몰랐기 때문이라고 말입니다

불안은 친구는 아니지만 적도 아니다"라는 관점은 이 책의

가장 독창적인 통찰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불안을 무작정 제거해야 할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요람처럼 우리의 삶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존재로

재정의한 것은 심리학적으로도 매우 건전한 접근이다.

"불안과 친하게 지내는 법을 익혀라"는 조언은 현실적이면서도 실용적이다. 불안을 완전히 없애려 하지 말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라는 메시지는 많은 독자들에게 심리적 부담을 덜어줄 것이다.

정보 과잉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정신적 피로감에 대한

현실적이고 지혜로운 해답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단순함의 가치를 재발견하게 하고,

불완전함을 받아들이는 성숙함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특히 걱정, 불확실성, 완벽주의, 불안 등 현대인이 경험하는

주요한 정신적 스트레스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다루면서,

각각에 대한 건강한 관점과 대처법을 제시한 점이 탁월합니다

단순한 심리적 위로를 넘어서,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사고

패턴을 객관적으로 성찰하고 건강한 정신적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용적 가이드북입니다.

과도한 생각으로 인해 일상의 평안을 잃고 있는 모든 현대인들에게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해 봅니다

과도한 걱정과 불안에 시달리는 현대인, 완벽주의로 인해 스트레스받는 사람, 심플한 삶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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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의 왈츠 로빈의 YA 역사소설
원유순 지음 / 안녕로빈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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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그 여름의 왈츠    

📍저자 : 원유순
📍출판사
: 안녕로빈
📍장르 : 장편소설


나는 그날, 부끄러움을 배웠다 라는 작가님의 말이 깊게

남아있습니다

1987, 격동의 6민주항쟁 시절 누군가는 용기를 내었고

누군가는 바라만 보게 되었던 현실을 느끼게 해줍니다

나는 어떤 선택을 했을까 하고 물어보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역사적 격변기를 처음 마주하는 청소년의 시선을 통해,

속에서 피어나는 진실과 연대의 경험을 서정적이면서도

깊이 있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단순히 과거를 회고하는 것을 넘어, 당시의 뜨거운 열기와

인간적인 연대감을 오늘날 우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청소년 주인공의 눈높이에서 시대의 아픔과 변화를 풀어냄으로써, 역사적 사건이 개인의 삶에 어떻게 스며들고, 또 그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섬세하게 보여줍니다.

평범한 두 여중생이 경험하는 혼란, 의문, 그리고 용기 있는

선택의 과정은 우리 모두가 성장하며 겪는 내면의 갈등과

교처되면서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작가의 시적 감성이 묻어나는 문체가 아주 좋았습니다

과도한 감정의 소모 없이도 독자의 마음을 충분히 흔들 수 있는 절제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마치 여름날 오후의 따스한 햇살처럼 은은하게 스며드는 감동이 있어, 읽는 내내 마음 한구석이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역사적 사실 위에 인간적인 온기와 성장의 서사를 얹어내는 작가님의 역량은 제게도 많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그 여름의 왈츠는 과거를 돌아보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실을 향한 용기와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작품입니다

 

이책을 보는 누구라고 언제가는 자기만의 87년을 마주하게

될지 모릅니다

그런 선택의 시기가 오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진심으로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woojoos_story 모집 @hellorobin_books 도서 지원으로 #우주서평단 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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