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혁명
박철진 지음 / 모티브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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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체질혁명  

📍저자 : 체질닥터

📍출판사 : 모티브

📍장르 : 대체의학

단순히 무엇을 먹고 운동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내 몸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이야기해주는

책입니다

유행하는 건강법을 맹목적으로 따르기보다 내 몸의 타고난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삶의 방식을 찾도록 도와 주는 내용입니다

몸에 좋다는 영양제를 챙겨 먹고 유행하는 식단을 따라 해도 늘 피곤하고 속이 더부룩했던 이유를 드디어 알게 되었습니다

남들의 기준이 아닌, 오롯이 '내 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상에 모든 사람에게 완벽하게 맞는 단 하나의 절대적인 건강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합니다

각자가 타고난 체질에 따라 몸에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이 다르고, 알맞은 운동법도 제각각이라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한 사례들과 함께 풀어냅니다..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무작정 아침마다 차가운 녹즙을 마시고,

체력에 맞지 않는 격렬한 운동을 하며 왜 내 몸은 따라주지 않을까 스스로를 탓했던 지난날들이 스쳐 지나갔기 때문입니다.

내 몸의 특성도 모른 채 유행만 좇으며 몸을 혹사했던 제 무지를 깊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을 읽으며 남의 건강법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먼저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체질의 특징을 설명하며 각 체질에 맞는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소개합니다.

몸이 차가운 사람과 열이 많은 사람,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과 활동적인 사람의 관리법이 다르다는 내용을 읽으며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몸이 보내는 작은 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관찰해야 한다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체질에 맞는 식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무조건 적게 먹거나 특정 음식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이 잘 받아들이는 음식을 찾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건강을 위해 먹는다고 생각했던 음식이 오히려 내 몸에는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는 약간의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수면, 스트레스, 운동, 감정 상태까지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설명이 이어집니다.

특히 스트레스가 몸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부분은 깊이 공감되었습니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가는데 정작 몸의 건강만 챙기고 마음의 건강은 놓치는 경우가 많기 떄문일겁니다

체질혁명의 본질은 단순히 무언가를 억제하고 참아내는 고통스러운 다이어트가 아니라,. 나의 타고난 약점을 인정하고, 장점을 극대화하여 몸과 마음의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행복한 여정이라는 맘이 들었습니다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비법을 제시하는 정보 과잉의 시대에, 가르치려 들지 않고 곁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으며 네 몸을 먼저 들여다봐라고 속삭여주는 진정성이 돋보이는 고마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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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펩 토크 - 말 한마디가 팀을 살린다. 잔소리 말고 펩 토크!
우승현 지음 / 예미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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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인사이트 펩 토크

📍저자 : 우승현

📍출판사 : 예미

📍장르 : 자기계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힘을 가지는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경기 전, 감독이 선수들에게 던지는 그 짧은 말 한마디. 그게 단순한 격려가 아니라, 팀 전체의 방향을 바꾸고 성과를 만들어내는

언어라는 것.

스포츠 현장의 펩 토크에서 출발해, 그 언어의 원리를 기업 경영과 리더십으로 끌어옵니다

우리는 팀의 성과가 전략이나 능력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과를 만드는 가장 강력한 힘 중 하나가 바로 리더의 언어라고 이야기합니다

펩 토크는 단순한 응원이나 격려가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속 동기를 깨우고 행동을 변화시키는 대화입니다.

스포츠 감독들이 경기 직전 선수들에게 건네는 말이 선수들의 집중력과 자신감을 바꾸듯이, 조직에서도 리더의 말 한마디가 팀 전체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회사에서 만났던 많은 상사들이 떠올랐습니다.

같은 업무를 지시하더라도 어떤 사람의 말은 힘이 되었고, 어떤

사람의 말은 부담으로 다가왔던 경험이 생각났습니다.

결국 사람은 지시를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움직일 때 행동하게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스포츠 명장들의 실제 사례를 소개합니다

세계적인 감독들은 단순히 "열심히 해라"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선수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게 만들고 팀의 목표를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그들의 언어는 비난보다 신뢰에 가깝고, 압박보다 동기부여에 가까웠습니다

감정적인 동기부여를 넘어 구성원의 관점과 행동을 실질적으로 바꾸어 놓는 살아있는 인사이트들이 가득합니다.

이 파트를 따라가면서 대화라는 게 단순히 내 생각을 전달하는 수단이 아니라, 조직의 막힌 길을 열어주는 핵심 역량이라는 설명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진정한 변화는 상대방의 관점을 바꾸어주는 정교하고 다정한 언어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마지막 장에 이르러 저자는 리더들이 책상 위에서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실전 리더십의 언어들을 차분히 정리해 줍니다.

뜬구름 잡는 이론이 아니라 당장 내일부터 팀원들과의 면담이나 회의, 혹은 일상 대화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팁들입니다. 늘 리더십이란 타고난 카리스마가 있거나 독한 사람들의 전유물인 줄 알고 지레 포기하려 했던 제게, 상대방을 향한 진심 어린 펩 토크를 고민하고 준비하면 누구나 팀을 살리는 다정한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격려는 큰 위로와 용기로 다가왔습니다.

리더의 한마디가 팀원의 부정적인 관점을 긍정으로 바꾸고, 멈춰 서 있던 행동을 움직이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스포츠와 경영을 넘나드는 구성 덕분에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사례들이 구체적이라 바로 써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 한마디가 팀을 살린다는 말을, 이제는 믿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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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지 않은 쌍둥이 - 프란츠 카프카 x 에곤 실레 ㅣ 세계문화전집 2
프란츠 카프카.에곤 실레 지음, 홍선기 엮음 / 모티브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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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품절


📍도서명 : 만나지 않은 쌍둥이

📍저자 : 프란츠카프카, 에곤실레

📍출판사 : 모티브

📍장르 : 세계의 문학

보이지 않는 연결과 영혼의 연대감을 통해 현대인의 본질적인 고독을 치유하는 깊은 울림의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 이렇게 닮아 있을 수 있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처음부터 독특한 구성으로 시작됩니다.

프란츠 카프카의 소설과 산문, 그리고 에곤 실레의 시와 편지가 한 권 안에 나란히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같은 시대 같은 도시권에서 살았지만 단 한 번도 만나지 않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실로 연결된 두 존재의 이야기를 통해, 늘 세상에 홀로 남겨진 듯 외로웠던 제 삶을 가만히 안아주고 보듬어 줍니다

카프카의 대표작인 변신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어느 날 아침 거대한 벌레로 변해 버린 그레고르 잠자의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유명했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가족을 위해 헌신하던 한 사람이 쓸모없는 존재가 되었을 때 받게 되는 냉대와 소외를 보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도 떠올랐습니다.

사회 속에서 역할을 다하지 못하면 쉽게 외면받는 현실이 씁쓸하게 느껴집니다.


이어지는 아버지에게 드리는 편지에서는 카프카의 내면을 더욱 깊이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권위적인 아버지 앞에서 위축되고 인정받고 싶어 하던 아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읽으면서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시대가 달라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곤 실레의 편지와 시를 읽는 과정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의 그림은 강렬하고 독특하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글 속에는 예술에 대한 치열한 열정과 세상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자유롭게 살고자 했지만 현실과 충돌할 수밖에 없었던

그의 모습은 안타까우면서도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분야는 달랐지만 두 사람 모두 불안한 시대를 살았고, 자신의

내면을 치열하게 탐구했으며, 세상의 기준에 쉽게 순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두 예술가의 작품집이면서 동시에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는 책처럼 느껴졌습니다.

인간의 불안과 외로움을 숨기지 않고 정면으로 바라보는 두 예술가의 태도는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카프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에곤 실레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그리고 두 사람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 완벽한 입문서가 되는 책입니다

아무렇지 않은 척 웃고 있지만 마음 한구석에 채워지지 않는 지독한 외로움을 품고 사시는 분들, 관계의 피로함에 지쳐 조용한 영혼의 안식처가 필요한 모든 분께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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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재밌는 고래 그림책 ㅣ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사이언스 이지스 지음, 벨마르카 그림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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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진짜 진짜 재밌는 고래 그림책  

📍저자 : 사이언스 이지스

📍출판사 : 라이카미

📍장르 : 그림책

평소 바다 동물을 좋아해서 읽게 된 책이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단순히 고래를 소개하는 그림책이 아니라 광활한 바다를 누비는 고래들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주어 책장을 넘기는 내내 감탄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했지만 어른인 나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던것 같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고래를 소개하면서 그들의 생김새와 특징, 생활 방식, 먹이 활동, 이동 경로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책의 첫 장을 펼치면 거대한 바다를 배경으로 여러 종류의 고래들이 등장하는데, 그 모습만으로도 마치 바닷속 탐험을 떠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것은 지구에서 가장 큰 동물인 대왕고래를 비롯한 여러 고래들의 크기와 특징을 이야기 해줍니다.

사람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거대한 존재인지 그림으로 보여주는데, 그 압도적인 크기에 절로 놀라게 되었고, 평소 고래가 크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시각적으로 보니 새삼 자연의 위대함이 느껴졌습니다.

인간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지만, 자연에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거대한 생명체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겸손함을 배우게 해주었습니다.

이후에는 혹등고래, 향유고래, 범고래 등 다양한 종류의 고래들이 차례로 소개된다. 각각의 고래가 살아가는 방식이 모두 다르다는 점이 특히 흥미로웠습니다

어떤 고래는 먼 바다를 여행하고, 어떤 고래는 깊은 바닷속까지 잠수하며, 또 어떤 고래는 무리를 지어 사냥을 합니다.

같은 고래라고 해도 저마다 다른 삶의 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해양 포유류 25종이 소개되어 있어서 깊고 깊은 바닷속에는

어떤 고래나 해양 포유류가 살아가는지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바닷속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책에 수록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책의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글 읽기가 서툰 아이도 귀로 들으며 그림을 관찰할 수 있고, 부모님과 함께 책을 보고 듣는 입체적인 독서 경험을 해 볼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고래와 해양 포유류를 경험하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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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주 작은 선이었습니다 ㅣ 다시, 그림책 1
세르주 블로크 지음, 최혜진 옮김 / 올리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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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나는 아주 작은 선이었습니다

📍저자 : 세르주 블로크

📍출판사 : 올리

📍장르 : 그림책

아주 작은 선 하나가 세상과 만나고, 성장하고, 의미를 만들어 가는 이야기는 생각보다 깊은 울림을 주는 책입니다

짧은 글과 단순한 그림 속에 삶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 있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습니다

말 그대로 한 줄의 선이 주인공입니다

별 것 아닌 존재처럼 보이지만, 이 선은 세상을 돌아다니며 사람들과 만나고, 연결되고, 때로는 끊어지면서 자신이 누구인지 서서히 알아갑니다

이 작은 선은 내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앞으로 어떤 모양이 될지 전혀 알지 못한 채 그저 묵묵히 앞으로 뻗어 나갑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세상이라는 거대한 도화지에 던져져, 불안해하면서도 하루하루를 채워나가던 제 사회초년생 시절의 외롭던 모습이 겹쳐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앞만 보고 달리느라 잊고 지냈던 제 삶의 시작점을 가만히 다독여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대단한 사람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작은 꿈 하나, 작은 도전 하나에서 시작해 조금씩 성장해 갑니다.

책 속의 선이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듯 우리 역시 삶 속에서

여러 경험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해 간다는 사실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혼자 존재하던 선은 다른 선들과 만나고, 새로운 형태를 만들며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


순탄하게 뻗어 나가던 선은 갑자기 구부러지기도 하고, 뾰족하게 꺾이기도 하며, 때로는 복잡하게 엉켜 뱅글뱅글 돌기도 합니다. 선이 겪는 이 혼란스러운 변화들을 인생의 시련과 방황의 순간들로 담담하게 표현해 냅니다.

선이 심하게 엉키는 장면을 보며,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좌절하고 '내 인생은 왜 이렇게 꼬여만 갈까' 자책하며 밤을 지새우던 제 지난날들이 떠올랐습니다

두 개의 선이 서로 얽히고설키며 때로는 파도가 되고, 때로는 따뜻한 집이 되고, 마침내 아름다운 하나의 거대한 숲을 이루는 에피소드는 이 책의 절정입니다.

우리는 결코 혼자 살아갈 수 없으며, 사랑하는 이들과의 연대를 통해 비로소 삶이 완성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늘 인간관계에 지치고 상처받아 차라리 혼자가 편하다며 마음의 문을 닫으려 했던 제 좁은 마음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서로를 채워주며 멋진 그림을 완성해 가는 두 선을 보며, 내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가족과 친구들의 소중함이 가슴 시리도록 고맙게 다가왔습니다.

처음에는 보잘것없어 보이는 선이지만 결국 하나의 이야기, 하나의 세상으로 확장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였습니다

많은 설명 없이도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고, 각자의 경험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어린이에게는 상상력의 즐거움을, 어른에게는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선물하여 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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