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피엔딩
김태호 지음 / 타래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명 : 새피 엔딩

📍저자 : 김태호
📍출판사
: 타래
📍장르
: 에세이



작가는 "평생에 걸친 소원 한 가지는 평범한 가족을

갖는 "이라는 주인공의 간절한 바람을 통해,

현대인들이 놓치고 있는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묻는다.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가족의 식탁, 함께 나누는 대화,

잠들기 전의 작은 인사들이 실은 누군가에게는

간절한 꿈이라는 사실을 마주하며 가슴이 뭉클해졌다.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작가의 섬세한 시선이다. 인생이라는 긴 여행 끝에 마주한 사랑과 행복을 그려내면서도, 결코 감상적이지 않고 현실적이다.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삶의 강인함을 발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소소한 일상의 가치를 재발견하게 해주는 이 책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만들어 줍니다

무엇이 진짜 중요한 것인지,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지를

조용히 묻는 이 작품 앞에서 나 역시 인간으로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거대한 감동을 주는 책이 아닐지라도,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마음 한켠에 따뜻한 울림이 오래도록 남는

그런 책입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는 길이 예전보다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이책이 주는 진정한

선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몽실몽실 몽상구름 - 백 번 자살 시도 끝에 살아난 여자의 찬란한 생의 기록
최애니 지음 / 아빠토끼 / 2025년 7월
평점 :
절판


📍도서명 : 몽실몽실 몽상구름

📍저자 : 최애니
📍출판사
: 아빠토끼
📍장르
: 에세이


백 번 자살 시도 끝에 살아난 여자의 찬란한 생의 기록

제목에서부터 마음을 어루만지는 듯한 느낌을 주는

책은 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몽실몽실 몽상구름'이라니, 뭔가 포근하면서도 그 안에

깊은 이야기가 숨어 있을 것 같습니다

죽고 싶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이들에게

작은 숨을 불어넣어주는 고요하고도 단단한 책입니다

작가님은 이 책에서 인간의 패배와 필연성에 대해 깊이

고찰하며, '지금 이 순간'의 흉터마저도 자신의 것으로

끌어안는 삶의 이유를 이야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담담함이 참으로 인상 깊었습니다

그 담담함이 저는 많이 슬펐지만,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격렬한 감정의 폭풍을 지나온 사람이 전하는 이야기는

때론 날것 그대로의 아픔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책은 아픔을 담담하게 마주하며 그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무게에 짓눌려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괜찮다,

너는 혼자가 아니다'라고 속삭이며 작은 위로와 희망을

건네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픔을 끌어안고 살아갈 용기를 주는, 포근한 구름 같은

에세이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과 소통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 - 나의 단단한 어휘력과 표현력을 위한 사자성어 명언 필사 1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명 : 사자성어 명언 필사

📍저자 : 김한수

📍출판사 : 하늘아래

📍장르 : 인문

115개의 사자성어를 읽고 쓰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사자성러를 읽어 내다 보면 아는 것들도 있고, 모르는 것들도

있고, 안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뜻인 경우도 있고,

여러가지 경우가 생긴다

사자성어를 보면서 늘 느끼는 마음은 두가지입니다

첫번째는 어렵고 잘 안외워진다

두번째는 예나 지금이나 사람사는건 비슷한가 보다

어떻게 틀린말이 하나도 없을까하는 마음입니다

이 책은 고전의 지혜와 삶의 본질을 사자성어라는 짧지만

깊은 문장 속에 응축시켜, 그것을 손으로 따라 쓰며 우리

내면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우공이산(愚公移山)’이나 ‘화이부동(和而不同)’

같은 사자성어부터, 자주 접하지는 않았지만 깊은 통찰을 주는

‘망양지탄(望洋之歎)’, ‘도탄지고(塗炭之苦)’까지 폭넓은 사자성어들이

실려 있다

이런 좋은 글들을 손으로 써 내려가며 우리는 단지 사자성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를 마음에 새기고, 자신의 삶과

연결짓는 과정을 만들어간다

마치 마음의 근육을 단련하는 듯, 반복된 필사가 우리 사고의 깊이를 깊고 넓게 만들어 준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사자성어'가 지식이 아닌 '인생을 관통하는 언어'로 다가오는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책은 구성도 매우 체계적이다.

계절과 인생의 단계에 따라 챕터를 나누어, 봄에는 희망과 시작을

의미하는 사자성어들을, 겨울에는 인내와 성찰의 의미를 담은

구절들을 배치하였습니다

이러한 구성은 저에게 자연스럽게 자신의 현재 상황과 마음상태를

다시 한번 더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가장 인상깊게 받아 들인 사자성어는 견리사의 (見利思義) 입니다

공자꼐서 하신 말씀으로 기억하는데, 논어에서 보고 다시 만나게

되니 색다르게 와 닿았습니다

다음으로는 필사 연습을 위한 페이지 구성의 세심함이 좋았습니다

각 사자성어의 한자를 큰 글씨로 제시하고, 그 아래 연필로 따라

쓸 수 있는 칸을 마련되어 있어서 한자를 따라쓰기에 좋았습니다

붓글씨 예시도 함께 제공하여, 캘리그래피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도 도움이 될듯 합니다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적 행위인 필사의 가치를 새삼 깨닫게 해주는

구성이 좋았습니다

말과 글을 통해 스스로를 성찰하고, 동서양의 지혜를 흡수하며,

내면의 단단함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안내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나를 돌아보고 싶은 이들,

지혜로운 말들을 통해 삶의 방향을 찾고 싶은 이들,

그리고 손글씨의 아날로그적인 매력을 다시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향인 엄마는 어떻게 대표가 되었을까 - 스터디 카페와 고시원 운영으로 인생을 바꾸다
빛날애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명 : 내향인 엄마는 어떻게 대표가 되었을까

📍저자 : 빛날애
📍출판사 : 미다스북스
📍장르 : 에세이

대학병원 간호사로 일하다가, 결혼 후 12년 동안

세 아이를 키우며 가정에 온전히 몰입했던

평범한 가정 주부였던 작가님이 문을 닫기 직전이던

스터디 카페를 인수하면서 사업에 발을 들이고,

결국 대표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 과정의 이야기입니다.

마케팅도, 계약서도, 심지어 손님 응대도 익숙지 않았던

평범한 아이 셋 엄마가 '사장님'이 되어가는 과정은

단순한 창업 성공담이 아닌. 오히려 '내향인'인 작가님의

진심이 담긴 공간 운영 재테크 에세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적절한 표현일것 같습니다

내향적인 사람이 어떻게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고,

부족한 점을 극복하며 새로운 영역에 도전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사업이 아니라, 자신의 공간을 만들고

그 안에서 성장하며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 녹아 있다는 점이

특히 감동적입니다

누구나 가슴속에 하나의 별을 품고 산다는 책 속의 메시지처럼 ,

이 책은 자신의 잠재력을 믿고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내용입니다

결론적으로 『내향인 엄마는 어떻게 대표가 되었을까』는

평범한 주부이자 내향인이었던 한 여성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삶을 개척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입니다

단순히 창업 성공기를 넘어, '나다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잠재력을 꽃피우는 방법을 보여주는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입니다


@midasbooks

#내향인엄마는어떻게대표가되었을까

#빛날애

#미다스북스

#에세이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닷속을 헤엄치는 청춘에게 - 삶에 숨어든 낭만을 기필코 찾아내려는 젊음의 고백록
김지민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명 : 바닷속을 헤엄치는 청춘에게
📍저자 : 김지민
📍출판사 : 미다스북스
📍장르 : 에세이

청춘이란 정말 바닷속을 헤엄치는 것과 같다. 때로는 파도에 휩쓸리기도 하고,
때로는 깊은 바닥으로 가라앉기도 하며, 또 때로는 수면 위로 떠올라 햇살을 만나기도 한다.
숨이 막힐 듯한 순간들과 자유로운 유영의 순간들이 교차하는 것이 바로 청춘이 아닐까

특히 주인공이 진로를 고민하며 방황하는 모습을 바닷속에서 방향을 잃고 헤매는 장면으로
묘사한 부분에서는 소름이 돋았다. 이보다 더 정확한 표현이 있을까?
나 역시 그런 시절을 보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채로 방항하던 청춘의 시절을 보냈다

춘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들 - 취업 걱정, 경제적 불안, 인간관계의 복잡함,
미래에 대한 두려움 - 을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그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과 사랑의 싹들을
놓치지 않는다.

주인공을 둘러싼 다양한 관계들의 묘사다. 같은 고민을 하는 친구들과의 우정,
첫사랑의 설렘과 아픔, 가족과의 애증,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한 깨달음 등이 모두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주인공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가는 과정이 자연스럽고 설득력 있게 그려져 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막막하고 두려워하던 주인공이 점차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며,
나는 내 청춘 시절을 떠올렸다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시대를 관통하는 보편성이다.
현재 청춘들의 고민을 다루면서도, 모든 세대가 겪었던 청춘의 보편적 경험들을 함께 담아냈다.
그래서 현재의 청춘들뿐만 아니라 청춘을 지나온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책이다

@midasbooks


#바닷속을헤엄치는청춘에게 
#김지민 
#서평이벤트 
 #책추천
 #미다스북스 
#에세이도서 
#도서추천 
#에세이 
#청춘 
#사랑 
#낭만 
#도전 
#극복 
#삶 
#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