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토끼가 떨어진 날
서동원 지음 / 한끼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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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눈물토끼가 떨어진 날

📍저자 : 서동원
📍출판사
:
📍장르
: 청소년소설


눈물을 만들지 못하는 눈물토끼 ‘무토’와 감정을 꾹

참아온 소녀 ‘유리’가 만나 펼치는 이번 작품은,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며 성장해 가는 십대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낸 감성 판타지 소설입니다

눈물 한 방울조차 제자리에 흘리지 못하고 억눌린 채

살아가는 소녀가, 잊혀진 자기 감정을 되찾기 위해

떠나는 마법 같은 여정을 그립니다

주인공 ‘나’는 어느 날부터인가 울 수 없게 된 소녀입니다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에 놓인 것입니다

소녀가 겪는 내면의 혼란, 현실 세계의 냉소, 그리고

판타지 속 따스한 위로가 대비되며, 독자는 마치 마음의

사막을 걷다가 작은 오아시스를 만나는 듯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십대들이 겪는 감정의 혼란과 성장의 아픔을 탁월하게

그려냈습니다.

눈물토끼 무토와 유리가 함께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그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해나가는

모습은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선사합니다.  

특히, 감정을 애써 참아내는 것이 결코 강함이 아니며,

오히려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라는

메시지는 우리 시대의 많은 청소년들에게 큰 울림을

것입니다.

단순한 영어덜트 소설을 넘어,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여기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용기를 얻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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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기술 - 염혜단이 알려주는 자영업자 생존전략
염혜단 지음 / 좋은피알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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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장사의 기술

📍저자 : 염혜단

📍출판사 : 좋은피알

📍장르 : 창업


치열한 현실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자영업자들의

마음에 깊은 공감과 실질적인 희망을 안겨주는

작품이었습니다.

책은 단순히 사업 성공의 비법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생존'이라는 절박한 과제 앞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돕는

든든한 나침반과 같습니다.

20년간 외식업 최전선에서 수많은 자영업자들의

흥망성쇠를 직접 지켜본 경험을 바탕으로, 살아남는

장사의 전략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이론적인 이야기 대신, 현장에서 얻은 생생한 노하우와

자영업자의 언어로 말하는 '진짜 장사 컨설턴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이는 독자들이 책을 읽는 내내

 "내 이야기 같다"는 공감과 함께, "나도 할 수 있다"

 용기를 얻게 합니다.

단순히 가게를 여는 것을 넘어,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장사를 위한 본질적인 고민을 던집니다.  

또한, '망하지 않는 장사의 기술 11가지''장사 시작

전에 꼭 알아야 할 6가지 실무의 기술' 등은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장사의 원칙들을 구체적인 지침으로 제시하며,

독자들이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단순히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닙니다.

책은 자영업이라는 험난한 여정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갈 수 있도록, 단단한 마음가짐과 현실적인 전략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깊이 있는 통찰과 따뜻한 조언은 독자들에게 단순한

정보 이상의 감동과 위로를 선사하며, 불확실한 시대에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한

 지지대가 되어줄 것입니다.습니다

자영업을 꿈꾸거나 현재 운영 중인 모든 분들께 필독서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장사의 본질을 깨닫고, 험난한 시장 속에서 흔들림 없이

'살아남는' 지혜를 얻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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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도서관 : 체 게바라 - 십진분류법으로 읽는 혁명가의 다층적 초상 인물 도서관 1
송영심 지음 / 구텐베르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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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체게바라

📍저자 : 송영심

📍출판사 : 구텐베르크
📍장르
: 세계인물사

한 시대를 뜨겁게 살아간 인물의 복잡다단한 내면과

그가 남긴 유산을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귀한

작품이었습니다.

책은 흔히 '혁명가'라는 단 하나의 이미지로 각인된

게바라를 다각도로 조명하며, 그의 삶과 사상, 그리고

그를 둘러싼 시대적 배경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순한 위인전을 넘어서, 한 인간의 치열한 삶과 불타는

신념이 어떻게 역사를 바꾸는 원동력이 되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체 게바라의 삶을 통해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에 있다.

 "무엇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지 않는 한

그것이 삶의 목표라는 어떤 확신도 가질 수 없다"

게바라의 말은 편안함에 안주하려는 현대인들의

가슴을 찌른다.

딱딱한 사실의 나열이 아닌, 마치 소설을 읽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게바라가 아프리카 콩고에서 겪은 좌절과

볼리비아에서의 마지막 순간들을 그려낸 장면들은

 눈시울을 뜨거워지는 순간이였습니다

단순히 한 혁명가의 일생을 기록한 책이 아니다. 이는

신념과 행동의 일치가 얼마나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지,

그리고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거울이다.

현실에 안주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이 책은 묻는다. 과연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우리의 신념은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는가?

 이러한 질문들이 독자의 마음속에서 오래도록 울려 퍼질 것이다.


<단단한 맘과 하하 맘의 서평단 모집>을 통해 도서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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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지적이고 싶은 사람을 위한 명문장 필사책
박경만 지음 / 책글터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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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인생에서 지적이고 싶은 사람을 위한

              명문장 필사책

📍저자 : 박경만

📍출판사 : 책글터

📍장르 : 글쓰기

삶은 하루하루의 선택과 표현으로 채워집니다. 말과 글은 그

선택의 집약이며, 우리가 어떤 문장을 쓰고 어떤 표현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내삶의 지성과 품격이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책은 총 3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더군. 1장은 '세상을 인생을

보다',

2장은 '세상을 인생을 읽다', 그리고 3장은 '세상을 인생을 쓰다'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장마다 40개의 명문장이 담겨 있어

120개의 문장을 필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눈으로 읽는 것을 넘어, 오감을 동원해 한 글자 한 글자

정성껏 써 내려갈 때, 그 문장이 가진 의미와 감정이 비로소

안에 온전히 스며든다고 생각합니다

책은 바로 그런 필사의 과정을 통해 우리가 '지적이고 싶은'

마음을 채우고, 나아가 삶의 지혜를 내면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생각하기에 필사가 좋습니다

이 책은 시대를 초월한 문학, 철학, 인문고전 속에서 뽑아낸

명문장을 테마별로 묶어 독자에게 제공합니다.

단순히 필사만을 권하지 않고, 각 문장이 어떤 배경에서 쓰였는지, 어떤 울림을 갖는지 짧고 명료한 해설을 덧붙여 문장의 깊이를

더합니다.

이로써 문장을 베끼는 행위가 단순한 손의 움직임을 넘어,

내면의 각성을 불러오는 사색으로 이어지게 만들어 줍니다

120개의 문장들 중에서 제가 가장 맘에 들었던 문장은

백석의 시였습니다

그냥 읽는 것 만으로 감동적이고 써내려 가는 동안 눈물 났으며,

다시 읽는 순간 행복했습니다

모든 글이 내 마음속에 와 닿았지만 오늘은 백서의 시가

 제일 좋습니다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소주를 마신다.

소주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마가리에 살자.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 올 리 없다.

언제 벌써 내 속에 고조곤히 와 이야기한다.

산골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눈은 푹푹 나리고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

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지혜를 얻고 싶은 이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을 돌아보고 싶은 이들, 그리고 손으로 쓰는 행위를 통해 내면의 성장을 이루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동반자가 되어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쓰기의 도구를 넘어,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인생의 지도와도 같은 책입니다.

말이 고와야 인생이 곱다는 말처럼,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조금 더 정제된 언어로, 조금 더 지적인 방식으로 세상과 마주할 수 있게 됩니다.

하루에 한 문장씩이라도 필사하며 내면을 채우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언어를 가꾸는 것은 곧 자신을 가꾸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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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밤에 쓴 일기 난중야록 - 이순신 탄생 480주년 만에 공개되는 숨겨진 이야기
조강태 지음 / 스타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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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이순신이 밤에 쓴 일기 난중야록

📍저자 : 조강태
📍출판사 : 스타북스
📍장르 : 역사소설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영웅, 이순신 장군의 또 다른

얼굴을 만나게 해주는 특별한 작품입니다.

책은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정사인 난중일기의 여백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채워 넣으며 인간 이순신의 깊은 고뇌와 감정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다시 한번 더 이순신 장군님에 대해서 배워 보는 계기가

되어 너무 기쁘게 읽어 내려간 작품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난중일기는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매일의 사건과 조정의 동향을 담담하게 기록한 사적인

일기이자 동시에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기록물입니다

 

그러나 조강태 작가님의 이순신이 밤에 쓴 일기 난중야록은 이 공식적인 기록 뒤에 숨겨진, 밤마다 홀로 써 내려갔을 장군의 솔직하고 내밀한 감정들을 야록(野錄)'이라는 형식을 빌려 펼쳐 보입니다. 이 작품은 현장의 긴박함, 인간 이순신의 내면, 그리고 민중의 시선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정제된 언어와 공식 기록의 권위에서 벗어나 더욱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선사합니다

이순신 장군의 실질적인 고민을 느낄수 있어서 감동적이였습니다

난중야록은 실존하는 난중일기에서 모티프를 가져왔지만, 단순한 각색이나 해설서가 아니다.

책은  작가 특유의 묵직한 문장력과 사실에

기반한 상상력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문학적 재해석’이다.

작가는 ‘야록(夜錄)’이라는 형식을 빌려, 전쟁과

 명령, 외로움, 나라, 가족, 죽음이라는 거대한

주제를 장군의 사유와 심경을 통해 다시 써 내려갑니다

장군님이 생각하는 부분과 고민하는 부분이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읽는 내내 공감도 되고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순신이라는 위대한 인물이 ‘늘 강하고 완벽했던 사람’이 아니라, 무력함과 고통 속에서도 스스로를 다잡아야 했던 ‘누구보다 치열하게 흔들렸던 사람’이라는 진실에서 온다. 그 진실은 무게감이 있지만, 동시에 독자에게 큰 위로로 다가옵니다

우리는 그가 남긴 한 줄 한 줄을 따라가며, 절망 속에서도 끝내 물러서지 않았던 한 사람의 고독한 결기를 마주한다.

1592년 임진년에 우리나라에 닥친 국난을 극복하기 위해

한 인간이 고뇌하며 치열하게 자신과 싸우는 모습이

우리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나는 생각해 봅니다 언젠가 나의 나라에 이러한 어려움이

있을때 나는 더렇게 치열하게 싸울수 있을까 하고 말입니다

책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묵묵히 견디는 자의

침묵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되새기게 하는 등불 같은 작품입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읽어 보길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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