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느려도 나는 부자가 되는 중입니다 - 돈 때문에 주눅 들지도, 돈 때문에 우월해지지도 않는, 나만의 부자 기준을 만드는 법
박소연 지음 / 인앤웍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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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조금 느려도 나는 부자가 되는 중입니다  

📍저자 : 박소연

📍출판사 : 인앤웍스

📍장르 : 에세이

주변의 압도적인 투자 대박 소식과 '벼락거지'라는 불안감에 쫓기며 조급해하는 현대인들에게, 타인의 속도에 휩쓸리지 않고 나만의 부자 기준을 세워 정직하고 단단한 경제적 자립을 이뤄가도록 돕는 가장 다정하고 실천적인 금융 자립서입니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자극적인 재테크 기술 대신, 지출 설계와 자산관리 시스템 구축이라는 기초 금융 체력을 강조합니다.

자칫 딱딱하거나 뻔하게 느껴질 수 있는 경제 자립 플롯을 책의 표지 일러스트처럼 달팽이의 느리지만 확실한 걸음에 비유하여 평범한 독자의 눈높이에서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돈 때문에 불안해하는 이유를 이야기하며 시작합니다.

SNS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투자 성공담이 올라오고, 주변에서는 누군가 큰 수익을 냈다는 이야기가 끊이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만 뒤처지고 있는 것 같은 조바심이 생기고, 무리한 투자나 소비를 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말합니다

남들이 빠르게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면 괜히 내 통장을 들여다보게 되고, 지금 하고 있는 저축과 투자가 너무 느린 건 아닐까 고민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조급함이 오히려 돈을 잃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 문장을 읽는 순간 마음이 조금 편안해졌습니다.

부자가 되는 첫걸음은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돈의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통장 관리, 소비 습관, 저축의 의미를 하나씩 짚어 주는데 특별한 비법을 알려주기보다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습관들을 강조합니다

큰돈을 한 번에 벌겠다는 욕심보다 꾸준히 저축하고,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식을 찾으며,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이 결국 가장 강력한 자산 형성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작은 돈부터 차곡차곡 굴릴 수 있는 '내 삶을 지키는 시스템'을 만드는 법을 차례대로 나열합니다.

특히 지금 당장 학자금 대출이나 마이너스 통장의 빚을 갚아 나가느라 통장 잔고가 눈에 띄게 늘지 않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결코 돈을 잃거나 뒤처지는 것이 아니라는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들이 흐릅니다.

돈이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 내 삶을 지키는 도구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돈이 많다고 반드시 행복한 것도 아니고, 돈이 적다고 불행한 것도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중요한 것은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에 맞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더 큰 집, 더 좋은 차, 더 많은 연봉을 목표로 삼다 보면 정작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잊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누군가는 경제적 자유가 목표일 수도 있고, 누군가는 가족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진짜 부자일 수도 있다는 말이 마음에 오래 남았습니다.

단순한 재테크 책이 아니라 돈과 삶의 균형을 이야기하는 따뜻한 금융 에세이였습니다. 당장 큰돈을 버는 비법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더 오래 곁에 두고 싶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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