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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는 왜?라고 말한다 ㅣ 탐 그래픽노블 14
무리엘 게즈 지음, 클로트카 그림, 권지현 옮김 / 탐 / 2026년 4월
평점 :
📍도서명 :
과학자는 왜? 라고 말한다
📍저자 :
무리엘 게즈
📍출판사 :
토토북
📍장르 :
청소년
위대한 발견의 시작이 거창한 연구가 아니라 어린아이 같은 사소한
질문에서 비롯되었음을 보여주며,
정답만을 강요받는 현대인들에게 다시금 왜?라고 물을 수 있는 용기와 설렘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단순히 과학 지식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세상을 바라보는 호기심과 질문하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자연스럽게 이야기합니다
과학자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왜 그럴까?를 놓치지 않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자연을 바라보면서도, 한 사람은 수의 조화가 자연을 지배한다고 보고, 또 다른 사람은 실험으로 확인해 보기로 하자고 말하며 서로 다른 질문을 던집니다.
이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과학이 정답의 목록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이 이어지는 이야기라는 점이 자연스럽게 마음에 남습니다.
퀴리 부인이나 에디슨이 어두운 밤을 지새우며 찾으려 했던 건 완벽한
정답이 아니라, 그 질문에 대한 자기만의 정직한 대답이었음을 책은 보여줍니다.

과학자들에게 실패는 틀린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길을 찾는 데이터였다는 말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실패조차 탐구의 과정으로 기꺼이 받아들이는 그들의 단단한 마음을 보며, 제 삶의 문제들도 조금 더 느긋하게 바라볼 용기가 생겼습니다.
주방에서 요리를 하다가, 공원을 산책하다가, 혹은 아이의 엉뚱한 질문에 대답하다가도 우리는 과학자가 될 수
있습니다. 세상을 궁금해하고 그 원리를 찾아보려 노력하는 모든 순간이 곧 과학입니다
세상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끊임없이 질문하는 사람만이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다는 메시지가 따뜻하게 다가오는
그런 책입니다
<단단한맘수련서평모집>을 통해 도서 협찬 받아서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