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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를 다독이는 100문장 필사 다이어리 노트 - 세상의 소음을 지우고 오직 나를 적는 밤
본조박 지음 / 읽고싶은책 / 2026년 3월
평점 :
📍도서명 :
오늘,
나를
다독이는 100문장 필사
다이어리 노트
📍저자 :
본조박
📍출판사 :
읽고싶은책
📍장르 :
필사
거창한 해답을 주기보다, 오늘의 나를 천천히 바라보게 하고, 흔들리는 마음을 문장 하나로 다독이게 만드는 주는 필사 책입니다
바쁘고 지친 하루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따뜻한 책이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끊임없이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살아갑니다.
하루를 정신없이 보내고 나면 정작 자신의 감정은 돌보지 못한 채 지쳐버리는
날도 많습니다.
이 책은 그런 마음을 조용히 안아주듯, 짧지만 깊은 문장들을 통해 스스로를 위로하고 다독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줍니다.
하루를 치열하게 살아내느라 지친 이들에게 건네는 무조건적인
공감의 문장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오늘도 참 애썼다, 조금 넘어지면 어때 같은 소박하지만 뼈가 있는 문장들이 독자를 맞이합니다.
옆 페이지에는 이 문장을 그대로 따라 쓸 수 있는 빈 공간이
다이어리 형태로 펼쳐집니다.
아침마다 책상에 앉아 펜을 쥐고 괜찮아, 조금 쉬어가도 돼라는
문장을 한 글자씩 꾹꾹 눌러쓰는데, 나도 모르게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남들에게는 수없이 했던 격려의 말들을 정작 내 자신에게는 한 번도 해주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서툰 손글씨가 번져가는 만큼 제 마음의 짐도 가벼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세상의 시선이나 타인의 말에 쉽게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단한 문장들이 주로 나옵니다.
누군가를 미워하느라 에너지를 쓰지 말고, 내 마음의 정원을 가꾸는 데 집중하라는 메시지가 주를 이룹니다.
내 안의 억울함과 미움이 조금씩 가라앉는 것을 느꼈습니다. 책에 적힌 문장을 받아 적는 행동이 마치 내 마음의 방어벽을
튼튼하게 세우는 작업처럼 느껴져서,
다 쓰고 난 뒤 깊은 안도감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부분은 어두운 터널을 지나 환한 빛을 향해 걸어 나가는 용기를 줍니다. 거창한 성공이 아니라, 내일 아침 마실 따뜻한 커피 한 잔의 행복을 기대하게 만드는
소소하고 희망찬 다짐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 책은 완벽한 사람이 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흔들려도 괜찮고, 천천히 가도 괜찮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메시지가 참 따뜻하게 느껴졌던 하루하루 였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자신을 위로하는 데 익수하지 않습니다.
남에게는 따뜻한 말을 하면서도 정작 자신에게는 너무 엄격하게 대하는게 대부분입니다 .
하지만 이 책은 스스로를 아끼고 다독이는 것도 삶에서 꼭 필요한
일이라고 조용히 말해줍니다
빠르게 달려가는 세상 속에서 잠시 멈춰 나를 돌아보고, 조용히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선물해 줍니다.
읽고 나면 오늘 하루의 무게가 조금은 가벼워지고, 스스로에게 조금 더 다정해지고 싶어졌습니다
지친 하루 끝에서 자신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