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예술로 일상을 콘서트로 만드는 공연 연출가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시리즈 88
김춘범 지음 / 토크쇼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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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인생을 예술로 일상을 콘서트로 만드는

              공연 연출가

📍저자 : 김춘범

📍출판사 : 토크쇼

📍장르 : 청소년 자기계발

평범한 하루를 특별한 무대로 바꾸는 시선과 태도를 통해, 삶 자체를 하나의 공연처럼 살아가는 방법을 보여주는 따뜻한 이야기

압니다

공연 기획자이자 연출가로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화려한 조명 뒤에서 만들어지는 진짜 감동이 무엇인지 차분하게 이야기해줍니다.

공연의 뒤편, 무대 위 배우보다 더 치열하게 감정을 다듬는 연출가의 시선은 우리 각자의 삶에도 같은 식으로 이어집니다

조명 하나, 음악 한 음, 배우 한 사람의 표정까지도 맞추지 못해

밤을 지새우던 청년 시절의 좌절과 고민들. 그러나 그는 그 시간들이 쓸모없는 시행착오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의 무대를 만드는 준비였다고 합니다

인생에서도 우리가 겪는 시행착오는 결국 우리의 감정을 더 깊게 만들고,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만들어주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공연에 관한 철학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부분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관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나의 일, 나의 관계, 나의 하루가 끝난 뒤에도 누군가의 마음에 여운이 남는다면, 그것이야말로 인생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관객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는 순간,

순간이 단순한 예의가 아니라 함께 무언가를 만들었다는 감사의 표현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배우와 관객, 연출가와 스태프,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는 그

찰나. 그것이 공연의 진짜 완성이라고. 그리고 우리의 일상도

그렇다고 말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불완전함까지 작품의 일부로 받아들이라는

말처럼 들렸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의 여운, 막이 내리고 관객이 떠난 뒤, 다시 정적만이 남은 무대에서 저자는 허무를 느끼기보다 다음 공연을

위한 에너지를 얻는 다고 합니다

실패라고 믿었던 좌절의 순간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상실의 기억들이 사실은 다음 막을 준비하기 위한 인터미션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 속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공연은 언제나 변수와 함께하기 때문에, 그 순간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흐름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진짜 실력이라는 이야기합니다

장면에서는 인생 역시 계획대로만 흘러가지 않지만, 그 안에서 의미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 거창한 무대는 아닐지라도 내 곁의 사람들에게 따뜻한 눈빛이라는 조명을 비추어보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삶을 가장 아름답게 빚어내고 있는 위대한 연출가이가 되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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