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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아웃 육아법 - 스스로 통제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는 자녀 교육 솔루션
카롤린 골드만 지음, 권진희 옮김 / 사이드웨이 / 2026년 2월
평점 :
📍도서명 :
타임아웃
육아법
📍저자 :
카롤린 골드만
📍출판사 :
사이드웨이
📍장르 :
부모교육
아이를 통제하기 위한 기술이 아니라, 감정이 격해진 순간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멈춤의 시간을 주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아이의 행동을 훈육하기보다, 그 안에 숨은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려는 마음에서 출발합니다
부모의 감정이 폭발한 순간,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숨 쉴 시간을 주는 감정의 쉼표로 설명합니다
아이의 문제 행동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이의 행동은 단순한 고집이나 반항이 아니라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대부분 아이의 행동을 결과만 보고 판단했던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그 뒤에 숨은 감정을 먼저 보아야 한다는 점이 새롭게 배웠습니다.
타임아웃을 적용하는 방법도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아이를 혼내기보다 차분하게 상황을 설명하고, 감정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 부분에서 부모의 감정이 먼저 안정되어야 아이도 안정될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와 닿았습니다.
아이의 타임아웃 이후 자신의 행동을 이해하고 다시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도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훈육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의 대화와 공감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행동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이해하는 과정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제 사례들을 통해 타임아웃이 효과적으로 이뤄지는 과정을
자세히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어떤 아이가 떼를 쓰거나 소리를 질렀을 때, 부모가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짧게 이 상황에선 잠시 쉬자라고
말하며 아이를 조용한 공간으로 인도합니다.
그 시간 동안 아이는 혼자 마음을 가다듬고, 부모 역시 자신의
분노를 내려놓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나서 둘은 다시 눈을 맞춥니다.
그 간단한 절차가 비난의 시간에서 이해의 시간으로 전환되는
순간이라는 점이 감동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어쩌면 진짜 훈육이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멈춰 서는 법을 배우는 과정일 것입니다.
아이의 연령대별 타임아웃 접근법이 구체적으로 제시됩니다.
유아기에는 짧고 부드럽게, 초등학생은 스스로 타임아웃을 선언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입니다
이 부분을 읽으며 타임아웃이 훈육 기술이 아니라 아이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훈련임을 느낄수 있습니다
부모의 인내와 일관성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읽는 내내 현실적인 공감으로 다가왔습니다
완벽한 부모는 없으며, 실수와 후회 속에서도 진심으로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해 줍니다.
타임아웃은 아이의 행동을 고치는 도구가 아니라, 부모와 아이가 다시 연결되는 다리라는 메시지는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타임아웃이라는 방법이 아이를 위한 시간일 뿐 아니라, 부모에게도 필요한 시간이라는 점이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라도 꼭 읽어 보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