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입시 이야기 - 학습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입시의 본질
박지윤 지음 / 저녁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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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한 권으로 끝내는 입시 이야기

📍저자 : 박지윤

📍출판사 : 저녁달

📍장르 : 청소년

차갑고 살벌한 입시 전쟁터에서 길을 잃은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건네는 정교한 지도이자, 동시에 불안한 마음을 다독이는 따스한 등불과 같은 책입니다.

이 책은 입시 제도의 구조부터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수시와 정시의 흐름, 학생부의 의미, 자기소개서와 면접의

핵심까지 한 권에 담아냈습니다.

단순한 정보 나열이 아니라 왜 그런 구조가 만들어졌는지, 학부모와 학생은 어떤 관점으로 준비해야 하는지를 함께

풀어냅니다.

그래서 읽는 동안 머릿속이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무엇이 본질이고 무엇이 곁가지인지를 명확히 구분해 줍니다

아이의 성향을 먼저 파악하라고 합니다.

어떤 아이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환경에서 집중하는지. 그걸 모른 채 전략만 세우면 아이에게 맞지 않는 옷을

억지로 입히는 것과 같다고. 그 말이 참 오래 남았습니다.

나는 아이의 성향보다 주변 정보를 더 많이 쫓고 있었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시를 치르는 아이와 그 곁을 지키는 부모의 심장을 살피는 작가님의 따뜻한 시선입니다.

입시가 단순한 성적의 싸움이 아니라, 아이가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해 나가는 첫 번째 커다란 여정임을 강조합니다

입시라는 차갑고 날카로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읽는 내내 불안을 부추기지 않는다. 오히려 침착하게 옆에 앉아서 이야기해주는 느낌이였습니다

경쟁 속에서 앞서가는 것보다,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질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전해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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