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시원스쿨 듀오링고/시원북스
📍저자 : 제니
📍출판사 : 시원스쿨
📍장르 : 어학
단순한 시험 대비를 넘어,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언어 역량을
측정하고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짧은 시간 안에 핵심 역량을 증명해야 하는 DET의 특성상, 방대한 양을 무작정 공부하는 전통적인 방식은 통하지 않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을 파고들어, '매일 10분 두뇌 훈련'처럼 최소 투입으로 최대 성과를 내는 전략적인
학습 설계를 제공합니다.
이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가장 현실적이고 강력한 학습 동기가
됩니다
듀오링고 학습 시스템의 장점을 시원스쿨식 학습법과 결합하여, 언어 습득 과정에서 필수적인 반복·노출·사용의 삼박자를 균형
있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단순히 문제를 풀고 정답을 확인하는 학습이 아니라, 영어를
일상 속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훈련법을 알려주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의 구성은 매우 직관적이며, 초보자부터 중급 학습자까지
모두 수용할 수 있도록 계단식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특히 단어, 문장, 패턴, 실전 연습으로 이어지는 구조는 다양한
학습 스타일을 고려해 설계되었으며, 짧지만 강력한 학습 루틴을 자연스럽게 형성하도록 도와 줍니다.
듀오링고 앱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문맥 속에서 다시 점검하고,
반복 학습과 말하기 연습까지 연계할 수 있어 영어 학습의 정교한
흐름을 경험하게 만들어 줍니다



화려한 표현보다 기본기를 탄탄하게 닦아야 하며, 하루 10분이라도 매일 쌓아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가장 강력한 공부라는
것을 다양한 사례와 설명을 통해 강조합니다.
이 메시지는 오랜 시간 영어를 공부해왔지만 늘 중간에서
멈춰버렸던 수많은 학습자에게 깊은 공감과 현실적인 자극을
줄 것입니다.
단어를 암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단어가 문장에서 어떻게
살아 움직이는지를 보여주며, 짧은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입 밖으로 나오도록 유도합니다.
예문은 실제 생활 속 상황을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자가 늘 곁에 두고 반복해서 연습하기에 적합합니다.
이런 구성 덕분에 이 책은 ‘시험 대비용 영어책’이 아니라 생활 속 영어 능력 향상서로서의 가치를 가집니다
이책의 장점은 실생활 회화 표현이 풍부하다는 점입니다.
교과서적인 영어가 아니라 원어민이 실제로 쓰는 자연스러운
표현들을 다룹니다
일상적인 표현부터, 상황별 대화 패턴까지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내용이 가득합니다.
듀오링고 앱이 제공하는 짧은 문장들을 이 책을 통해 실제
대화 맥락 속에서 이해하게 되니, 단순 암기가 아닌 진짜 소통의 도구로 영어를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두꺼운 문법책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게임하듯 재미있게
듀오링고를 하면서 이 책으로 깊이를 더하는 방식은 장기적인 학습 습관을
만들기에 딱 좋은 책입니다
하루 10분씩이라도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새 영어가 두렵지
않은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혼자서도 체계적으로 영어를 공부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