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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변해야 아이가 바로선다 - 가족의 가치 되찾기
찰스 소피 지음, 권은경 옮김 / 북스힐 / 2025년 4월
평점 :
📍도서명 : 부모가 변해야 아이가 바로선다
📍저자 : 찰스소피
📍출판사 : 북스힐
📍장르 : 부모 교육
부모교육과 가족 성장에 대한 깊은 관심을 담은 책으로, 부모
자신의 변화가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이끈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이 경험한 교육 현장과 심리학 지식이 담겨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점이 아주 좋았습니다
자녀 문제의 원인을 단순히 아이에게서 찾는 대신, 부모가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을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가족 전체가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특히 부모의 감정 관리, 의사소통 방식, 가치관 전환 등이
아이의 성장과 삶의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함으로써 설득력이 더해 집니다
아이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것에서 더 나아가, 부모가
자신의 삶과 감정을 단단히 다 잡아야 진정한 양육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새롭게 와 닿았습니다
아이들의 문제 행동이 사실은 부모 자신의 내면을 반영하는
거울이라는 점을 예리하게 지적합니다
아이가 화를 잘 낸다면, 부모부터 자신의 분노 관리 방식을
돌아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한다면, 부모가 먼저 자신의 정직함을 점검해야 한다고 말에 저 스스로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작가님이 부모의 역할에 대해
재정의
하는 부분이였습니다
부모를 아이의 행동을 통제하는 관리자가 아닌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 바라본다는 점이였습니다
우리나라의 부모들이 가장 잘 안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였습니다
이런 관점의 변화는 단순히 육아 철학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관계 전반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보여줍니다
부모들이 해야 될 방안을 제시하는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작가님은 부모가 스스로 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여 줍니다
감정 조절 기법, 자기 성찰 방법, 그리고 아이와의 건강한
소통법까지 실제 적용 가능한 도구들을 풍부하게 담고 있습니다
특히 감정 일기 쓰기, 내면의 목소리 듣기, 과거의 나와
대화하기 같은 구체적인 연습법들은 우리들이 즉시 시도해볼
수 있는 실용적 가치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 사회가 가진 여러 육아와 교육의 난관들을 뚜렷하게
짚어내면서도, 해결책을 모색할 때 부모-자녀 간의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 그리고 지속적인 소통이 핵심임을 강조합니다
부모가 가족 내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자각하고, 자신의 내면부터 돌보며 성찰과 실천을 통해 아이와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모든 부모에게, 아니 모든 인간관계에서 고민하는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육아 지침서를 넘어서, 인간이 어떻게 서로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꺠닫게 해줘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