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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앉기를 권함 - 스즈키 슌류, 마지막 가르침
스즈키 슌류 지음, 김문주 옮김 / 쌤앤파커스 / 2025년 9월
평점 :
📍도서명 : 그저
앉기를 원함
📍저자 : 스즈키
슌류
📍출판사 : 쌤앤파커스
📍장르 : 교양 인문학
이책을
읽고 내가 느낀 한가지 사실은
나란
존재의 본질을 바라보는 방법 어렴풋이 배웠다
입니다
좌선을 통해 복잡한 일상 속에서 잃어버렸던 진정한
자기 자신을 회복하고, 흔들리는 삶의 중심을 바로 세우는 방법을 깊은 통찰로 제시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좌선은 무언가를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가
목적이라고 주장합니다
무엇을 얻기 위해 앉는 것이 아니라, 그저 앉음 속에
모든 것이 이미 충만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느끼게 됩니다
불교적 가르침에서 말하는 ‘공(空)’의 사상은 이 단순한
앉음 속에서 드러납니다.
생각을 비우려 애쓰지 않고, 특정한 깨달음을 좇지 않고,
다만 앉아 있는 순간 그 자체가 이미 깨달음의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는 서구적 합리주의가 요구하는 목적 중심의 사고와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세계관을 보여줍니다.

삶을 버티는 기술이 아니라, 삶을 온전히 살아내는
자세를 배우라고 이야기 합니다.
앉는다는 행위의 단순함 속에서, 모든 복잡함을 비워내고 나 자신의 깊이에 닿으려는 노력은 결국
우리를 자유롭게 해 줄것입니다
현대인들이 가장 놓치기 쉬운 것은 '지금 이 순간'이다. 과거에 매달리거나 미래를 걱정하느라 정작 현재를 낭비하며
살아갑니다
그저 존재하는것 만으로도 충분하다는것을 꺠닫게 해주는
지혜의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