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살리는 균
죽이는 균 서로 돕는 균
📍저자 :
류충민
📍출판사 : 플루토
📍장르 :
청소년 과학
우리 주변에는 보이지 않는 생명체들이 가득하다. 그들은 우리의 몸속에, 우리가 먹는 음식 안에, 우리가 밟는 흙 속에 존재한다.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이 미생물들이 실은 지구 생태계와 우리
건강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을 『살리는 균, 죽이는 균, 서로 돕는 균』은 생생하게 보여준다.
지구 역사에서 미생물은 인간이 나타나기 훨씬 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
미생물이 없으면 식물과 동물, 인간은 도저히 살아갈 수 없다. 미생물은 식물의 생장뿐
아니라 심지어 인간의 기분에도 영향을 미친다.
얼마 전부터 인간의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을 생산하는 데 장내
미생물이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하나둘 밝혀지고 있다. 미생물이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면 인간은
감정적으로 예민해지고 감정 조절이 힘들어진다고 한다.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원생생물 등 다양한 미생물들이 어떻게 생존하고, 어떤 방식으로 서로 그리고 다른 생물들과 상호작용하는지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복잡한 미생물학적 개념들을 일상적인 비유와 생생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최신 연구 결과들을 풍부하게 인용하면서도, 그것을 단순한 정보의 나열이 아닌 흥미로운
이야기로 엮어내는 방식이 훌륭합니다
단순히 미생물학적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통해 환경과 건강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미생물을 활용한 환경오염 정화 기술, 질병 치료를 위한 파지 요법, 합성생물학을 통한 새로운 미생물 설계 등, 첨단 과학의 영역들이 쉽게 설명되어 있다. 이러한 내용은 독자들에게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기술 발전에 따른 윤리적 질문들도 함께 고민하게 한다.
우리를 둘러싼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경이로움과 존중심을 일깨워 주며
과학에 관심 있는 분뿐만 아니라 자신의 건강과 환경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