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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쓰는 중용 ㅣ 하루 10분, 고전을 만나다 7
한치선(타타오) 지음 / 알비 / 2024년 9월
평점 :
한자로 된 책을 읽고 그 뜻을 헤아리고, 어려운 한자를 한자한자 써 내려가는 방식으로
읽고 쓰기를 반복한다
책의 내용이 쉽지 않다
하지만, 책을 매일매일 찾아서 읽고 쓰게 된다
읽는 동안 훌륭한 말들에 감동을 받고, 써 내려가는 동안 내 마음의 평온을 찾는다
좋은 말씀에 하루가 새로운 의지로 불타오르며, 한자 한자 써 내려가다 보면
그냥 기분이 좋아진다
여러번 반복해서 읽고 매일 매일 쓰다보면 나도 성인이 될수 있을것 같은 마음이다
곁에 두고 꾸준하게 읽고 써야 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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